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2-26 13:44:17
기사수정
 
영주시에서는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원화절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08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145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설맞이 운전자금을 신청받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업체가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차등 지원되며 타시도에서 이전한 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실라리안 참여업체 경북 프라이드상품 선정업체, 각종 도 단위이상 수상업체 등 우대업체에 대해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5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건설업,무역업,운수업 등을 영위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중인 지역의 중소기업체로 지원조건은 1년거치 일시상환이며, 영주시에서는 업체의 대출이자의 5%를 시비로 보전함으로서 기업의 금융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도 영주시에서는 58개업체에 133억원을 융자지원하였으며 5%의 이자 차액 105백만원을 시비로 보전해주는 등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기원지원시책을 추진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80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