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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맘때 쯤이면 입시로 인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며, 수험생은 물론 그 가족마저 입시를 치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홍삼식 도개면장은 수험생들이 건강하고 무탈하게 시험을 무사히 치루어 희망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수험생 자녀를 둔 관내 10여 가구를 일일이 방문하며 위로․격려하였다.
또한, 수험생 뒷바라지에 고생한 학부모들을 위로하고 마지막까지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수험생들에게 시험 하루 전에는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고 가벼운 마음으로 신체리듬을 조절하고, 수능 당일에는 너무 긴장하지 말고 시간 안배를 적절히 하여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당부하는 등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으며 수능시험에 고득점하기를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