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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년도 개인택시 신규면허 모집
강원도 강릉시는 2007년도분 개인택시 신규면허처분을 위해 시보 및 시홈페이지를 통해 16일자로 신규면허대상자를 모집 공고했다.2005년도부터 시행하는 택시총량제에 따라 2007년도분 증차대수는 14대로 택시에서 12명, 시내버스 1명, 기타부문에서 1명을 선정하여 올해 10월중에 면허발급할 예정이다.신규면허대상자는 공고일 현재 각 분류별 제 1순위에 해당하는 자로서 8.14까지 한달간 공고기간을 거친 후 8.16부터 8.20까지 신청서류를 갖추어 시에 접수하면 된다.개인택시 신규면허대상 신청자에 대하여는 제출서류를 심사한 후 1차 심사결과를 공지, 이의신청서 접수 처리한 후 최종 확정 공고하여 개인별 운송부대시설 확인절차를 거쳐 신규면허를 발급하게 된다.강릉시는 앞으로도 택시총량제 5개년 계획에 따라 2008년도 14대, 2009년도에도 14대를 매년 7월중에 모집 공고하여 개인택시 신규면허를 처분하기로 하였다.한편 강릉시는 지난 2005년도 26대, 2006년도분 15대를 이미 공급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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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7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 운영
강원도 원주시는 국지성 집중호우, 태풍, 돌풍 등 기상 이변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한 2007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은 10개팀 20명으로 농업정책과 농산지원부서에서 총괄운영하며, 축산과, 농업기술과 등 농·축산업 관련부서와 읍면동 사무소(산업담당)에도 설치해 운영한다.중점 추진기간은 2007년 0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이며, 상시 근무체계로 기상속보 발표에 따라 농업재해의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법의 신속한 전파와 농업재해 발생시 정밀조사 및 복구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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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불법노점상 특별단속 실시
동해시가 피서철을 맞아 불법 노점상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최근 계속되는 경기불황 등으로 도로변 노점상 들이 날로 증가하는 한편, 생계형 노점상에 대한 암묵적인 묵인 등으로 상거래 질서 저해와 도로 무단점용 등 불법노점 행위로 도시미관 저해 및 주민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에서는 건설행정담당을 반장으로 1개반 6명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7월 1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52일간 인도를 불법으로 점유하고 있는 노상적치물 및 노점상 행위, 도로에서 차량을 이용한 이동 노점상 행위, 점포에서 도로(인․차도)상에 상품을 진열하는 행위 등에 대하여 단속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불법 노점상에 대하여는 자진철거를 유도하는 한편, 미 이행시 강제철거와 더불어 과태료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이하여 우리시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과 더불어 시민의 통행권 확보, 상거래 질서확립을 위해 이번 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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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평’은 ‘제곱미터 ‘돈’은 ‘그램’으로
강원도 원주시는 비법정 계량단위인 ‘평’과 ‘돈’의 사용위반 단속지침이 산업자원부로부터 시달됨에 따라 홍보계도 및 지도단속을 원주시 산하 전부서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산업자원부에서 시달된 지침에 따르면 시민들의 저항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선 1단계 사업으로 ‘평’과 ‘돈’에 대해서만 지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평’에 대해서는 주요 사용처인 공공기관과 아파트 건설업계 등 대기업을 대상으로, ‘돈’에 대해서는 귀금속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그러나 가장 저항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개별 부동산중개업소는 1단계 지도단속대상에서 제외됐으며, 대신 아파트 전용면적의 개념을 쉽게 인식시키기 위한 홍보포스터를 배부하는 등 행정지도를 통한 개선으로 유도해 가고 있다. 또한 2007.7.1을 기준으로 그 이전에 제작 설치 또는 계약이 완료된 광고물, 모델하우스 또는 건축물 상의 ‘평’에 대한 표시도 금번 지도단속에서 제외된다.원주시는 홍보계도기간이 끝나는 대로 8월부터는 지도단속을 펼쳐나갈 계획인데 아파트 건설업의 경우 7월1일을 기준으로 아직 사업승인 신청이 접수된 곳이 없어 건축과에서 사업승인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귀금속 판매업소의 경우 읍면동 담당자들과 함께 방문지도할 계획이다.위반시에는 「계량에 관한 법률」 제51조제2항에 의거 50만원 범위내에서 위반행위의 경중을 가려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나, 실적위주의 단속을 지양하고 사용자들이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차위반시 주의장을, 2차위반시 경고장을 발부하는 등 충분한 유예기간을 준 이후에 재차 위반시에만 행정처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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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피서철 호객행위 100% 뿌리 뽑는다
