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미국방문 신재생에너지 사업 유치 총력" - LA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 참가...
  • 기사등록 2007-12-03 17:11:58
기사수정
 
구미시(시장 남유진)은 지난 12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 미주지역을 방문하여 켈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심포지엄 및 박람회(EVS)에 참가하여 신재생에너지 관련 세계적 기업 동향을 파악하고 전략산업과 관련된 기업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미주지역 투자유치단 파견은 지난 11월 28일 구미 4단지 투자 MOU를 체결한 Exxon Mobil측의 초청으로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시의회 의장, 테스트 센터 건립 실무진 등 6명으로 구성되었다.

미주지역 투자유치단은 이 기간동안 Exxon Mobil의 Jim Harris 부회장을 만나 구미 4단지 투자 MOU체결 후속조치를 위한 협의와 신기술인 리튬이온전지 전지분리막 생산과 관련한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키로 하였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관련 심포지엄 및 박람회에 참가하는 전기자동차 및 휴대폰관련 신재생에너지관련 기업들에 대한 구미 유치를 위해 구미 산업인프라와 세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소개하여 세계 첨단기업들의 적극적인 구미 투자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방문기간중 남유진 구미시장과 전인철 시의회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Exxon Mobil사에서 구미투자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어 이제 구미는 포춘지 선정 세계 2위 기업인 Exxon Mobil사의 파트너로서 전세계 신재생에너지 기업들에게 표방하게 되어 향후 기업유치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시에서는 Exxon Mobil사와의 지속적 교류로 글로벌 시대의 진정한 협력 파트너로서 향후 구미전자 정보기술원과 협력하여 최신의 Bettery Test Center을 설립할 수 있도록 상호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Separater 생산역량을 갖추어 Bettery 기술의 빠른 발전을 통해 구미를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허브로써 육성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 방문기간중 美 에너지부 관계자를 만나 리튬이온전지 분리막 Test Center와 관련한 자문과 선진 기술동향 등 최신 정보 수집키로 하였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치단을 파견하여 외국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관리와 공격적인 투자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의 유치와 함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9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