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및 중증노인을 위한 요양시설인 창녕군 노인전문요양에 연말을 맞아 지난 12. 15일 창원지방법원 봉사단체인 누리사랑과 경상남도 공무원교육원의 간부양성반, 대한지적공사 창녕군지사 등에서 본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 연말연시를 맞아 대한지적공사 창녕군지사 임직원들이 창녕군 노인요양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창원지방법원내 봉사활동단체인 누리사랑(회장 김민수)은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목욕 및 식사보조, 생활실청소와 환경정비등 노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이 담긴 봉사를 실천 하고 있으며.

또한 경상남도 공무원교육원 제4기 중견간부양성과정(회장 박상배)반이 연말을 맞이하여 본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대한지적공사 창녕군지사(지사장 이상은) 간부들도 요양원을 방문하여 노인들을 위문하고 목욕용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