강원도 강릉시가 지난7일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한데 이어 13일 주문진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22개해수욕장 개장과 때를 같이해 여름 피서철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단체 합동 단속회의를 개최한다.이근식 강릉시부시장 주재로 열리는 이번 대책회의는 강릉경찰서 와 강릉세무서,강릉역, 정동진역, 동부ㆍ중앙고속, 경포ㆍ정동진변영회 등 9개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18명이 참석하며, 호객행위 합동단속에 따른 인력 및 장비지원 등 기관․단체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강릉시는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올해를 호객행위와 바가지 요금 없는『관광 강릉 원년』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지난4월1일부터 호객행위 지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이번 호객행위 합동단속은 피서 성수기인 7월20부터 8월15일까지 27일간, 1일 단속인원 53명(시청37,경찰10,세무2,단체4)과 장비7대(순찰차4,견인차3)가 주․야로 동원되어 5개 권역(터미널, 강릉역, 정동진역, 경포, 민박․펜션단지)에서 오전10시부터 익일03시까지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각 권역별로 강릉시청 국장급을 담당 책임관으로 지정 운영해 우리시를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하는 호객행위를 근절시킨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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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러시아 나훗트카시 학생대표단 방문
강원도 동해시와 “국제자매결연을 맺은 러시아 나홋트카(Nakhodka)시 학생 친선대표단 일행이 학생교류와 문화, 역사, 풍습 등 체험활동을 위해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동해시를 방문한다.”시는 지난 91년 나훗트카시와 국제자매도시 결연을 체결하고, 교류협력의 기틀을 마련해 왔으며, 양국간의 학생교류를 통해 외국의 문화와 언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해 우호교류 협력의 증진해 왔다.이번 학생 친선대표단은 인솔자 2명과 중학생 12명 등 14명으로 동해시 쌍용회관에서 연수를 하면서 한국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이들 학생 대표단은 방문 이틀날 동해시청 견학과 더불어 도자기 체험, 추암해수욕장, 문화예술회관, 천곡문화의 집 등을 방문하게 되며, 체류기간 동안 동해.삼척 등 주요 관광지 견학, 관내 학교방문, 우리시 학생 가정생활 체험(홈-스테이 실시) 등 각종 문화체험을 하고 19일 동해시를 떠나게 된다.한편,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6일까지는 동해시 학생 친선대표단 등 15명이 나홋트카시를 방문해 러시아 문화, 역사, 풍습 등을 체험 할 계획이다.시는 “국제자매도시 간 학생대표단 상호 방문을 통해 우호협력 증진은 물론, 학생들에게 외국의 문화, 역사 등을 접하게 해 국제화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 육성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나흣트카시는 상항, 어항, 석유항, 보스토크항 등 4개의 항구를 보유한 항만도시로, 러시아의 수출입 컨테이너가 80%가 집결되어 있으며, 90년 11월 러시아 자유무역지구로 지정됀 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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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런칭식 개최
▲ 원주시 캐릭터 강원도 원주시는 오는 7월 14일(토)부터 12월 1일(토)까지 매주 토요일에 원주시 관내 명소 및 문화유적지를 탐방하는 북원문화관광 투어버스를 원주문화원에 위탁 운영한다.운행 첫날인 7. 14(토) 오전 9시30분에는 출발지인 따뚜공연장 주차장에서 원주시장을 비롯한 탐방단, 풍물단 및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랩핑버스 제막식 등 런칭식을 개최한다.시 관광홍보물이 비치된 투어버스에는 안전요원 및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주요 명소의 역사와 특징을 소개한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원주따뚜공연장 주차장에서 출발, 토지문학공원, 시립박물관, 법천사지 등 8개 코스를 거쳐 오후 5시에 원주따뚜공연장으로 되돌아온다. 이용요금은 2,000원이며 중식비 및 입장료 등은 개인부담이다.대중교통이 어려운 관광지를 한꺼번에 둘러볼 수 있으며, 시민 및 외지 관광객들에게 원주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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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자유무역지역 기공식 행사 개최
