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종자 및 과수묘목 유통조사 실시!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은 종자유통질서를 확립 및 농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봄 파종 채소종자 및 과수묘목에 대해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종자유통조사는 종자등록업체 및 판매상(자)를 대상으로 2주일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단속을 실시하는데 불법 불량종자 및 과수묘목을 유통한 자에 대하여는 종자산업 법에 따라 엄한 벌과 벌금 등이 부과된다. 유통조사를 사전예고 하여 단속보다는 지도효과를 제고하고자 과수묘목분야는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3월9일부터 3월20일까지 현지단속 할 계획이며 채소종자는 3월2일부터 3월13일의 홍보기간을 거쳐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현지 단속할 계획이다.
-
TV,제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워크숍!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했다.'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경기종목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서든어택, 슬러거,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등 공식 4개의 종목과 시범종목 펌프잇업과 함께 공식 국산종목으로 펼쳐진다.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이번 국산 종목 게임을 통해 게임의 국내활성화와 대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경북, 철도교량사업 국비지원50% 확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3.12일 오전 11시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서 마을대표, 경북도,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민권익위원회의 합의서에 서명식을 거행하고「산마구교」확장공사의 조속한 완공과 마을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것을 골자로 합의했다.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924호선(와룡면 이하리~태리) 횡단하는 중앙선철도 교량인 산마구교를 금년 하반기에는 공사(보상)가 착수되어 통행 불편 해소와 동시에 산마구교 확장소요 사업비 50%를 한국철도시설 공단에서 부담하도록 하여 지방도 예산을 15억 절감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장하는 산마구교는 중앙선 철도 서울기점 246.98㎞에 위치하며 지방도와 교차하는 철도횡단 통로암거(산마구교)로서 1942년경 설치되어 폭 3.8m, 높이 3.3m로 매우 협소하여 마을이 양분되고 그동안 버스, 소방차, 화물차 등 농산물 수송을 위한 대형차량의 통행이 불가하여 약 25㎞를 우회하는 등 지역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되고 있다.경상북도는 산마구교 확장을 위하여 2009. 1 지역주민, 시설물 관리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안동시 관계자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하여 통로암거 필요성에 대해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이견이 없었으나 통로암거 확장사업비(30억원 정도) 부담에 대해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방도 924호 확장공사(서후~와룡) 구간에 포함되는 시설로서 ‘원인자 부담원칙’에 의거 경북도에서 전액 부담하여야 하여야 한다는 주장했다.경북도는 산마구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설치한 후 관리 하여 온 철도시설물로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원인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최소한 50%는 부담(국비)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공단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어 내어 열악한 경북도 재정의 15억원을 절감하게 되었다.이번 산마구교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철도로 인하여 수십년간 양분된 마을이 연결되므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등 오랜숙원 사업이 해결되어 대형차량이 약 25㎞를 우회하던 통행시간이 40분이상 단축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농산물 수송원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안동경찰서 '학교폭력 집중단속 기간' 운영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인 학교폭력 근절대책에 따라 3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3개월간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운영은,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 결과, 불량서클, 가해학생 선도조치 등으로 학교폭력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고, 금년에도 학교폭력 피해학생을 보호하고, 비행학생들에게는 선도기회를 주기위해 운영하는 것이다.