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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경제살리기 워크샵 개최
구미시 경제통상국(국장 김규환)은 3일(화)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경제통상국 전 직원(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경제살리기 경제통상국 직원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 경제통상국 직원 워크샵 이날 워크샵은 일과 시간이 끝난 18:10에 개최되어 민원담당자를 포함한 경제통상국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최근의 글로벌 금융 불안과 세계경제 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경제통상국 직원들의 마인드를 제고하고 각오를 새로이 다지는 계기로 삼았다. 특히, 신창호(유비젼 대표) 구미중소기업협의회 수석부회장을 초청하여 일선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느끼는 애로사항과 비상경제 살리기를 위한 공무원의 자세와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 하였으며, 투자통상과장(황종철)이 △구미시 비상경제대책 추진계획 △기업지원․일자리대책반 운영계획 △2009 경제통상국 현안사업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 △국․도비 예산확보 계획 △광역경제권 사업 추진 등 경제통상국 각종 현안사항을 설명하여 전 직원이 지역경제현실을 공유하고 구미시를 이끌어가는 공무원으로써의 각오를 바로잡는 기회로 삼았다. 김규환 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워크샵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상경제 살리기를 위한 경제통상국 직원들의 마인드 제고와 각오를 다짐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비상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제통상국은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 실시한 직원 워크샵을 2009년에는 분기마다 실시하고, 경제위기 극복으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잘사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비상경제 살리기에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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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꿈과 희망을 ‘야은교실’에서 펼쳐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9년 3월 3일(화) 오후 6시부터 ‘09년 구미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야은교실 입학식을 구미시청소년수련원 강당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삼성코닝정밀유리 전문봉사팀 ‘맥가이버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 꿈과 희망을 ‘야은교실’에서 펼쳐요 올해로 3년째인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부모가 귀가할 때까지 집에서 나홀로 지내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숙제지도, 보충심화학습 등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논술, 외국어, 과학, 문화예술 등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비롯한 급식, 건강관리, 청소년상담 등 생활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 꿈과 희망을 ‘야은교실’에서 펼쳐요 지난 2월에 초등학교와 주민자치센터를 통하여 모집한 초등학교 4-6학년 2개반 42명을 대상으로 방과 후 매일 5시간씩 주 6일간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성장발달에 부합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내용과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부터 귀가 시까지 철저한 생활관리는 물론 부모와의 상시 연계, 중국 언어연수 및 고구려 문화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가청소년위원회와 보건복지가족부의 전국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운영평가에서 ‘07년에 전국 최우수상, ‘08년도에는 전국 우수상의 영예를 안은바 있다.이 날 (주)삼성코닝 정밀유리 전문 봉사팀인 ‘맥가이버봉사단(장창목 단장) 10여명은 야은 교실을 찾아 입학식에 앞서 특별지원 프로그램(태양열로 가는 배 만들기)을 학생들과 함께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냈고, 학생 전원에게 축하 선물을 나눠 주었다.한편 학부모 김모씨(45세)는 “국내외의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인해 더욱 심화된 계층간 양극화를 방과후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줌으로써 어느 정도 보완해 줄 수 있으며,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확대 지원하여 맞벌이 등으로 방과후 보살핌을 제대로 못 받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는 등 한차원 높은 청소년 복지증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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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시장학회 장학금 기탁에 기업체도 적극 참여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안동의 인재육성과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시민 656명을 비롯해 금융계, 종교계, 의료계, 기업체, 학교법인, 사회단체 등 110개 단체와 시 공무원 및 일반단체 240건 등을 포함해 1,000여명이 장학금을 기탁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특히 금년 들어 풍산·남후·남선농공단지협의회를 비롯해 BM건설, 안동시이업종교류회, (주)원금산업, (주)한국아스텐 등 지역 내 기업체의 참여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또한 3월 4일에는 세영종합건설주식회사(대표 안영모)에서 2천만원, 명성의료재단 안동성소병원(이사장 권중원)에서 1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시민, 출향인사, 기업체의 줄 잇는 동참과 뜨거운 열의로 지난해 6월 출범이후 28억 원의 장학금이 모금되었다. 