‘동해자유무역지역 조성공사 기공식’이 오는 8월 8일 오전 11시 산업자원부, 국회의원, 강원도지사, 동해시장을 비롯 지역경제계 및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자유무역지역 조성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 강원도, 동해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기공식은 지난 2005년 12월 12일 산자부 고시로 지정된 동해자유무역지역의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09년까지 총 442억원을 투자해, 북평산업단지 내 247,734㎡내에 청사(3층, 3,506㎡), 중공업 공장동(3층, 7,046㎡), 경공업 공장동(2층, 4,273㎡), 단지 내 도로 및 부지(총 23블럭), 조경, 울타리 등을 조성하게 된다.‘동해자유무역지역’에는 △IT, BT, 신소재 사업 관련 제조업 및 전자, 전기․통신 등 첨단산업 △1차금속, 조립금속, 비금속, 석유화학, 기타 제조업 △무역업, 보관․창고업, 운송업 등의 업종 기업을 유치해 다른 지역에 비해 위축된 동해안권역을 개발하고 환동해권과 북방교역의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입주 기업에는 법인세, 소득세, 취득세, 등록세 등 조세가 감면되며, 대외 무역법, 관세법 등에 의한 규제가 완화돼 자유로운 제조·유통·무역 활동이 보장된다. 시는 이번 기공식 행사를 다방면으로 지원․홍보해 ‘동해자유무역지역’을 도내는 물론, 전국적인 이슈로 부각시켜 국․내외 기업 유치활동을 적극 펼쳐 활기찬 산업단지 육성에 주력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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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바다열차 운행사업 협약식 체결
강원도 강릉시와 한국철도공사 강원지사는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와 철도발전을 도모하고자 “바다열차 운행사업 협약식을” 2007. 7. 11일 오후3시 시장 집무실에서 체결한다.바다열차 운행사업은 강릉,동해,삼척시가 각각3억, 철도공사가 3십4억2천 백만원등 총4십3억2천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3량의 열차를 편성하여 강릉, 동해,삼척간을 7월25일부터 일일 6회(편도) 운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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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베스트원주 아카데미 운영
시민 및 공무원의 혁신 리더쉽 강화를 위한 제16회 ‘베스트원주 아카데미’ 강좌가 7월 12일(목) 오후 4시 치악예술관에서 일반시민, 공무원, 기관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이번 강좌는 한상숙 탑서비스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하여 ‘세계화시대 원주인의 친절문화 이렇게 가꾸자’를 주제로 진행된다.‘베스트원주 아카데미’ 강좌는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합한 저명인사를 초청해 경제·가정·교육·문화·복지·여성·건강·혁신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수준높은 강연을 듣는 테마교육 프로그램이다.시는 혁신적 리더십을 갖춘 공직자 및 시민을 양성하고자 지난 9월부터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 오후에 운영하고 있다.원주시는 ‘베스트원주아카데미’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시민들의 의식수준을 향상하고 소속 공무원들이 최고의 경쟁력을 갖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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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FTA 극복 “새 농어촌 건설운동” 신바람 추진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3통(심곡마을 통장 최성혁)은 농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신바람 나게 추진하고 있다. 2007년에는 농업기술센터와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각종 현안 시범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등 민관이 어우러져 살기 좋고 아름다운 심곡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친환경 오리쌀생산 명품화 마을 사업에 15농가(6.2ha)가 참여해 40M/T의 친환경 오리쌀 계약재배를 추진,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농자재와 오리로 병해충을 방제해소비자에게 웰빙 농산물을 공급함은 물론, 동해 해오름 햅쌀(찹쌀) 재배사업을 15농가(9.3ha)가 60M/T의 햅쌀을 추석 전에 생산하여 관내 소비자들이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를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친환경농산물 생산 기반 조성을 위한 지력증진의 방안으로 시에서 추진 하는 푸른들 가꾸기 사업에 25농가(7.6ha)가 녹비호맥재배를 하여 10월에 1,620kg의 호밀 종자를 파종하고 녹비경관작물을 재배해 한겨울에도 푸르른 들판을 조성한다. 