자진신고 대상은 초․중․고 학생이거나 만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서, 폭력서클을 구성․가입하거나 가입을 권유받은 학생, 교내․외에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다른 학생의 금품 등을 빼앗은 학생, 학교폭력 피해 학생 등이고, 신고 방법은 경찰관서에 본인이 부모 또는 교사와 같이 방문하거나,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경찰관의 방문․인터넷․전화․우편으로 신고 할 수도 있으며, 가족․교사 또는 친구의 신고도 본인이 신고한 것과 같이 인정한다.기간 중 신고한 학생들에 대해서는, 자신신고 가해학생은 신고 경위, 뉘우치는 정도, 피해학생의 의사 등을 고려하여 전문상담기관 상담 등 선도 조치를 받는 조건으로 입건하지 않는 등 최대한 선처할 방침이며, 이에 따르지 않는 가해 학생과 재 비행 학생은 다시 입건하게 되며,피해학생은 신분 비밀을 보장하고, 원하면 일정기간 동안 담당경찰관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여성․학교폭력 피해자 경북 ONE-STOP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의료 및 무료법률지원도 하게 된다.안동경찰서는 이번 기간 중, 학교폭력 행사하거나 피해를 당한 학생들은 빠짐없이 신고하여 선처와 보호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교사․학생․학보모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상주, 119 현장지휘본부 역할 수행 원활
상주소방서는 13일자로 경북소방본부에서 독자모델로 설계․제작한 새로운 소방지휘차가 현장에 배치된다고 밝혔다. 신규 배치되는 소방지휘차에는 전산 통신운용대, 방송시설, 외부상황판, 전광판, 앰프, 장비수납함, 등 특수기능을 탑제하고 있어 기존의 소방지휘차의 소극성에서 벗어나 현장지휘본부로서 적극적이고 일사불란하게 현장을 지휘하고 상황을 전파하는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한국자총연구미시지부, 양포동 지도협의회 회장/포순이 봉사단 단장 이, 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부 양포동지도협의회(회장 김학태)는 11일 오후 3시에 양포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양포동장을 비롯한 김영택 도의원님, 각 자생단체장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구미시지부 양포동지도협의회 회장 및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단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 지도협의회 회장 및 포순이 봉사단 단장 이취임식 이날 1부 행사에는 양포동지도협의회 자문위원 위촉장 전달, 강원술 전회장님께 감사패전달, 김학태 회장님 및 이순자 단장님의 인사, 격려사, 축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기념촬영, 다과 등으로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신임 김학태 양포동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는 “동 발전을 위해 범죄예방 및 선도활동, 학교폭력예방, 기초질서 지키기, 각종 불법행위와 무질서를 생활속에서 추방하고 깨끗하고 질서 있는 양포동 건설의 초석이 되겠다는 야무진 포부 하에 회원 상호간 단결과 화합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창국 양포동장은 “지역 사회를 위해 사랑과 온정으로 범죄 예방은 물론, 청소년들의 탈선방지와 선도에 앞장서 밝은 사회, 정이 넘치는 희망의 사회를 만들고, 명품도시답고 동 위상에 걸 맞는 시민운동을 적극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경주관광에 유비쿼터스로 디자인한다
경상북도는 금년도 행정안전부 u-city구축기반조성 공모사업에「u-쾌한 문화공간 서비스」사업이 선정되어 금년 12월까지 14.2억원의 사업비로 경주의 대릉원, 첨성대, 안압지, 세계문화 엑스포장 등에 세계문화유산 u-city구축기반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사업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u-경북포럼을 중심으로 지역대학 교수, 업체 관계자, 시군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 u-city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국비지원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경주시는 연간 85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으며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 3개소와 국가문화재 214개소 등 세계적인 문화역시도시로 전국 최대의 문화관광 인프라가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다. 2008년도부터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상시 개장하여 지난해 28만명의 방문객이 찾아 온 곳 이기도 하다.