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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10 여름철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 운동
공주시가 여름철 풍수해 예방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풍수해 예방 국토 대청결운동 기간에 들어갔다.이 기간동안, 시는 하천퇴적물, 산림부산물, 하수구 퇴적물, 주변 쓰레기 등 집중적인 대청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특히, 26일에는 오후 2시부터 금강둔치공원에서 쓰레기, 하천지장물 제거 등 대청결 활동과 재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한편, 공주시는 이 기간동안 읍면동, 지역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 군부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호우·태풍시 행동요령 등의 교육과 함께, 각종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물, 산림부산물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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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문
홍성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가족을 격려하기 위해 관내 보훈가정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펼친다. 이번 위문행사는 6월 4일까지 진행하며 11개 읍․면장이 저소득 보훈가족 62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홍성군은 보훈단체 예우와 지원, 보훈가족 위문활동, 참전유공자 지원 등 다양한 복지시책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가에 공헌한 이들의 정신을 높이 사고 국민의 애국정신을 함양할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애국정신이 퇴색되고 있는 요즘, 보훈가족 위문 행사를 통해 호국지사들의 의거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심을 갖고 나라를 지키는데 앞장서는 자랑스러운 군민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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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정보화제전(인터넷과거시험) 충북지역 예선대회 개최
2010년도 제23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충청북도학원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어르신정보화제전(인터넷과거시험)은 충북지역 예선대회가 참가를 신청한 130명을 대상으로 5월 29일 청주시 복대동 소재 “충청북도종합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도내 거주 5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연령별 3개 부문(① 55세 이상 ~ 64세까지, ② 65세 이상 ~ 74세까지, ③ 75세 이상)으로 나뉘어 문서작성, 인터넷검색 및 활용능력 등에 대해 평소 어르신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의 경쟁하여 부문별 성적우수자 3명씩 선정, 총 9명을 선발하게 된다. 이렇게 선발된 9명은 다음 달 6월 16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에서 있을 어르신 정보화제전(인터넷과거시험)본선대회에 충청북도 대표로서 참가하게 된다.본선대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보문화의 달 정기행사로써 정보화분야 경시와 더불어 IT퀴즈,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열리게 되며 특히, 정보화분야 경시에 있어 성적우수자 24명을 선발․시상하게 된다. 아울러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장려상을 제외한 본선대회 수상자 99명 중 충청북도에서는 총 3명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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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구급대원 폭행 ․ 폭언 이제 그만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119구급대원을 폭행하고 구급기자재를 파기하는 등 구급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있어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한다고 27일 밝혔다.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06년부터 '09년까지 최근 4년 동안 전국적으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고는 음주폭행 119건(49.4%), 단순폭행 75건(31.1%), 가족 및 보호자에 의한 폭행(16.6%) 등 모두 241건이나 되며,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전남에서는 119를 요청한 환자가 구급차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여자구급대원을 주먹으로 가격하여 코뼈가 부러지는 사건이 있었다.