한편 (재)안동시장학회는 지난해 출범 후 현재까지 202명의 학생에게 9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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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꿈나무들의 향연, 성황리에 막 내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시 배드민턴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스포츠 토토와 함께하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초등학교 배드민턴대회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 꿈나무들의 향연, 성황리에 막 내려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꿈나무 선수 30개팀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가운데, 선수, 가족을 포함하여 1,000여명이 김천을 방문하였고, 경북선발팀으로 나선 김천 선수들은 풍성한 기록을 남겼다. ▲ 꿈나무들의 향연, 성황리에 막 내려 특히, 우리시의 부곡․서부초등학교 선수들로 주축을 이룬 경북선발팀 모두 결승에 진출하여 남자초등부 개인전 단식에서 서부초등 서창호 선수가 우승을, 부곡초등 김주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하여 배드민턴 강팀으로서의 진면목을 확실하게 보여 주었다. ▲ 꿈나무들의 향연, 성황리에 막 내려 또한 남자 개인전 복식에 출전한 부곡초등 이광언, 최종우 선수는 전북선발팀에 패해 준우승,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경북선발팀은 전북선발팀에 3-2로 아깝게 패해 준우승, 여자 단체팀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종별테니스대회로 힘찬 시동을 건 김천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을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며, 금년에도 FA컵 축구대회를 비롯하여 교보생명컵 꿈나무대회 등 30개 이상의 대회를 개최하여 숙박․음식․관광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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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2년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안동시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08년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0억원(국비7, 지방비3)을 지원(인센티브) 받는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지자체가 추진하고 있는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오지종합개발사업과 정주권개발사업이 통합된 사업으로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의 기초생활환경, 문화․복지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정비․확충하여 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고취함으로써 농촌사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는 사업이다. 2008년도 평가는 지난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외부전문가 등이 14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예산집행, 사업추진역량, 사업성과 등 주요 6개 분야에 대해 서류평가 및 현지실사를 거쳐 도별로 평가를 실시했으며, 경북도내에서는 안동시가 1위를 차지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오지종합개발사업비 34억 원을 와룡면, 남후면, 길안면, 임동면에 투입해 마을기반시설인 진입로 확․포장, 농로개설공사 등 도로환경개선을 추진하였으며, 정주권개발사업은 37억 원을 들여 서후면, 풍천면, 일직면, 북후면에 실시하였다. 한편, 안동시는 금년도 상사업비 10억원을 현재 추진 중인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중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입해 낙후 오지지역 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소득증대 및 생활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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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공무원 직장협의회
“변화하는 청공협 잘사는 청송군민”이라는 슬로건으로 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조정모)에서는 지난 2월 24일 제4기 출범식을 거행하면서 각종행사시에 답지되는 화환 및 화분이 일회성임을 감안하여 화환이나 화분 대신에 불우이웃돕기성금을 접수하였다. 이날 접수된 성금 100만원과 쌀 80kg를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써 달라며 3월 2일 청송군(한동수 군수)에 전달하였다.청송군공무원직장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매분기 군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정례화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직협으로 군민의 참봉사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나아가 공무원스스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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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군청 공무원 금연 특강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2일(월)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연특강을 실시했다. ▲ 금연특강 이 특강은 (사)국제절제협회 금연전문강사 서경신 지부장을 초청 흡연의 심각성 및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금연교육이 있었으며, 담배연기 zero 영덕 만들기로 깨끗한 영덕 이미지를 제고는 물론 흡연자들에게 체계적이고 공개적인 금연유도로 건강한 삶을 권유하며, 또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영덕군에서는 군청 공무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 금연특강 또한 영덕군은 군민의 건강증진 및 금연환경 조성을 위하여 건강체험홍보관을 운영하여 금연거리 캠페인 및 니코틴의존도 검사 등을 시작하여 이동 금연클리닉운영, 청소년 흡연예방교육, 군부대, 민방위대원, 사업장, 경로당 등을 교육 공공기관 전광판을 이용하여 금연홍보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환경 분위기 및 군민의 건강한 수명연장에 총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번 금연특강으로 인하여흡연이 인체에 얼마나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다.며 가족을 위해서라도 담배를 끊어 보겠다고 고 흡연자들은 금연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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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 수여
