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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낙동강 대운하 전문부서 신설" - 새정부 최대 공약 추진에 발맞춰 지역발전 가속화 도모...
  • 기사등록 2008-01-05 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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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낙동강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를 신설하고, 전문인력을 확보해 배치할 계획이다.

상주시의 낙동강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 신설은 무자년 새해 이명박 정부의 출범에 대비 국민과의 최대공약사업인 낙동강대운하 건설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발맞춰 낙동강대운하 업무를 추진할 전문부서가 필요하기 때문. 시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선4기 경상북도지사 공약사업인 낙동강프로젝트 업무추진을 위해 상주시는 전략개발추진팀 내에 T/F팀을 구성해 운영해 왔으나, 새정부 출범과 동시에 추진될 낙동강대운하 건설과 지역 관광개발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발전을 위한 절호의 기회를 만들고자 새로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낙동강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는 새마을관광팀에 신설하며, 우수한 기술인력 4~5명을 먼저 배치하고, 대외 관광분야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채용해 낙동강대운하 건설과 지역관광개발을 위한 업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낙동강대운하 건설과 낙동강프로젝트 추진에 대비한 전문부서 신설과 인력확충으로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 및 물류교통거점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이는 한편, 청정도시와 관광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좋은 도시 건설을 새해 시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낙동강프로젝트분야 전문부서 신설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을 가속화하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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