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7-12-10 21:18:11
기사수정
연말을 맞아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전달하는 등 사랑의 나눔실천이 한창 가열되고 있다.

예나어린이집(원장 전미순, 오태동 소재)에서는 지난 12월 10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과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등 11세대에 대해 김장김치와 떡국을 각 11박스(46만원상당)를 지원하여 훈훈한 사랑이 피어나고 있다.
 
예나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어린이, 부모님이 정성껏 담군 김장김치와 떡국을 동사무소 및 임오손길회와 연계하여 주위환경이 어렵고 외로운분들을 직접 방문 전달하였다.

이길수 임오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정성껏 도움을 준 예나어린이집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하였으며, 앞으로 어렵고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12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