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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1분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시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성, 박재규)는 2월 7일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에서는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운영세칙(안)」이 의결됐고, 발굴·조사분과와 나눔·지원분과를 구성했으며, 4명의 신규위원 추천과 더불어 회의참석수당을 기부를 결정했다.한편, 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하고 면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재능기부자 모집 현수막 설치, 행복금고 모금 배너 설치, 협의회 위원 활동 조끼 제작, 기부 현황판 설치 등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회의에 앞서 안동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과 시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행복금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김태성 공공위원장은 “작년까지는 협의체 활동이 부진하였으나 올해부터는 위원들의 기부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재규 민간위원장은 “행복금고는 복지영역뿐만 아니라 교육, 주거, 문화, 환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으니 지역 주민에게 널리 알려지도록 많은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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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생필품 세트 전달
안동(MJF)라이온스클럽이 갑진년 설을 맞아 2월 8일(목)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 듬뿍 담긴 생필품 4박스를 평화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안동라이온스클럽은 매년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소외계층에게는 식료품 및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며 지역 주민에게 꾸준히 사랑의 손길로 온정을 나누고 있다.손경식 안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설을 맞아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한 희망의 불씨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심미조 평화동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안동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드리겠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앞으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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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협·농민단체 요구 사항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
안동시의회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가 지난 5일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농협과 농민단체 대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법인 추가 지정 공고 시 요구한 것과 똑같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두 가지로, 첫째 ‘왜 농협이 운영할 수 있는 공판장을 모집하지 않는가?’와, 둘째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지 않은가?’이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공판장에 대해 안동시가 승인권이 없으며, 이에 따라 모집 공고를 할 수 없고 공고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현재 2022년 경상북도지사가 승인한 안동농협공판장이 운영되고 있다.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제20조제1항에 따라 안동시는 경쟁 촉진의 의무가 있어, 공판장 2개소가 운영되는 경우 농협 상호 간 경쟁이 이루어지지 않아 대외 경쟁력이 약화 될 것이 우려돼 도매시장 개설자의 의무를 다하고자 도매시장법인을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법인 자격 요건을 갖춘 조합공동법인을 설립 중이던 농협 측에서는 기습적 공고라는 이유를 들어 공고 연기를 요구해 왔으며 이에 시의회, 농협 등과 소통 강화 차원에서 공고를 연기한 상황으로 아직도 법인을 설립 준비 중인지 농협 측에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전했다.한편 도매시장 내 농협이 운영하는 공판장은 승인 기간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아 반영구적으로 운영되며, 또한 승인 조건도 부여할 수 없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따를 뿐만 아니라 대외 도매시장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도매시장법인 지정권은 법률에 의거 안동시가 가지고 있으며, 지정 조건을 부여할 수 있고, 5년마다 재지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이에 따라 관내 지역 출하주를 우대하는 방안을 지정 조건에 부여할 수 있고, 지정 조건 미이행 시 지정 취소도 가능하다. 또한 2021년 6월 도매시장관리·운영개선방안 수립 연구용역 결과, 1개 도매법인을 추가 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과가 도출된 바 있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관내 출하주 비중이 약 20%로 관외 출하주 비중이 훨씬 높은 시장이라 대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다른 지역에서 안동시 도매시장의 플랫폼 구조를 따라 도매시장과 공판장 설립을 준비하고 있어 향후 도매시장 운영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안동시는 현재 독과점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에 1개 법인을 추가하여 다자간 경쟁체제를 구축, 출하주에 대한 서비스 개선과 출하처 다변화를 통한 선택권 보장으로 도매시장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날 농민단체에서 주장한 특정 업체 밀어주기 의혹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이며 어떤 근거와 방법으로 업체에 특혜를 줄 수 있는지 정확한 내용을 밝혀 달라고 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또한 시의원을 비롯한 농민단체,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평가를 진행해 안동시가 특정 업체에 대해 특혜를 줄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아울러 지난해 불거진 안동농협공판장의 문제점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했으며 최근 밝혀진, 출하주에게 환원되어야 할 출하장려금을 계통출하라는 명목으로 관내 농협들이 출하주에게 지급하지 않거나 축소 지급해왔던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안동시는 각 농협에 출하장려금 지급 내역에 대한 제출 협조 공문을 발송했으나, 지역 농협은 여전히 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시는 지속해서 제출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문제점이 드러나는 경우 시정 조치 요구와 함께 법적인 조치도 검토할 계획이다.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은 우리 지역 출하주, 즉 우리 지역 농민을 최우선으로 두고 모든 농업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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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역의 문화와 사회복지의 건강한 연결
