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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박근혜키즈가 킬러” 배은망덕 정치의 극치
공화당은 청와대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요청안을 국회에 보낸 17일 새누리당 김상민 외 초선의원 5명을 ‘배은망덕의 극치’를 보여준 의원들이라고 규정하였다고 밝혔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지난 12일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 외 5명이 문창극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것은 비례대표로서 금도(禁道)를 넘어선 정치라며 문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본회의에서 부결될 경우 2016년 총선에서 이들의 낙선운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특히 신 총재는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한 김 의원은 청년비례대표 몫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지금까지 보여준 정치는 목적달성만을 위해 은혜를 원수로 갚는 ‘철부지 정치의 결정판’을 보여주고 있다며 ‘박근혜키즈가 아니라 박근혜킬러’라고 비판했다. 이들 가운데 지역구가 성남시 분당구갑인 이종훈 의원 외 5명은 비례대표출신이다. 새누리당이 비례대표로 뽑아주지 않았다면 사실상 국회입성은 불가능한 일이다. 이어 신 총재는 이재오 의원 등 중진들이나 지역구 의원들의 입장은 김상민 의원 등 초선 비례대표와는 입장이 다르다고 말했다. 김 의원 등 비례대표들의 문 후보자 자진사퇴 기자회견은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는 속담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신 총재는 박근혜 정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물론이고 관피아 척결과 국가개조의 대업을 완수하기 까지는 시간이 부족한데도 정권의 발목잡기를 일상화하는 세력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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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쌈 어머니를 추모하며
어릴 적부터 상추쌈을 곧 잘 먹었습니다.장에 가신 어머니가 한 소쿠리 담배상추 사오시던 날이면쌉싸름한 상추쌈 싸먹을 부푼 기대에아직 흙에서 잠이 덜 깬 상추 잎 들온 몸 구석구석 깨끗이 씻는 것도 제 몫이었습니다.채반에 걸러 물 뚝뚝 떨어지는 풋풋한 상추 한 장을어린 깻잎만한 손바닥에 척 누인 다음한 수저 크게 퍼 올린 뜨끈한 보리밥 위에머슴 똥 같은 누런 된장 쓰윽 회칠하듯 발라주면쪼르르 입 안에 맑은 침 고이고나는 배고픈 하마처럼 쩌억 벌린 입 속으로그 맛나는 상추쌈을 입 안 가득 밀어 넣곤 하였습니다.어린 것의 신나는 만찬을 보시던 어머니께서“얘! 천천히 먹어 채할라” 흐뭇해 하시면서“상추쌈 많이 먹고 밤에 잠 안자면 또 어쩌려고”호통 치시던 어머니 일갈에허접한 웃음 흘리며머쓱하게 목덜미 긁적거리던 상고머리시절저녁 하늘엔 일찍 출근한 낮달이마당 한켠 뒷간 위에서 졸고 있었습니다.그 시절이 그립습니다.어머니가 무척 보고 싶습니다.투고자 : 안동시 용상동 주공APT 501-202 김낙명(010-2498-8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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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문창극 사퇴 여론몰이는 언론살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여·야가 여론몰이를 통해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사퇴를 압박하는 것은 이슬람의 명예살인보다도 더 무서운 ‘마녀사냥식 언론살인’이라고 비판했다. 명예살인은 가족, 부족, 공동체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조직 내 구성원을 살인하는 행위를 말한다. 특히 신 총재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의 갈지자(之)형 행보는 전형적인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청와대의 문 후보자 지명 직후는 환영하는 논조로 가다가 여론이 나빠지자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꿔 사퇴압박 여론몰이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새정치연합의 문 후보자 사퇴요구는 정치적 이해관계로 볼 수 있지만 새누리당 당권주자들의 사퇴요구는 ‘변덕정치의 결정판’으로 청와대의 협력관계인 여당으로서의 자격에 의문이 간다고 말했다.또한 신 총재는 문 후보자가 최선을 다해 국회본회의 인사청문회까지 헌법과 법률이 정한 민주적 절차를 밟아주기를 바라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서는 국회청문회를 통해 국민들에게 실체적 진실과 사실을 밝혀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 총재는 민심이 천심이라며 한번쯤은 박근혜 정부의 2기 내각 전면재구성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박근혜 대통령과 인사위원장의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결정한 인사였다면 흔들림 없이 초지일관하는 모습을 국민들은 원하고 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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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잊지 말자 6·25, 종북은 안돼요” 캠페인 전개
