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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우수특산품 상설 판매장설치"
의성군(군수 : 김복규)은 CS유통주식회사(대표 : 노찬식)가 직영하고 있는 슈퍼아카데미 마트(강남구 도곡동 아카데미 스위트 B1)에 의성군 우수 농 ․특산품 상설 판매 코너를 설치 운영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고2007. 12월26일 오후 5시 입점 홍보 행사를 실시했다.청정지역 의성군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관내에서 가공 제조하는 제품들을 엄선하여 입점시킴으로써 서울 소비자들에게 우리군의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입증시켜 농가소득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슈퍼 아카데미 마트에 기 입점된 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의성마늘소와 마늘란, 유정란 등과 연계시켜 단독 판매장을 설치하여 운영할 코너에는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장에서 가공되는 통합브랜드인 가을빛 고운을 비롯한 영농조합법인 초목들, 우리홍화인영농조합, 의성흑마늘영농조합,의성농산영농조합, (주)산내마을, (주)한국애플리즈, 효성농산, 삼환식품, 우리식품 등 업체에서 가공된 우수한 국내(의성)산 제품들만 전시하여 차별화함으로써 의성군의 이지미와 농 ․특산품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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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12월26일(수) 오후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07새마을운동종합평가보고’에 참석해 경북우수기관 표창을 수여받고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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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대한민국 최고브랜드 안동사과"
올해 6월『2007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수상에 이어 지난 10월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차지해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안동사과』가 서울시민들의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한국농업경영인회 길안면회(회장 전광휘)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강남구 강남소방서와 일월2동 자치센터에서 안동사과 서울직판행사를 개최한다.이번 직판행사에는 길안면장(김국한)을 비롯해 길안면 농업경영인 회원19명이 방문할 예정이며, 안동사과 시식회를 비롯해 안동농산물직판 행사(사과, 사과쥬스, 잡곡류), 소비자 한마당행사(사과깍기, 사과 먹기), 강남여성의용소방대와의 자매결연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안동사과 홍보와 판매에 나선다.이번 직판행사를 통해 안동사과의 우수성과 이미지 제고로 소비촉진 및 판로 개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소비자와 직거래를 통해 우리농산물 신뢰성 확보와 우박으로 인해 피해를 본 과수농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 길안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과1,000박스(10kg 3,000만원), 사과쥬스 150박스(8kg, 300만원), 잡곡류 100kg(100만원)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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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재래시장 활성화 도 1위 대상 수상"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경상북도에서 평가한 2007년도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평가에서 대상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물가관리 실적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수상으로 겹경사를 안았다.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평가는 중․대형마트 등의 상권잠식으로 위기에 처한 중소 상인들의 삶의 터전인 재래시장을 되살려 중산․서민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3개 시군 23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 등을 실시, 특히 구미시는 중앙시장 아케이드 사업으로 시장이미지 개선에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물가관리 실적 평가 또한 물가관리 능력을 제고하고 물가안정으로 중산∙서민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1개 항목에 대한 서면 및 현지 확인평가 등을 실시하였다. 이번 수상을 통하여 구미시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중산 서민층의 생활안정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경북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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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남면 다문화가정 간담회 개최"
상주시 외남면에서 지난 24일,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가정 간담회를 개최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외남면에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이달 초까지 실시한 한국어와 한국전통문화교육에 대해 평가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한국생활의 조기정착 도모를 위해 마련하게 된 자리다. 김학만 외남면장과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원, 홍재석 상주시노인회외남분회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결혼이주여성 11명이 참석한 간담회는 그 동안 교육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미담사례와 성과, 문제점 등을 허심탄회하게 토론했다. 특히, 외남면에서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겨울철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내의 11벌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김학만 외남면장은 “새해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은 물론,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조기정착은 물론, 이들이 지역사회발전에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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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기업노동과, 신광면 자매결연"
