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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도서관, 북스타트 운동 출범식!!
포항시립도서관은 12일 오전 10시 어린이도서관 어울마루 문화관에서 북스타트 운동 출범식을 가졌다. ▲ 북스타트 북스타트(Book Start)운동은 어릴 때부터 그림책을 매개로 책과 함께 뒹굴고 놀면서 책을 인생의 벗 삼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영·유아 책읽기 지원운동이다. 이번 1기 북스타트 운동 참여 대상은 3~4세 영·유아 20명과 부모 또는 양육자 20명이며, 한기수당 8주에 걸쳐 언어생활과 건강생활, 표현생활, 탐구생활, 부모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은 전문외래강사와 사서, 전문자원활동가들로 강사진을 구성했으며, 올 한해동안 4차례 북스타트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조현원 시립도서관장은 “어릴 때의 독서습관이 평생을 함께 하는 만큼 알차고 뜻 깊은 프로그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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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 체결!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윤태현)는 13일 오전 11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안동시 풍산읍 일원에 조성중인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 건축연면적 6,700㎡ 규모의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에 따른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사업은 지식경제부 2단계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ㆍ안동시ㆍ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이 경북지역의 풍부한 생물자원을 활용하여 건강기능성식품을 생산할 수 있는 GMP 시설 및 성장단계 바이오관련 벤처기업의 조기산업화 지원을 위한 아파트형 공장 등을 구축하기 위하여 지난 2008년 12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부지 27,433㎡를 매입하고, 본 협약과 동시 설계에 착수하여 2011년 완공을 예정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이 완공되면 현재 시제품 생산에 이어 대량생산이 가능한 인프라 구축이 비로소 완료된다.본 협약식에서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권오철)은 성공적인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 건립을 위하여 양 기관의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주문하는 한편, 경북의 바이오산업이 어려운 국내ㆍ외 여건을 타개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 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은 경북바이오벤처프라자가 건립이 완료되면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에 국내외 유망 바이오관련 업체 유치 및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창업보육(BI)한 기업체를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및 바이오벤처프라자에 입주(Post-BI)시킴으로써 보다 실질적인 기업 생산 활동지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2단계 사업이 종료되는 2013년경에는 연매출 2,500억원, 1,200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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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구미경찰 정립을 위한 “청렴동아리(초심회)” 활동 전개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 청렴동아리 초심회(회장 정택수, 회원18명)에서는 3. 12(목). 11:00 구미경찰서 송정마루에서 회장 등 회원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구미경찰서 청렴동아리는 직원 간 친목도모와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찾아 근절해 나아가는 등 경찰정화를 위한 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2005년 회원 18명의 직원이 참여하는“초심회”모임을 구성하고 매월1회 정기모임을 통해 직원 서로 먼저 인사하기, 음주운전 근절, 기초질서지키기 등 청렴한 경찰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음. 이날 모임에서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경감 이태석)은 봉사단체로 큰역할을 하고 있는 초심회에게 재정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신임 경찰청장 취임사 내용을 인용하여 앞으로의 감찰활동 추진방향을 설명 “일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는 벌하지 않고 금품수수 및 고질적인 비리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처벌”하였고 본회의에서는 경찰정기 인사에 따른 신임회원(7명) 충원 및 ‘09년도 회장단(회장 정택수 연임)을 선출하였으며, 회장 정택수는 인사말에서 조직 내 부조리 요인을 사전에 찾아 근절하고 자정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초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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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학원폭력 근절 및 교통질서확립 캠페인 개최
