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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22 2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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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감숙성(甘肅省) 왕전진(王全進) 일행 15명은 성덕대학(학장 윤지현)의 초청으로 한국 새마을운동의 경험과 성공사례 등의 연수와 농촌지역 고찰 및 한국역사 탐방을 위해 지난 11. 19 ~ 11. 28(9박 10일) 일정으로 영천을 방문하였다.
 

11. 21 10:00에 도남공단 세원물산과 본촌공단 (주)금창을 방문하여 공장의 현황과 지역경제 규모를 견학하고 이어 14:30에 영천시를 방문하였다.

 

영천시장 권한대행(부시장 이재웅)은 한국 70년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영천을 방문하여 준 데 대하여 환영하였으며 환영사에서 영천은 팔공산과 금호강이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청정지역이며, 대한민국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아 포도, 복숭아, 사과, 배 등의 명품 과일의 생산지임을 강조하였다.
 
왕전진 단장은 극진히 환대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와 감숙성 정서시는 한약재인 당귀와 황기의 생산량이 전 세계에서 70%를 차지할 만큼 유명하고 영천은 전국 한약유통의 30%를 차지하고 있으므로 영천시와 감숙성이 서로간의 한방 발전을 위해 교류를 희망하였으며 즉석에서 영천 부시장님의 감숙성 방문을 초청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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