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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14 19: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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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11월 14일(수) 오후3시에 영주시 영주2동(구 소방서 앞)에서 “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개소식이 열렸다.
 
영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는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영주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는 시설로써 지적(정신지체) 및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능력향상, 사회참여 확대지원 등을 수행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한 중심센터이다.

시설 건물 규모는 1․2층으로 353.28㎡이고 1층에는 상담실, 평가실, 유희실, 주방, 프로그램실, 2층에는 사무실과 체력단련장, 프로그램실 등이 짜임새 있게 마련되어 있다.

 
센터장(현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도륜스님)을 포함한 직원은 총5명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가로서 중증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이용자는 10여명으로 20여명 이상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054-634-3251~52)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법인과 같은 법인(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므로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 교환 및 시설 이용 등이 서로 편리하여 복지관과 센터는 우리지역 장애인들에게는 안성맞춤형 장애인시설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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