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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을 국회사무총장, '안동일일역장 체험'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이 지난 29일 오후 4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코레일 경북본부 안동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안동역 역무를 체험했다. 권오을 총장은 이날 안동역장실에서 임현준 코레일 경북본부장과 박희채 안동역장과 환담을 나눈 후, 안동역 구내 철도시설물 점검하고 매표업무, 안내업무 등을 체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권오을 총장은 "일일명예역장 체험을 통해 전국의 철도 이용객들에게 안동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친환경 녹색철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안동역은 매달 2회씩 지역의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일일 하회탈역장을 선정해 안동문화해설과 녹색생활실천 기차타기 운동을 전국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중앙선 가장 중심부에 위치한 안동역은 옥션(인터넷쇼핑몰)에서 지난 1월 1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된 '내일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역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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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 긴급상황 출동거부 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할 안동경찰서가 위급한 신고전화를 받고도 출동을 거부한 사실이 알려져 시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안동시 용상동 부근 원룸에 살고 있는 김미경(가명 30) 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후반의 남자 A씨로 인해 외출은 고사하고 자신의 구애를 받아줄 것을 강요받으며, 도를 넘어선 간섭과 집착에 몸서리를 쳤던 것으로 나타났다.김 씨의 친구인 김순희(가명 30) 씨에게서 들은 사건의 전말을 이랬다. 김 씨는 A씨와 수일 함께 있으면서, A씨가 싫다며 계속 돌아갈 것을 종용했다. 하지만 A씨는 그에 응하지 않은 채 계속 김 씨에 집에 머물렀고 결국 며칠이 지나서야 A씨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그러나 A씨는 자신에 집에 돌아가지 않고 김 씨의 집을 나온 후 주차장에서 기다렸고 마침 친구 전화를 받아 외출을 하려고 택시를 타는 김 씨를 강제로 내리게 한 뒤, 김 씨의 집으로 다시 끌고 들어갔다.김순희 씨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께 만나기로 한 친구가 연락이 없어 김 씨에게 전화를 했고 전화를 받은 김 씨가 상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전화를 끊은 뒤 계속해 연락이 두절됐다. 너무 긴박한 나머지 112에 전화를 걸어 상황을 설명하고 출동을 요청하니 경찰은 "그런 일에는 출동할 수 없다"며 거부했다.이에 김순희 씨는 혹시 더욱 위험한 일이 생길 줄 모르니 동행만 해 달라고 경찰에 부탁했지만 결국 거부당했다. 이어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 질 거냐 묻자 경찰은 책임진다고 당당히 말했다며 그때 상황을 설명했다.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김순희 씨가 신고를 하면서 A씨를 김 씨의 남자친구라고 말했는데, 그것을 두고 "그런 일"이라 치부하며 경찰이 출동을 거부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근래 안동시에서 발생한 옥동 원룸 살인사건과 임하댐 변사체 발견 등 강력사건 모두가 내연관계이거나 가족 간에서 발생한 것들이다.김순희 씨는 "심지어 부부싸움으로 일방적인 폭행이나 폭언이 이루어져도 신고를 받으면 출동해야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찰치안의 모습인데, 무엇 때문에 이날 경찰은 출동을 거부했는지 모르겠다"며 "신고 후 15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경찰이 치안에 대해 너무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경찰은 "삼자가 신고를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이러한 경우에는 출동하는데 당시 근무자에게 정확한 상황을 들어봐야 알 것 같다"며 "분명이 무슨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러한 상황에 대해 용상동 권모(38) 씨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신고전화를 했는데 경찰이 이를 거부한 것은 어떠한 사정으로도 설명하기 힘든 일"이라며 "모든 사건에 대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이성호 서장 취임 때의 입장과는 많이 상이하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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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축제장의 작은 천사들, '장애인을 위한 봉사'
안동시장애인연합회 곰돌이차량봉사대(회장 전구룡)가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동안 장애인 및 노약자들을 위해 급식, 음료 등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들은 매년 꾸준히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축제장을 찾는 장애인 및 노약자들은 사실 소외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장애인들은 식당에서 돈을 주고 밥을 사먹을 형편이 아닌 것도 대부분이며 그들을 위해 편한 자리를 마련해 일반인과 함께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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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절감효과 기대