지역문화발전 및 복지상생을 위해 미래문화재단(대표 정주임)과 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박명배)가 2월 8일(목) 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 MOU 체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취약계층 특별프로그램인 “친친(親親) 프로젝트”에 센터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된다.“친친(親親) 프로젝트”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적 취약계층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타인과의 벽을 허물고 협동심과 사회성을 강화하기 위해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사)미래문화재단은 문화재 분야 최초의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은 문화사업 기획사로, 2008년 설립부터 문화유산을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문화유산 활용,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기획, 운영 및 MICE 사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노인통합지원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안동시 내 관할구역의 1,200명 어르신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미래문화재단과 노인통합지원센터가 함께 지역의 다양한 세대와 고령층을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를 확장하기 위한 방법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자원을 활용해 △지역민 문화체험 기회 확장 △고령층을 위한 문화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다채로운 문화 활동과 콘텐츠 개발 협력 등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양 기관의 MOU 체결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민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바람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됨과 동시에, 여러 계층의 문화유산 활용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확장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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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설 연휴 관광객 맞이에 분주
안동시립박물관(관장 김태복)이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밝고 활기찬 도심 이미지를 구현하고, 설 명절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웅부․문화공원을 비롯하여 월영교 입구에서 박물관에 이르는 주요 관광지 둘레길을 따라 진행되었다. 시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 관련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던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도로변, 하천 등 관광지 구석구석까지 돌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설 연휴 동안 월영교 테마거리를 찾는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월영교 데크길 또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철저히 점검했다. 연휴 기간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기고 안동에 머문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어 그 의미를 한층 더했다.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밝고 쾌적한 관광지 환경 조성을 위한 클린(Clean) 문화 정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감동하는 밝고 깨끗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구현하고 시민들의 휴식공간을 넘어 누구나 찾아가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통해 2024년 관광객 1천만 목표 달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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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복분자 사업 추진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주, 이종윤)가 7일 설을 맞아 저소득 가구 3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복분자(福分者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 사업을 추진했다.1월 한 달간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에 찾아오는 이 없는 소외된 이웃을 집중 발굴하여 인적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행복을 전하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라면(1박스), 꼬막 도시락(2세트), 콩숫가루(1봉), 떡국떡(2세트), 한우 다짐육(1세트), 계란(1판), 두부(1모), 김(16입), 사골곰탕(1팩)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박무주 민간위원장은 “복분자 사업을 통해 우리 옥동이 더욱 온정 넘치는 훈훈한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고, 이종윤 옥동장은 “선물세트를 받은 분들이 즐거운 설을 맞이 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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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안기동 2통 환경정비 실시
안동시 안기동 2통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해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및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설맞이 “우리동네 환경정비”는 2통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및 관내 유관기관과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 직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안기동 소백경로당에서 출발하여 안기동행정복지센터까지 우수관 맨홀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안기동 2통 환경정비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호응도 좋다.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재훈 안동지사장은 “안기동 2통 주민의 자발적인 환경정비에 저희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들이 동참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안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깨끗한 안기동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쾌적한 안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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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자율방범대, '함께모아 행복금고' 성금 전달