최근 고급 쌈 채소로 각광을 받고 있는 곰취를 심곡마을의 특산품으로 육성하고 곰취 재배 면적 확대 보급을 위해 시에서 소규모 저온저장고 2동(20㎡), 시설채소 단동형 하우스 생력화 사업 6동(1,980㎡)의 사업을 지원받아 곰취 생산 유통 기반을 확대하는 등 곰취를 부산, 강릉 도매시장과 직거래를 실시해 심곡마을 제1의 소득 작목으로 개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또한, 농촌 노인의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후생활 영위를 위해 2006년부터 3년차 사업으로 농촌건강장수마을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2006년도에 5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게이트볼장, 경로당 주변 쉼터 조성, 사물놀이 악기, 체력단련 기구 등을 구입해 농촌 노인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환경 정비를 하였다. 올해에는 4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약천정 산책로 조성, 건강스포츠 교실, 소득사업(한우)을 추진하여 마을 주민들이 농업과 약촌 남구만 선생님의 얼이 서린 전통문화마을을 연계한 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을 육성한다. 또한, 마을 안길을 깨끗하게 단장하고 메리골드, 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30,000포기의 꽃묘를 심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올 가을 친환경 오리쌀 생산 시기에는 도시민을 초청 오리쌀 수확 및 친환경농산물 시식 체험을 마을 축제 행사로 개최해 도시민은 농촌의 풍요로움을 맛보고 심곡마을 주민은 농산물 맞춤식 계약 재배 및 직접 판매를 실시하는 등 도시민과 심곡마을 주민이 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을 계획 하고 있다. 심곡마을은 앞으로 시와 연계한 각종 소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한미 FTA 타결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우리 농촌 마을에 새농어촌건설운동을 신바람 나게 추진, 위기를 기회로 삼아 21세기 국제화 개방시대에서도 살아남는 새로운 모델마을로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터 잡고 살고 싶은 마을을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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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환경정화 대청소
강원도 강릉시에서는 휴가철을 맞이해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강릉시 주요 하천 대청소를 오는 12일 오전10시~12시에 실시하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동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강릉시 관내 유관기관,공기업,학교,군부대,시민단체등 약2,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강릉시 중심하천인 남대천 양안 15km구간,정동진정동천3.5km구간 옥계 주수천3km구간에서 대대적으로 펼쳐 질 예정이다또한 행사 종료후 참여 학생들 중 환경 봉사활동 체험 보고서 작성에 의한 우수자를 선별하여 초.중.고.대학생 약 30여명에게 행사주체인 환경일보.환경방송과 원주지방환경청에서 환경봉사상과 공로상을 장학금과 더불어 19일 오후2시에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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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여성주간 기념 성매매. 성폭력 방지 캠페인 전개
강원도 원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자)에서는 제12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오는 7월 12일(목) 오후 2시부터 농협중앙회원주시지부 앞에서 성매매․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캠페인은 원주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세계청소년운동본부 원주지회, 통합상담소 등 사회단체가 참여하고 춘천 성매매상담소인 길잡이 집(소장 권혁희)와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가 공동 추진하며, 60여명이 참여해 전단지 배부와 어깨띠 부착, 현수막을 게첨 등을 통하여 성매매․성폭력 근절해 클린 원주를 건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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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망상 해수욕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강원도 동해시는 7월 10일 망상해수욕장대에서 시 단위 기관.단체장, 사회단체 및 일반시민들을 초청해 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다음달 20일까지 해수욕장을 운영한다.주요 이벤트로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동해 수평선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1회를 맞이하는 수평선 축제에는 ‘늘 푸른 바다축제’, ‘해변국악 공연’, ‘수평선 사진전시회’, ‘군악대 공연’, ‘수평선 영화제’, ‘전국어머니비치발리볼대회’, ‘독도경비함 및 해군함정 공개행사’와 ‘B-Battle대회’ 등 바다를 즐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또,「체육행사」로는 ‘전국대학 동아리 복싱대회’와 ‘제1회 망상전국바다수영대회’가 8월 10일부터 12일에 개최되며, 「기업체 이벤트 행사」로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LG․신한 아름다운 캠프’가 망상해수욕장 해변무대에서 한여름 밤 야외극장 및 이벤트 행사 개최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함께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시는 올해 쾌적하고 차별화된 해수욕장을 조성하기 위해 ‘관광안내소 건립’, ‘해변데크를 확충’하고, ‘샤워장 리모델링’, ‘야영장 정비’ 등 주요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였으며, ‘부당요금’의 시비를 근절하고자 해수욕장별 상이하게 받던 파라솔, 튜브, 텐트, 야영장 등에 대해 가격상한제를 실시해 시설사용료를 일원화 했다. 