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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평119안전센터, 목조문화재 소방훈련
▲ 해평면 해평리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105호 쌍암고택(최상학 가옥) ⓒ 구미소방서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해 2월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고 이후 1주년을 맞아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해평면 해평리에 위치한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105호인 쌍암고택(최상학 가옥)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초기진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소방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발생시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또한 구미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각 문화재별로 관리카드 정비 및 화재대응매뉴얼을 제작하여,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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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소방시설 절도범 일당 검거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은 09년 2월13일 오후7시30분경 대전시 대덕구 목상동 소재 동원상록수아파트 501동 등에 설치된 소방용 관창 51개를 절취하는 등 '08 10월 중순경 부터 최근 까지 대전, 충북, 경북, 경기 등 20여개 도시를 떠돌아다니면서 90여회에 걸쳐 아파트에 설치된 소방용 관창 4톤 가량, 시가 1억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1명과 이 물건을 고철가격으로 매입한 장물범 2명을 검거했다. 절도범 A모씨(33세 남)는 자신의 승용차량을 이용하여 심야시간대에 전국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에 있는 고층아파트에 침입하여 그곳 복도에 설치된 소방용 관창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절취 후 고물업자 2명에게 고철가격으로 판매하여 생활비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피해물품은 공공이 사용하는 아파트의 소방용 관창으로 소방서에서 점검을 하기 전 도난사실을 모르고 있어 대부분으로 신고 되지 않음으로 인하여 화재 발생시 소화용 관창을 잘라버린 관계로 진화를 할 수 없어 대형 참사의 위험에 처하고 있는 실정이다.한편 안동경찰서는 A모씨 절도범이 사용한 휴대전화 통화내역 및 CCTV 분석을 통해 추가 범행 및 공범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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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은 우리 손으로 지킨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예천119안전센터에서는 숭례문 화재 발생 1주년을 맞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 소재 용문사를 대상으로 2월 16일 오후 2시에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예천119안전센터ㆍ119구조대(소방차량 5대, 인원11명)와 예천군 산불진화대 50여명, 용문면사무소 직원 3명, 경찰 2명, 자위소방대 7명이 참여하여 방화 및 산불 등으로부터 귀중한 문화재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 반출훈련, 자위대에 의한 초기대응, 소방력에 의한 화재진압훈련, 산불로의 연소확대 방지, 소방안전교육 등의 훈련을 하였다. 용문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10년(870) 두운선사가 세운 절으로 보물 제145호 용문사대장전, 보물 제684호 윤장대 외 4점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어 화재시 소중한 문화재를 소실할 우려가 매우 큰 사찰이다. 박용우 서장은 목조 건축물의 화재는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며 특히 문화재의 경우 후손에게 물려줄 유산이므로 그 어떤 재난으로 인하여 소실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며 내실있는 훈련을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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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봄철 산불방지에 총력!!
안동시는 산불예방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으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2009년 산불방지종합대책’을 수립 추진한다. 중점추진사항으로는 금년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고, 발생요인의 근원적인 차단을 위해 산불감시원167명, 산림보호감시원 49명, 산불전문 예방 진화대 49명 등 총 256명을 산불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한다. 또한 주요 등산로 18개소, 5,273ha에 대해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 고시해 건조경보 등 산불위험지수에 따라 등산로 폐쇄 조치를 취할 계획이며, 무인감시카메라 2대, 산불 무인 계도 방송기 3대 등 첨단 예방감시 시설을 취약지역에 배치·운영한다. 특히 2월 들어 기온이 풀리면서 영농 철을 앞두고 주민들의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과 등산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매우 높을 것으로 판단되어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대하여 가용인력을 총동원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전 행정력을 기울여 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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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署, 순경과정 교육생 3명 실습신고식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2월 16일 오전 10시경 중앙경찰학교 신임순경 과정 제229기 교육생 3명의 실습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실습 온 교육생은, 모두가 상주가 연고지이며, 이종화, 김태경, 정연철 등이다. 