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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대상수상"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영천시 보건소 직원인 양은주씨(보건7급, 간호사)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주요 보건문제 중 하나로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발표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선택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양은주씨의 탁월한 발표력과 함께 천진향씨(간호7급, 간호사)의 뛰어난 발표자료 제작 능력 등이 한데 어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은주씨는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천진향씨는 건강증진분야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포인트 등 전산자료 제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두 직원은 학구열도 남달라 현재 나란히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영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학구열은 자랑할 만한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공부하는 「보건교육 연찬회」를 2003년도부터 5년째 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직원들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각종 주요 사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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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안동댐관리단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댐이 되기 위해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보다 윤택한 삶 영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및 장애인가정 방문간호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제 1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거행된 안동 실버페스티벌에도 6백만 원을 지원했다.또한 안동댐관리단에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이달 25일(木) 댐주변 경로당 217개소에 각각 750,000원씩, 총 1억6,27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의 경로(敬老)․효(孝) 문화가 지속 계승, 발전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안동댐관리단은 위의 사업 외에도 댐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지원사업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 건립, 놀이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지원사업으로 빈곤․소외 가정 집수리사업, 원어민강사 지원 사업, 방과후 희망공부방 및 노인대학 운영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2007년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저소득가정 생계비 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안동댐관리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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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구늘리기 운동 최선봉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천시지부(지부장 최영락)는 최근 우리지역의 인구가 매년 급속히 감소함에 따라 지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지역을 우리가 지켜야만 우리의 미래와 후대가 있음을 공감한다며 구국의 정신으로 최선봉에 서서 인구늘리기 동참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작성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초․중․고, 기업체, 시민 등을 방문하여 호소문을 배부하면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노령화 및 핵가족시대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로 우리지역도 한때는 19만에 육박하는 인구였으나 계속 감소하여 지금은 10만 4천여 명까지 줄어들었다. 우선 인구가 줄면 여러 가지로 불이익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국회의원 단일 선거구가 없어지며 지방교부세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지방교부세가 많아야 지방재정이 늘어나고 또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시민들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져 살기 좋은 영천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불리한 요인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 시민 모두는 인식하여야 한다.한편 유관기관 등 인구늘리기 동참 호소문 배부에 참석한 최영락 지부장은 우리시가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추진하는 최대 중점사안인 공무원 노조가 먼저 발 벗고 앞장서게 되었다면서 옛 선조들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굳건히 지켜낸 만큼 영천시민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역량을 모아 위기를 지혜로 삼자며 내직장 주소갖기 및 인구늘리기 운동에 전시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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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당뇨이기기 건강걷기대회
상주시는 22일 오전 9시, 무양청사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뇨이기기 걷기대회 및 건강식단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배양과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하여 상주시보건소 주최로 실시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걷기운동 전에 미리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 후 보건소를 출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까지 걸었다. 시 보건소 직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당뇨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홍보했으며, 평소 성인병관리와 일상생활속에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성인병 관리에 대처하는 적절한 운동요법 교육과 건강식단체험으로 당뇨의 올바른 식사요법 알리기, 레크리에이션 등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 보건소는 매월 10일과 20일에 고혈압과 당뇨교실은 운영하는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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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탐방 "
예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및 외국인 이주여성 자녀 46명이 23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미경)에서 지난 8월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시에 회원들이 곤충 판매활동을 전개하여 얻은 수익금(2백만원)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18개 여성 단체별로 인근 시군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는가 하면, 인구 늘리기 동참을 위해 내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 하였으며, 군민 제전시에는 무료 차(茶)봉사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 지역의 훈훈한 인심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행사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와 외국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사기를 앙양시키고 앞으로도 소외 계층 돌보기와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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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한방 방문보건사업 시민에게 인기 “짱”
