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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5 21: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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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경북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대구·경북지역 연고구단인 삼성라이온즈 프로야구단의 선수와 코칭스탭, 프런트 관계자 18명이 5일 안동을 찾았다.
 
이번 행사는 삼성구단이 「2007 경북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관광 경북의 북부권 중심지역인 안동을 방문하여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지역 팬들과의 스킨십을 통해 야구 취약지인 경북 북부지역의 야구열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안동시와 삼성구단이 상호 윈-윈하는 홍보마케팅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야구단은 5일 안동시민회관 앞에서 경북북부지역 800여명의 고3 수험생과 안동시민을 상대로 합동사인회를 가졌다.
 
중식을 마친 참가단은 오후에는 강변 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지난 5월26일 창단한 안동시리틀야구단 선수들을 상대로 야구기술을 지도하고, 이어서 아동보육시설인 경안신육원(안동시 정상동 소재)을 찾아 야구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였다.
 
원아들과 말동무하며 친근한 시간을 보낸 후,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것으로 안동 방문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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