신고식을 받은 서범규 서장은, 현장실습을 지구대에서 2주동안 하면서 막연히 수동적 근무에 임하는 것 보다 교육생으로서 선배들의 업무처리과정을 익히면서 강단에서 배운 이론과 현장상황이 어떻게 접목되고 불합리점이 어떤 것인지를 잘 파악하였다가 학교로 돌아가 연구해 보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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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 가져..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 개포의용소방대 대장 이ㆍ취임식이 16일 오전 10시 개포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윤영식 도의원, 남시우 예천군 의원, 임현성 예천군 재난관리과장, 김주현, 박양숙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이수일, 고춘희 문경(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각 읍면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윤영식 도의원은 20여년동안 헌신적 봉사를 하신 전임 백현덕 대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대장 직을 떠나도 군민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어 남시우 군의원은 축사에서 신임 이종박 대장에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개포의용소방대의 발전과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용우 문경소방서장은 신임 이종박 대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이임하는 백현덕 전임 대장에게 공로패를 전하고 노고를 치하했다.이종박 대장은 취임사에서 “대원들의 인화단결을 최우선으로 하고 지역의 산불과 각종 재난을 예방하고 대원들과 함께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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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 추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고 계속되는 가뭄으로 산불진압에 어려움이 많은 봄철을 맞이하여 산불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2009년도 봄철 산불예방 및 진압대책』을 추진한다.‘09년 1월 기준으로 전국 산불 64건 중 경북에서만 23건(35%)이 발생함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 17 ~ 5. 15까지 119일간 구미시 일원을 인원 886명(소방공무원 173, 의용소방대원 700, 의무․사회복무 13), 장비 44대 등을 동원하여 산불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이 기간동안 ▲불조심 캠페인, 점검 및 진압훈련 등 산불예방 홍보활동 전개▲임시「산불 소방대책본부」설치·운영 등 산불 대응·대비태세 구축▲시·도간 광역 소방헬기 지원체계 구축 등 산불 초동진압 및 공조체제 강화 등을 추진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요즘 특히 논 ․ 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오인신고가 많다 ”며 “꼭 마을별 공동소각을 원칙으로 하며, 특정일을 지정하여 인근 센터에 신고후 소각하길 바란다. 만약 신고하지 않고 산림연접지에서 소각행위를 한 경우 단속 ․ 처벌을 받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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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진폐피해자협회 창립총회 개최
2월 16일 오전 10시 상주시청3층 대회의실에서 중앙진폐피해자협회(회장 김종성)가 사단법인으로의 창립총회가 400여명의 회원과 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중앙진폐피해자협회 김종성 회장 ⓒ FM_TV표준방송 임영철 기자 총회에서는 협회의 사단법인등록,2008년결산보고,국회에 계류중인 진폐피해자연급문제 등의 현안이 처리되었고,협회회장으로 선출된 김종성회장은 인사말에서 "진폐피해자의 연금문제를 금년 2~5월에 개회되는 정기국회에서의 법안통과에 전력할 것임"을 다짐했다. ⓒ FM_TV표준방송 임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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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타서 전입직원 신고식 거행
상주경찰서(서장 서범규)는 2월 16일 오전 9시 서장실에서 타 경찰서에서 전입 온 3명의 직원에 대한 전입신고식을 거행했다. 이번 인사교류는, 경북청 관내 인사교류로서 순경급 3명이 전출하고 3명이 전입한 것이다. 경찰서장에게 신고식을 한 전입경찰관은, 중앙지구대로 경장 성동훈(문경 면허시험장), 수사과로 경장 박재홍(예천서), 은척파출소로 경장 서윤정(의성서) 등 각각 신고와 동시에 근무부서도 부여 받았다.또한, 전입직원과 동시에 수사과 순경 허문규도 중앙지구대로 자체 인사발령되었다.이에 서범규 서장은, 전입을 축하하면서 역사가 살아 있는 고장에서 치안을 담당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임무 충실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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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최근 경북 상주소방서(서장 성상인)에서는 방화 및 산불 등 화재로부터 목조문화재 를 보호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함창향교(상주시 교촌리 304-1소재)에서 지난 12일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 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이번 훈련은 숭례문 방화참사 1주년을 맞이하여 문화재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목조 문화재 화재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 함창향교 소방훈련 실시 함창 119안전센터와 함창읍 사무소에서는 소방펌프차 2대, 구급차 1대, 산불진화차량 3대와 등짐펌프 등의 화재진압장비를 동원 하여, 실질적인 소방차량 진입, 초기 진화훈련과 아울러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통한 화재진압 훈련으로 진행 되었으며 이번 훈련으로 유관기관 공조를 통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문화재 관리방안을 마련해 문화재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함창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으로 처음 지은 연대와 위치는 알 수 없으나, 조선 전기에 세운 것으로 보이며, 태종 17년(1417)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것으로 전해지며 현재 문화재자료 제 124호로 지정(1985년지정)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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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법 대부업자 10명 검거 수사중!!