구미경찰서 선산지구대(대장, 윤정호 경감)는 생활안전협의회(위원장 김헌기) 등 선산읍 14개 기관단체와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원폭력 근절 및 교통신호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의원 김대호, 시의원 우진석, 임춘구의원 등 기관단체원 90여명이 참석, 선산초등학교 등 4개소에서 등하교길 학생 및 출퇴근 차량들을 상대로 홍보물 200여매를 배부하며, 새학기에 있을 학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고, 새봄을 맞이하여 교통신호 지키기를 생활화하여 법질서 확립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하였으며, 김대호 도의원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이런 캠페인을 하게 된 것이 매우 뜻이 깊고, 좋은 행사가 되었으며, 하루 빨리 법질서 확립문화가 정착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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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노인회 건강교육 및 위문공연!!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는 3월 12일(목) 오후 1시에 감천면 회의실에서 관내 경로당의 어르신을 모시고 건강교육과 위문공연 등을 가졌다. ▲ 경로당 순회교육 등 즐거운 시간 가져 지역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이상덕 대한노인회김천지회장, 이우청 시의원 등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금년도 경로당 활성화사업 내용을 비롯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건강에 대한 중요성과 아울러 건강진단을 통하여 질병의 조기 검진과 치료에 대한 필요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어서 지역의 가수들이 즐거운 노래로서 참여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여 큰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날 자리를 함께한 박보생 김천시장은 고령화에 따른 지역사회의 고민을 피력하며,“자식들의 안위만을 걱정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 등으로 노후 생활의 즐거움을 창조해야 한다”면서,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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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맞아 “Kwater is women 물은 여성입니다.” 별칭 부여
한국수자원공사 구미권관리단(단장 서윤석)은 세계 여성의 날(매년 3월 8일)을 맞아 같이 근무하는 동료여직원들에게 별칭을 부여하는 이색행사를 가졌다. 관리단의 임무는 구미, 김천, 칠곡 등에 광역정수장을 통하여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고, 구미는 제4단지에 이어 제5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공단조성을 하고 있고 김천은 부항댐건설단을 통하여 댐을 건설하고 있으며 칠곡은 하수처리장을 수탁관리하고 있다. 수도건설관리, 공단개발, 하수처리장관리 등 전국에서 가장 사업이 활발한 관리단이다.특이한 것은 정수장 등 시설관리와 낙동강 수질관리, 제4단지 조경공사, 분양 등 고객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여성이라는 것이다. 박세영, 장경아, 이정은, 어정희, 한영숙, 박정미, 천경아, 이수연, 조세정 등 9명으로 전체직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워킹맘 어정희 한영숙, 박정미, 결혼 1-2년차 장경아, 조세정이 있고 학교출신으로 서울 5명, 대구경북 4명. 기술직 4명, 행정직 5명 등으로 균형있고 조화롭다. 구미Gumi,김천Gimcheon ,칠곡Chilgok은 경북의 최강 성장축으로 낙동강, 금오산, 경부선철도,경부KTX, 경부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구미광역정수장, 부항댐 등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연자원, 인프라 등이 즐비하다. 다른 공통점으로 영문명에 G가 있다는 것이다. □ 이것을 착안하여 각 여성직원들의 특성에 맞는 단어를 찾았다. 여성직원들의 별칭을 보면 맏언니이고 베스트드레서인 박정미씨는 Grand 박, 한결같은 맘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친절 한영숙씨는 Glory 한, 서울 멋쟁이 천경아씨는 Grace 천, 외국여행경험이 풍부한 영어귀재 이수연씨는 Global 이, 어떤 경우라도 당차게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세정씨는 Great 조, 3개시군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미소의 연인 박세영씨는 Gaiety 박, 해마루공원을 구미시민 품에 안겨준 어정희씨는 Garden 어, 가장 부지런하고 포도농장이 있는 칠곡이 고향인 장경아씨는 Grape 장, 금년초에 수도권으로 자리를 옮겼지만 같이 근무하고 있다는 착각을 주는 이정은씨는 Galaxy 이.....여기에 각 지자체의 특성을 반영한 한자를 결합했다. Gumi-智(지식산업), Gimcheon-池(부항댐건설), Chilgok-祉(복지건설). 여성의 특성을 반영하고 물의 철학을 담았다. 지혜로운 자는 물을 좋아하고 여성의 마음은 호수같고, 물은 나누고 희생한다. 등 물은 여성이라고 가장 나이 어린 나이로 관리단 주무를 맡고 있는 천경아 대리는 “이런 별칭이 여성직원들에게 큰 힘을 주고 있고 일을 더 잘 해야겠다는 자부심도 불러오고, 다른 사무소에는 없는 일이라 자랑스럽다고”했다.오는 세계 물의 날인 3월 22일까지. 물과 여성이라는 주제, 소재로 하여 가뭄극복켐페인, 황사대처, 태백에 생명水 물보내기,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봄날 여인천하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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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독자모델 소방지휘차 배치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12일 경북소방본부에서 독자모델로 설계ㆍ제각한 소방지휘차를 문경소방서에 배치했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소방지휘차는 기존의 단점을 보완해 보다 실용적으로 설계ㆍ제작한 것으로 장비 수납함, 재난 방송설비, 외부 상황판, 홍보용 전광판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화재진압을 지휘하는 사령탑의 역할을 수행한다. 소방지휘차는 모든 재난 사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의 활동을 전체적으로 지휘하는 차량으로 화재발생시 신속하게 출동하는 소방대를 안전하게 이끄는 역할과 현장도착시 소방차와 대원들을 효과적으로 지휘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문경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방지휘차의 배치로 화재에 대한 신속한 출동 및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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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풍기인삼축제 전국미술실기대회 입상작품 전시
