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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원활” 진행되는 안동시
안동시는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일일 800여 명씩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우선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 노인인구(13,938명)와 노인시설 종사자·이용자(495명) 중 5,517명에게 1차 예방접종을 시행했으며, 동의자 대비 접종율은 38.2%를 기록했다.또한 취약시설(노인요양공동생활, 장애 시설 등)을 대상으로 방문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학교 및 돌봄공간 종사자들은 보건소 내소 접종으로 접종율을 높이고 있다. 우선 접종 대상자인 요양병원, 요양시설, 취약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 등 7,386명 중 5,913명이 1차접종을 완료하여 접종율은 80%이다4월 17일 기준, 안동시 18세 이상인구 백신 접종 대상자 약 137,530명 중 11,430명이 1차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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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
경북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이하 ‘안동시장애인부모회’)는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가발달장애인 소근육 활동을 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학령기를 지난 성인재가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다음 달 5월 6일부터 공예 12회기, 도예 24회기를 주 1회씩 각각 나눠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안정적인 참여와 적응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한임섭 지부장은 “학령기 이후에는 이용할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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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뇌졸중,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해야..
2019년 안동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이 각각 46.8%, 39.1%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경상북도 뇌졸중 조기증상 인지율이 63.2%이고, 심근경색증 조기증상 인지율이 57.4%인 것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이다.뇌졸중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 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뇌졸중의 조기증상에는 ▲반신 마비 ▲발음 장애 ▲운동 실조 ▲ 언어 장애 ▲어지럼증 ▲두통 등이 있다.심근경색증은 3개의 심장혈관(관상동맥) 중 어느 하나라도 혈전증이나 혈관의 연축 등에 의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서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괴사) 증상이다.심근경색증 조기증상에는 ▲ 갑자기 가슴 통증 ▲ 식은 땀 ▲ 호흡 곤란 ▲구토 ▲방사통 등이 있다안동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근경색증이나 뇌졸중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119에 연락해 가장 가깝고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을 측정하는 습관을 기르고 주기적인 운동, 금연, 절주 등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80%이상 예방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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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 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교실 참여 사업장 모집
안동시는 운동부족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직장인들의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장을 상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평소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관심은 있지만 여건 상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종사자 50인 이상인 관내 사업자가 전화, 팩스, 공문 등을 통해 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참여하는 사업장에서는 사업장내 별도 공간에서 개인방역수칙을 준수 하면서 1대1 건강 상담,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및 홍보물을 배부한다.보건소 관계자는“찾아가는 만성질환 예방 교실을 통하여 코로나19 확산예방과 직장인의 건강한 생활습관에 많은 변화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이어 “심뇌혈관질환은 생활습관개선을 통하여 80% 예방이 가능하므로 시민들의 적절한 운동, 꾸준한 건강관리, 금연, 금주 등 평소 심뇌혈관 예방수칙을 준수 하도록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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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장학금 기탁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회장 김동량)는 지난 4월 9일 안동시장실을 방문해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3백5십만 원을 기탁했다.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는 36,800여 명의 노인들이 소속된 대표단체로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오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10회에 걸쳐 총 3천3백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김동량 (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장은 “미래 안동 발전의 동량이 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우수한 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더욱 열중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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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Smile 지적장애인 볼링교실’ 실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성국)은 경상북도 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는 ‘2021년 장애인생활 체육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적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볼링교실 실시한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후원으로 진행되는 ‘Happy, Smile 지적장애인 볼링교실’은 2020년 스포츠·여가프로그램 욕구 및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기획된 사업으로 인근 볼링장에서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 장애인들이 생활 스포츠를 통해 신체·정서적 건강이 조금이나마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이며, 지속적으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지원으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스포츠 종목(보치아, 수영, 게이트볼, 스핀바이크, 한궁, 에어로빅)을 실시하여 지역 장애인들로부터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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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동 자율방재단, 코로나19 방역 실시
용상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정수)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용상동 관내 방역 취약 지역에 방역 활동을 시행했다.용상동 자율방재단(33명)은 장마, 대설 등 천재지변으로 인하여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을 때마다 솔선수범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해왔고, 이번 코로나19 방역에도 발벗고 나섰다.자율방재단원들은 지난 10일(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무더위 쉼터, 버스 정류장, 정자 등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을 위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시행했다.김정수 자율방재단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렵지만 지금까지 잘 이겨온 만큼 더욱 힘을 냈으면 좋겠다.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어 개인 방역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권순팔 용상동장은 “무더운 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준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함께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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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평생교육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안내
경북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이하 ‘안동시장애인부모회’)는 경상북도에서 공모한 지역특화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재가발달장애인 소근육 활동을 위한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5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학령기를 지난 성인재가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다음 달 5월 6일부터 공예 12회기, 도예 24회기를 주 1회씩 각각 나눠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안정적인 참여와 적응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시키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소근육을 사용함으로써 신체의 균형을 유지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한임섭 지부장은 “학령기 이후에는 이용할 시설이나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재가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살 수 있도록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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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협의체 2021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 시행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2일 ㈜하우징 나라 김주열 대표 외 봉사자들과 함께 올해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첫 사업으로 관내 주거 취약가구에 방문해 벽지 도배·장판 교체를 실시했다.강남동 협의체는 지난해에도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성황리에 마쳤고, 올해는 4월부터 8월 이전까지 월 2가구씩 주거환경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벽지·장판 도배, 조명교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최성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전년도 사업이 잘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는데 올해도 대상자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김예현 강남동장은 “강남동 주민으로서, 이웃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해진다.”라며 “바쁜데도 시간을 내어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 분들에게 감사하며, 주민 복지를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협력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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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사,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나눔”
