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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취약 노후가구 안전복지서비스 활동 전개
강릉시는 연곡면 행정리 삼산리 일원 독거노인 및 영세가구등 총 4세대에 대하여 전기시설 및 보일러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노후시설교체등 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을 4일 유관기관ㆍ단체와 합동으로 실시했다.이번 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은 강릉시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강릉시전기공사협회 열관리시공협회가 참여하여 전기내선보수와 보일러시설 정비로 기존 안전복지서비스 행사는 전기 가스시설의 안전기기보급을 중심으로 행사를 하였으나 금번행사는 노후 전기시설의 전면교체를 실시하고 특히 동절기를 대비하여 영세가구의 보일러시설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느낄수 있도록 추진했다.한편 강릉시는 안전복지서비스 활동을 통하여 주문진 노암동 연곡면 일원의 재난취약가구 총 338세대에 대하여 전기 가스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과 노후 시설 개선을 완료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앞으로 민간단체 참여의 폭을 넓혀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합동점검반이 상설봉사반으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안전복지서비스 활동에 대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는등 본 행사가 정기행사로 자리매김토록하여 재난취약가구에 대한 안전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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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새주소 도로명 간소화 된다
원주시는 지방도 국도 등 도로의 노선이 같은 도로구간에 대하여 새주소의 도로명을 1개로 선정하기로 했다. 2012년부터 모든 법정주소로 활용하여야 하는 도로명 새주소가 도로노선이 같은 구간에 2개 이상의 도로명이 부여되어 있어 옆집과 다른 주소가 되어 혼란이 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원주시 박기준 지적과장은 노선이 같은 도로는 1개의 도로명으로 선정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원주시를 종단하는 19번 국도가 귀래1로 흥업로 단계로 북원로 공항로 등 5개의 도로명으로 나누어진 것을 원주시의 옛지명인 북원경을 반영하여 북원로등 1개의 도로명으로 선정하겠으며 충성길 파랑길 같은 추상적인 도로명도 지역정서에 맞게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도로명도 함께 정비하겠다고 밝혔다.원주시를 방문하는 외지인도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어 시간이 절약되는 등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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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소방본부 119위치추적 자살추정 가장 많아
강원도 소방본부가 금년 1월부터 10월까지(10개월간) 도내 소방관서에 119위치 추적 서비스 요청건수가 모두 977건으로 하루 평균 3.3건이며,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99건(11.3%)이 증가하였다고 밝혔다119위치추적 요청 사유를 분석한 결과 자살추정이 532건으로 전체의 54.5%로 가장 많이 차지하였으며, 다음으로 범죄사고가 167건으로 17.1%, 산악사고가 54건에 5.5% 이며, 교통사고 11건(1.1%), 풍수해3건(0.3%), 기타 단순가출, 실종, 치매 등 210건(21.5%)순으로 나타났으며 119위치 추적 요청 신고자와의 관계로는 부모와 배우자가 각각 344건, 343건으로 가장 많으며 다음으로 형제가 129건, 자녀 80건, 친족 22, 후견인 등 기타 59건이다. 또한, 신고를 받고 위치를 추적한 결과를 보면 고의로 핸드폰 전원을 차단하여 조회가 어려운 경우가 183건으로 가장 많으며 안전 구조하여 귀가조치한 실적이 143건, 가족 발견 27건, 타 시·도 이첩 179건, 119대원 수색중 연락조치가 119건, 타기관 인계가 240건, 신고취소 50건 및 자체 귀가 등이 36건이다.왕재섭 소방본부장은 휴대전화 119위치추적 서비스는 긴급한 위험으로부터 생명·신체 보호를 위한 시스템으로 단순 가출 및 부부싸움 같은 사소한 일로 신고할 경우 화재나 교통사고가 났을때 소방 행정력의 손실요인이 되므로 꼭 필요한 경우에만 119위치추적 서비스를 이용하는 성숙한 주민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개인의 허위신고로 인하여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및 소방행정력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경우 1,000만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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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강릉시보건소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주관한 2008년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 실적 및 2009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아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비 1억원의 건강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은 지역특성에 맞게 생활터(학교, 사업장, 지역사회 등) 및 생애주기별로 시민의 영양, 운동, 절주, 비만개선을 위한 지역보건소의 활동실적과 향후계획 등을 평가한 것으로 전국 시․군․구 보건소를 1등급에서 4등급으로 나누어 등급에 따라 국비사업비를 차등 지원 받는다.이번평가는 전국 253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강원도의 1차 평가를 거친 후 10월말 보건복지부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2차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되었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업발굴과 추진의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생활터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생활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으며 학령기 아동중심의 튼튼이 건강프로그램 건강증진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걷기대회 및 캠페인 질병예방과 건강행태개선을 위한 건강플러스사업과 어르신 대상의 건강백세 만들기 건강체조와 건강형평성을 고려한 지역아동센터 건강증진사업 등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다.