김천시(박보생 시장)는 3월 3일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선정된 6개업소 대표자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수여했다. ▲ 한우전문음식점인증서수여 이날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들 인증업소들에게 한우전문음식점으로 차별화된 업소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업소를 운영토록 당부하였고, 우리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한우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우리지역을 대표하는 한우전문음식점으로 거듭난다는 다짐과 함께 신뢰와 친절을 바탕으로 하는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하였다. ▲ 한우전문음식점인증서수여 이번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보람이한우촌(응명동 윤현숙), 태성한우사랑(신음동 하옥자), 태백산맥(신음동 김상철), 소마구한우촌(신음동 허세훈), 우촌(아포읍 국사리 최원열), 제주가든(평화동 허옥분) 등 6개 업소이며, 현재 김천시로부터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서를 받은 업소는 총 15개 업소이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한우소비촉진 및 한우농가 보호를 위해 한우 전문음식점 지정을 확대해 나가고 이들 인증업소에 대한 사후관리도 강화하여 매분기 지도점검 실시와 의심업소는 DNA검사를 실시하는 등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여 한우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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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전염병예방주사 및 꿀벌기생충 구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 우려와 농산물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과 농식품업체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금회 실시하는 예방주사와 기생충구제는 예방약을 배부하여 농가에서 자가접종 하도록 하거나 농가 스스로 접종하기 어려운 영세농가 및 노약자 사육농가에 대하여는 예방접종요원을 동원하여 무료 시술을 실시한다. 한편 시에서는 효율적인 방역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예방 및 구제약을 적기에 공급하는 한편, 접종에서 제외되는 전 기업 양축농가에 대하여는 자율 접종을 실시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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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식품산업 육성 추진 박차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 증가 우려와 농산물 가격불안 등으로 판로 확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소비기반 구축과 농식품업체의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한 농식품산업을 육성하기로 했다. 안동시는 지난해 10월 9일 전국 자치단체에 최초로 식품산업과를 신설하였으며, 농업의 독자적인 성장 한계를 극복하고자 농업과 식품 산업간 융복합화를 통한 농식품의 산업화, 한식세계화의 거점 마련, 안동의 전통·향토음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식품산업육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특히 금년도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주원료로 사용하는 기업형 농식품가공업체의 증설 및 신규 설립 부문 4개소에(서안동농협풍산김치공장 증설, 대산 매실엑기스공장건립, 한국라이스텍 누룽지가공공장건립, 안동학가산 마깍두기김치공장건립) 총사업비 57억원 가운데 시 예산액 20억원을 집중 투자 육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역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확보에 따른 소득증대와 더불어 1차 농산물의 2·3차 고부가가치화된 경쟁력 갖춘 농식품업체가 육성되고, 또한 상시 일자리 100여명 고용 창출 효과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 촉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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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도로변 꽃길 조성 들어가....!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새봄을 맞아 오는 9일부터 관내 주요도로변 화단에 봄꽃 32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군은 근남면 행곡리와 산포리의 꽃묘생산 시설하우스에서 연간 142만본의 꽃묘를 직영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10월에 꽃씨를 파종하고 유묘이식 및 생산관리를 통해 식재할 수 있는 성묘로 키워 낸 것.이번 꽃길 조성에는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한 팬지 26만본과 백묘국 6만본 등 총 32만본은 10개 읍․면에 배부하여 오는 13일까지 주요도로변 화단에 식재하게 된다.또한, 오는 5월에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대비하여 폐츄니아, 일일초 등 여름꽃 100만본을 식재할 계획이며, 가을과 겨울에는 꽃양배추 10만본 등 총 142만본의 꽃묘를 식재하여 사계절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졌다.울진군 관계자는 이외에도 “주요도로변과 하천변 공한지에 유채꽃과 코스모스 꽃단지를 대규모로 조성하고, 기존에 조성된 금계국과 루드베키아 등 다년생 꽃길 120km를 집중관리하여 울진군 어디를 가나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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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안동병원 강보영 이사장이 3월 3일 안동세무서에서 열린 "제4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 강보영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강보영 이사장은 그간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였으며, 다수의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왕성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 강보영이사장 국세청장 표창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강보영 이사장외에 모범납세자로써 대구지방국세청장, 안동시 세무서장 표창 및 세정협조에 공로가 있는 기업인들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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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예안 향교 춘계석전대전 행사!!