공화당은 당원들과 함께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3시 광화문 교보문고 남측입구에 새겨진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대형 표지석 앞쪽의 인도에서 ‘잊지 말자 6·25 종북은 안돼요’ 피켓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공화당의 신동욱 총재는 교보문고의 창업자인 故 신용호 선생의 유명한 명언인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는 것처럼 이번 캠페인이 6·25남침을 북침이라고 왜곡시키는 종북 세력을 비판하고 6·25전쟁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계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이 대한민국의 38선 전역을 불법으로 남침하여 1953년 7월 27일 정전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지금까지 휴전 중인 상태이다. 정전 이후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현재까지도 북한의 물리적 만행과 심리적 만행은 지속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신 총재는 공화당의 당헌 2조 목적이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정치철학과 사상을 유지 발전시키고 5·16혁명정신을 계승한다’고 명시되어 있다며 6·25전쟁 제64주년을 맞아 1972년 남북 최초의 합의 발표문인 7·4 남북공동성명의 정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7·4 남북공동성명은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 주석과 만나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의 평화통일 3대 원칙을 제정한 것으로써 2000년 ‘6·15 남북공동선언의 시발점이자 원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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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신동욱 총재, 문창극 사퇴는 “보수의 사망선고”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24일 논평을 내고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는 새누리당 지도부와 당권주자들이 보신안일주의와 여론제일주의가 만들어낸 참극으로 ‘6월24일은 보수가 사망선고를 받은 날’이라고 참담해했다.신 총재는 문 후보자 지명 당시에는 새누리당이 연일 환영일색의 논평을 내놓다가 새정치연합의 진실을 왜곡시킨 여론몰이에 소신 없이 무너지고 ‘당권과 각자도생에 눈이 멀어 보수분열과 국론분열을 일으킨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문 후보자가 사퇴 기자회견에서 ‘국회는 스스로 만든 법을 부정하며 후보사퇴를 압박하고 언론은 사실을 왜곡시켜 진실을 외면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하여 신 총재는 최근 우리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문 후보자가 대통령을 도와드리기 위해 사퇴한다고 밝힌 것은 독립유공자의 후손답게 조국과 대통령을 위한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대의를 위한 ‘우국충정의 발로’라며 문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아쉬워했다. 한편 신 총재는 오늘 문 총리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두고 ‘연이은 총리 지명자의 낙마로 인하여 국민 모두가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청와대 인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공직 후보자의 낙마를 사전에 막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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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조약
