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미시 "푸른 쉼터로 변화한 도심속의 학교" - 폐쇄적인 공간이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녹색공간으로...
  • 기사등록 2007-11-22 09:52:04
기사수정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살기좋은 녹색환경 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한 “일천만그루나무심기운동”의 본격 가동으로 생활주변 및 회색공업도시 주변이 시민들의 쾌적한 푸른 쉼터로 하나씩 변화해 가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 담장 허물기 사업을 완료 하였다.
 
이번 담장허물기 사업은 금오초등학교, 장천오상고, 한국폴리텍구미대학을 대상으로 2007. 6월 부터 11월 중순까지 사업비 3억원을 들여 시목인 느티나무를 테마로 소나무, 단풍나무 등 조경수 60여본, 관목류 남천등 3종 7,700여본을 다양하게 식재하고, 파고라, 자연석쌓기, 자연석계단, 원형의자, 점토.잔디블럭포장 등을 현지 여건에 맞게 설치하여 학교의 폐쇄적인 공간을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변화시키면서 도심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고 녹시율을 향상 시켰다.
 

특히 금오초등학교에는 어린학생들이 좋아하는 생태연못, 분수, 계류등을 현대적 감각에 맞고 품격있게 설치하여 어린학생들의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제공 함으로서 학교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목 및 조경 시설물을 조화롭게 식재 배치하여 주변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아름다운 푸른 쉼터로 탈바꿈시켜 이제 학교 운동장이 시민모두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착수 전에는 해당 학교와 상호협약서을 체결하여 쉼터 및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토록 합의 하는등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사업 착수 전에는 해당 학교와 상호협약서을 체결하여 쉼터 및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토록 합의 하는등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사업 착수 전에는 해당 학교와 상호협약서을 체결하여 쉼터 및 녹지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토록 합의 하는등 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1040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