전통 건축 구들 구조 방식의 화목보일러가 개발돼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봉호 사장(58)이 개발한 난방 및 온수 겸용 화목보일러(특허 제 10-2011-008061호)는 땔 나무를 사용함으로써 연료비 걱정이 없는데다 기존의 수관식, 연관식이 아닌 전통 구들방 구조로 설계돼 소량의 땔감으로도 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특히 이 보일러는 내벽이 이중벽으로 시설돼 있어 연소열의 배출 속도를 늦춰줄 뿐만 아니라 배출되는 연소열을 이용, 물을 재차 가열해 줌으로써 그을음이 없으며 기존 보일러에 비해 무려 50% 이상 열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기를 병행 설치하도록 돼 있어 장기간 외출시에도 적정온도를 유지. 동파예방은 물론 1/3이상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연소실의 상․하부를 연통시켜주는 배기공 형성으로 보일러 내부의 물을 2차례에 걸쳐 가열시켜 줌으로써 벽난로 및 500평 규모의 건축에도 난방이 가능하다는 것. 따라서 하훼단지 등 대형 하우스 단지의 경우 적은 연료비로 엄청난 난방효과를 올릴 수 있다. 손사장은 “최근 유류값 급등으로 난방비 부담에 시름하는 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난방비 절감 및 간벌사업으로 인한 폐목처리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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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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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의 꿈과 희망 키우는 '20명의 촌부들'
청정함이 살아 숨 쉬는 백두대간 자락! 알콩달콩 살아가는 20명 촌부들의 정감어린 삶의 이야기가 있는 곳. 경북 김천시 대덕면 화전리 509번지에는 이들의 꿈과 삶의 터전인 농민희망제작소가 있다. 학자들의 말처럼 농사꾼에게 붙어 있는 좋은 이름표 한국의 국토 정원사, 생명전도사 보다는 부모, 자식들의 교육비에 찌들어 빗만 늘어가는 인생을 보며 술로도 달래지지 않는 깊은 절망감! 하지만 더 이상 술자리 넋두리로 인생을 마감할 수 없어 박경범(48세) 농가를 중심으로 20명의 농업인이 모여 서로의 아픈 가슴을 어루만지며 조심스럽게 희망의 씨앗을 키워가고 있다.농민희망제작소는 백두대간의 꼬리에 위치해 자연이 주는 선물 생명의 원천인 흙에서 우리들의 먹거리인 농산물을 가꾸고 나누면서 도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제는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진솔함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나누기 위해 20명의 촌부들이 사이버농장 운영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여기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009년 20명의 회원이 가공공장을 만들어 회원농가에서 친환경 재배기술로 생산한 농산물을 원료로 포도즙, 양파즙 등 지역대표 작목을 이용한 가공품과 농한기 부업으로 대덕산 자락 백두대간에서 회원들이 직접 캔 칡을 생즙으로 가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양파 후작으로 콩을 집단 재배해 메주를 만들어 부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그 밖에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농산물로는 감자, 고구마, 고춧가루, 콩, 오이, 복분자, 고사리, 표고버섯, 방울토마토, 유정란, 매실 등 제철 농산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농민희망제작소에서 판매하고 있는 농산물은 회원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로 안전에 대해서는 걱정을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농촌운동을 하고 자연 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는 사람들로 순환농업을 기본으로 하고 자연 그대로 이기를 고집하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제철 농산물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농산물로 인증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회원들이 운영하는 가공공장은 작지만 알차게 운영되고 있으며 공장 옆에는 소비자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황토방도 만들어 놓았다.박경범씨는 “겨울을 재촉하는 늦은 가을에 여유가 되시는 분은 가족과 함께 20명의 촌부들이 운영하는 가공공장도 견학 하고 인근에 있는 청암사와 수도사도 구경하시고 황토방에서 잠시 쉬어가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보길 바란다.”고 했다. 이렇게 생산된 우수한 먹거리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농민희망제작소 홈페이지www.nmhope.com 또는 전화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010-9652-0170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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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
매년 이맘때가 되면 우리는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의 어려운 이웃들이 떠오른다. 안동민속축제 굿보존회 지00(불명 연화보살)는 이웃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의 혜택을 보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과 거동이 불편하거나 혼자계신 노인분들을 찾아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안동시 태화동에 사는 지00씨는 오는 5일 정하동과 수하동 지역 내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찾아 가구당 연탄 500장씩 2,000장을 주민 4가구에게 겨울 추위를 녹이는 연탄을 전달했다.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눔공동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개인으로서 지속적인 보탬이 되고싶다며 "많지는 않지만 할수 있는 만큼 노력하여 매년 지역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찾아 연탄지원뿐만 아니라 성금,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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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책임제 입법제안