시 관계자는 “관계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대표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 및 운영에 관한 협의를 가진데 이어 피서객 관광객 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을 시민, 기관단체, 공무원 등이 담당구역별 정화활동을 실시했으며, 물가안정 대책으로 숙박업소, 일반음식점, 민박 등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과 친절교육에 나설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추암, 노봉, 어달, 대진 등 관내 9개 마을관리해수욕장도 10일날 일제히 개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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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간현관광지 성수기 관광객 준비 만전
강원도 원주시의 간현관광지에서는 성수기철을 맞이하여 관광지를 찾는 분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추진한다. 물놀이 안전사고의 철저한 대비를 위하여 각종 수상안전 시설 설치를 완료하였고, 시에서 채용한 수상안전요원과 (사)한국해양구조단 합동으로 24시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질서유지를 위하여 경찰서, 소방서 와 공동으로 합동관서를 운영한다. 성수기 관광지를 찾는 많은 차량으로 인한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차요원을 채용하였으며, 관광지 운영에 필요한 각종 인력도 배치하여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주시에서는 또한 관광객들의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자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한달간 셔틀버스를 시범 운행하여 관광객 이동에 편의를 제공하여 다시 찾는 관광지, 쾌적한 관광지를 조성하고자 한다. 그리고 볼거리 즐길거리 제공을 위하여 성수기간 매주 금요일 토요일 야간에 새로 신축한 야외공연장에서 각종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우선 먼저 이번주 금·토 양일간 도라도리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초순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간현관광지는 각종편의시설 조성사업이 완료되고 상반기 활발한 홍보로 전년대비 관광객이 33% 증가되었고 입장수입 또한 대폭 증가 추세에 있다. 앞으로도 원주시는 관광객들의 작은 불편 및 불편사항도 개선하여 관광객 증가추세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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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고품질 국화, 일본 수출 길 열려
강원도 원주시 신림면 용암3리 치악산화훼작목반(반장 김회영)이 금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한 절화용 국화가 꽃이 피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7월 8일 8,000본이 일본 수출 길에 올랐다.이번에 수출하게 된 국화는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고냉지의 지역특성을 살려 수출용으로 재배한 것으로 타 지역 생산물 보다 화색과 품질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가격 또한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아 고소득이 기대되고 있다. 치악산 화훼작목반은 지난 2000년부터 7농가가 주축이 되어 작목반을 구성, 5.6ha의 면적에서 백합, 과꽃, 맨드라미, 해바라기, 스토크 등을 재배해 내수용으로 판매했고, 백합(오리엔탈, 씨백합)의 경우 매년 일본에 수출해 왔다.김회영 치악산화훼작목반장은 “국화재배 면적을 더욱 늘리고 새로운 기술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꽃을 생산 수출 길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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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무인민원발급창구 서비스 일시 중단
원주시의 무인민원발급창구 서비스가 시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오는 7월 20일(금) 오후 6시부터 7월 23일(월) 오전 9시까지 중단될 예정이다.이번 무인민원발급창구 서비스 중단은 2006년부터 행정자치부의 시군구 행정종합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새올행정시스템 1차 본 가동 실시에 따른 시스템전환을 위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한편, 원주시청 1청사 지적민원실의 등기부등본전용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정상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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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징어축제 기획사 선정 제안공모