영주시 새마을봉사과에서는 2008년도 제2회 풍기인삼축제 전국미술실기대회에 입상한 우수작품을 민원봉사실내에 전시하고 있다. ▲ 작품전시 이번 전시작품은 지난해 2008. 10. 1~10. 5일까지 열린 풍기인삼축제 남원천변 야외행사장에서 유치원생 및 초.중.고학생 800여명이 참여하여 그린 작품으로서 금상을 수상한 남산초등학교 류종하 작품외 8점이다시는 시민이 참여하여 만든 우수한 작품을 민원봉사실에 전시하여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대기시간 동안의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다.한편, 시는 민원봉사실내 개인 및 단체에서 자랑하고자 하는 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시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영주시청 새마을봉사과(전화 639-6141)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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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내륙최대 산업단지로 새롭게 도약!!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해 3월 17일 지식경제부 업무보고 시 산업용지 수요와 관련하여 우리시에 약 10㎢정도의 국가산업단지가 필요하다고 보고한 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조성에 대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3월 12일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구미시 경상북도 도의원, 구미시의회 의장, 한국수자원공사(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경북지역본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 ▲ 업무협약체결 및 추진상황보고회 구미시 해평면과 주변 일대 10㎢ 규모로 조성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첨단 IT융합산업, 모바일․신재생 에너지 기업과 부품소재, R&D 협력 기반구축을 위한 인프라 구축 등으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지식기반산업이 추가되어 산업단지의 중심지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2009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되는 구미국가산업단지 제5단지에는 총 1조 2천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제5단지 조성으로 생산유발효과 13조 8천억원, 소득유발효과 2조2천억원으로 약16조원의 유발효과와 12만여명의 고용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주변 확장단지와 경제자유구역과 어울리는 시설 확충으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의 산업도시로 발전하고 국토균형 발전과 동북아 IT산업의 중심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기존의 1~4단지 24.6㎢(750만평)을 비롯해서 국가5단지 10㎢(300만평), 구미경제자유구역 6.24㎢(189만평), 확장단지 2.46㎢(74만평) 등 43.3㎢(1,300만평)의 산업용지와 지원시설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며 “이제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 도시로서 외국기업과 첨단 R&D센터는 물론 국내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외국인 정주시설을 조성하여 구미시가 세계적인 산업도시로 발전해 나가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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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국최초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조례 제정
영주시가 전국 최초로 영어체험센터 운영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향후 시와 교육청의 지속적 재정지원을 통해 영어체험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져 초등 영어교육의 요람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이번에 제정된 조례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4개소의 영어체험센터 운영에 관하여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이 상호 노력하고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은 지난해 3월 교육과학기술부 시범사업으로 ‘영주 영어체험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같은 해 하반기에 ‘영일․풍기․부석 영어체험센터’를 각각 개관함으로써 총4개의 영어체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초등학교 전체가 이용하는 영주 영어체험센터는 2일간의 정규과정을 비롯하여 3개월 과정으로 연간 4기로 운영하는 방과후 과정 및 방학중 영어체험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반기에 개관한 영일․풍기․부석 영어체험센터에서는 인근 학교와 함께 방과후 과정과 방학중 영어캠프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 4개의 영어체험센터에서 총7,000여명을 교육하였고, 금년에는 연간 9,680명을(초등생 전체 7,445명의 130%) 교육할 계획이다. 