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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조선 세종조 최 무선의 주화를 개량한 로켓병기" - 영화“신기전(神機箭)” 안동지역 촬영에...
  • 기사등록 2007-11-26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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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 왕이요, 그대들이 황제이니라. 세종(출격시 군사들에게) 명나라 사대관계에 실증을 느껴 옛 조선의 위상을 되찾으려 하는 싸움의 일종 영화 조선시대 과학 역사드라마 극인 “신기전(神機箭)” 이 안동시 풍산읍 회곡리 낙동강변 모래사장에서 지난 21일부터 이달 말까지 10일간 촬영에 들어갔다.

KNJ 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가 기획하는 “ 신기전” 영화는 도내를 배경으로 지난 4월부터 금년 12월까지 제작일정에 ‘08년 5월경에 개봉될 예정으로 “신기전”이란 조선 세종조 최 무선의 조선식 주화를 개량하여 만든 로켓 병기로 화살에 종이로 된 화약통을 매달아 화약통이 폭발하면서 앞으로 날아가는 모래 30㎝ 정도 파이는 화력의 병기이다.

김유진 감독에 주연 배우로는 안 성기, 허 준호, 정 재영, 이 경영 등 내노라 하는 배우들이 출연하며 주요 줄거리는 정치적으로는 사대관계를 강요해 조선의 내정을 일일이 간섭하는 명나라에 대해 화포를 개발해 앞선 과학과 강력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옛 요동 땅을 되찾고 조선의 위상을 되찾으려 하는 싸움 과정의 영화이다.

안동지역 촬영 장면은 극중 최고 하이라이트인 명나라 군단과 조선병사들의 쫒고 쫒기는 추격전 및 격돌하는 씬(SCEEN)이며 스탭, 배우, 엑스트라 등 무려 300여명이 동원되고 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낙동강변 아름다운 모래를 자랑하는 안동시에서 막바지 촬영일정을 잡고 있는 “신기전” 영화가 다가올 개봉에 대흥행을 알리고 있어 영화인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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