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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2-17 16: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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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 해평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해 2월 10일 발생한 국보 1호 숭례문 화재사고 이후 1주년을 맞아 문화재 안전관리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해평면 해평리에 위치한 국가지정중요민속자료 제105호인 쌍암고택(최상학 가옥)에 대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목조문화재의 특성상 초기진화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으며 소방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발생시 초기진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구미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관계부서와 지속적인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각 문화재별로 관리카드 정비 및 화재대응매뉴얼을 제작하여,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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