1. 눈에 뛰는 제목내용으로 기재 요망 (예를 들면..아래쳐럼)------------------------------------------------------*국가사법부의 국제조약 위반행위 및 반 공무책무수행 심각*대한민국 국제조약 위반행위 및 국가공무원 반적공무수행*국가 국제조약 위반행위 심각성, 국민권리침해 괴롭힘만행------------------------------------------------------2. 내용 국가는 국제민간항공기구 [몬트리올]조약협정을 체결하고, 이약속을 실행하지 않는 것은 국가이미지실추와 국기훼손에 해당할것이며, 더 나아가 이는 헌법을 위반하여 국가공무원들이 권력남용을 일삼아 국민을 괴롭히고 경제적피해, 정신적피해를장기화시키는 국가기간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할것이다. (1)제보자는 [몬트리몰조약] 제19조를 아시아나항공사가 위반하였고, 더 나아가 계약불이행위로 불법행위까지 하였다. 이에 따라 제보자는 민사손해배상소송으로 금6,015,000원을 청구하였다. 본조약에 의거하면 제22조(배상책임한도)1항 SDR4,150에 준한 정상적인 판결확정되어야 한다. 그러나, 실제 3심재판결과는 150만원 판결확정되었다.(2)소송비용확정 결정문(판결) 국가사법부(남부지방법원)는 제보자가 국제소송관련비용을 약12,000,000원(최소한의실비)을 신청하였으나, 국가사법부는 인지대관련비용을 제외하고 소송비용실비 대부분을 배척,기각하였다. 본건은, 본조약 제22조 6항에 해당한다. (본항내용요약: 해당회원국(한국)의 법원은 원고가 부담하는 소송관련비용을 재정하는 것을 방해 해서는 아니된다.) 즉, 본조약의 내용은 원고가 부담한 소송관련비용을 재정(인정)판결하여야 한다. 3. 그러므로, 위와 같이 대한민국은 국제조약을 준수하지 아니하고 위반행위를 일삼고 있고, 더욱이 세계가 항공소비자를 지켜줌에도 불구하고 한국이란 국가는 국민을 보호는 커녕, 공무뭔들의 반책무행위로 권력남용과 직무유기를 일삼아, 국민을 괴롭히고,경제적손실를 입히고, 국가적으로는 국가의 반적 행위의 공무집행을 하고 있슴이 심각하다 할것이다. 이같은 반국가 공직행정수행은 세계국제사회에 맹 비난과 망신으로 톱뉴스감이며, 이결과는 대한민국의 국가와 국민의 신뢰하락으로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엄청난 피해를 초래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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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장 세미나 개최
경북도는 7일 오후 1시 30분 The-K 경주호텔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박윤석 자연보호중앙연맹 경상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자연보호회원,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장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도내 자연보호 및 자연환경보전 활동의 최일선 조직인 시군, 읍면동 협의회장·지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종사자들의 이론무장을 도모하고 바람직한 방향 설정과 자연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제고해 21C세기에 친환경 시대에 걸 맞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패러다임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세미나에서는 고대현 환경부 자연정책과 사무관의“우리나라 환경정책과 자연환경 보존‘, 조규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생활본부장의‘자연환경보호를 위한 우리의 지속가능한 녹색소비생산’, 조동길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원 대표의‘생태복원의 관점에서 본 자연환경 보전’, 오세창 대구대 교수의‘녹색성장을 위한 환경 윤리’, 이성홍 선린대 교수‘기후변화와 환경문제’란 주제로 특강에 이어, 21C 맞춤형 자연보호운동 및 발전 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녹색생활 실천의지를 다졌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자연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삶의 근원이고 생명의 원천임을 깊이 인식하고, 자연정화 활동, 생태복원운동 실천과 더불어 녹색성장 국민운동의 기틀을 마련되길 바란다”며, “자연보호협의회장이 자연보호운동의 선도적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 경상북도가 자연보호운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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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새정치연합 김형식 공천 “제2 도끼만행”
공화당(총재 신동욱)은 지난 4일 6·4지방선거에서 ‘살인청부 교사범’을 공천한 책임을 지고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의 사퇴를 촉구하는 피케팅시위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10일 오후 여의도 새정치연합 당사 앞에서 ‘김형식 공천 제2 도끼만행’ 피케팅시위를 한다고 밝혔다.