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서는 금년들어 국가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경제활성화를 위한 생계침해범죄 근절」대책의 일환으로 생계침해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처지에 놓여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을 상대로 연 292.1%~ 436.7%의 고이율의 불법사채업을 하던 정 某씨 29세 등 일당 10명을 검거하여 조사중이다. 이들은 유흥업소 종업원, 영세 자영업자나 다방종업원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상대로 불법대부를 해준 사람들 중 유흥업소 여종업원 집에 찾아가 동거인과 딸에게 대위변제를 요구하며 협박한 협의다. 정 某씨는 지난해 11월 중순경 정 모(27세, 주점종업원)씨의 집에 찾아가 같은 주점에서 일하는 신 모(여, 35세)의 대부금 200만원을 대위변제하라며 정 모씨와 신 모씨의 딸에게 “돈을 갗지 못하면 다른 주점을 소개할테니 일을 해라”며 협박해 불법 채권 추심을 했다. 또한 박 某씨 등 6명은 지난해 12월 9일경 구미시 인의동에 있는 카페에서 유흥업소 종업원 미 某중(여, 28세)에게 금200만원을 상환기일 65일, 매일 40,000씩 65회 걸쳐 상환하기로 대부하면서 법정이자율을 초과한 연436.7%의 이자를 받는등 피해자 24명 상대로 1억원 상당을 대부하여 연292%~436%의 이자를 받는등 불법대부행위를 했다. 김 某씨 등 3명은 대부업 등록없이 구미지역 생활정보지에 “대출이 필요하시죠? 빠르고 믿을수 있는 은행권대출, 직장인, 주부, 사업자, 업소 여성, ☎1688-0000”라는광고를 3개월간 게제한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구미지역 생활정보지 및 광고 및 명함형 광고전단지 살포 등의 방법으로 등록대부업체인 것처럼 대출광고 후에 급전이 필요한 사람을 상대로 살인적인 고금리를 조건으로 불법대부업을 해 왔으며, 특별한 사무실 없이 전화(일명 대포폰) 상으로 연락하여 접촉후 계약을 체결하고 불법으로 채권을 추심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경찰서는 경기불황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서민생활을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경제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1월 6일부터 수사 형사기능 합동으로 '생계침해범죄 단속팀'을 편성하여 적극적인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불법사금융(대부업․유사수신․다단계) 전화금융사기, 조직범죄․사채폭력범죄 등 서민경제기반을 위협하는 생계침해형 범죄를 근절하기 위하여 전 경찰력을 총동원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지역주민의 안전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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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 기초질서를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안동교도소(소장 유승만)는 기초질서 확립을 통한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직원 및 수용자들은 기초질서 지키기는 매일 아침 거실 및 작업장 정리․정돈으로부터 시작한다. 또한 취업장에서는 직원의 구령에 따라 수용자 상호간 서로 “안녕하십니까?”인사를 실시 한다. 하루 작업을 시작 전, 작업장 안전교육 실시는 물론 유익한 정보 등 의견을 서로 나누면서 복장을 단정하게 해주고 안마로 몸을 부르럽게 풀면서 스킨쉽으로 인간관계를 형성한다. 유승만 소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밝고 명랑한 수용분위기를 조성하게 되며 건전한 수용분위기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움으로 돌아감을 명심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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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의용소방대 방한복 476벌 전달
영주시는 13일 오후 4시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이갑규 영주소방서장, 유만수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읍면의용소방대장,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한복 476벌의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방한복 전달은 소방대원들의 동절기 봉사활동 시 대원들의 열악한 피복문제 해결은 물론 자율적인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유도를 위해 마련됐으며, 4천만원의 예산이 소요됐다. 영주시에는 475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지역민들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하여 화재진압, 산불진화, 화재예방홍보 및 재난구조활동 등 지역의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연보호, 불우이웃 위문, 재난, 재해 발생시 복구활동지원 등 각종 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의용소방대에 지난해 출동수당과 운영경비 8천만원을 지원하였고, 올해도 출동수당과 기술경연대회 및 체육대회 지원경비로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서 영주시장은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장 및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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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2009 이웃돕기 성금모금 초과달성!!