안동시 서구동자율방범대(방범대장 강병열)가 2월 8일 서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성금 50만 원을 전달하며 ‘2024년 함께모아 행복금고’사업에 동참했다.서구동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더 나은 서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며 이번 기부를 통해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강병열 방범대장은 “지역 내 힘든 주민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함께모아 행복금고」는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실시하는 연중 모금사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에 긴급구호비로 소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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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안동시 북후면이 설 명절을 맞아 이장협의회(회장 강성인)를 중심으로 민간단체 회원들이 북후면 옹천리 도로 주변과 옹천시장 주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 회원 20여 명은 깨끗한 북후면 이미지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지도했다.강성인 북후면 이장협의회장은“이장협의회 회원과 민간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북후면과 옹천시장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와 민간단체 회원들은 북후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보전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박영대 부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북후면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이장협의회 및 민간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에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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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규태, 김옥희)가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 수확으로 기탁한 성금과 착한가게 착한나눔 등 기부금으로 마련하였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떡국과 소고기, 김, 약과, 참치, 사골 파우치, 부침가루로 구성하여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김옥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오규태 풍천면장은“매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보살펴 모두가 행복한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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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설 맞이 ‘장보는 날’ 행사
한국국학진흥원(원장 정종섭)이 설 명절을 맞아 ‘장보는 날’ 행사를 안동 구시장 및 신시장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최근 물가 인상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고, 위축된 지역 경제 상생발전을 위해 계획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국국학진흥원 직원 150여 명의 직원들은 안동 구시장 및 신시장에서 설 맞이에 필요한 제수용품 및 농수산물을 안동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한국국학진흥원 정종섭 원장은 “해마다 개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민들과 함께하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한국국학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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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중대재해로부터 안전한 일터를 위하여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본부장 김도선)가 2월 7일 명륜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본부 소속 전직원과 상·하수도 공사 대행업체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안전사고 발생 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 안전보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사업장별 안전보건 법령의 이해도를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강의를 맡은 ㈜행복안전 안홍기 강사는 안전보건관리 조직 체제와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안전보건법령 이행 관리상의 조치와 사례, 특별교육, 발주자의 의무, 도급인의 역할, 위험성 평가 등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의 핵심인 위험성 평가 실시 주체, 시기, 방법, 절차, 기법을 안내하는 한편 상시 위험성 평가 실시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제안했다. 김도선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와 근로자의 안전을 위한 예방 대책을 구체적으로 마련하고, 정확한 위험성 평가 실시로 ‘중대재해 ZERO’를 달성하도록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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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동, 2024년에도 Clean-day는 계속됩니다
안동시 송하동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안동의 관문인 안동시외버스터미널과 안동역 주요 도로변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11개 민간단체회원이 앞장서「골목골목 깨끗한 송하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2024년에도 송하동 Clean-day는 계속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했다.송하동은 매주 수요일 “송하동 Clean-day” 운영으로 통장협의회 등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대로변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제거하고 있으며, 무질서하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도 철거한다. 앞으로도 민간단체 회원들과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송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재국 송하동클린스마일협의회장은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을 통해서 설 명절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편안한 귀성길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영식 송하동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민간단체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오늘은 송하동 Clean-day」라는 문구에 걸맞게 깨끗하고 쾌적한 Clean-City 안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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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서후면 행정복지센터가 2월 7일(수) 서후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각 단체 회원들은 면 소재지와 학가산 온천 주변, 지방도 924호선 도로변의 생활쓰레기를 줍고, 불법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서후면을 만드는 데 함께 힘을 모았다.특히 서후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에도 클린 서후면 만들기의 일환으로 버스정류장 주변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과 사랑의 떡국 나누기 등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조정철 서후면장은 “클린 서후면을 만들기 위한 크고 작은 실천을 모아 서후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며 참여한 각 단체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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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 벌교꼬막, 사랑의 꼬막도시락 전달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옥동 벌교꼬막정식(사장 장재용)이 2월 7일(수)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꼬막 도시락 60개를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종윤)에 전달했다.