강원도 동해시는 올해 개최되는 “제11회 오징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참신한 아이디어 및 행사준비를 위해 축제추진위원회와 같이 일할 전문 기획사를 선정코자 기획사를 공모하고 있다.오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묵호항 준설토 매립부지에서 개최되는 금년 오징어 축제는 어업인의 소득창출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오징어 회썰기 대회, 할복대회, 맨손잡기 대회, 어선승선체험, 오징어 활복체험장 운영 등 체험행사는 어업인 단체에 위탁하고,오징어 축제 종합기획 및 진행(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각종 이벤트성 행사는 전문 기획사에 위탁 운영하며, 수산물 먹거리촌 운영 등은 추진위원회에서 맡아 축제의 전문성과 기능을 보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에서는 축제의 성격에 맞는 독창적이고 주제성 있는 지역축제로 승화 발전시키기 위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성실을 바탕으로 한 전문 이벤트 기획사를 공모하고 있다.주요제안 내용은 오징어 축제 테마에 맞는 행사진행의 효율적 운영 오징어를 주제로 독특한 체험(경연) 및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발굴 묵호등대 및 출렁다리 산책로를 이용한 다양한 볼거리 제공 방파제 인근 주/야간 행사에 따른 안전대책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어야 한다. 응모자격은 축제기획, 행사대행, 이벤트업으로 사업자 등록이 인가된 업체로서 최근 5년간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 기관에서 주최하는 5천만원 이상 행사에 2회이상 참여한 실적이 있는 업체로 한정했다.이에 시에서는 오는 7월 9일 오후 3시까지 제안서 접수 받고 7. 11일 제안 설명회를 통해 본 행사목적에 부합하고 아이디어와 행사추진능력이 탁월한 기획사를 동해시오징어축제추진위원회의 심사로 최종 선정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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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소설 ‘토지학교’ 수료식
▲ 원주캐릭터 근대문학 백년사에서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소설 ‘토지’를 지난 3월부터 열심히 공부한 소설 토지학교 1기생들의 수료식 및 소설 토지사랑 동호회 창단식이 7월 6일(금) 오후 7시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토지문학공원 박경리 선생님의 옛집 2층에서 열린다. 소설 ‘토지 학교’에서는 1969년부터 1994년까지 사반세기 동안 쓴 작품을 토지의 역사, 토지에 나타난 결혼의 양상과 의미, TV드라마와 원작비교를 통한 토지의 서사구조 등 8강으로 살펴봤다. 1강 의 역사 / 이 상 진 2강 에 나타난 결혼의 양상과 의미 / 조 윤 아 3강 TV드라마와 원작비교를 통한 의 서사구조 / 최 유 희 4강 원주와 박경리, 와 역사소설 / 이 승 윤 5강 여성인물의 일과 직업을 본 / 최 유 희 6강 의 인물과 도덕의 문제 / 박 상 민 7강 의 문학 교육적 활동방안 / 이 승 윤 8강 의 평사리 지역 형상화와 서사적 의미 / 이 상 진수료식 및 소설 토지 사랑 동호회 창설이 있는 이날에는 특히 지난달 토지의 배경인 경남 하동을 답사하고 온 뒤 학생들이 쓴 기행문과 소설 토지학교를 마치는 감상문 등이 실린 작품집의 출간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토지문학공원 관계자는 “한국문단의 기념비적인 작품인 소설 ‘토지’가 쓰여진 산실에서, 원주시민들이 토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었기에 참으로 감격스럽다”며, “소설 토지 사랑동호회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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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매도시 간 특산물 팔아주기 운동
강원도 동해시와 국내 자매(우호)결연을 맺은 전북 김제시, 서울 도봉구, 경기도 광주시가 ‘지역 특산물 상호 팔아주기 운동’으로 자치단체간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 있다.시는 지난 6월, 우리시 냉동 오징어 재고 물량이 증가하여 오징어 값 폭락이 예상되자, 어민들의 어려운 실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자매(우호)도시에 냉동 오징어 구입을 요청한 바 있다.이에 전북 김제시에서 650펜(20마리), 10,725천원 상당의 냉동 오징어를 신청한 것을 비롯, 서울 도봉구, 경기도 광주시 등 3개 자매(우호)도시에서 총 17,374천원 1,053펜의 냉동 오징어를 판매해 적지 않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동해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김제시는 지난 2004년부터 금년 6월말 현재까지 ‘지역특산물 팔아주기’를 통해 동해시는 김제에서 생산된 ‘지평선 쌀’을 2,312포 70,345천원 상당의 쌀을, 김제시는 동해시에서 생산된 오징어 6,469축 120,211천원 상당의 오징어 교환 판매한 것으로 나타나 자매(우호)결연 도시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