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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1-02 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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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 새해 첫날 합천군 대암산 정상에서 문화원(원장 차판암) 주관으로 06시부터 심의조 군수, 유도재 의장, 조성환 경찰서장, 박춘효 교육장, 권병석 전 문화원장을 비롯한 군민, 향우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위한 기원제를 올렸다.
 
특히, 지역사회에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합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경리)에서 준비한 돼지고기, 떡국, 과일, 커피등을 참석한 군민과 향우들에게 나누어주는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가운데 적중면 미타산 부근에서 솟아오르는 찬란한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서 새해 아침을 맞이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일해공원 군민 대종각에서 2천여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가 밝았음을 알리는 타종식과 심의조 군수의 신년 인사말에서 새해에는 성장과 균형을 기조로 친환경 농업육성, 차별화된 문화관광 체육진흥, 경제 활성화, 복지사회,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등 미래 경쟁력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제시하고 차근차근 혁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모두의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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