김천시(시장 박보생)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2개월간 펼친 『희망2009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실시한 결과 그 어느해 보다도 많은 447,763천원을 모금하여 목표액 414,000천원의 108%를 초과 달성했다. ▲ 희망2009나눔캠페인성금모금 특히 이번 이웃돕기 성금모금의 성과는 최근의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임에도 어린이집 원아들의 저금통부터, 사회단체, 행정기관, 민간기관 등 2,000여명의 시민들이 성금모금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나눔행사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으로 이루어 졌다. ▲ 희망2009나눔캠페인성금모금 지난해 2008년 시민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모금된 성금 3억5천만원은 우리시 관내 어렵고 힘든 가정에 생계비․의료비․난치병지원 2,362명(268,462천원), 사회복지시설차량지원(1개소 18,611천원),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기획신청사업 등에 우리시 모금액수보다 많은 총686,181천원이 지원되어 어려운 가정과 이웃에게 큰 도움과 희망을 주었다. 김천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는 계기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지역사회 풍토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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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쌩얼을 당당히 보이는 방법!
"여자의 피부는 생명이다" 어디서나 흔하게 듣고 보는 한 문구이다.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갖는 다는 것은 모든 여성들의 꿈이자 희망이다. 남자친구에게 절대 쌩얼 만은 안 된다고 고집하는 신현아(23, 가명)씨는 매일 두꺼운 화장덕분에 아직까지 자신의 피부 결점을 들킨 적은 없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언제 들이닥칠지 모르는 쌩얼의 위협에 그녀는 고민에 휩싸여 있다. 그녀를 괴롭히는 것은 다름 아닌 피부속의 '점'이었다. 화장 할 때마다 더욱 신경 쓰이게 만드는 점 때문에 점빼기를 생각 안 해본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점빼기로 인하여 주변 피부까지 손상을 주게 되어 감염이나 흉터 등의 우려가 있기 때문에 점을 빼고 난 후 며칠 씩 세안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 때문에 작은 점 빼기지만 쉽게 결정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기존 점빼기를 보안하여 나온 것이 '뷰레인 트리플 점빼기'이다. 점을 제거하기 전에 우선 자신이 갖고 있는 점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 기존 점빼기는 점인지 그렇지 않은 지의 판단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이와 관련 더미소 피부과 지민선 원장은 "점마다 갖고 있는 특징이나 크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점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이루어 진 후 그 특성에 맞는 레이저를 이용하는 점빼기를 하는 것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조언했다.기존의 점빼기 시술이 단순히 눈에 보이는 점만 파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주변의 정상 피부 조직까지 손상을 주어 흉터가 생기거나 감염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뷰레인 트리플 점빼기는 3가지 모드의 다양한 뷰레인 트리플레이저를 이용하여 점의 원인이 되는 곳만 파괴시키기 때문에 주변 정상 피부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준다. 또한 기존의 점빼기는 시술 후 세안이나 화장을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트리플점빼기는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기 때문에 시술 당일 세안이나 화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피부가 재생하는 회복 기간도 따로 길게 필요하지 않아 간편한 시술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한다.더 이상 쌩얼의 두려움에 떨지 않아도 된다.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을 아끼고 매력을 발산할 줄 아는 사람이다. 자신만의 독특하고 꾸준한 관리와 노력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면 그 누구에게도 당당한 피부미인으로 거듭나는 일은 시간문제이다. 이제 남자친구에게 자신 있고 당당한 쌩얼을 보여줄 그 날도 얼마남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