3월3일오전 9시 안동향교(전교 류기홍)과 예안향교(전교 김구현) 주관으로 안동. 예안향교에서 향교 춘계석전대전의식을 거행했다. 이날행사는 집사분정 석전행사 음복례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예안향교에 초헌관 김희동(시장), 아헌관 권덕연(신안동), 종헌관 권병주(예안) , 분헌관 금홍섭(와룡), 이병오(도산) 안동향교에 초헌관 김영동(안동교육장) ,아헌관 ,류건기(서후) 종헌관 김경배(신안동), 분헌관 장정규(일직), 배정선(서후)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한편 석전대제(釋奠大祭)란 공자를 모시는 사당인 문묘에서 지내는 큰 제사를 가리키며, 예법과 음악이 존중되는 국가의 의례이다. 석전은 음력으로 2월과 8월의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이나 지방의 향교에서 선성선사(先聖先師)를 추모하기위하여 올리던 의식이다. 1986년 11월 1일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석전제·석채(釋菜)·상정제(上丁祭)·정제(丁祭)라고도 한다. 석전이란 채(菜)를 놓고(釋),폐(幣)를 올린다(奠)는 데서 나온 이름이다. 성균관 대성전(大成殿)에서 공자를 중심으로 그 제자들과 한국의 유학자 설총(薛聰)·최치원(崔致遠) 등 명현 16위의 위패를 모셔놓고, 매년 봄·가을의 2차례, 즉 2월과 8월의 첫째 정일(丁日)에 거행하고 있으며, 지방에서는 향교에서 주관한다. 절차는 영신례(迎神禮)·전폐례(奠幣禮)·초헌례(初獻禮)·공악(空樂),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례(飮福禮), 철변두(徹邊豆)·송신례(送神禮)·망료(望燎)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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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고기연구센터 어린연어 75만마리 방류
경상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소장 서승기)에서는 3월 4부터 이틀간 울진군 왕피천을 포함한 경북도내 3개 하천에 총 75만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한다. ▲ 어린 연어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연어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2개월 동안 경북도내 하천 및 해면에서 포획된 어미 연어로부터 인공적으로 채란, 수정후 부화시켜 키운 연어들이다.하천에 방류된 어린 연어는 한 달가량 하천에 머물다가 바다로 나가 북해도 수역을 거쳐 베링해와 북태평양에서 성장하고 3~4년 후 어미가 되어 자기가 태어난 하천으로 돌아와 산란한다. ▲ 방류 광경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1970년부터 인공부화 방류사업을 시작하여 지난해까지 총 3,749만 마리를 울진 왕피천을 비롯하여 도내 4개 하천에 방류한다.지난해에는 최근 유래가 없을 정도의 가뭄으로 하천수량이 감소하는 등 연어의 하천 소상 여건이 악화되어 어미 연어의 포획량이 많이 줄었다.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는 연어의 채란량과 어린 연어 방류량과 직결되기 때문에 바다 정치망에서 포획된 성숙이 덜된 연어를 인위적으로 성숙 유도하기 위한 성숙 호르몬을 주사하는 인공 채란기술을 개발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총 841,000개의 난을 채란하였다. 연어자원의 과학적인 연구의 일환으로 우리 도내 회귀하는 연어의 정확한 회유경로와 모천회귀율을 규명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어린 연어의 머리에 첨단 표시장치(Decimal Coded Wire Tag, DCWT)를 삽입하여 방류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린 연어 1만마리를 표지 방류를 한다.이 장치는 길이 1.1mm의 마그네틱으로 처리된 스테인레스 스틸로 여기에 6개의 아라비아 숫자가 코드화 되어 있어 3~5년후 회귀한 연어가 바다 또는 하천에서 포획되면 이 장치를 수거 판독하여 회유경로 및 회귀율 등 여러 가지 생물학적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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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연속 2009 대한민국대표축제 대상
행정안전부,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후원하고, 한국자치발전연구원과 아시아태평양언론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대한민국대표축제大賞』에 우리군의 대표축제인 영덕대게축제가 지역특산물부문에 참가하여 영예의 2년 연속『大賞』을 수상했다. 시상부문은 총 8개부문(국민이 뽑은 10대축제, 전통문화, 역사인물, 지역특산물, 지역특화, 자연환경, 문화예술, 특별상)이며, 참가대상은 축제를 진행하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이다. 우리군은‘09년 1월에 지역특산물 부문에 신청을 하여, 일반시민 소비자 설문조사와 참가 지방자치단체 공적심사, 전문가 평가 등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09년 2월 26일 지역특산물 부문에서 2년 연속 영예의 大賞으로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오는 10(화) 오후 2시에 한국 프레서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군의 명산물인 영덕대게의 위상은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예상되며, 영덕대게축제가 2009년 경상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됨과 함께 대한민국대표축제로서 확실히 자리 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한편, 영덕군은 주요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축제를 통하여 영덕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하여 예년보다 3주정도 앞당겨진 3월20일부터 3월22일까지 강구수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어업인 단체를 중심으로 제12회 영덕대게축제행사가 삼사해상공원 및 강구항, 대게원조마을 일원에서 개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