현행 법령은 구급대원 폭행 및 차량손괴에 대하여 민사상 손해배상 책임은 물론, 공무집행방해죄에 해당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또는 1천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공주소방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려는 구급대원에게 폭언, 폭행을 가하는 것은 성숙한 시민으로서의 자세가 아니며 인력 및 행정력 낭비다”라고 말했다.한편 공주소방서는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급대원 폭행에 대해 강력 대응토록하는 한편 증거확보 및 사고예방에 주력하고자 현재 42.8%에 그친 구급차 내 CCTV를 빠른 시일 내 100% 설치 완료하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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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건설 현장 내 광물 절도 및 손괴한 피의자 검거
지난 5월 19일 15:00경 충남 서산경찰서 강력1팀은 골프장 건설현장 광물 절도 및 손괴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밝혔다.피의자는 ○○군 소재 골프장 건설 현장 소장인 자로, 골프장 토지에 피해자 소유 광업권이 설정되어 있음을 알면서도, 지난 2009년 5월 경 골프장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광물 10만톤(시가 50억원 상당)을 공사 현장 석축공사에 사용하는 방법으로 절취했다.2008년 8월 부터 2009년 10월 경 토지 평탄 시공 중, 피해자의 규석을 성토재로 사용하기로 마음먹고 다이너마이트로 규석을 발파하여 손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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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알고 지내던 피해자의 통장을 훔쳐 도주
천안 서북 경찰서는 지난 3월 31일 23:00시 경 천안시 소재 ○○여관 호수미상의 객실에서 범인이 잠을 자고 있는 사이 피해자의 바지위에 놓인 농협 통장 1매를 가지고 나와 이를 훔친 범인을 5월 24일에 검거했다고 밝혔다.계속하여 같은 날 23:30경 천안시 소재 ○○농협에서 절취한 농협통장을 현금인출기에 넣고 미리 알아둔 비밀번호를 눌러 피해자 계좌에서 현금 300만원을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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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이 낀 사기도박단 타짜 일당 6명 구속
충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의하면 올해 3월 초순경부터 5. 17까지 호구물색책과 사기도박참여자(선수), 꽁지, 바람잡이, 카드설계사 등 역할을 분담, 사기도박판을 벌여 피해자 L모씨(건설업)로부터 3회에 걸쳐 총 1억5천여만 원을 편취한 K모씨, 등 남자3명과 E모씨 등 여자3명 등 사기도박일당 총 6명을 검거(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사기도박으로 수배중인 총책 K모 씨 등 일당 6명은 호구 물색책이 돈이 많은 대상자를 선정한 후 우연을 가장하여 만난 미모의 여성 E모씨로 하여금 피해자를 유혹하여 도박판에 끌어들인 후 바둑이라는 카드도박을 하면서 도박 중에 향정신성의약품인 아티반(수면, 진정, 환각작용) 알약을 맥주, 녹차, 커피 등에 몰래 타서 피해자에게 먹여 정신이 혼미하게 하고 피해자에게 키스를 하는 등 시선을 빼앗아 미리 작업된 카드를 이용하여 패를 돌리는 방법으로 사기도박판을 벌여 편취 하였다.특히 이들은 도박판에서 사용하는 도금이 부족하자 위조된 수표 1000만 원 권 11매, 500만 원 권 6매 등 도합 1억4천만 원을 도박판에서 사용하였으며 일당은 이런 방법으로 피해자에게 편취한 돈을 남․여 일당 측이 50:50으로 나눠 서로 분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충남 경찰은 구속된 일당 6명을 상대로 추가적인 여죄 여부 등 관련수사를 계속하고 있으며, 현장에 있던 불상의 피의자 2명을 계속 추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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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브랜드택시 성공적 정착!
천안시의 브랜드 택시인 ‘FAST 콜’이 운행 4개월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올 1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 ‘FAST 콜’은 천안지역 전체 택시 2,155대의 83%인 1,790(개인 1,100대, 법인 690대)대가 장비를 갖추고 운행하고 있는데 1대당 일일 평균 3.99회 운행하고 있다는 것.실제 이용실적은 △올 1월 18만 9,324회 △2월 18만 8,666회 3월 24만 100회 4월 23만 8,177회를 기록했으며,1대당 일일평균 이용횟수도 1월 3.41회, 2월 3.76회, 3월 4.33회 4월 4.46회로 증가추세를 보였다.이 같이 브랜드 택시가 이용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은 근거리 배차 서비스, 다양한 결제서비스, 범죄예방 시스템 등 한 차원 높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FAST 콜’ 택시는 내비게이션, 카드결제기, 택시미터기, 방범등 등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호출 관제센터와 GPS(위성위치추적시스템)를 이용 손님과 가장 가까운 택시를 배차해 승객들이 신속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따라서 가까운 거리는 3분 이내 승차가 가능하고 택시번호와 출발위치, 연락처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미리 나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으며, 그동안 일반적으로 지급했던 1천 원의 콜 비용을 내지 않아도 돼 이용 부담을 덜고 있다.