지역사회 네트워크 역량 및 기반강화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생활터별 및 생애주기별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위험인구 및 취약계층의 건강위험 행태를 최소화하는 한편 건강생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더욱더 노력하여 건강한 강릉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보건소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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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평생학습센터 건물 명칭 행복한 모루로 확정
강릉시는 옛 명주군청사를 리모델링하여 평생학습센터 등 복합 문화공간으로 사용할 건물의 명칭을 행복한 모루로 최종 확정했다.모루라는 말의 뜻은 대장간에서 금속재료를 다듬어서 원하는 형태로 만들때 쓰이는 쇠받침대를 의미하는데 시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하여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대장장이의 망치질을 묵묵하게 견디면서 새로운 도구로 거듭나길 바라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모루를 상징한 이름이다.강릉시는 관 원 센터 전당 등 지금까지 관청에서 공공건물을 명할 때 붙여 오던 관행을 파격적으로 탈피하고 새롭고 신선한 이름을 통하여 이미지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배치되는 시설도 과거의 전통적이고 식상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개선하여 현대적인 패턴과 유토피아를 지향하는 최첨단 시설로 디자인 할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시는 내년 1월부터 어린이도서관 종합자료실 전자도서관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 설치되는 영어전문도서관 등 도서관 중심의 기능과 문화의집 건강가정지원센터 평생학습센터 영상미디어센터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행복한 모루를 전통문화교육도시 강릉을 부활 계승시키고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시민들에게는 평생교육을 통한 진정한 행복을 안겨주는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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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VA EXPO 동해시 행정지원본부』 구성
김학기 동해시장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제3회 ANGVA 2009 동해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시 차원의 종합적인 행정 지원체제인 『ANGVA EXPO 동해시 행정지원본부』를 구성, 12월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ANGVA EXPO 동해시 행정지원본부』(이하 행정지원본부)는 엑스포추진 조직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효율적인 행사준비와 조직위원회에 대한 행정지원 사항의 조정 및 지원 등을 담당하게 되는데, 별도의 직제 및 정원 증감 없이 구성되며, 기존의 엑스포 T/F팀은 행정지원본부 구성으로 폐지된다.행정지원본부의 구성현황을 살펴보면 본부장에 행정지원국장, 부본부장에는 건설경영국장이, 각 부장은 19개 부서의 실과장이 담당하게 되며, 총괄 업무는 미래기획단장이, 업무추진은 엑스포추진팀이 전담하게 된다. 또한 향후 엑스포 준비일정을 감안하여 공무원 추가파견 필요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앙바 동해엑스포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한편, 엑스포 준비 및 운영과 관련한 각종 계획 및 추진사항 중 시와 조직위간의 역할을 아래와 같이 구분하여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와 효율적이고 계획적인 업무추진에 탄탄한 기틀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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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2008년 월동 종합대책 추진
원주시는 월동기간 동안 연탄, 유류, 김장 채소 등 생활필수품의 원활한 수급과 겨울철 각종 화재 및 사고 등에 대비한 ‘월동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2009년 2월말까지 추진한다.시는 월동 종합대책에서 월동기 연료·김장·식료품 등 생필품의 안정적 수급 관리, 겨울철 농작물 피해 예방 대책, 폭설에 따른 신속한 제설 대책으로 교통소통 원활, 기초생활 수급권자,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 대책, 상·하수도 관리 및 쓰레기 처리 대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또한 기초생활 수급권자와 저소득 소외계층의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상·하수도 관리 및 쓰레기 처리 대책, 행정기관 월동대책 등을 추진하며, 시민의 생활불편, 재해 등 신고·처리체계 일원화를 위하여 자치행정과에 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운영한다.원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정된 생활은 물론,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지낼 수 있도록 분야별 월동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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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취재 발길 잇달아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Tourism Promotion Organization for Asian -Pacific Cities, 이하 TPO)에서 각 회원도시들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취재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2일까지 양일간 강릉을 찾았다.