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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18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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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지난 11월 7일(수) 글로벌마스터(주), 이앤씨건설(주)대표와 투자약정(MOU)을 체결한 데 이어 12월 18일(화) 15:00 시장실에서 투자협정서를 체결한다.

가칭 영주 판타시온 골프장은 안정면 묵리 지역에 95만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국제경기를 할 수 있는 18홀의 규모로 36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클럽하우스(지하1층, 지상2층), 티하우스 등 총사업비 600억원을 투자하는 민자유치 사업이다.

영주 이앤씨 판타시온 골프장 시행사인 글로벌 마스터(주)는 지난 10월 19일 기공식을 가진 아지동 종합레저타운“영주 판타시온 리조트”시행사인 우리지역 출향 기업인인 박찬성씨가 대표로 있는 이앤씨건설(주)의 자회사이다.

이번 투자협정서 체결은 그동안 영주시와 영주시의회, 경상북도 등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과 행정지원에 힘입어 고향발전을 위한 이앤씨건설(주)의 2번째 투자 결정으로 향후 우량기업과 우수한 민자 유치의 토대를 마련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였다는 평가이다.

또한, 영주시는 우수한 기업유치를 위하여 다수의 중소기업체와 의견타진 중에 있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 할 것으로 보여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살기 좋은 고품격도시 영주건설을 앞당기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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