특히, 택시 내부에 영상기록장치가 장착되어 위급 상황 시 관제센터에 비상연락이 가능하고, 안심콜 서비스 제공으로 여성승객 이용자 등에 대한 안전도를 높이 점이 호응을 얻고 있다.현금이 없이 신용카드나 교통카드 등으로 요금 정산이 가능하고 영수증을 발급함으로써 요금 지급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된 점도 이용객이 늘어나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천안시 브랜드택시 ‘FAST 콜’은 개인(623-5000)과 법인(623-6000)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있으며,앞으로 참여 택시의 확대와 장애인 콜택시와 연계 및 운전자에 대한 친절교육을 통해 이용시민과 운전자 모두에게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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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장관기 전국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 대회
“제3회 교육과학기술부장관기” 전국 국립대학교 직원 테니스 대회가 오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공주대에서 개최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공주대학교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과거 국립대 직원끼리 테니스 동호인 경기로 치러오던 것을, 전국 국립대학교간 정식 경기로 채택하여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대회는 30여개 국립대학교에서 약 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 대학별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또 각 부문별 우승, 준우승, 3위 입상자와 입상팀에게는 상패와 상금을 비롯한 각종 부상도 푸짐하게 주어진다. 공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에게 밤막걸리 등 지역 특산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하고, 공주시와 협조로 대백제전 홍보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또한 전 직원이 참가자들의 숙소와 식당에 대한 안내를 맡기로 하는 등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게 함으로써 공주대의 위상도 한층 높이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앞서 5월 28일 오후 4시30분부터 공주대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이 “과학기술 선진화로 인류 국가 도약”이라는 주제로 선수단 및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한다. 또한, 이와 별도로 같은 날 오후 3시부터는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전국 국립대학교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하여 각 국립대학의 현안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하고 주요 사안에 대한 공동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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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공주경찰서(서장 이창무)에서는 2010. 5. 25(화) 11:00 공주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김갑연 공주시 부시장, 박승규 공주교육청 교육장, 전우수 공주교육대학교 총장, 오영환 공주소방서장, 신창균 삼익진흥건설 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에는 2010년 1/4분기 공주에서 발생한 주요 범죄, 검거 현황과 함께 최근 늘어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에 대한 대책과 함께 공주경찰서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아동, 여성 보호를 위한 학교ㆍ마을입구 방범용CCTV의 설치, 보행자 무단횡단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도로 환경 개선 사업 등을 과제로 선정,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치안으로 안전한 사회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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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한국도로공사, 양촌 IC 설치 양해각서 체결