이번 TPO 취재진은 외국인 혼자서도 떠날 수 있는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라는 테마로 강릉의 드라이브 코스 및 숙박지 맛집 관광명소 등 취재하여 국내외 53개 회원도시 및 여행업계 등 32개 민간단체에 국제관광도시로서의 강릉을 소개했다.강릉을 국내외 널리 홍보하게될 이번 내용은 TPO회원지 12월호(영문) 및 AB-ROAD 매거진 내년 1월호(국문)에 게재될 예정이다.또한 가고 싶은 곳 걷고 싶은 거리를 테마로한 여행단행본 길따라 발길따라를 제작하기 위해 취재진이 방문했다.이번 제작되는 단행본은 "강릉시의 주요 관광명소 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 금성로 등 새로운 명소 등을 수록할 예정이서 이미지 홍보 효과에 좋은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시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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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위한 한식.양식 무료 웰빙요리 강좌 개최
노인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행복나눔웰빙센터(웰빙식당)를 운영하고 있는 동해시니어클럽에서는 오는 12월 3일부터 이틀간 웰빙센터에서 “크리스마스를 위한 한식․양식 웰빙요리 강좌”를 개최한다.이 강좌는 지난 11월 18일 개최된 무료 웰빙요리 강좌의 일환으로,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된다.인스턴트 음식의 만연으로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음식이 없는 요즈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스파게티, 감자피자, 삼색샌드위치, 웰빙쿠키, 웰빙짜장, 떡뽁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맛과 건강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요리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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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 실시
강원도 원주시는 지난달 24부터 오는 31일까지 사실조사 기간을 설정하여 주민등록 허위전입자에 대한 사실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이는 거주지와 주소지의 일치, 지방교부세 기준액 제고 등 주민등록의 안정적운영을 위하여 위법하고 부당한 허위전입자를 일제조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주민등록 허위전입 사실조사 기간에는 위장전입자, 무단전출자로 의심되는 동일 번지내 3세대이상 세대, 동거인 3인이상 세대, 거주 곤란한 공공시설 거주세대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며, 실제 거주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을 이전토록 유도할 예정이고, 이전 조치에 응하지 않는 경우에는 주민등록 직권조치가 실시된다.이에 원주시는 주민등록 허위전입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위법하고 부당한 허위전입자를 색출하여 정리하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주민등록 업무를 추진하게 되고 나아가서는 인구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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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에너지 절약 위해 공용차량 감축
강릉시가 예산절감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공용차량을 감축하고 경차 등 에너지 절감형 차량을 확대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시가 보유한 총차량 보유 대수는 139대로 통합시인 춘천시의 124대, 원주시의 116대보다 많은 것은 물론 업무용 차량의 지속적 증가에 따른 차량유지 관리비 등 관련비용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 공용차량의 감축을 실시할 계획이다.이에따라 시는 2009년 3월까지 업무량 등을 고려해 기존 정수의 15%에 해당하는 24대를 감축하고 1대를 관리전환할 방침이다.또 차량감축에 따른 대안으로 각 부서별 관리차량을 공동으로 이용하는 ‘모터 풀(motor pool)제’를 운영키로 했다.특히 업무용 승용차 23대 가운데 업무특성상 필수적인 7대를 제외한 16대의 50%에 해당하는 8대를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경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교체할 계획이다.시는 지난 8월 내구연한이 경과한 차량 교체시 1대를 경차로 구입했으며, 2009년 2대, 2010년 4대, 2012년 8대 등으로 늘려나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전개되는 에너지 절감 노력에 시가 적극 동참, 민간 부문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공용차량을 감축하고 에너지절감형 차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효율적인 차량관리로 차량유지 관리비 등 관련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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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기공식 개최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원주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오는 11월 24일(월) 15시 기공식을 갖고 첨단의료 산업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고수준의 기업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이날 기공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이계진 국회의원, 김진선 강원도지사, 김기열 원주시장, 기업도시 관계자, 지역주민 등 약 2,000여명이 참석하여 원주 기업도시의 출발을 축하했다.’05년 7월 기업도시 시범사업 선정 이후 ’07년 4월 개발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에 이어 ’08년 2월 실시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기공식을 가졌다. 