옥동 벌교꼬막정식은 착한가게 옥동 1호점으로 월 3만 원 이상의 정기기부를 5년째 이어가며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옥동 벌교꼬막정식 장재용 사장은 “설을 앞두고 외롭게 생활하고 계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 도시락이 전달되어 그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따뜻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종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옥동 착한가게 1호점으로서 오랜 기간 관내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꼬막 도시락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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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도서관, 설맞이 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립도서관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7일 안동시립도서관 3개관 및 스마트도서관과 숲속도서관 일대에 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서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한 이번 대청소에는 3개 도서관의 전 직원이 참여하여 각 도서관 주변과 안팎을 구석구석 청소했다. 중앙도서관 직원들은 도서관뿐만 아니라 인근 옥현공원과 주변 시설을 정비했고, 웅부 및 어린이도서관에서도 전정 벤치 등 도서관 시설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녹물과 먼지 등을 제거하였다.또한 긴 연휴 동안 독서를 즐기려는 이용객들을 위해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3개 스마트 도서관(송하동 행정복지센터 전정, 청소년수련관, 옥동 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기기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부스 내 청결작업도 했다. 낙강물길공원, 단호샌드파크, 권정생동화나라 등 명절을 맞아 가족단위로 찾기 쉬운 숲속도서관에도 대청소를 실시, 『클린시티 안동! 클린 라이브러리』 만들기에도 동참했다. 공승오 안동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많이 찾는 도서관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보다 깨끗하고 편안한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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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금순)는 2월 7일 면 직원 10여 명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마을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부녀회원 및 직원들은 신덕교차로와 신덕교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시간가량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 곳곳을 깨끗하게 정비했다.강금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임하면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부녀회 회원과 면 직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김현식 임하면장은 “생업이 바쁜 와중에도 임하면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선 부녀회원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쾌적한 지역 이미지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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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안면, 적십자 봉사회와 함께 클린시티 만들기
길안면 적십자봉사회(회장 박영기)는 2월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설맞이 환경정비는 길안종합복지회관을 시작으로 길안천지생태공원까지 적십자봉사회 단체 회원들과 길안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해 대로변 쓰레기와 장기간 방치된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였다.길안면 적십자봉사회는 이번 환경정비 활동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매월 1회 정기 행사로 확대할 계획이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가정방문·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정광석 길안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리며, 설 연휴 동안 길안면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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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캔들라이트 콘서트’ 진행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전당의 발전에 기여하는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준비한다. 전당 유료회원을 위한 ‘캔들라이트 콘서트’가 다가오는 2월 16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양초를 켜 촛불을 활용해 분위기를 조성하는 형태의 공연으로, 화기에 민감한 공연장 특성상 실제 양초가 아닌 led 양초가 주로 사용된다.이번 공연의 주제는 한국 가곡으로, 1920년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풍미한 홍난파의 ‘봉선화’,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등 우리 가곡을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감상할 수 있다.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마혜선, 소프라노 이혜린, 바리톤 임희성, 바이올리니스트 변지은, 피아니스트 전정희가 참여하며, 최상무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이 사회자로 공연의 해설을 맡아 무대를 더욱 빛낸다.이번 공연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에 한해 예매가 가능하다. 유료회원은 ‘스페셜 회원’과 ‘VIP 회원’이 있으며, 스페셜 회원은 2년간 5만 원의 회비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1인 2매까지 20% 할인받고 예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VIP 회원은 2년간 10만 원의 회비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을 1인 2매까지 20% 할인받고 예매 수수료가 면제되며 연 1회 기획공연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평소 예술의전당 발전에 도움을 주고 계신 유료회원을 위한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이번 공연 이외에도 유료회원이 회원 등록에 단순 할인 이외의 가치가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여러 혜택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캔들라이트 콘서트’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회원에 한해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 및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유료 회원 가입에 관해서는 전화(☎ 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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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설 명절 맞아 소외된 이웃 위문활동 펼쳐
안동교도소(소장 윤영주)가 10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기관 소재지 풍산읍 상리3리 마을과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상리3리 마을, 관내 소외된 이웃 3명에게 위문금 등을 전달하였다. 윤영주 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과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