오는 4월 11일 실시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 선거구에 출마하는 권부익 예비후보자가 지역 현안을 상세히 파악해 지역별 숙원사업을 해결하기 위해 영주시 10개 각 읍면을 샅샅이 누비고 다니면서 읍면장 및 지역 주민들과 의 대화를 상세한 의견을 나누고 기록했습니다. 그동안 확인되었던 문제점들의 해결방안과 함께 최종 정리한 이번 결과물을 접하면서 참으로 답답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 영주시는 천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인재들이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낙후와 보장된 미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우리 영주시의 선출직 정치지도자들의 선거공약이 지켜졌다면 아마도 영주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고장이 되었겠지만, 결과적으로 어처구니 없는 경약수행 결과가 나타납니다. 공약은 유권자와의 약속임에도 그 약속을 위배한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문제는 임기가 지나고 다시 선거시기가 되어도 문제시되지 않는 등, 그 모순의 악순환은 되풀이 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는 우리 영주시의 문제만이 아닌 우리나라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로서 메니페스토 운동본부와 같은 시민단체, 또는 탄핵절차를 명기한 국내법과 같은 제재수단이 있기는 하나 이들은 큰 구속력이 없다는 판단입니다. 최근 의견을 듣고자 방문했던 면의 한 면장님은 우리 영주지역 총선 후보들 중 직접 방문하고 그런 현안사업에 대한 질문을 한 사람은 제가 유일하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공직선거 후보자들께서는 지역 현안사업을 책상에 앉아서 머리로 다 해결하고 계신지 의문입니다. 얼굴 알리기 위한 행보보다는 지역을 누비며 현안을 찾아내고 해결방안을 구상하는 시간도 더욱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탁상공론으로 만들어진 현란한 공약은 결국 이행 불가능한 것이므로 이번 기회에 국민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고 그 약속이 이행되지 않을 시에 발생되는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이 되는 것이므로 공약실행에 대한 강제적 구속력을 갖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약 책임제’에 관한 법률 제정이 시급하다고 봅니다. 공약이행을 하지 못한 후보자들에 대한 법적 규제를 하여 공약남발과 유권자를 우롱하는 사태는 더 이상 발생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지방자치선거 등의 모든 선출직 공직자는 도덕과 신뢰의 정치를 신념으로 삼아야 할 것이며, 유권자들은 선택의 권리와 더불어 거부의 권리를 강력히 행사하는 것을 모태로 하여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 당선자들에게도 소급되는 ‘공약 책임제’에 관한 법률을 입법화할 것을 제안하는 바이며 제가 당선된다면 반드시 ‘공약 책임제’에 관한 입법을 완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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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선의의 경쟁 결의 요청서
이번 제19대 국회의원선거 영주시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대부분의 후보들의 염원은 우리 영주시의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의 장을 열겠다는 것이었음에도, 3월 18일 행하는 새누리당 당내 경선투표로 인하여 또다시 과열된 분열상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경선후보인 장윤석, 김엽 예비후보 두 분은 지역의 존경받는 정치인 역할을 자임하며 지역을 위한 각종 약속으로써 지역에의 발전과 화합을 주장하던 분들인데 결국 정책토론을 찾아 볼 수조차 없는 혼탁한 경선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상호간 존중의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영주시민들과 예비후보들은 이번 선거가 선의의 정책대결의 장이 되길 염원하고 있으나 새누리당 경선 과정에서부터 혼탁함을 비롯하여 구태의 정치상을 연출하더니 경선에서조차 상대방 흠집내기에 경쟁하여 또다시 영주시의 분열이 시작되는 것을 보면서 정치 후배로서 이 상황을 개탄해 마지않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순수한 정책 대결과 진지한 지역의 현안을 모색하고 상대 후보를 존중하는 모습을 연출해 주시길 바라며, 더불어 새누리당 후보, 민주통합당 후보, 무소속 후보 등 모든 후보들이 “깨끗한 선거” 에 동참하겠다는 약속과 화합의 장에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후보들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검증은 반드시 유권자의 몫이며 유권자 여러분의 결정에 겸허히 순응하는 자세로서 선거 이후 당선자에 대한 격려와 갈채를 보내는 ‘페어 플레이’를 보여 주시길 기원합니다. 저 역시 무소속 완주를 결정한 만큼 타 후보들을 존중하고 정책개발과 지역 현안과제 해결책을 모색하면서 충심으로 우리 영주시민 여러분의 슬기로운 판단을 기다리려 하므로 모든 후보자들은 선거 마타도아를 중지하고 자신들의 정책과 현안사업 해결책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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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분열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며.