공화당 측이 새정치연합을 ‘제2 도끼만행’으로 표현 것은 지난 1976년 판문점 도끼살인사건을 빗댄 것으로 공동경비구역 안에서 미군 장교 2명을 북한 군인들이 도끼로 기습해 즉사한 사건으로 ‘생사람 잡는 백정정당을 상징’한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김형식 서울시 의원 살인청부 교사사건은 ‘공천을 청부로 정치를 도끼로’ 보여준 잔혹하고 부패한 정치사건으로 규정하고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의 3대 키워드인 ‘사과’, ‘사퇴’, ‘책임’ 등은 이제 공허한 메아리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신 총재는 “피켓에 손도끼 비주얼을 사용한 것은 김형식 서울시 의원 살인청부 교사사건의 살인도구가 손도끼이기 때문에 이번 도끼만행의 잔혹성과 잔인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새정치연합의 이중적 실체를 규탄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신 총재는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이 이끌고 있는 싱크탱크 미래의 ‘유병언 특별법제정과 유병언 특검’에 대하여 적극적 지지와 함께 7일부터 여의도 시위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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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림 의원, 최경환 경제부총리 인사청문회 참석”
새누리당 김광림 의원(경상북도 안동, 재선, 국회 정보위원장)은 8일(화)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박근혜 정부 2번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된 최경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주관으로 국회 본청 430호에서 개최된 이날 청문회는 의원・보좌진과 취재진으로 가득찬 가운데 오전 10시 정각에 개최돼 후보자 선서와 모두발언, 청문회에 참석한 여야의원들의 질의에 후보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광림 의원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한국갤럽에서 전화인터뷰 방식으로 조사된 설문결과를 인용, “국민들은 도덕성으로 흠결이 없는 공직자를 원하지만(응답자 56%, 도덕성 우선 검증 찬성), 이들 후보자에 대한 검증 방식은 비공개 방식으로 이루어 질 필요(응답자 46% 찬성, 43% 반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다”는 점을 소개하며 “경제부총리에 대한 청문회가 업무적합성, 능력 검증 등에 초점이 모아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광림 의원은 청문회 주요 질의를 통해 이번 인사에서 경제수석으로 임명돼 일하고 있는 안종범 전의원 등 청와대와의 호흡에 대해 언론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고, 부총리로서 각 부처의 협조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야당의 협조가 최대 관건이라고 지적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주문했다. 또한, 후보자 내정이후 언론을 통해 소개된 경제전문가들의 칼럼・기고문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전문가들은 부총리에게 포퓰리즘을 경계하고, 소비촉진・소득증대 대책을 마련할 것을 제언하고 있다고 전달하며 취임 후 이 부분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광림 의원은 이밖에도 △후보자의 거시정책 기조, △정책조합 차원에서 추경편성 가능성, △후보자 정책조정 능력의 첫 관문인 LTV・DTI 수정시기와 조정폭에 대해 질의했다. 이날 인사청문회는 일반국민들과 경제・산업계 등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지상파 3사가 생중계(KBS 오전 11~12시) 또는 녹화중계(SBS・MBC 오전 진행분 오후 2~3시 방송)에 나섰고, 국회 전문 케이블 채널인 국회방송과 경제 전문 연합인포맥스 인터넷 방송은 청문회 전 과정을 생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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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로타리클럽, 안동영명학교 찾아봉사활동 펼쳐
국제 로타리 3630지구 안동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진화)회원30여명이 안동영명학교(교장 배영철)를 찾아 교내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교수 학습비를 전달했다.이날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의 김진화 회장은 안동영명학교에 교수 학습비 300만원을 기증하고, 김무환 교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이 밖에도 회원들은 학교 운동장 잔디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건물 곳곳의 거미줄을 제거하는 등 무더운 날씨 가운데 땀방울을 흘리며 교내 환경정비에 힘을 모았다. 한편 안동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4월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으로 안동영명학교의 지적. 자폐. 정서장애우의 교육활동 및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한 친환경 수경재배실을 지원한 바 있으며, ‘함께 손잡자 로타리!’라는 기치아래 회원들이 마음과 힘을 모아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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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으로 벌떼 급증, 예방법은?