각 영어체험센터에는 현재 9명의 원어민 교사를 비롯하여 2명의 원어민 보조교사, 내국인 영어강사7명, 사무원3명 등 총21명의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807백만원의 운영예산을 영주시로부터 지원받고 있다. 한편 영주교육청에서는 담당 장학사를 주축으로 관내 영어교사들과 T/F팀을 구성하여 영어체험센터에 적합한 총11종의 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각 센터별로 교재로 활용하고 있어 학생들의 수준별 수업이 용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영어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또한 영주시에서는 자체적으로 각급 학교에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있어, 현재 원어민 영어보조교사가 총33명으로 원어민 보조교사 보급률(84.6%)이 도내 최고 및 전국 최고 수준으로 영주의 모든 학생들이 원어민으로부터 직접 영어를 배우고 있다.영주시와 같이 자치단체가 재정 지원을 하고 영주교육청이 운영을 하는 형태는 가장 바람직한 영어체험센터 운영 모델로 평가되어 지난해 전국 각 지역 및 외국에서 약 1,500여명이 방문하여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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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피움 및 연막소독시 ‘소방서 신고부터’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앞으로 소방서에 신고하지 않고 불을 피우거나 연기가 나는 소독으로 인해 화재 오인 신고를 받고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2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문경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문경ㆍ예천지역 화재 출동 신고 건수는 총 730건이며 이 가운데 오인신고 건수는 420건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60.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경소방서는 지난 9일 공포ㆍ시행된 경상북도 화재예방조례 규정에 따라 ‘불 피움 또는 연막소독을 신고하지 아니하여 소방차를 출동하게 한 경우’ 과태료를 부과한다. 따라서 연막소독이나 불을 피울 경우 소방서에 신고를 해야 하며, 신고방법은 국번 없이 119로 신고하거나 신고서를 소방서에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문경소방서는 이번 과태료 부과를 통해 화재 출동 시 소방펌프차, 구조차, 구급차 등이 오인출동으로 인해 소방력이 낭비되는 일이 줄어 들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따뜻한 봄철을 맞아 논두렁, 밭두렁 등의 소각으로 인해 오인출동이 많아짐에 따라 각 시ㆍ군에 협조를 요청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과태료 처분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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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연구학습동아리 워크숍!!
김천시는 13일 오전 10시 김천 파크호텔에서 연구학습동아리 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연구학습동아리 워크숍을 가지고 금년도 연구학습동아리 운영지침을 전달하였으며 전문강사를 초빙 특강을 실시했다. ▲ 동아리 워트숍 지난해 연구학습동아리 워크숍, 동아리 경진대회 등을 통해 학습동아리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을 쌓았으며, 올해는 내실을 기하고 질적인 향상을 위해 기존 동아리를 재정비하고 신규동아리 3개 팀이 가입해 14개 동아리 237명이 활동하고 있다. ▲ 동아리 워트숍 김천시는 지난해 연구학습 동아리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한층 더 발전된 동아리로 발돋움하는 한해로 선정하고 「1동아리 1과제」를 선정하여 직원들의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과제를 통해서 시정추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정책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자문서시스템 게시판에 「연구학습동아리방」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 유도하고, 분기별 활동결과를 토대로 우수 동아리 3팀을 선정․포상도 하게 된다.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연구학습동아리는 직원 개인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문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모임으로써 공직사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부여하고 자기계발 역량을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것”이라며,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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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종자 및 과수묘목 유통조사 실시!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은 종자유통질서를 확립 및 농업인 피해 예방을 위해 봄 파종 채소종자 및 과수묘목에 대해 유통조사를 실시한다. 종자유통조사는 종자등록업체 및 판매상(자)를 대상으로 2주일간의 홍보기간을 거쳐 단속을 실시하는데 불법 불량종자 및 과수묘목을 유통한 자에 대하여는 종자산업 법에 따라 엄한 벌과 벌금 등이 부과된다. 유통조사를 사전예고 하여 단속보다는 지도효과를 제고하고자 과수묘목분야는 2월19일부터 3월3일까지 홍보기간을 거쳐 3월9일부터 3월20일까지 현지단속 할 계획이며 채소종자는 3월2일부터 3월13일의 홍보기간을 거쳐 3월23일부터 4월3일까지 현지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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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회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워크숍!
