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 “곤충농장”에서 마음껏 자연학습 펼쳐
도개면(면장:홍삼식)에서는 ‘07. 8. 30.(목) 오전 10시 꽃동산어린이집 유아원 50명이 OK곤충농장(대표:이병찬)을 찾아와 야외수업의 일환으로 곤충체험학습에 참여 해 눈길을 끌었다. OK곤충농장은 5,000평의 부지에 사슴벌레 5,000수, 장수풍뎅이 5,000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매주 지역 유치원과 연계하여 어린이체험학습 및 도시민 농촌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행사는 참여비 5,000원(1인)으로 곤충조각 만들기, 생태학습장 견학, 유충사육, 농작물 수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사슴벌레ㆍ장수풍뎅이 구입도 가능하다. 이날 찾아온 꽃동산어린이집 50명은 오전 곤충생태학습장 견학 및 현장교육을 받으며 곤충이 유충에서 변태과정을 거쳐 성충이 되는 모습을 관찰 및 실습을 통해 이해하게 되었다. 또한 인근 농장에서 땅콩을 직접 학부모와 수확하며 농사체험을 즐기기도 했다.점심시간 야외공원에서 함께온 가족들과 도시락 먹으며 웃음을 나눈 김모 어린이는 “어린이집 실내교육도 좋지만 자연환경 속에서 곤충과 함께 야외수업을 하니 신기하고 좋았다”라고 함께온 학부모에게 자랑하기도 하였다. 체험장을 찾은 홍삼식 도개면장은 성공적인 체험농장을 만들기 위해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생태체험ㆍ전통문화체험ㆍ농산물 명품화전략 등이 시급함을 강조하며 차별화된 전략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윈윈(Win Win)할 수 있는 방향으로 농촌체험을 개발하는데 도개면이 앞장서겠다고 찾아온 학부모들에게 홍보를 아끼지 않았다.
-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도심환경이 바꿔지고 있다
영천시는 2단계로 문외지구 등 7개 지구에 대하여 사업비 38,722백만원 투자하여 2010년까지 도심지의 노후불량주택 밀접지역에 도시계획도로개설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특히 문내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내 국민임대주택(506세대)이 11월 입주 목표로 준공준비 중에 있는 가운데 영천시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문외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중앙초등학교 동편 구릉지가 영천시의 도시 미관을 크게 훼손하는 등 개발에 어려움이 있어 2005년도부터 대한주택공사에 꾸준히 사업 참여를 요청하여 8월 31일 재개발방식으로 대규모(일반분양 및 공공임대 600세대 2008.11월 계획설계 완료 2010년 착공) 아파트를 건립하겠다는 사업 참여 의사를 통보해 옴에 따라 영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무주택서민에게 내집마련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의 기반시설이 전무한 열악한 낙후지역을 개선함으로서 주거환경개선 사업효과를 톡톡히 해내고 있는 보기 드문 사례이다.이러한 성과는 처음부터 이뤄진 것이 아니다. 영천시와 지역 시의원의 발품과 노력으로 일궈낸 결실이다. 유시용 시의원은 이곳이 도시 중심지역이면서도 그 역할을 못했는데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영천 시가지의 지도가 바뀌게 되고 지역개발 촉진역할에도 한 몫을 차지하며 살기 좋은 영천의 중심지역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임주식 도시계획과장은 시가 추진하고 있는 낙후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던 곳곳의 도로망이 속속 뚫리면서 소공원과 포켓주차장등을 신설하면서 시내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는 등 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향후 7개 사업지구가 완료되면 쾌적하고 아름다운 주거환경에서 지역민이 생활하게 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TV,도심 한가운데 사슴과 토끼가.!
. ▲ 영남아파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 윗길 벽화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신도흠 평화동사무소 동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전재경 평화동 주민자치위원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평화동사무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TV,구미시청 산뜻한 공원으로
.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구미시 회계과 김용덕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TV포토영상,예천군 곤충 엑스포
.
-
TV,영주시 SOC사업 앞당겨 착수
, ▲ 김병운 영주시 건설과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주시청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지방도 931호 공사 시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홍경선 영주시 건설과 담당직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옥녀봉 자연휴양림 진입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소백산 풍기온천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영주 선비촌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TV,안동 수도사업소 효율적인관리 순이익 발생
.
-
TV,안동시 검암습지 생태공원조성
. ▲ 안동시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안동시 김휘동 시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업체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 FM_Y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학교 진입로 개설공사로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
안동여자중학교(교장 이문직)는 2013년 4월 안동시 발주로 사업비 331,500천원을 들여 학교 동편 진입로를 추가 개설하여 2014년 7월에 완공하였다. 본교는 1942년 구 영호초등학교에서 개교 후 1975년 현재의 위치로 교사를 이전하면서 혼잡한 교통문제로 진입로 추가개설은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인근 경안여중 및 안동여고와 함께 쓰는 진입로가 있으나 동네와 인접해 있고 폭이 좁아 등하교시 도보학생들과 차량으로 인해 교통이 매우 복잡하여 항상 안전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었다. 또한 복잡한 도로사정으로 인해 인근 주민생활의 불편도 심각하였다. 이에 진·출입하는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대책이 시급하여 안동시에서 영화마을과 본교 테니스장 옆의 학교 진입로를 차도와 인도로 분리하여 추가로 개설하게 된 것이다. 이 진입로 개설을 통하여 학생들의 보다 안전한 등·하교길로 교통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변의 복잡한 교통문제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