세심사(와룡면 소재, 주지 승인스님)는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00kg(100포)을 기탁했다.이날 쌀 나눔은 세심사의 뜻에 따라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안동시 와룡면에 위치한 세심사는 도선사 안동포교원 대표 사찰로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정기적으로 기탁함으로써 부처님의 사랑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의미를 실천하고 있다.세심사 주지 승인스님은 “기탁한 쌀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사랑으로 거듭났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담은 쌀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수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세심사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처님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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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지원
안동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한 ‘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 사업’을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한다.코로나 극복 영농지원 바우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각종행사, 학교 등교 등이 제한됨에 따라 피해가 발생한 화훼, 겨울 수박, 학교 급식 납품 친환경농산물, 말 생산농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 5개 분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5대 품목 농가에 경작사실 확인서, 출하실적 확인서, 통장거래 내역서 등 각종 증빙자료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 매출액 감소가 확인된 경우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4월 1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온라인신청은 12일부터, 현장접수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온라인 신청은 바우처 누리집(홈페이지 : www.농가지원바우처.kr)을 통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안내에 따라 제출서류를 파일로 첨부하면 된다. 현장신청은 본인 신분증과 제출서류, 휴대전화 등을 지참해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다만,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고용부),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플러스(중기부), 한시생계지원금(복지부), 코로나 극복 영어(營漁) 지원바우처(해수부), 코로나 극복 영림 지원 바우처(산림청) 등 타 지원사업과는 중복지급이 불가능하다.매출감소 등 지원요건 심사를 거쳐 지급 대상자로 선정된 대상자는 5월 14일부터 100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가까운 농축협은행에 방문하면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9월 30일까지 지정된 업종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사용기간 경과 후 남은 잔액은 소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농지원 바우처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대상농가가 신청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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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
서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본격적인 영농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4월 9일 위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관내 주거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가구는 80세 노부부로 육남매의 자녀가 있으나 장애가 있어 부모를 돌보기 어렵고, 재산가치 낮은 묵밭을 소유하고 있으나 이로인해 저소득층 가구지만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지금은 봉정사에서 허드렛일을 해주고 얻는 적은 수입으로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이다. 개보수 대상 주택은 조계종 봉정사 소유의 부지에 있는 오래된 건물이다. 지난여름 긴 장마로 건물 일부가 무너져 있고, 아궁이에 나무를 지피는 재래식 온돌방으로 화재 위험이 매우 높은 낡은 흙벽돌집이다.개보수 방식은 흙벽돌 온돌구조를 현대식 입식 건물로 개조하는 것이다. 거동이 불편하지 않도록 싱크대 높이를 낮추고 이동 동선에 따라 핸드레일을 설치한다. 또, 휠체어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진입로도 설치할 예정이다.이번 집수리를 위해 건축자재는 본인이 부담하고 개보수 공사는 관내 건축업체인 인화건업에서 재능기부로, 배수로 설치 및 진입로 정비는 서후면행정복지센터가, 냉장고, 세탁기, TV 등 가전제품은 안동시 여성가족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청소 및 자재운반은 서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기타 소소한 가재도구와 침구류 등은 협의체 위원들과 지역주민들의 기부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권재인 면장과 박시배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주거취약가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여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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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1년 1차 정기회의 개최
안동시 일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규채, 이원훈)는 지난 4월 8일 일직면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복되고 복지다운 복지 일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1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일직면 특성에 맞는 대상자 발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사업 등 각종 복지현안을 토의했고, 앞으로 생계곤란, 집수리, 이동불편, 물품 지원 등 각종 복지 사업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핵심역할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이원훈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2021년 1차 정기회의인 만큼 출발이 중요하다라는 마음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이에, 이규채 일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복되고 복지다운 복지 일직 만들기에 일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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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병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안동병원 강신홍 이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강신홍 이사장의 이번 릴레이 챌린지 참여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김동량 회장 추천으로 이뤄졌다.강이사장은 8일 안동병원 1층 소아청소년과 대기실에서 권역외상센터 김효윤 센터장, 긴급대응 간호사(김민지, 조연환, 진서윤), 소아청소년과 외래 직원(안은설, 이현주, 남민정)과 함께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표어를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강 이사장은 “보행자 특히 어린이의 안전을 우선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하며, 안동의료재단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에 참여하고 실천하자”고 다짐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근본적인 인식 개선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강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대학교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 안동출신 가수 영탁, 유튜버 이진봉(서바이벌 프로그램 강철부대 출연)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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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새마을부녀회 반부패·청렴 실천 및 코로나19 예방 캠페인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박동일)와 안동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경란)는 4.9(금) 오후, 안동시 용상시장 일원에서‘반부패․윤리경영’ 실천 및‘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이날 캠페인에서 박동일 지사장은 “최근 공공기관 직원이 내부정보를 이용한 사적이익 추구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전체 공직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추락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건보공단은 공공기관 청렴도가 6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높은 윤리의식 제고와 실천으로 보다 청렴한 공단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하였다.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이 누적되고 있고, 백신 접종이 시작되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느슨해져 1일 신규 확진자가 700명대에 근접하고 있는 등, 4차 대유행의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이에 건보공단과 새마을 부녀회는 같은 날,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와 항균 물티슈를 나누어 주면서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키는 확실한 방법은 백신 접종과 더불어‘마스크 제대로 착용하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등을 실천하는 것임을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