경주는 체험과 즐길거리가 부족한 정적인 역사문화관광으로 2003년 이후 매년 약2%정도 관광객이 감소하고 있으며 3회 이상 방문한 관광객의 만족도가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본 사업의 확보로 경주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체험공간, 감성공간, 상쾌공간, 편리공간 등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오감형 공간과 안심공간, 녹색공간 등 시민과 관광객이 이용하는 역사문화공간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여 경주 관광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금번 u-쾌한 문화공간 서비스 구축사업은 첨성대 주변에 돔형 쉘터를 조성하여 1년 365일 가족단위 별자리체험과 문화엑스포장의 세계명화갤러리와 백남준 108번뇌 등 다양한 전시공간에 다국어 음성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대릉원과 첨성대, 안압지 주변의 시설에 영상 다중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 보존과 관광객의 안전한 여행을 도와주고 감성형 벤치와 지능형 LED 가로등을 설치하여 편안한 휴식을 가질 수 있도록 쉼터를 제공하게 되며 차량통행 차단지역(10Km)의 이동공간에는 RFID를 이용한 무체인 공용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안압지 인공연못에는 수질오염측정기를 설치하여 실시간 수질오염 모니터링을 통하여 수질오염을 예방하여 맑고 쾌적한 생태환경을 조성하게 된다.또한 현재 경주의 7개 사적지의 유인발권시스템을 무인통합발권시스템으로 고도화함으로서 무인정산, 전자식출입과 발권현황관리, 입장객 현황관리, 매출/정산 및 통계관리 등을 통해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된다.지금까지 경북의 유비쿼터스사업은 2006년부터 u-경북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유비쿼터스신기술연구센터와 유비쿼터스임베디드센터, 구미 유비쿼터스체험관을 구축하였다.지난해에는 u-city 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및 시범적용 사업에 구미 4공단 “ubi-Glocal city구축”과 고령 “u-고령가야 가이드서비스 구축”사업이 선정되었고 u-IT확산사업으로 영양군지역에 “USN기반 원격 건강모니터링시스템 구축 사업” 등 총5건의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3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경북도내 곳곳에서 u-city서비스사업이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경상북도는 지속적인 정보화인프라 확충과 u-IT 융합기술도입을 통해 도내 어디에서나 유비쿼터스 환경을 제공하여 정보화의 혜택을 모든 도민이 골고루 누리는 『u-IT를 이용한 참(CHARM) 경북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북도,‘사이버 독도사관학교’온라인 오픈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는 3. 12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단장 박기태)는 “독도를 가슴에 품고 60억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을 심어나갈 민족 지도자 양성”을 위해 ‘사이버 독도사관학교(dokdo.prkorea. com)’ 를 온라인상에 정식 오픈한다.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사관학교 주요 콘테츠로는 학교안내, 학교수업, 홍보대사양성, 동아리활동, 특별활동, 지도나누기 과제가 들어있고 수업과목은 크게 한국(독도)의 역사, 영토, 문화로 나누어져 있다.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수업을 듣고 소정의 과제를 이수해야 한다. 교과목별로 칼럼 및 동영상을 읽으면 출석체크가 되며 과제는 온라인 리포트를 제출하는 형식으로 독도와 관련된 국제법에 관한 칼럼, 해외사이트에 한국홍보 책 소개, 사이버 캠프를 통한 국제교류 활동, 독도를 위해 스스로 할 수 있는 ‘실천뉴스’ 만들기 등이 포함된다.반크의 박기태 단장은 “경상북도와 함께 해외교과서, 세계지도, 웹사이트에서 보이는 오류를 조사하여, 세계에 독도와 동해,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방법을 소개하는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며, 학생들 스스로도 웹사이트의 오류 조사에 동참하고, 이를 시정하는 활동을 펼쳐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경북도는 ‘사이버 독도사관학교’ 우수 활동자를 중심으로 독도캠프를 연중 2회 실시하여 독도탐방과 교육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독도를 세계에 알리도록 할 계획이다.해외로 출국하는 사관생도들과 회원들을 통해 독도(동해)와 경북문화를 담은 홍보자료, 홍보기념품 등을 제작·배포함 으로써 세계인들에게 독도(동해)와 경북문화를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일본은 국제사회를 향해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독도 야욕을 표출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리 도는 영토수호 최전선에서 독도수호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한국 올바로 알리기에 힘써 온 ‘반크’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사이버 독도사관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독도수호는 물론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독도와 경북, 나아가 한국문화의 해외 홍보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향후 ‘사이버 독도사관학교’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해외 홍보를 펼쳐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밝혔다.
