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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평2동 공한지에 가을꽃 식재
신평2동(동장 : 배철현)에서는 지난 6일 노인회, 새마을단체, 마을주민, 동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한아파트 뒤편 공터에 가을꽃을 식재하였다. 이 날 참여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시든 여름꽃과 잡초 제거, 흙 일구기, 꽃 나르기와 심기 순으로 작업을 진행하였다. 가을비가 조금씩 내리는 우천에도 아랑곳 않고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더 아름다웠다. 이에 인근 동네 주민 한분이 수고한다며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눈 행사였다. 작업이 끝난 후 배철현 신평2동장은 비오는데에도 열심히 해준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내년 봄꽃식재에도 많이 참여하여 신평2동 가로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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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신규공무원 환영 멘토-멘티 결연식“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2007년도 신규공무원 37명과 이들을 1:1로 지도할 모범적인 선배공무원 37명을 멘토로 지정하고, 9월 7일 경상북도 청소년수련관에서 “신규공무원 환영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다. 구미시가 지난해부터 인사혁신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는 멘토링(Mentoring)제도는 신규공무원의 신속한 행정환경 적응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인품과 업무능력이 탁월하고 풍부한 행정경험을 가진 시산하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추천받아 멘토로 선발하여 멘티와의 자율적인 만남을 통해서 직장생활 안내와 고충상담, 업무지도, 학습동아리 공동참여, 생활안내 등 선배 공직자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이날 결연식에 참석한 남유진 시장은 “지난해 65쌍(130명)의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신규공무원으로부터 좋은 반응과 효과를 거두어 앞으로도 이 제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조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멘토링은 멘토(선배)와 멘티(후배)가 합의한 목표하에 상호인격을 존중하면서 멘티의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핵심인재로 키우는 체계적인 인재육성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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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27회 전국장애인체전
영천시(새마을과)에서는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자원봉사 현장적응 및 전문교육을 지난 9월 6일 청소년수련관 2층 소극장에서 자원봉사자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지난 8월 28일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있은 자원봉사 발대식 및 기본교육에 이어 이번 현장적응 및 전문교육에서는 장애인체전의 실제 경기를 가상해 현장과 시설의 동선을 미리 파악하고 장애인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요령과 현장적응력 배양을 통하여 양질의 전문자원봉사자로 육성하게 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지금까지 각종 체전 및 행사 그리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온 우수자원봉사자의 체험사례 발표에 이어 대회의 특성상 1:1보조와 숙소자원봉사자의 활동요령의 숙지를 위하여 장애인종합복지관 전문강사의 장애실습프로그램이 마련되었고 친절한 손님맞이 자세에 대한 서비스교육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상수새마을과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나눔의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치하하면서 ‘장애인체전에서의 자원봉사활동에 특별히 세심한 주의를 당부하고, 내년 5월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46회 도민체전에 적극적인 참여’를 주문하였다. 한편, 오는 9월11일부터 3일간 영천체육관에서는 장애인탁구경기가 개최되고 500여명의 선수․임원과 손님들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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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환경정비 및 제초작업실시
2007. 9. 6(목) 구미시 송정동(동장 최기준)에서는 송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봉재수)위원 20명과 동사무소 직원 10명 등 30여명이 송정동 산업도로변 환경정비작업과 체육공원 풀베기 작업을 통하여 『2007구미 디지털마라톤대회』출전선수와 추석을 맞이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손님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남기기 위하여, 늦여름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남보다 먼저 환경정비 작업에 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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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개면에서 도시주부 방울토마토 수확체험
도개면(면장:홍삼식)에서는 9월 6일 구미시 농촌지도자회(회장:김교철)의 주선으로 구미시 관내아파트 거주주부 80여명과 함께 도개면 동산리 김진국(55세)씨 소유 방울토마토 농장을 방문 방울토마토 수확체험을 하였다. 이날 농장을 찾은 주부들은 하나같이 이번 방울토마토 수확체험을 계기로 부족한 농촌일손에 적으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보람과 함께 푸근하고 풍성한 도개면의 농촌 인심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고 하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주 농촌지역을 찾아 농촌체험의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어 아파트주부들은 장소를 도개면 궁기리에 소재하는 박유신씨 소유 도개플러그 육묘장을 견학 가을재배용 채소류 등 육묘의 생산과정과 육묘장 시설의 운영시스템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규모와 시설에 대한 감탄의 소리를 연발하면서 농작물(육묘)을 재배 및 생산출하에서 소비자에게 공급되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체험현장에서 홍삼식 도개면장은 1사1촌 결연과 더불어 농촌과 도시민들이 교류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도시와 농촌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 이같은 농촌체험활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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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책! 세상을 채우고, 독서! 세상을 넓히다"
