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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9 12: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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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체납액이 계속해서 늘어 남에 따라 각종 구 현압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어 동구청 세무과 징수계는 특단의 대책으로 칼을 뽑아 들었다.
 
동구청 세무과 체납처분2계 박경계장 인터뷰...

오는 30일까지 4개팀 12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은 번호판을 영치, 소액 및 1건 체납차량은 영치예고증을 부착하고 선순위 채권확보 된 차량은 공매를 위한 인도조치를 한다.
 
지금까지 자동차세 체납액5,653백만원(총 체납액 12,804백만원의 44%)으로 지난 12일부터 단속을 실시해 번호판 영치 107대(639건 6,300천원 체납) 인도차량 1대(18건 3,139천원 체납)의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영치 번호판은 체납세 납부 후 번호판 반환하고 또, 인도차량은 신속한 공매처리로 체납세를 충당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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