포항시 기업노동과(과장 김영철)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30분 신광면 만석1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이 마을(이장 심주섭) 주민들과 1과 1촌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만석1리에서 열린 자매 결연식에는 기업노동과 직원과 만석1리 마을주민 60여명, 신광면사무소 직원 및 관계기관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 결연 기념패를 상호전달하고 친목도모를 약속하고 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주민들과 뜻 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포항시에서 주관하는 농촌살리기 운동을 위한 1과1촌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 수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를 이해하고 도․농간 상호교류를 통해 농촌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기업노동과장은 앞으로 마을에서 생산된 우수 농·특산물의 직접 구매 및 대량 수요처에 판매를 알선해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을 주고 애로사항도 시책에 반영하는 등 지속적으로 결연마을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며 틈나는 대로 우리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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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요회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12월 26일 11시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안동시내 149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기회의를 갖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안정, 나아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형성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연말연시 각종 행사에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협력과 위상을 높여 나가고 자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을 돌아보고 “나부터 나누고 베품”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지역이 안정되고 살기 좋은 안동만들기를 통해 안동수요회 기관단체가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본래의 목적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의 리더인 기관단체장이 서양의『노블리스 오블리주』동양의 『紳士道』정신을 실천하여 안동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여 나가는데 앞장서 실천하기로 하였다.안동수요회는 안동시내 공공기관과 사회단제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화합을 목적으로 1963년9월 23일에 결성되어 현재 149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협의체이다.회장인 안동시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정신문화 수도 안동』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살아갈 때 진정한 정신문화의 수도가 될 것임을 강조하고 각급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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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한해가 저무는 길목에서"
구미시(시장 남유진)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온정의 손길들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구미경제를 주도하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오고 있는 LG필립스LCD(주)(대표이사 권영수)에서는 지난 12월21일(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참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구미시에 기탁하였다. 이날 구미시를 방문한 민병율상무께서는 “우리 회사가 어려울 때 구미시민들이 LG필립스LCD 1주식 갖기 운동 등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되었다면서, 이번 이웃돕기성금이 구미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같은 날 LG필립스LCD노동조합구미지부(지부장 석호진)의 여성부에서는 일일호프행사를 펼쳐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황상동 영구임대아파트에 입주해 있는 저소득가정 412세대에 보온이불를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또한, 구미목장교회(담임목사 이두영)에서는 ’07. 12. 24일 쌀 200포(800만원상당)를 송정동과 형곡 1, 2동 거주 저소득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성탄절이 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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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화통역센터 개소"
영덕군(군수 김병목)에서는 12.26 오후2시 영덕읍 남석리(영덕농협옆)에 176㎡의 사무실을 임대하여 수화통역센터를 개소했다.센터의 운영은 경북농아인협회 영덕군지부(지부장 이동락)에서 운영하며 보수명예직 원장과 수화통역요원2명이 근무하고 군내 350여명의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애로 및 고충사항을 상담, 출장수화통역서비스 수화통역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개소식은 영덕농협회의실에서 장애인단체장과 청각 언어장애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무실 현지에서는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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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6일 오후 2시, 상주시여성회관에서 개최된 2007 여성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해 여성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한데 이어, 오후 6시에는 상주농협예식장에서 개최된 상주불교인 송년법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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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계 은행나무 신목(神木)이시여"