안동시 e스포츠 추진 위원회(위원장 김휘동 안동시장)는 3월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의 지자체 워크숍을 진행했다.'제1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Korea e-Sports Games, 이하 2009 KeG)'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안동시 e스포츠 추진위원회(위원장 김휘동), 한국게임산업진흥원(원장 최규남),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e스포츠 제전으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지자체 워크숍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한국e스포츠 협회 관계자와 전국16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 진흥원 등 유관기관별 참여자가 직접 참여해 성공적인 행사진행과 안정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이루어진 자리이다.이날 워크숍은 대통령배 게임대회의 대회규정, 종목별 지원 사항, 본선대회 경기장, 사무실 사용 협의진행 및 안동시가 준비한 본선 대회 준비사항 보고 후 대회에 참여하는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의견수렴 등 안건을 집중 논의했다.경기종목은 e스포츠 기여도, 종목의 대중성, 대회 진행 기술 및 지원 능력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하여 선정한 서든어택, 슬러거,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2, 등 공식 4개의 종목과 시범종목 펌프잇업과 함께 공식 국산종목으로 펼쳐진다.지난 2007년부터 2년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로 진행되던 KeG는 지난 해 대통령배로 승격되었으며, 이번 국산 종목 게임을 통해 게임의 국내활성화와 대중성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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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철도교량사업 국비지원50% 확정!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에서는 3.12일 오전 11시 국민권익위원회 현장조정회의에서 마을대표, 경북도, 한국철도시설공단, 국민권익위원회의 합의서에 서명식을 거행하고「산마구교」확장공사의 조속한 완공과 마을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는 것을 골자로 합의했다. 안동시 와룡면 이하리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지방도 924호선(와룡면 이하리~태리) 횡단하는 중앙선철도 교량인 산마구교를 금년 하반기에는 공사(보상)가 착수되어 통행 불편 해소와 동시에 산마구교 확장소요 사업비 50%를 한국철도시설 공단에서 부담하도록 하여 지방도 예산을 15억 절감하게 되었다. 이번에 확장하는 산마구교는 중앙선 철도 서울기점 246.98㎞에 위치하며 지방도와 교차하는 철도횡단 통로암거(산마구교)로서 1942년경 설치되어 폭 3.8m, 높이 3.3m로 매우 협소하여 마을이 양분되고 그동안 버스, 소방차, 화물차 등 농산물 수송을 위한 대형차량의 통행이 불가하여 약 25㎞를 우회하는 등 지역주민 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되고 있다.경상북도는 산마구교 확장을 위하여 2009. 1 지역주민, 시설물 관리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 안동시 관계자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현장에서 개최하여 통로암거 필요성에 대해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이견이 없었으나 통로암거 확장사업비(30억원 정도) 부담에 대해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방도 924호 확장공사(서후~와룡) 구간에 포함되는 시설로서 ‘원인자 부담원칙’에 의거 경북도에서 전액 부담하여야 하여야 한다는 주장했다.경북도는 산마구교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설치한 후 관리 하여 온 철도시설물로서 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원인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최소한 50%는 부담(국비)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공단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끌어 내어 열악한 경북도 재정의 15억원을 절감하게 되었다.이번 산마구교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철도로 인하여 수십년간 양분된 마을이 연결되므로 인하여 지역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 등 오랜숙원 사업이 해결되어 대형차량이 약 25㎞를 우회하던 통행시간이 40분이상 단축으로 물류비용 절감과 지역 농산물 수송원활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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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변신해요, 깔끔 Hair’ 이미용 동아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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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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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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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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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농협, '원로 조합원 孝 큰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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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약수시장 「약수의 밤 힐링콘서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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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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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동작구립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지혜학교 공모사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