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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6 13: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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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재선충병의 피해방지에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주변지역으로 재선충병피해 확산방지에 기여한 우수 산림공무원에 대하여 포상이 주어진다.

산림청에서 주최한 『2007년도 산림병해충 연찬회』에서 안동시 산림공무원 강성진은 재선충병에 대한 심각성과 방제사업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재선충병 방제전략』이란 주제를 발표하여 산림청의 우수상을 표창 받는데 이어 소나무를 사랑하는 전국 문화예술인들에 모임인 “솔바람 모임”에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직자에게 수여하는 제1회 소나무 지킴이에 선정되어 11월 17일 국민대학교에서 상장 및 부상(300만원)을 받는다.

안동시에서 그동안 (2005년 6월 안동시지역에 재선충병이 발생된 이후) 소나무재선충병에 적극적인 방제로 북단에 있는 백두대간을 지키고 봉화. 울진지역에 금강송으로 피해확산을 저지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무엇보다 소나무를 사랑하는 국민들과 함께 소나무를 보호하고 피해방지에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폭 넓은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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