논산시(시장 임성규)와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영환)는 양촌휴게소를 하이패스 전용IC 시범사업단지로 선정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오늘 시청 상황실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오늘 11시 30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임성규 시장과 한국도로공사를 대표해 김영환 충청지역본부장이 각각 양해각서에 서명할 예정이며 양해각서 내용은 양촌 하이패스 전용IC 설치 분야에 대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국토해양부의 「하이패스 전용IC 설치 및 운영등에 관한 지침」에 따라 설치 및 운영한다는 것이다.논산시는 향후 설계, 시공 및 비용분담과 전국최초 하이패스 전용IC는 지역주민 홍보 등에 대해 협의하고 조만간 한국도로공사와 협약서를 체결하고 연말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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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보다 뜨거운 대백제전 해외 홍보 ‘눈에 띄네’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해외, 특히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원회-한국관광공사간 ‘제휴 마케팅’ 활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국내보다 뜨거운 해외 홍보활동과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일본 관광업계와 현지 언론의 높은 관심, 그리고 대백제전 관련 관광상품 설명회에 모인 구름 인파 등이 그것. 행사 주최 측이 크게 고무된 것은 물론이고, 대충청방문의 해를 기해 손을 맞잡은 충남도와 한국관광공사간 해외 공동마케팅에 국내외 여행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1차 제휴 마케팅을 마치고 돌아온 이성우(李聖雨) 2010세계대백제전 조직위 사무총장은 25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열린 대백제전 추진상황 중간보고회에서 그간 유치활동 상황을 보고한 뒤 “일본 현지 관광업계와 언론의 뜨거운 관심에 새삼 놀랐다”며 크게 고무된 분위기를 전했다.조직위와 관광공사가 지난 19, 20일 이틀간 공동으로 일본 관광객 유치홍보활동을 펼친 지역은 일본 도쿄지역 일원.첫날 미나토구 도쿄프린스 호텔에서 열린 언론인 팸투어에는 240명의 현지 언론인, 여행업 관계자, 유관기관 등 240여명이 몰린데 이어 이튿날 신주쿠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문화관광행사에는 무려 1500여명의 여성문화인단이 운집했다는 것이다. 이들 행사장에서는 체험투어 등 다양한 백제문화 관련 패키지 상품들이 소개됐으며 기자단의 계속된 질문으로 당초 예정시간보다 30분 이상 지연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이들 현지 팸투어와 관광상품 설명회 행사들이 관광공사 일본 현지 지사들에 의해 치밀하게 준비 기획돼 성황리에 진행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관광공사 도쿄지사(지사장 김영호)는 우선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백제문화 체험 패키지 상품개발을 통해 대백제전 행사 참가인원을 3000명을 포함해 KNT 등 일본 10개 여행사 모객활동으로 1000명 등 대백제전 기간 중 도쿄지역 방문단을 종전 7000명에서 1만명 수준으로 상향조정한 상태.도쿄지사는 또 오는 8, 9월 중에 일본 주요 여행사 해외여행부장단과 10대 여행사 사장단 초청 백제문화단지 시찰계획과 함께 일본내 초 중 고교생 수학여행단 방한프로그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이렇게 되자 조직위측은 ‘물들어올 때 노 젓자’는 자세로 관광공사와 발맞춰 행사기간 전 4개월동안 지속적인 홍보와 모객전략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다.조직위는 관광공사와의 제휴마케팅이 주효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관광공사의 도움을 받아 오는 6월에는 대만, 일본, 중국 등으로 현지 팸투어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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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연 공주시장 권한대행, 자전거이용 현장점검 눈길
김갑연 공주시장 권한대행이 2010 세계대백제전 등 대규모 행사를 직접 챙기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현장을 점검해 눈길을 끌고 있다.김갑연 권한대행을 비롯 시청 간부공무원 30여명은 25일 오후 2시 금강둔치공원, 제민천, 정안천 생태공원 등 역점사업이 진행되는 현장을 방문, 그동안의 사업 진행상황을 집중 점검했다.김 권한대행 일행은 오후 2시 자전거를 타고 시청을 출발, 제민천, 금강둔치공원 등에 도착, 시민이용시설을 둘러보고 관리실태 등을 집중 살폈다.이어, 금강둔치공원에 설치된 시민자전거 운영상황과 자전거 정책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금강살리기 홍보관을 들러 금강살리기 사업과 관련된 자전거도로 개설계획을 청취하고, 사업추진상의 문제점, 협력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이번 자전거 투어는 지난 4월 23일, 간부회의시 김 권한대행이 오는 6. 2 지방선거 전까지 시정의 내실있는 추진과 함께, 올해 대백제전, 도민체전 등을 위해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준비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받겠다는 강한 시정 추진의지와 관련이 있다.특히, 공주시가 그동안 시민자전거 도입, 자전거 도로의 확충 등을 통해 녹색성장 자전거 도시로 나아가는 사업현장 등을 꼼꼼히 체크하겠다는 뜻도 내포됐다.공주시는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파악된 문제점에 대해 부서간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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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장 후보 지지도 오시덕-이준원 오차범위내 접전!