오래 전부터 이어지던 선거로 인한 영주시의 분열과 정쟁의 소용돌이를 금하고자 우리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인신공격을 금하고 정책 토론의 장을 학수고대하며 선거운동에 매진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새누리당 경선에 즈음하여 지역 선배 정치인이신 장윤석, 김엽 두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지역 지도자들마저 합류하여 상대방 ‘흠집내기’에 더하여 또다시 법적 소송과 인신공격에 따른 선거로 영주시를 분열로 몰고 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정책과 지역 현안의 해결방안이 무엇인지 궁금한 지역 유권자들에게 최소한 국회의원의 자질을 검증할 기회제공은 불과하고 정쟁의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음은 같은 예비후보자로서 뿐만이 아닌 영주시의 시민으로서 얼굴을 들 수 없는 참담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최근 영주시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고민하던 우리 기타의 젊은 예비후보들의 공론을 모아 영주시의 분열을 막고자 하는 충정으로 대책을 모색하고 있으나 그 또한 새로운 정쟁의 모습으로 표현될까 염려되어 심사숙고 하고 있었던 바, 이러한 부끄러운 선거운동이 지속될 시 우리 기타의 예비후보자들은 연대하여 위의 두 예비후보님들께 흠집내기 중지와 선의의 정책 토론의 장으로 나오실 것을 읍소할 예정이므로 오늘부터 더 이상의 구태정치의 표상인 인신공격을 중단하고 정책 토론의 장을 열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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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9대 국회의원 영주시 권부익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영주시 경제살리기, 어르신복지, 청년고용 창출, 민심화합과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로 살기 좋고 아름다운 영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주시 무소속 권부익 후보는 3월 30일 오후 2시 하망동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개소식 및 출정식을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후보자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을 비롯해 (전)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장 석종현 대표, 구범회 전)이회창 공보특보, 전 한나라당 고진화 의원, (현)새누리당 손재필 사이버단장, 최초의 한중교류단체 사)북방권교류협의회 정해훈 이사장, 종교계, 연예계, 기업체 등 1,500여명의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민 하나 하나의 희망을 모아 권부익 후보에게 당선 희망의 글뿐만 아니라 영주의 경제살리기, 어르신 복지, 청년일자리창출 등을 위한 정책제안을 영주시민 희망제안판에 스티커 형식으로 붙이는 희망전달식을 가졌다.권부익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늦게 출사표를 던져 아쉬움은 있지만 본선에서 지명도만 있다면 당선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는 자신감을 보이며, 핵심공약으로 1. 당선시 국회의원 최초로 공약책임제 입법 추진2. Freedom Food 종합축산단지 조성3. 영세자영업자 금융지원협동조합 설립4. 영주의 브랜드를 고양하고자 세계최초 국제입체영화제 개최5. 