천시립도서관에서는 9월을 맞아 『책- 세상을 채우고, 독서 - 세상을 넗히다』라는주제로 9월 한달 동안 영천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독서의 달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EBSꡒ책아저씨ꡓ진행자 정석희씨 를 초청하여 『독서교육의 새로운 이해-미래를 살아야 할 아이들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독서강연회를 갖고,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강연을 들어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시립도서관 알뜰도서교환전은 도서의 1:1교환으로 자녀들에게 『아나바다운동』을 직접 체험해 볼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 같다. 책전시회, 책읽어주기 및 우수영화 상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계획 되어 있다.또한 관내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홍보 및 독서진흥을 권장 할 수 있는 내용으로 독서의달 표어공모를 하며 표어공모는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yclib.go.kr)에서 접수한다. 또한 영천시립도서관에서는 처음으로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하여 사회복지시설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직접 방문하여 도서대출회원증 신청 및 발급, 희망도서 대출, 책읽어주기 등의 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며, 시범적 운영 후 앞으로 보완점과 문제점 등의 대책을 마련하여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기타 상세내용은 영천시립도서관(☏330-6511,64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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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균형발전특별회계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영천시가 기획예산처에서 실시한 2007년 균형발전특별회계 성과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7억원을 인센티브로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6개 광역․기초지방단체를 대상으로 예산편성지침 준수와 2008년도 예산신청의 세출구조조정 실적, 예산집행실적 등 종합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재웅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직원들이 중앙부처의 정책방향에 맞추어 맡은 업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하고 2008년도 예산신청의 세출구조 조정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재웅 영천시장 권한대행은 “기획예산처가 주관한 예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중앙부처의 각종 평가를 대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영천시는 상사업비로 2008년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와 연계해 “영천생활체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마현산 공원 주변 시민운동장 등 7개 경기장을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해 영천을 찾는 전국에서 온 전지훈련 팀들이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스포츠 트레이닝의 과학화 와 엘리트 스포츠 인구의 저변학대로 다양한 생활체육의 폭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한편, 영천시는 지난 2005년에도 재정분석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5억원을 지원 받아 시청 대회의실 리모델링과 영천시 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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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7일 오전 11시 시청강당에서 금요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오후 3시에는 상주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희망상주 시민네트워크 창립대회에 참석해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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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고랭지포도
전국 포도시장에서 뛰어난 맛과 앞선 품질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주고랭지포도가 본격적인 출하시기를 맞았다. 7일 상주시 모동면의 백화명산과 모동명산, 한마음포도영농조합에서 생산된 포도가 서울가락동 농산물공판장내 중앙청과, 서울청과 등에 30여톤 출하됐다. 이날 인근 모서면 꿀봉포도사과영농조합법인(대표 전영덕)에서도 오후 5시, 모서면 지산리 공동집하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매식을 갖고, 서울 가락시장 동화청과 등에 12여톤 출하했다. 화동면 팔음산포도작목반(회장 이충복)도 이날 오후 3시, 화동면 어산리 소재 신의터재에서 기관단체장과 작목반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팔음산포도 첫 출하 기원제를 갖고 서울가락동공판장으로 50여톤 출하했다. 상주포도의 품종은 캠벨어리, 해발 200미터 이상의 고랭지에서 비가림 재배로 생산된 완숙포도로 짙은 향과 높은 당도로 도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해 상주고랭지포도특구로 지정된 모동면과 모서면, 화동면 3개 지역 포도단지는 최근 수확철에 접어들어 포도향기가 가득하며, 재배농가의 바쁜일손으로 분주하다. 상주포도의 출수기는 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이고, 출하처는 서울지역 농산물 도매시장이다. 가격은 5kg들이 1박스당 평균 3만원선으로 지역 포도농가에게 높은 소득을 안겨주는 효자품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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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9월 독서의 달에