원주시 지정면, 호저면 일원에 531만1천㎡의 규모로 조성되는 원주기업도시는 첨단의료산업 거점도시로서, 산업과 연구를 연계한 산업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주거용지 및 지원시설이 어우러진 복합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를 위해 2020년까지 첨단의료기기와 건강·바이오산업, 의학연구단지와 의료지원시설 등이 어우러지는 계획인구 25,000명 규모의 자족형 복합신도시로 개발하여 미래형 첨단의료도시로 조성할 예정이다.원주기업도시는 중앙고속국도 및 영동고속국도와 인접하여 광역교통망과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2영동고속국도가 개통되는 2013년이면 서울에서 40분대에 도착이 가능하여 수도권 진입에도 매우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다양한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는 청정지역으로 웰빙 문화생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인근에 위치한 6개 대학의 의료관련 학과에서 배출하는 풍부한 우수 인적자원 또한 첨단의료산업 거점화에 중요한 요소이다. 수도권과 차별화되는 교육, 상업, 문화시설을 도입하고, 첨단 정보통신 인프라와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완벽하게 구현한 u-City를 실현하여 산업과 행정은 물론 입주자의 안전과 복지까지 하나로 통합하여 관리하게 될 것이다.원주 기업도시가 성공적으로 완성되면 2020년까지 약 4조5천억원의 건설투자 유발 및 25,000여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뿐만 아니라, 인접한 동화첨단의료단지 및 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과 함께 의료기기․제약․의료휴양산업 중심의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강원도와 원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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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일자리 박람회 개최
강원도 원주시는『2008 원주시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고유가, 고환율, 금융위기 등으로 침체된 경제현실을 유감없이 반영이나 하듯 원주시 소재 600여개 제조업체중 진단용 X-Ray를 제조 하는 (주)리스템15개 기업이 참가 연구인력과 해외영업사원 등 107명을 채용하는 미니 박람회로 치루어지게 된다 이기만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박람회와 관련 기업체 방문을 통해 현원 유지도 어려워 일부기업은 직원의 장기휴가를 교대로 실시하는 등 매우 안타까운 상황에서도 우리시 일자리 창출에 희생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체 임직원들께 눈물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많은 기업이 참여하여 일자리 축제로 이어지면 더없이 좋은 것이겠으나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한자리, 한자리가 더욱 소중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는 구직자는 원주시 홈폐이지 취업정보창에 게재된 구인기업 현황을 꼼꼼히 챙겨보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등을 미리 준비 취업상담에 임해줄 것을 당부 했다.한편 원주시는 올해 취업정보센터를 상설 운영하면서 167명의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알선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취업정보센터 운영으로 구인ㆍ구직자 모두가 만족하도록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을 망라 폭넓고 입체적인 취업정보 제공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올해 (2008년) 원주시에서 후원하거나 공동개최한 취업알선 행사를 보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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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동파방지용 부동액 공급
강원도 동해시(시장 김학기)는 오는 20일부터 한 달간 농업기계의 동파방지 및 라디에이터 부식방지를 위해 부동액을 공급한다. 관내 40곳의 농촌마을을 순회하면서 120농가의 경운기, 트렉터, 콤바인 등 220대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농업기계의 무단방치로 인한 라디에이터 및 엔진내부의 부식방지와 냉각수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및 고착방지를 통해 기계의 수명을 연장하여 농업인들의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다.동해시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 농업기계의 동파방지 부동액 공급뿐만 아니라 동절기 농기계 보관교육도 병행해 농기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물론 차후에 있을지도 모를 안전사고 예방에도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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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국제규격 갖춘 자동차 경주장 들어선다
강원도와 인제군은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세계 3대 스포츠의 하나인 모터스포츠를 활성화 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내 최대규모의 국제 자동차경주장을 포함한「인제오토테마파크」관광지 조성사업을 민간투자방식(BOT)으로 추진키로 최종 확정하고 지난 18일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공식 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 박삼래 인제군수, 코리아 레이싱페스티발 김동수 회장, 태영건설 김외곤 대표, 포스콘 최병조 대표, 강원도민회 최종찬 회장, 강원도의회 이기순, 정을권 의원, 인제군의회 한의동 의장과 최덕용, 이경희 의원, 해외경주장 설계에 참여한 경험이 있는 해외의 전문설계, 디자이너 관계자를 비롯한 5개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협약내용에 따르면 태영건설과 포스콘은 본 사업의 건설적 투자자로, 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은 사업완공후 운영적투자자로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강원도와 인제군은 관광지 조성에 따른 인·허가 등 행정지원을 하게되며, 사업추진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의한 BOT방식으로 1,705억원(민자 1,465, 