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규태, 김옥희)가 2월 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설맞이 사랑의 선물 꾸러미”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구마 수확으로 기탁한 성금과 착한가게 착한나눔 등 기부금으로 마련하였으며,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외로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에 5만 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의 선물 꾸러미는 떡국과 소고기, 김, 약과, 참치, 사골 파우치, 부침가루로 구성하여 설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옥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규태 풍천면장은“매년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적극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주민을 세심하게 보살펴 모두가 행복한 풍천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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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fmtv.co.kr/news/view.php?idx=163535표준방송FMTV 보도국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