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실천이 한창 가열되고 있다.
예나어린이집(원장 전미순, 오태동 소재)에서는 지난 12월 1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등 11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각 11박스(46만원상당)를 지원하여 훈훈한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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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 부모님이 정성껏 담군 김장김치와 떡국을 동사무소 및 임오손길회와 연계하여 주위환경이 어렵고 외로운분들을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정성껏 도움을 준 예나어린이집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