장애우 및 소외계층 자활고용법인 설립으로 과거 18만의 영광스런 도시로 되살리자는 기치로 영주에 세계최초 국제입체영화제를 개최하여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 유치로 방문하여 영주의 브랜드를 고양하여 가장 가고 싶은 영주로 만들고, 관련학과를 유치하여 영주 소재 대학교를 활성화하여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 대한 장수수당지급으로 어르신이 대접받는 예향의 도시를 만들어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영주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참석 주요인사정계 인사조기상 전 정무장관곽성문 전 한나라당 의원고진화 전 한나라당 의원석종현 전 미래연합 최고위원구범회 전 이회창 공보특보손재필 새누리당 사이버단장단체 인사이송자 기증협회와 열린장애인 중앙회 총회장 정해훈 사)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최영숙 박사모 여성국장서강석 어버이회 본부장신상철 무궁화 본부장오남두 전 제주도 교육감오중환 제천시 의회의장정기화: 청하의료재단 이사장정백영: 한국검도 부회장박석우: 대한 전통호국무예총연합 이사장, 청소년연맹이사장, 뉴라이트 체육계 대표(회장)경영계 인사정보문 삼대양 대표이사최좌진 (주)이앤포러스 회장박명수 정선그룹 부회장홍학표 명품가홀딩스 회장강철원 풍창건설 회장문성국 국민방송 회장종교계 인사초산스님동천사 백석스님흑석사 부봉스님제일교회 허승부목사님김동윤 목사- 인권코리아 명예회장법휴스님 영주시 후보자김엽 후보 -전) 국회의원보좌관, 서희건설 부회장이덕영 후보 - 하양중앙내과의원 (대표원장), 한나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윤영 후보 - 영주 삼봉병원원장지역인사 인사권무탁 대영재단 이사장권기호 (전)영주 안동권씨 종친회 회장김영식 새마을회 회장연예계 인사최불암 - 영원한 우리 대한민국의 아버지방일수- 한국예능예술인 한마음 봉사단 회장정태민 -한국예능예술인 한마음 봉사단 이사장선우용녀 - 요즘 제일 잘 나가는 예능계의 프리마돈나, 2006년 3월 보건복지부 결핵 홍보대사, 2005년 11월 광주김치대축제 홍보대사김성환-TV탤런트, MC박건-가수 그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이민경- 여성 3인조 그룹 디바 멤버 손민지- 영화배우문정선- 가수, 데뷔1970년 노래 '파초의 꿈'이찬- 역대 MBC 대학가요제 금상 수상자이며, 요즘 밤무대를 뜨겁게 달구는 가수김태희-노래 '소양강 처녀' , 1970 TBC 가요신인상 수상◎ 문의처: 010-5387-4885(상황실장 홍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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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신현국 후보, 공명선거 하자더니 본인이 흑색선전!
문경·예천 국회의원 후보 새누리당 이한성후보측은 5일 오후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량의 문자를 보내 마치 박인원씨와 김수철씨가 무소속 신현국 후보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고 지역 유권자들에게 오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하였다.”며 문경시 선거관리위원회와 문경경찰서에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장을 제출해 수사를 의뢰했다. 문제가 된 메시지는 “모전공원저녁 18시유세 박인원.김수철님 지지 선언했습니다. 참석 요망.”이라는 내용이었으며, 4월 5일 목요일 다수의 지역구 주민들에게 발송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보측은 당사자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전혀 사실과 달랐고 신현국 후보가 지난 3월 28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를 앞두고 각종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다”며 앞으로 허위사실 유포나 흑색선전에 대해서는 더 이상 간과하지 아니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 해놓고 본인이 흑색선전으로 지역 유권자들에게 오해하도록 여론을 조성하고 있다.또한, 이후보측은 “유권자들에게 허위정보를 유포한 것은 선거 및 득표활동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으로 판단되어 좌시할 수 없었다.”며 선관위와 경찰의 철저한 조사를 부탁했다. 허위사실을 유포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50조에 의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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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심의 선택! ‘당이냐? 자신의 사람이냐?’