-
지역방재의 중추 의용소방대 일제점검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12일부터 오는 4월 17일까지 방호과장을 총괄반장으로 7개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27개대 978명의 의용소방대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의용소방대원의 정원확보 등 조직정비 실태와 연간 교육훈련계획에 의한 추진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결과 도출된 의용소방대 운영의 제도적 미비 및 문제점에 대하여는 개선방안을 강구하고, 수범사례는 적극 발굴해 전파하는 등 의용소방대 운영에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한편, 의용소방대는 화재예방뿐만 아니라 지역 봉사활동에도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
홍시・반건시용 우수한 품종 농가에 보급
경상북도농업기술원(윤재탁 원장)에서는 상주감시험장에서 신품종으로 육성한『상감둥시』감나무 묘목을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하여 재배농업인들에게 유상분양한다고 밝혔다. ▲ 나무생육모습 『상감둥시』품종의 주요특성은 2005년 신품종으로 등록 되어 있으며 나무자람세가 좋고 반직립성으로 추위에 비교적 강하고 꼭지가 크고 단단하여 곶감 제조시 꼭지빠짐이 거의 없으며, 과실의 크기가 평균 380g정도로 대과이다. ▲ 묘목 굴취 상태 기존의 곶감용 신품종인 "상주둥시"(150~200g) 보다 크고 당도가 높아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품질이 우수한 품종로 육성되어 있으며 적응지역은 떫은감 재배 가능 전지역에서 재배가 가능한 품종이다. ▲ 상주둥시 이번『상감둥시』묘목 분양은 감 재배농가와 곶감 생산농가에서의 곶감용 감 신품종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우선 3,000주를 경북 도내 희망 시․군에 우선 분양하여 신품종의 농가 보급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희망 농가에서는 각지역별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일정량을 배정받을 수 있다고 한다. ▲ 상감둥시 농업기술원 상주감시험장 관계자는 이번의 ‘상감둥시’의 신품종 보급이 홍시용이나 반건시용으로 다양화하여 농가의 생산성과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지방세납부가 편리해졌어요' 팜플렛 제작 배부
영주시는 납세자 편의시책 홍보를 위하여 “지방세납부가 편리해졌어요” 팜플렛을 제작하여 관내 전세대에 배부했다. ▲ 지방세납부 팜플렛 주요내용은 가상계좌를 통한 지방세 납부, 위택스(지방세 포털서비스)를 통한 지방세 신고․납부, 2009년 영주시가 이렇게 달라집니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가상계좌란 농협에서 통장 실물없이 지방세 납세자별로 고유 계좌번호가 부여되어 납세자 편의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입금수납 업무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전자금융서비스다.납세자별 가상계좌번호는 지방세 고지서 우측 상단에 진한 글씨체로 표시된다. 가상계좌를 통한 지방세납부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방세 및 체납세 를 세금고지서를 들고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현금자동지급기. 인터넷뱅킹, 폰뱅킹 등을 이용해 지방세를 낼 수 있다.또한 위택스 홈페이지(http://www.wetax.go.kr)를 이용하면 지방세를 시청, 은행에 가지 않고 인터넷으로 지방세 신고․납부가 가능하다.
-
이동정보화차량에서 컴퓨터를 배운다!!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4일간 옥성면 사무소 앞에서 옥성면 농민학습조직체 회원을 중심으로 농업인 20명을 선정하여 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는 이동정보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이동정보화 차량에서 컴퓨터를 배운다 센터에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농업도 전자상업농시대로 대두됨에 따라 년간 10회 600명의 정보화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농업인들의 정보 활용 능력향상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도농간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5년 전부터 순회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각종 생활정보 및 농업정보를 찾아보는 법과 홍보 하는 법, 윈도우 및 인터넷 활용, 사이버농업교육법, e-농장경영 등 농업관련 프로그램이용법 위주의 교육과 문서작성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옥성면에는 전산교육장이 없어서 배우고 싶어도 바쁜 농촌에서는 쉽지 않은데 농한기에 이동정보화차량을 이용하여 차안에서 컴퓨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꿈같은 일이며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는 교육은 보조강사가 많아 쉽게 배울 수 있는게 무엇보다 좋았으며 늘 컴퓨터를 만지고 싶었으나 겁이 났었는데 이번에 컴퓨터와 친해 질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며 교육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오지 마을로 다니면서 농업인에게 컴퓨터 교육을 쉽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차세대 소비자 요구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
문경시, 음식업 및 이.미용업소에 쓰레기 봉투 등 지원