김 휘동 안동시장이 용계 은행나무를 찾아 안동시의 번영과 시민들의 안녕을 빌었다. 김 시장은 지난 12월 24일 오후 3시30분 안동시 길안면 용계리 용계 은행나무(천년기념물 제 175호)를 찾아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2007년 한해를 무사히 보내게 된 것과 다가오는 새해에도 안동시의 번영과 시민의 안녕을 신목(神木)에게 빌었다. 1966년 1월 13일 천년기념물로 지정된 용계 은행나무는 나무 높이 37m, 나무 굵기(가슴높이기준)14.5m로 약 700여년의 연륜을 자랑하며, 국가 변란 시 울음으로 예고하며 사람의 소망을 이루어 주는 신목이기도 한 안동시를 대표하는 나무이다.용계 은행나무는 임하댐 준공으로 수몰 될 위기에 처하자 안동시는 신목 보호와 문화재 보존관리 차원에서 1990년 11월, 4년 계획으로 공사비 약 20억원을 투입, 현 위치에서 15m 위로 들어 올려 심는 작업 후 나무의 생육 부진으로 고사 위기에 처했으나 안동시가 2000년부터 2005년까지 3억7천여만원의 관리 예산을 투입, 주변 환경개선 및 병충해방제, 외과 수술 등으로 이 나무를 살리려는 노력을 한 결과 올해에는 완전히 잎이 나고 열매도 맺었다.김 시장은 “용계 은행나무를 6년째 연말에 찾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생기를 찾는 나무를 보면 안동시도 조금 씩 발전 할 것을 확신 한다”며 “이 나무의 2세목들이 안동시의 가로수로, 조경수로 잘 크고 있으며 은행나무 주변에 2세목들을 많이 심어 이 나무들이 자라면 은행나무 축제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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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국 단위 각종 상 휩쓸어"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전국소년체전, 전국장애인체전과 혁신도시 착공 등 굵직한 대형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던 김천시가 그에 걸맞게 전국 단위 각종 상까지 휩쓰는 쾌거를 이뤄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특히 경제, 지역개발, 복지, 혁신, 정보화 등 모든 부문을 총망라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올 한 해 수상한 상만 해도 24개에 이르러 명실상부한 최고의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다.김천시는 활발한 지역개발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국책사업을 잇달아 유치해 사업비만 해도 무려 360여억원을 확보했다.주목할 만한 것은 박보생 시장 취임 후 많은 기업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해 투자의 불모지라는 오명을 벗고 투자유치활동 실적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이다.이와 함께 민선4기 1년동안의 경영 성과를 평가한 행정자치부 주관의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는 전국의 16개 광역자치단체와 234개의 기초자치단체를 제치고 당당히 대상을 수상해 행정을 가장 모범적이고 우수하게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건설교통부 주관 제1회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활력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성장 잠재력이 풍부한 가장 활력 있는 도시로 평가 받기도 했다.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혁신의 확산에도 심혈을 기울여 행정, 지역, 지역경제, 재정 등 혁신부문에서 받은 상만 해도 6개에 이른다.이외에도 정보화마을, 주민정보이용시설 등 정보화 확산과 스포츠레저, 보육시책, 자원봉사, 산림, 위생, 국가하천 제방정비, 자연재난 사전대비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한 결실을 거뒀다.인구 15만의 작은 중소도시에서 일구어 낸 이러한 놀라운 결과에 전국 각지에서 놀라움과 찬사가 이어진 가운데 올 한 해 전국의 수많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앞다투어 김천을 방문해 벤치마킹하고 노하우를 배워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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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도지사는 12월26일(수) 13:40 영천시청, 17:00 경산시청, 18:30 구미상공회의소에서 경제자유구역 지정환영 및 설명회에 참석하였고, 14:30에는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보고 및 새마을 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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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중소기업 경영란 해소를 위한 운전자금 지원"
영주시에서는 국제유가와 원자재가격 상승, 원화절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2008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145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이달 24일부터 내달 7일까지 설맞이 운전자금을 신청받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업체가 자금난을 겪지 않도록 적극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중소기업운전자금은 매출규모에 따라 업체당 3억원 한도로 차등 지원되며 타시도에서 이전한 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실라리안 참여업체 경북 프라이드상품 선정업체, 각종 도 단위이상 수상업체 등 우대업체에 대해서는 매출액에 상관없이 5억원까지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제조업,건설업,무역업,운수업 등을 영위하고 신청일 현재 가동중인 지역의 중소기업체로 지원조건은 1년거치 일시상환이며, 영주시에서는 업체의 대출이자의 5%를 시비로 보전함으로서 기업의 금융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도 영주시에서는 58개업체에 133억원을 융자지원하였으며 5%의 이자 차액 105백만원을 시비로 보전해주는 등 기업이 피부로 느끼는 기원지원시책을 추진하여 기업경쟁력 강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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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08나눔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
의성군(군수 김복규)에서는 따뜻한 연말연시 군민과 함께하는 온정의 손길을 나누어주기 위한 “2008 나눔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를 펼쳤다.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는 지난 12월 24일 10시부터 의성군민회관에서 관내 주민, 기관단체회원, 공무원 등 희망하는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오후 5시까지 계속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은 전액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의 성금과 함께 관내 불우시설, 소년소녀가장,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여진다. 한편 이웃돕기 자선의 날 행사에서 모금될 성금은 3억여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억 3천만원의 성금이 모아져서 공동모금회의 성금과 함께 4억여원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군민들께 지원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