최근 폭염으로 119에 벌집제거 요청이 급증하는 가운데 벌쏘임 사고가 잇따라 발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5월부터 6월까지 경북지역 벌집제거 출동횟수는 470건으로 지난해 335건보다 40% 증가했다.금년 상반기 출동횟수는 1,025건으로 하반기에 대부분 출동이 있는 것을 감안 할 때 상당히 일찍 벌떼들의 활동이 왕성해 졌다는 분석이다.올해는 비가 내리지 않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벌써부터 벌의 개체수가 급증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추석 성묘 시기인 9월에 많이 발생하던 벌 쏘임 피해도 이례적으로 일찍 발생하고 있다.지난 4월 15일 예천군 지보면에서 81세 남성이 벌에 쏘인 후 의식과 호흡․맥박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고 병원으로 긴급이송 했으나 사망했고,7월 14일에는 영천시 자양면 성곡리 솔밭에서 작업 중이던 백모씨(63세)가 땅벌에 머리를 수십차례 쏘인 후 통증과 구토증세를 보여 출동한 119구급대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된 바 있다.전우현 경북소방본부 대응구조구급과장은 “폭염에 따른 벌들의 활동 증가로 피해가 속출하는 만큼 벌집을 섣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도움이 필요하면 119를 불러 달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벌떼 관련 피해예방을 위한 당부사항(경북소방본부) ◦ 외출시 화려한 색보다는 무채색 옷을 입고, 벌을 자극하는 향수, 화장품, 스프레이는 가급적 사용하지 말아야한다. 통상 벌은 냄새나는 색채에 자극을 받으면 공격 성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 벌떼를 만났을 경우, 옷이나 수건을 흔들거나, 뛰어 달아나지 말고, 최대한 움직임을 작게 하여 자세를 낮추는 것이 안전하다. ◦ 벌에 쏘였을 경우, 손이나 핀셋으로 무리하게 벌침을 제거하기보다 신용카드 모서리를 이용해 침을 제거해야 한다. ◦ 벌침이 제거되면 상처부위를 반드시 비눗물로 세척해야한다. 이러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을 보이다가 혈압저하, 호흡곤란으로 이어져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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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진입로 개설공사로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
안동여자중학교(교장 이문직)는 2013년 4월 안동시 발주로 사업비 331,500천원을 들여 학교 동편 진입로를 추가 개설하여 2014년 7월에 완공하였다. 본교는 1942년 구 영호초등학교에서 개교 후 1975년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면서 혼잡한 교통문제로 진입로 추가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인근 경안여중 및 안동여고와 함께 쓰는 진입로가 있으나 동네와 인접해 있고 폭이 좁아 등하교시 도보학생들과 차량으로 인해 교통이 매우 복잡하여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 또한 복잡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인근 주민생활의 불편도 심각하였다. 이에 진·출입하는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여 안동시에서 영화마을과 본교 테니스장 옆의 학교 진입로를 차도와 인도로 분리하여 추가로 개설하게 된 것이다. 이 진입로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변의 복잡한 교통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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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심 정지 환자 심장을 다시 뛰게 한 구급대원
안동소방서(서장 김규수)는 심폐소생술을 이용해 심장이 정지된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 안동소방서 구급대원 3명이 하트세이버 배지를 달았다고 28일 밝혔다.지난 25일 소중한 생명을 구한 구조구급대원에게 수여하는 ‘하트세이버’를 받았다하트세이버를 받은 이창호 소방장과 장종희 소방사는 지난해 11월 27일 오전 10시 25분경 가정에서 쓰러져 의식·호흡·맥박이 없는 환자 강모씨(남, 79세)에게 심폐소생술(CPR), 제세동 2회 실시하여 강모씨를 살렸다.또한 김진수 소방사는 지난 5월 6일 오전 11시 05분경 가정에서 쓰러져 호흡, 맥박이 없는 환자 황모씨(남, 50세)에게 CPR, 제세동을 실시하여 심장을 다시 뛰게 했다.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심정지 등으로 죽음 직전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과 주민에게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안동소방서에서는 2013년에도 4명의 대원이 하트세이버를 수여 받았다. 김규수 안동소방서장은 “힘든 근무환경에서 구급대원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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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형 예타사업으로 미래먹거리 산업 선점한다
경상북도는 미래 새로운 먹거리 발굴을 위해 ‘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 ‘국가백신산업기술진흥원 유치’, ‘하이퍼텍스 기계산업단지 조성사업’ 등 대형 국책사업을 적극 발굴, 예비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이며,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경북도에서 추진중인 대형 예타사업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과제를 제시해서 채택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❶ ‘경북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은 우리도가 지난해 10월 정부의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에 공모하여 예비사업자로 선정된 사업으로 도청이전신도시‧혁신도시‧울릉도 및 도내 25개 대학에 총 834억원(국비 417, 지방비 85, 민자 332)을 투입해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등을 구축하고, 