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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7 2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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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광평동(동장 권기환)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서성구)에서는 지난 11월 26일(월) 오전 9시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해평면 월호리의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 등 15명이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월호리의 농가를 방문하여 마늘파종 일을 도왔다. 익숙하지 않은 농사일이지만 새마을남녀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밭의 골을 파고 내년 마늘풍년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늘 한알 한알을 파종했다.

 
작업을 마친후 농가에서는 “바쁜와중에도 이렇게 도와주어 감사드린다”며 올해 손수 수확한 과일과 땅콩을 대접하며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도자들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광평동 새마을협의회장(서성구)는 “미약한 힘이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을 드릴수 있는 너무나 값진 체험이었으며, 해평면 월호리와 자매결연화합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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