▲ 공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벌인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도표 오마이뉴스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6.2지방선거 공주시장 지지도 조사에서 이준원 후보와 오시덕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자웅을 겨루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공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 공주시장 지지에 대한 물음에 이준원 (국민중심연합)후보가 32.3%로 가장 선두였고, 오시덕(자유선진당)후보가 29.2%로 그 뒤를 바짝 따라잡고 있었다. 또한 민주당 김선환후보가 18.5%였고, 마지막으로 한나라당 김학헌 후보가 10.1%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오시덕 후보가 정안면, 계룡면, 신풍면, 탄천면 등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인반면 이준원 후보는 신관동,산성동,이인면,장기면,사곡면 등에서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월등하게 나타났다. 공주시장과 관련하여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서는 지지율과는 반대로 자유선진당의 오시덕 후보가 34.3%로 국민중심연합의 이준원 후보 33.1%보다 약간 우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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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충남유권자희망연대 “공주시 라선거구 박정원후보 지지”
공주시 라선거구 박정원 후보 2010년 5월25일 오전11시 공주대 중앙 도서관앞에서 2010 충남유권자희망연대주최로 공주시 라선거수 박정원후보 지지 기자회견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6월2일 지방선거는 반민주적이고 반지방자치적이며 반민생적인 이명박 정권 평가와 심판을 위한 선거이다. 전국에서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친환경무상급식’과 ‘4대강살리기 사업 중단’의 유권자 행동은 이를 대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박정원후보의 지지 및 지원활동을 통해서 ‘친환경무상급식 실현’, ‘4대강 사업 중단’, ‘행정도시원안추진’의 3대 과제의 실현을 위해 유권자의 공동행동을 펼칠 것이다.충남의 풀뿌리 시민후보들이 이러한 유권자의 공동행동에 앞장설 때 지역의 지방자치와 충남이 개혁돨 것이다. 우리는 풀뿌리 시민후보 박정원후보의 지지를 통해서 충남에서 풀뿌리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지지,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다. 당진환경운동연합,서태안환경운동연합,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태안참여자치시민연대,아산시민모임,청양시민연대, 아산ymca, 조치원ywca,천안ymca,천안ywca,공주ymca, 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천안녹색소비자연대,공주녹색연합,천안kyc,천안아산경실련,아산외노센터,민주노총 충남본부, 전농 충남도연맹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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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대표와 함께 지원 유세
▲ 지난 23일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의 지원 유세 모습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가 23일(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MB정권 중간심판을 위해서 자유선진당 지지와 박상돈 충남도지사 후보와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에 대한 적극 지지를 호소 하였다.이날 우천 중에도 400여명의 유권자가 모인 가운데 이회창 대표는 대한주택공사 사장 및 국회의원을 역임한 오시덕 후보야 말로 공주발전을 이끌 공주시장으로서 적임자라고 말하였다.아울러 참석한 모든 공주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거듭 호소하면서 자유선진당이 6.2 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전국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을 부탁하면서 오시덕 공주시장 후보의 공주발전 공약을 자유선진당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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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6 ․ 2선거 위한 투․개표소 소방안전대책 추진
공주소방서(서장 오영환)는 6월 2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하여 투․개표소 등 관련시설에 대한 소방검사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투표소 52개소와 개표소(백제체육관) 1개소에 대하여 27일 목요일까지 소방안전점검을 마치고 이상이 있을 경우 31일까지 2차 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내용은 투․개표소 설치건물 소방․방화시설 정상작동여부, 투․개표소내 소방시설 연동 및 소화기 추가비치 여부, 전기․가스시설 안전관리실태, 관계자에 대한 화재시 초기진화 요령교육, 투․개표함 안전조치 및 기타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비기간을 요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자에게 즉시 통보하여 선거일전까지 시정 완료토록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공주소방서에서는 2일 선거일 개표시에는 백제체육관에 소방펌프차를 근접 배치시켜 개표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에 대해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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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와 옥수수 심기 등 농촌체험 재미있어요”