전기자동차충전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에너지절감 10%를 달성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기업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국가 예타로 추진 중에 있고, 9월 말경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한편, 도에서는 울릉도를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들기 위해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은 현재 울릉도의 디젤발전기를 풍력·태양광발전 등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연계한 하이브리드 전원으로 전환해 큰 추가비용 없이 에너지 자립섬으로 만드는 것으로 한전 등 민간자본 2,738억원을 투입 친환경 에너지 설비 비중을 단계별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❷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는 경북 동해안 일원에 총1,309억원(국비 820, 지방비 263, 민자 226)을 투입해서 재난유형에 따른 시나리오별로 재난인명구조는 물론 원전안전을 비롯한 재난환경에서 작업을 수행할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재난환경 실증단지(19,800㎡ 규모)를 조성함으로써 대형재난 발생 시 피해 확산을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4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어 KISTEP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이며, 도에서는 기술성‧경제성‧활용가능성 및 자립화 방안 등에 대한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이를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수중건설로봇(850억원)과 함께 국민안전로봇 실증단지를 영일만 신항에 구축함으로써 향후 극한로봇 실증단지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❸ ‘하이퍼텍스기계산업단지’는 지난 4월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KISTEP에서 예비타당성 용역 중인 사업으로서, 칠곡군 일원에 총 1,315억원(국비 857, 지방비 289, 민자 169)을 투입해 산업용섬유를 생산하는 고성능 섬유기계 집적단지를 특화 조성해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하이퍼텍스 패브릭제조 및 성형가공시스템’을 개발하고, 약 20만평의 연관 산업단지를 조성하며, 관련 R&D 및 기술지원을 위한 ‘기계기술 지원센터’도 건립하게 된다.경북도는 본 사업을 통해 섬유기계 완제품 및 부품산업의 국산화를 통한 만성적 무역수지 적자를 해소하고, 더 나아가 2026년 세계시장 점유율 18%의 세계 5위 달성, 섬유기계 40억불 수출, 그리고 41,495명의 직․간접 일자리가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❹ ‘국가백신산업기술진흥원 건립사업’은 경북 북부지역을 백신‧바이오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하기 위한 핵심사업으로 총 2,300억원(국비 1,840, 지방비 460)을 투입해서 동물세포 실증지원센터, 미생물 실증지원센터 및 백신 실용화지원센터 등을 설치하는 등 국가백신산업을 글로벌화해서 2025년 백신 5대 강국을 실현하기 위한 야심찬 계획으로 올 7월 산업부 예타 과제로 선정되어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상태다. 백신산업은 건강 등 인류난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주권을 확보하고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경북의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국가차원의 백신산업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담당할 국가백신산업기술진흥원의 설립으로 백신생산과 산업화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향후 국제적인 백신연구소를 유치해서 백신산업 생테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외에도 향후 경북도에서는 ‘지능형 인터페이스 시스템 육성지원’, ‘가속기 기반 R&DB 단지 조성’, ‘IT 융‧복합 탄소소재응용기반 구축’, ‘2차 전지 핵심소재 R&D 기반구축’ 등 새로운 예타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2015년도 예타 사업 선정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중앙 부처와 긴밀한 네트웤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예타사업은 사업발굴에서부터 논리개발, 예타 통과, 국비확보 등 일련의 과정이 매우 어렵고 힘든 과정이다.”고 말하고, “대학교수 등 관계 전문가들을 경상북도 창조경제 PA (Project Adviser)로 위촉해서 새로운 대규모 프로젝트 개발과 함께 촘촘한 논리 개발 등 예타 최종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하면서,“예타 통과에 공이 큰 직원에 대하여는 ‘예타 어워즈’를 시상하고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 동기 부여를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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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절취한 중국인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김병우)에서는 전국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며, 총 11회에 걸쳐 매장 직원들의 휴대폰 15대를 절취한 중국 국적 조00(여, 27세, 인천거주)를 구속하였다. 조씨는 약 6년전 내국인과 결혼하여 국내에 머물면서 ‘14. 6. 5. ~ ’14. 7. 24.까지 대전, 울산, 포항 등 대형마트를 돌아다니며, 매장 직원이 휴대폰을 매장 카운터에 올려놓고, 상품 판매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총11회에 걸쳐 휴대폰 15대 시가 1,344만원 상당을 절취하였다. 경찰은 위와 같은 확인된 것 외에 공범여부, 추가범행, 장물처분 등에 대해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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