상주시가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재가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방 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내달 1일까지 냉림사회종합복지관과 저소득 독거노인을 방문해 한방 침, 뜸, 혈압, 당뇨측정 등 한방 보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 거동불능 장애자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와병 중에 있는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자 들은 상주시의 찾아가는 한방 방문서비스를 반기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 HUB(허브)보건소로서 올 초부터 한방금연과 중풍예방교육, 기공체조교실, 다이어트교실, 사상체질교실, 산전산후육아교실 등 다양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마무리 과정에 있으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한방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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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만성질환에서 벗어나세요
칠곡군은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을 실시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칠곡군 보건소는 19일 오전 10시 보건교육실에서 지역내 만성질환자 40명을 초청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교실을 열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오늘 교육에는 경대병원 정두교 교수와 대구의료원 안미정 영양사가 간단한 측정을 실시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 합병증예방 및 지속적인 관리, 올바른 식사요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만성질환에 대한 홍보패널도 설치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홍보물도 배부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송모씨(70세, 왜관읍)는 “이번 교육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을 통한 올바른 관리와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칠곡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사회와 식습관의 변화 및 운동부족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보건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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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올바른 성문화 정착위해 성교육 실시해"
영덕군은 올바른 성문화 정착위해 군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덕군 보건소에 따르면 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의 실태 보고에 의하면 유아와 초등학생, 중학생,고등학생을 포함하여 미성년자가 42%를 차지하고 있는바 이에 성폭력 가해자도 미성년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성폭력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 인권의 문제와 사회적인 범죄로 확산될 수 있아 성폭력의 심각성과 성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위해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축산중학교 강당에서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영해고등학교와 영해중학교에서도 실시 할 계획이다.교육내용은 여성과 남성의 성심리의 차이를 알아보고 성폭력 사례와 성폭력 예방법, 성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방법과 임신이 되는 과정을 동영상을 보여주어 생명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도전 성지식왕 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으로 요약된다.영뎍군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의 인간 존엄과 함께 성폭력을 추방하고 남녀를 평등하게 대우하는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보건소 진료담당 ☎730-6836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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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나눔의 기쁨, 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과 도개면(면장 홍삼식) 새마을 부녀회, 선산보건소에서는 10. 17(수)일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를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장애우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는 구미경실련과 구미혜당학교 장애인 애호가협회가 마련한 기금으로 정신 지체인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진학이나 취업이 불가능하여 가정이나 거리에 방치된 장애우를 위해 1996년 9월 19일 구미시로부터 폐교된 동산초등학교를 무상 임대받아 마련된 보금자리이다. 이날, 신영길 대구신문 부국장은 20㎏ 쌀 10포를 사랑의 쉼터에 기증하였고, 점심식사와 간식을 원생 23명 전원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 부녀회원 10명과 함께 청소, 빨래, 밑반찬 마련과 장애우들의 운동 보조 등을 함께 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며 선산보건소에서는 혈압, 당뇨 등 기본검진을 하기도 하였다. 도개면장은 특별히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최근 불경기로 후원자들의 손길이 많이 줄었는데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역 후원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사랑과 관심으로 단합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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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망정동 창신타운과 영천중앙병원" 협약 체결
영천시는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지역 사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망정동 창신아파트 주민과 의료법인 영천중앙병원이 지난 10월 12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상태 창신아파트 운영위원장 및 주민대표, 차윤호 영천중앙병원 행정원장 및 병원관계자, 조녹현 동부동장이 참여하였다. 자매결연 협약서에서 의료법인 영천중앙병원은 입주민들이 병원을 이용할 시 진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의 일정액을 경감해주는 등 아파트 주민의 의료복지향상과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병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상호 연계할 것을 협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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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구미시 형곡1동(동장:배정미)에서는 10.14일 10월말경 골수이식수술을 앞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수술 후 면역성이 급격히 떨어져 1년간은 독방을 사용하여 외부인 접촉을 통제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해야 하므로 가정 형편이 극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3가족이 함께 생활하는 단칸방에서 방이 2칸 있는 새 거주지로 이사를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려트랜드주식회사(대표:안전호)에서는 10.14일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이사를 할때 7명의 인부를 동원하여 무료포장이사를 지원(50만원 상당)해 주었으며, 또한 낡고 용량이 적어 사용이 불편한 서랍장과 냉장고룰 깨끗하고 용량이 큰 중고 서랍장과 냉장고로 교체해 주기로 하였으며, 환자의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환자가 견디기 어려운 무더운 여름을 위해 중고 에어컨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고려트랜드주식회사에서는 올해 9월부터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대구·경북지역으로 이사를 하는 가정에 무료 포장이사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이안장식인테리어(대표:임순교)에서는 10. 