“논에서 모내기도 하여보고 밭에서 옥수수도 직접 심어보니 농촌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자연의 신비를 몸소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대전광역시 전민중학교 3학년생 270여명이 지난 20일 공주지역의 농촌마을을 찾아 이색적인 농촌체험학습을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 ▲ 전민중학교 학생들의 농촌체험 활동모습 1교1촌 자매결연에 따라 5도2촌 주말도시에서 전개된 이날 도심학생의 농촌체험학습은 산다랑이 논 모내기와 옥수수 심기․두부 만들기․떡메치기 등 다양한 형태로 펼쳐졌다.서당골 두메마을로 유명한 의당면 두만리에서는 전통 예절교육과 함께 산다랑이 논에서 모판을 옮겨가며 직접 모를 심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분청사기 마을로 알려진 계룡산 자락의 반포면 상신리에서는 천수답 논의 모내기 작업과 함께 흥을 돋우는 떡메치기 현장체험을 전개했다.또, 반포면 온천1리에서는 모내기와 두부만들기 체험을, 정안면 고성리에서는 옥수수 심기와 떡메치기 체험을 각각 벌였다.이와 함께, 국립 공주박물관과 석장리박물관을 각각 찾아 찬란한 백제문화의 이해와 함께 구석기인의 일상생활 상을 살펴보는 소중한 가졌다.홍정라 전민중학교 인솔교사는 “학생들이 벼 재배과정에 대해 항상 문의가 많았는데, 현지에서 직접 모를 식재해 보고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최위호 공주시 주말도시담당은 “1교1촌 자매결연을 계기로 전개하는 도심학생의 공주지역 농촌체험은 농촌의 올바른 이해와 함께 농촌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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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도로명주소 인지도 확산을 위해 적극 나서
충북도가 도로명주소에 대한 주민의 인지도 확산 및 공감대 형성으로 새로운 주소제도 조기정착을 도모하고자 5월 22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단양소백산철쭉제 등 12개 시·군의 14개 지역 축제와 연계한 홍보를 추진한다.충북도는 오는 2012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선진국형 도로명주소 전환을앞두고 주민들의 혼란방지와 인지도 향상을 위해 고객에게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펼친다고 밝혔다. 홍보방법으로는 축제장내 도로명주소 홍보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차별화된 홍보부스 설치해 "우리집 주소가 2012년 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로 바뀝니다" 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리후렛 배부, 타블렛 PC 등을 활용한맞춤형 설명식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돕고, 또한 퀴즈·다트게임 등 이벤트 행사를 추진하는 등 다양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 학교, 언론매체, 안내도 및 홍보물 활용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도로명주소 홍보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도로명 주소사업의 홍보 극대화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에도내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580대를 활용해 도로명주소 광고를 시행하였고, 시설사업 완료시점에 맞추어 지역특성을 담은 금년도 도로명주소 홍보달력을 9,000부 제작하여 도내 주요기관과 통·리장 등에게 배부하였으며,교육청과 협의하여 초등학교 2010학년도 3,4학년 지역사회 교과서에 도로명주소 내용을 수록 하는 등 제도의 생활화와 조기정착에 힘쓰고 있으며, 전 직원이 공문서 하단에 새주소 사용을 의무화하는 등 공직 내부부터 도로명주소 사용을 솔선수범하고 있다. 또한 지난 4월 5일 도로명주소법 시행 3주년을 맞아 도, 시ㆍ군 공무원 등 130여명이 전 시ㆍ군의 주요거리에서 3,000여매의 도로명주소 홍보전단을 도민에게 배부하는 등 새주소 알리기 가두 홍보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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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가장 내보낸 범인 검거
아산경찰서는 지난 2008년 9월 17일 21시30분 경 평택시 00동 00호프집에 손님을 가장하여 들어가 업주인 피해자에게 술과 안주를 주문 후 손 씻을 비누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켜 밖으로 내보낸 후 현금 150만원과 휴대폰2개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들고 나와 약 27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범인이 검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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