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2007년도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평가에서 대상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물가관리 실적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겹경사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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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 추진평가는 중․대형마트 등의 상권잠식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을 되살려 중산․서민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3개 시군 23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 등을 실시, 특히 구미시는 중앙시장 아케이드 사업으로 시장이미지 개선에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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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관리 실적 평가 또한 물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물가안정으로 중산∙서민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1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 등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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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을 통하여 구미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산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북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