13일 기초생활수급자 김모씨가 형편이 어려워 임차료가 적은 월세방을 구하다 보니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지 못하고 이사한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환자의 보다 빠른 쾌유를 위하여 무료로 도배와 장판을 교체(50만원상당)해 주었으며, 또한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뒷 베란다에 설치된 합판이 우수홈통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끼고 오래되어 삭아 내려 앉아 있는 것을 보고 새로 교체(10만원 상당)해 주는 등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집수리 작업도 해주었다. 이안장식인테리어 대표 임순교씨는 현재 형곡1동 5통장으로 평소에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불편·애로 사항을 적극적으로 도와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을 물색하여 상.하반기에 한세대에게 도배, 장판지 교체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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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구늘리기에 전력 질주"
영천시는 올해를 인구증가의 원년으로 삼고 지속적인 인구늘리기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07.10.15(월) 영천시장권한대행인 이재웅부시장은 시청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대표들과 전시민 인구늘리기 동참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과 인구늘리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내직장 주소갖기 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전반적인 분위기 조성 등 인구늘리기 사업에 전시민이 합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구감소의 원인은 취약한 산업구조로 인해 근본적으로 증가요인이 부재한 상태에서 저출산 현상과 농촌인구의 급격한 감소에다 직장, 교육문제로 인근 대도시로의 전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를 위해 영천시는 우선 900여 공직자가 적극나서 외지 출퇴근 직원 및 가족의 전입을 부서장 책임하에 추진키로 하고 주민들에 대해서는 실제 관내 거주자중 미전입자를 전수 조사하여 전입을 유도하고 있다.전입세대에 대한 실질적인 혜택을 위해 출산장려 정책으로 출산양육비를 첫째 100만원, 둘째 120만원, 셋째 520만원과 셋째아이 이상에 대해 가족무료건강검진, 임산부 산전 위탁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출신 학생들을 위해 서울에 영천학사 운영을 준비중에 있고 학생급식 식품구입비, 학습준비물 지원, 영어캠프 운영 등 우수인력의 관외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환경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현재 영천시가 의욕적으로 추진중인 대형사업이 많아 점차적으로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50만평의 지방산업단지와 종합유통단지 조성사업이 추진중에 있고 차량용임베디드기술혁신센터 유치에 이어 서남권일원 대규모 개발촉진지구가 금년내 승인이 나게 되면 본격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된다.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기관단체장은 인구 감소의 심각성을 모두가 공감하고 인구늘리기를 위한 실질적인 대책협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영천시는 2020년까지 250,000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단기목표로 이달말까지 105,000명 유지를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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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기초노령연금신청 10월 15일부터 접수에 나서"
안동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노령연금제도 시행을 위해 이달 15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연금신청을 받기 시작한다.기초노령연금 신청기간은 이달 15일부터 12월말까지이나 중점신청 기간인 다음달 16일까지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으며, 신분증, 인장,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본인이나 대리신청도 가능하다.기초노령연금은 193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서 만 7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노인단독일 경우 월 소득이 40만원 이하이거나 재산평가액이 9,600만원 이하일 경우 해당되며, 노인부부일 경우에는 월 소득이 64만원 이하이거나 재산평가액이 1억5,360만원 이하이면 기초노령연금대상자로 결정될 예정이다.연금지급대상자로 결정되면 노인단독일 경우 20,000원에서 83,640원, 노인부부일 경우에는 40,000원에서 133,820원을 소득에 따라 내년 1월 31일에 차등지급하게 되며,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 대하여는 내년 4월부터 기초노령연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안동시는 읍면동사무소에 행정도우미 25명을 배치하여 기초노령 연금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노인분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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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플루엔자(독감)예방접종"
포항시 남․북구보건소(채정욱 소장)는 인플루엔자(독감) 합병증 발생률이 높은 대상자들의 입원 및 사망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1월말까지 무료 인플루엔자(독감)예방 접종을 실시키로 했다.무료접종대상자는 60세 이상 어르신(1947.12. 31이전출생자), 장애우, 의료급여수급자, 축산농가,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수용자(집단시설포함) 등24,000명이며, 보건소 무료접종대상자 이외의 예방접종권장 대상자는 10월부터 12월 까지 병․의원에서 접종을 권장한다. 안전하고 원활한 예방접종을 위해 접종수요가 과도하게 몰리지 않도록 읍면동별 예방접종일정을 지정하였으니 해당되시는 주민들은 접종일정을 확인하시고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보건소(지소)를 방문하여 예방접종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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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희망스타트 아동"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오는 10월 13일(토) 서울 롯데월드에서 개최되는 ‘희망스타트 아동의 의료후원 협약 체결식 및 희망콘서트’에 참가한다. 희망스타트사업 대상 아동 중 참가를 희망하는 학령기 아동 3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희망스타트 아동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재)그린닥터스와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콘서트 개최를 통해 희망스타트사업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해 마련하였다. 경제적 여건 등으로 문화적 혜택이 미흡한 희망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무료진료행사(소아과, 치과 등)를 통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고, ‘연예인과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관람 및 각종 놀이기구 이용 등으로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