공공240)이 투자되며, 1,550천㎡의 부지위에 국제자동차 경주장 4.13㎞, 카트경주장 1.38㎞, 호텔 134실, 콘도118실, 모터스포츠체험관 등을 갖춘 기존의 관광지와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지로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지금까지 추진과정은 관광지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인 제4차 강원권관광개발계획에 반영하였고, 원주지방환경청으로부터 사전환경성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한국개발연구원(KDI)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으로부터 타당성 및 적격성 심사에서 타당성을 인정받은 사업으로, 금년 4월 인제군민자유치사업심의위원회에서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결정되어 우선협상대상자로 "가칭"「인제오토테마파크」가 선정되었으며, 앞으로「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 추진을 위하여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강원도지사의 승인을 얻은 후 2009년 사업에 착수할 예정으로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는 단순 자동차경주장이 아닌 자동차관련 복합 레저단지로서의 최첨단 시설을 집약시킨 시설물을조성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으며, 경주장 관련 시설들을 위치시키는 1단계 사업으로 한정하는 것이아니라 자동차 관련 시설들을 단계별로 입주시키는 2, 3단계의사업을 연계 지속적으로 개발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궁한 발전가능성을 내제한 사업이라 말할 수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 민자사업 운영방안은 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 2011년 운영을 개시하여 첫해에 국제대회 4개대회(총 4회), 국내대회 4개대회(총 20회)를 유치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며, 2011년에 개최예정인 자동차경주대회에 대하여는 이미 대회 유치협약이 체결된 상태이다. 이후 2013년까지 점차 대회 개최수를 늘려 2013년에는 국제대회8회(총 8회), 국내대회 5개대회(총 35회)를 개최할 계획으로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은 자동차경주뿐만 아니라 모든 자동차와 관련된 테마로 한 신차발표회, 모터스포츠 전시관및 체험관, 드라이빙 스쿨, 레이싱 스쿨, 교통안전교육, 4륜체험장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와 쇼 등을 준비하여 계절과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사계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간다는 야심찬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다.또한 오토테마파크 관광지가 약 30만명의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감안 강원도와 인제군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통하여 인제군의 슬로건인 모험레포츠 "Acting Inje"에 걸맞는 대규모 스포츠 문화행사를 유치하여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키워나간다는 방안을 갖고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었던 국내·외 자동차 경주대회는 경남 창원경주장에서 '99년부터 '03년까지 개최되었으며 5년간77개국 143명의 선수와 약 3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파악되었고,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는 '93년에 문을 열고 각종 국내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0년도 한 해에만 4개대회 28회의 국내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주로 모터스포츠경기 주최측에 경주장을 임대운영하고 있다.인제오토테마파크 관광지 조성사업이 강원도에 미치는 효과는 "인제오토테마파크 민간투자사업"의 사업계획에 따르면 투자기간('09∼'11년)에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2,015억원, 소득유발효과 약 733억원, 고용유발효과 2,272명이 될 것으로 나타났으며, 운영초기 5년간('11∼'15년)의 지역경제에 파급되는 생산유발효과는 약 1,620억원, 소득유발효과 403억원, 고용유발효과 5,138명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함께 자동차경주 유치에 따라 2011년 약 35만명, 2015년 약 85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강원도를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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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들의 집,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김장 담그기
강원도 원주시 봉산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 봉산동새마을부녀회원과 통장협의회 및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나눠주기 행사를 하고있다.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봉산동 주민센터 뒷마당에서 김장김치 300포기를 담아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하여 올 겨울을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또, 18일 한국철도공사 제천지사 신림시설사업소 임직원 일동은 그 동안 휴경지로 방치되어 있던 철도시설용지와 주변땅 400여평을 개간, 모든 임직원이 일과시간 종료 후 또는 주말과 휴일 등 짬짬이 시간을 내어 김장용 배추 1,000여 포기를 재배했다.이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신림시설사업소에서 임직원과 그 부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 600포기를 담가 원주시 봉산동 소재 천사들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한편, 지난해에는 휴경지 논을 임차, 벼를 재배하여 수확 한 쌀 20kg 30포대, 연탄 1,000장, 화목 약 3톤을 신림면 거주 영세 가구에 전달한 바 있으며, 그 동안 천사들의 집을 방문 대청소와 김장 김치를 담가 주는 등 수차례에 걸쳐 봉사 활동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다가오는 동절기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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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부론 일반산업단지 보상관련 주민설명회
