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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25 1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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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사과발전연구회(천수회)가 연말을 맞이해 노인요양원, 보육원 등을 찾아 사랑과 온정이 가득담긴 사과를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12월 24일(월) 김천사과발전연구회(회장 박병윤) 회원들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베다니성화원, 임마뉴엘유아원, 사랑의집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해 사과 40박스/10kg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김천사과발전연구회는 평상시 사과발전에 관심이 많고 사과재배기술이 뛰어난 농민들이 하나로 뭉쳐 만든 연구회로 현재 회원은 15명으로 10년 전부터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자발적으로 사과를 모아 주위 불우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해 왔다.

이날 박병윤 김천사과발전연구회장은 “사과 물량은 많지는 않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사과로 주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일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 우리 회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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