선거 막바지에 이르러 영주의 선거 결과는 예측불허인 상태이다. 권부익 후보 선거사무소의 분석을 보면 초반 장윤석 후보와 김엽 후보의 양자간 대결 구도로 진행되었으나 본 후보 등록 이후 선거전에 전격적으로 뛰어든 권부익 후보의 추격으로 3파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따라서 가장 당황스러운 측은 새누리당의 장윤석 후보이다. 무소속인 김엽 후보와 권부익 후보의 열세로 인하여 당선에 대한 자신감이 강하였으나 최근 바람몰이에 나선 권 부익 후보의 선전에 장윤석 후보 측은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최근 영주시내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방문일정에 영주가 포함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새누리당의 아성인 영남의 고정 지지율에 더하여 “박근혜 효과”를 장윤석 후보 측은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이나 권부익 후보는 지난 박근혜 대통령 경선 후보 시절 서민대책 본부장 겸 파랑새단 총단장 출신으로서 온갖 고초와 헌신한 사람을 배제하고 단지 당원이라는 이유로 박근혜 위원장과는 특별히 밀접한 관계가 없는 장후보를 지지하겠느냐며 담담한 분위기이다. 즉, 신뢰를 정치생명으로 하는 박심이 당이냐 자신의 사람이냐를 두고 큰 고민에 빠질 수 있으며 결국은 헌신한 사람을 버린다는 것은 12월 대통령 선거에도 친박 조직 결성과 범박 결집에 대한 부담 이외에도 유권자들에 대한 불신감을 조성시킬 우려가 크므로 결국 영주시 방문은 성사되지 않을 것이란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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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mbc후보자토론회 ‘싱거운 토론회로 영주시민들 차가운 시선’, 권부익 후보 반사효과
4.11일 투표를 3~4일 앞둔 영주시 국회의원 선거 현재의 판세는 장윤석 후보가 새누리당 텃밭 및 재선의원 프리미엄을 업고 근소한 차이로 앞선다고 보고 있으나 판타시온 문제와 8년간 영주시에 대한 기여도가 없다는 약점, 50대 이상에 대한 폄훼발언으로 반장(反張)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으며, 김엽 후보의 경우는 선거공보물 분실사건, 새누리당 공천에서 불복하고 탈당하여 우유부단한 후보라는 여론의 외면, 박봉진 후보의 경우 민주통합당 후보로서 지역정서의 한계와 정치적 소신 없이 출마했고 민주통합당의 정당득표를 위해 출마했다는 소문으로 명분상 약점이 있는 점. 특히, 김, 박 양 후보는 영남방송 토론회에서 준비되지 않은 답변과 타 후보의 질문에 대한 동문서답식 답변이 유권자들에게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올라 있으며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은 장윤석 후보에 대한 싱거운 질의로 인하여 기대에 가득찼던 시민들로부터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권부익 후보는 보수대통합의 시기적 환경상 정당 선택의 문제로 인하여 매우 뒤늦은 출마를 결정하게 되어 인지도 측면에서 초반에 무척 고전을 하였다. 그러나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3월 30일(금) 개소식 및 출정식을 출발점으로 보았을 때 짧은 기간에 인지도 및 지지층이 두터워지고 있다. 특히, 4월 3일 영남방송 후보자 토론회를 마치고 많은 유권자가 시청한 다음날부터 지지자들이 급격히 많아지고 있으며, 장윤석, 김엽, 박봉진 3명만이 참여한 안동MBC후보자토론회에서는 지루한 토론분위기와 이슈적인 토론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시민들로부터 있었으며, 마지막 연설자로 참여한 권부익 후보는 서두에서 “무소속 후보에 대한 불합리한 방송 토론 규정과 우리 영주시 후보님들 중 일부의 반대로 인하여 이렇게 토론회가 아닌 단독 연설의 자리에 나서게 되었습니다.제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경쟁자라고 의식하셨나 봅니다.”라고 말하며, 타 후보에 대한 정중한 비판과 영주시민의 가려움을 긁어주는 연설내용에 많은 유권자로부터 지지를 받게 되는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특히 최근에 김엽 후보의 선거공보물 분실사건과 반장세력 및 젊은 층과 영주의 새바람을 원하는 층의 지지바람이 일고 있다. 그간 만나지 못한 유권자들과의 접촉을 목적으로 하고, 이번 선거를 축제와 청책선거의 장을 만들고자 4월 8일 일요일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무소속 후보 4명의 합동연설을 공동으로 계획하였으나 박봉진 후보만 참여하고 나머지 2명의 참여여부가 불투명하여 그 마저도 무산될 듯하다.아래내용은 모 중앙언론사에게 질의답변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으로 영주시 판세에 대한 주․객관적 내용, 향후 남은 선거운동 기간동안 주안점 및 선거전략에 대한 후보의 입장을 전달하고자 본 보도자료를 송고하오니 보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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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영
지난 16일 안동의 1군 건설업체 세영종합건설 안모(54) 대표이사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대구지법안동지원에 불구속기소 됐다.대구지검안동지청에 의해 불구속기소 된 안 대표는 지난 2009년 안동 용상세영리첼아파트 건축부지와 관련, 부동산 매매계약서에 표기된 매입가를 실제보다 수십억원을 부풀려 위조한 후 이를 담보로 매입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금융권에서 대출받은 혐의 등을 받고 있다.안 대표의 이 같은 혐의는 사문서위조·사문서행사, 사기 등에 해당하는 것으로 검찰은 이에 대한 수사를 3달여간 진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안 대표는 수십억 원의 법인자금을 개인자금으로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조사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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