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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7 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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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2월 6일(목) 오전 10시 20분 탑웨딩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경북도내 정신관련 공무원과 전국 정신보건센터 및 지역 내 관련 기관과 시설 종사자, 보건복지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보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지역 사회 정신보건 환경 개선과 정신건강 증진 및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12월 4일 문을 연「김천시 정신보건센터」개소를 기념해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강병조 교수의 우울증 강좌와 동국대 의과대학 사공정규 교수의 정신재활 강좌가 이어져 참석자들이 진지하게 경청했다.

참석자들은 “유익하고 알찬 강의로 현대 사회에서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자세와 긍정적인 사고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지게 되었다”며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대상자 관리를 수행 할 것 같다”고 만족해했다.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앞으로 직영 정신보건센터 운영을 계기로 지역사회 정신 환경 개선은 물론 정신질환예방 및 편견해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보건사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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