문경시는 고유가 및 국제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물가안정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어 관내 음식업소와 이․미용업소를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쓰레기 봉투와 물가안정 홍보용 봉투를 제작지원하여 지방물가안정 시책에 다같이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로 했다. ▲ 쓰레기봉투 배부 이에따라 시는 50ℓ쓰레기봉투 15,800매와 물가안정 홍보용 봉투 2,000매를 제작하여 관내 1,356개 업소(음식업 1,136, 이․미용업 220)에 업소당 50ℓ 쓰레기봉투와 물가안정 홍보용 봉투 11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 쓰레기봉투 배부 한편, 시의 이번 정책은 개인서비스 요금의 안정적 관리를 도모해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시의 의지로 풀이된다. 그동안 물가안정을 위하여 물가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공공요금 인상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물가대책상황실을 상시설치 운영하였고, 또한 유급 물가조사 모니터 요원 7명을 확보하여 주1회 이상 가격동향 감시기능을 강화하였으며, 가격안정 모범업소에 대하여는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준데 대하여 쓰레기봉투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러한 지원을 통해 ‘개인서비스 업소의 서비스 질 개선과 가격인상 자제로 물가안정에 기여하도록 유도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겨 다시찾고 싶은 문경을 만드는 한편, 물가안정에 앞장서는 문경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영덕어촌민속전시관 옥외전망대 코인식 관광쌍안경 설치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어촌민속전시관에 전시관 옥외 전망대에 관광쌍안경 2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어 동해안 해안경관을 한눈에 더 가까이 감상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 관광쌍안경 이번에 설치된 관광쌍안경은 높이 1.5미터로 2009년 1월에 착공하여 2009년 2월에 준공했으며 북쪽에 설치된 쌍안경은 주로 영덕풍력단지와 강구대게상가거리, 우리나라 4대 드라이브 코스로 손꼽히는 강구․축산간 해안도로를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며 남쪽에 설치된 쌍안경은 포항 대보끝 (호랑이 꼬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주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의 조업 광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관광쌍안경 동해안 해안의 자연배경과 동해바다의 아름다운 조업 풍경등을 전시관입장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코인식(500원 동전투입)으로서 전시관 수입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
제6기 청송사과 친환경대학 가져..
청송군은 3월 11일에 청송군농업기술센타 대회의실에서 한동수 청송군수를 비롯한 이광호 군의회 의장과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입학생 90명에 대한 청송사과친환경대학 입학식을 가졌다. 2004년 4월 27일에 최초 1기생 입학을 시작으로 5기생까지 302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명품 청송사과 생산기술 실천의 핵심 요람으로 발전하여 왔으며 올해도 6기생 90명의 입학생을 맞이하게 되었다. 금년 입학생들의 학사일정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 4시간씩 총80시간 수업으로 짜여져 있으며, 저명한 사과전문 외래강사(사과시험장 및 대학교수)를 초빙하여 사과 병해충 방제와 재배기술등 친환경농업기술교육을 중점 학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과재배 선진농가와 사과시험장 견학․실습을 병행하는 현장교육은 물론 농산물 유통시설 현장체험과 농촌생활에 필요한 법률상식 및 건강관리 등 교양과목도 편성되어 있다. 청송사과친환경대학은 매년 입학 지원자들이 몰리고 있어 기대이상의 큰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지역 사과재배 농업인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명품청송사과 재배 기술자를 대거 양성으로 고품질 친환경 청송사과 생산을 적극 추진하여 수입개방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청송사과 대외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데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많이 본 기사
-
-
1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 저전동농요 교류공연 개최
-
2
와룡면, 변신해요, 깔끔 Hair’ 이미용 동아리 사업 추진
-
3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확대
-
4
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
5
은평구,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
6
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
7
재부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
8
서울중구, 교육지원센터 『중구 플리마켓』개최
-
9
동작구, 동작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
-
10
안동시, '슬로패션 금소마을' 성공적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