강원도 원주시 현안사업이며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인 부론 산업단지가 지난 9월12일 일반 산업단지로 지정 승인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부론 일반산업단지의 본격적인 보상협의에 앞서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보상관련 주민설명회가 개최된다.본 보상 설명회의 목적은 사업시행자인 강원도개발공사가 사업지구내 토지 및 지장물등 보상대상 물건에 대한 기본 조사를 실시함에 앞서 주민의 사전 협조와 이해 도모등 각종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설명회로 11월 14일(금) 오후2시 부론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원주시는 금년도에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2009년도에 감정평가를 실시한 후 6월 정도면 본격적인 보상협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로 부론산업단지는 노림리 일원 733,495㎡의 규모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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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남대천 연어 회귀
지난해 11월 말경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밑에서 관찰 되었고, 금년도 11월 6일에도 연어 10여 마리가 두산보 아래 지점까지 올라와 노니는 것이 관찰되었다.강릉시는 금년 3월 14일 연어 5만 마리를 강릉남대천에 방류하였으며, 매년 방류량을 늘리는 한편 하천고유의 생태적 기능 및 자정능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환경복원사업을 실시하여 시 중심하천인 남대천이 “연어가 돌아올 수 있는 생태하천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토록 하고, 생물 다양성을 높여 시민들에게 보다 풍요로운 환경 속에서 자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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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시외버스터미널 적자운영 터미널 폐쇄
지난 10일 00:05 동해시 종합운동장광장 시외버스 임시터미널로 금아여행 속초발 부산행 심야 첫 버스가 들어오면서 손님을 맞았다. 그간 동해 시외버스터미널 사업자의 적자운영을 이유로 터미널을 폐쇄하자, 예견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과 여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운동장광장에 임시터미널을 개설하고 승차권판매 예매 등 여객터미널 업무를 실시하기에 이르렀다.이날, 임시터미널 첫버스 취항에 따른 고객의 불편이 없는지 긴장과 우려속에서 김학기 동해시장을 비롯한 동해시공무원 및 임시터미널 업무를 대행하게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태근)에서도 별다른 불편없이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들을 보자, 버스기사 및 탑승객와 안전여행을 바라는 악수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장면이 연출되기도 하였다. 이날 이용한 승객은 부산행 심야버스 14명, 10일 동서울행 새벽 첫버스 20명이 이용했으며, 승객들은 갑작스런 시외버스 터미널 승하차장이 바뀌어, 임시터미널로 오게된 것에 대해, 질문을 하기도 하였으나, 종합운동장 현관로비에 마련된 임시대합실에서 기다리던 버스가 들어와 목적지로 무사히 출발하게 되자 안도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11월 10일 00:00시로 임시터미널 사업을 대행하게된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시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승차권매표 업무숙지 및 승객 승하차 안전, 버스진출입 등 터미널 운영전반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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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전통떡 가공공장 「섬시루」 개장
강원도 동해시는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전통식품인 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다양하게 가공 판매하는 떡 전문점 『섬시루』를 개장했다. 전통떡 가공공장 「섬시루」 개장 강원도농업기술원의 강원으뜸 전통식품 벤처농가육성사업을 동해시에서 유치하여 설립한 이 떡 전문점은 도비와 시비 1억원, 자부담 2천만원 등 총 1억2천만원이 투자되어 동해시 북평동 섬안마을에 135㎡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김학기 시장, 김원오 시의회의장, 이성기 ․ 권순일 도의회 의원, 권경희 도생활지원과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7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전인 운영에 들어갔다.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때 보다 높아진 요즈음 농업인이 직접 운영하는 이곳 “섬시루”는 우리 고유의 전통떡류와 미래세대의 입맛에 맞는 카페 떡류 등을 생산 할 수 있도록 떡 제조실과 떡 카페, 곡류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떡 카페에서는 농촌풍경을 감상 하면서 떡과 차를 마실 수 있어 일상에 바쁜 이들의 즐거운 사색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또한 유․청소년 세대가 즐겨먹는 빵류를 대신 할 수 있는 떡을 개발하여 상품화함으로써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업체로 친환경시범도시에 걸맞는 산업로 성장 할 것으로 기대된다.동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곳 섬시루에서 만들어지는 떡 재료인 쌀과 잡곡 등을 지역 농업인들과 계약재배토록 하여 농업소득 향상과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술 지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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