구미시립도서관(관장 안종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독서 생활화 및 도서관 이용을 적극 유도하고 지역 내 문화공간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평소 자녀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부모님과 함께 하는 가족 독서신문 만들기, 통! 통! 통! 점핑클레이 만들기 현장 체험, 동화인형극「개구리 왕자」,「우리 집이 최고야!」, 추천도서목록 배부, 가족 영화 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형곡∙인동 현관 로비에는「한책 하나구미 운동」일환으로 올해 선정된 도서 「마당을 나온 암탉」이야기가 있는 그림 20여점이 전시되 도서관을 찾는 이용자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더해 주리라 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종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에게 독서의욕 고취 와 한책 하나구미 운동의 책 읽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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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조대회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2007. 9. 8(토) 11:00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상북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영주시생활체육협의회 및 경상북도생활체조연합회 주관으로 19개 시군 80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1회 경상북도지사기생활체조대회를 개최한다. 생활체조는 화려함과 우아함, 역동적인 몸짓과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운동으로 남녀노소가 어느 장소에서나 여가를 활용할 수 있는 운동이다.시에서는 이번 대회로 지역 주민들이 생활체조에 대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서 생활체육 활성화로 체력증진을 통해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활기찬 사회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시에서는 『고품격 도시 영주』의 긍지를 높이고 다른 지역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을 대상으로 풍기인삼축제 등 우리 지역에서 개최하는 문화축제와 부석사, 소수서원 등 문화유적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이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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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기업의 구조조정에 따른 지역경제 돌파구 마련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역현안사업 및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6일 경제원로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는 이동수 상공회의소 회장, 이동춘 전 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지역경제원로인 8명이 참석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대기업 구조조정 및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 일시중단등에 따른 지역경제 현안문제 및 향후 구미국가산업단지 발전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특히 이 날 참석한 지역경제원로인들은 구미공단의 장기적인 발전계획과 공단구조고도화를 위한 부품소재밸리 조성 및 로봇산업 육성기반 조성등 여러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그리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중소기업들의 자생방안에 대해서는 R&D 역량강화 등을 통해 해결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앞으로도 지역원로경제인들은 경제관련행사 참여 및 기업인․근로자 격려활동, 인적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지역현안 연계지원협조 등을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책임감 있는 역할 분담을 다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뜻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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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한중일 석학 유지들의 모임
한·중·일 석학과 뜻있는 유지들이 모여 서로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동아시아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모임인 제1회 안동자유대학이 6일 한국국학진흥원에서 개강했다. 안동자유대학은 한·중·일의 뜻을 같이 하는 석학과 유지들이 ILO활동 등을 통해 주로 서울에서 교류활동을 펴오던 중 지난 1월 일본중국국제교육교류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중인 山中正和(YAMANAKA Masakazu)와 初岡昌一郞(HATSUOKA Shoichiro) 등 8명이 권중동 한국ILO회장의 안내로 4일동안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난 후 동아시아가 추구하는 전통적 가치들을 안동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며, 이때 참석한 初岡昌一郞(HATSUOKA Shoichiro)가 준비위원장이 되어 안동자유대학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번 제1회 안동자유대학에는 한국과 일본(29), 중국(1) 등 30여명이 참석해 교육학부와 문화교양학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첫날 개강식에 이어 오후 1시부터는 한국국학진흥원 연구위원인 김미영 박사의 “한국의 역사에서 보는 안동의 위치와 역할” 에 관한 특강과 오후 2시30분부터는『동아시아 시민사회의 가능성』에 관해 주제토의가 5시까지 이어졌다 이번 대학에는 대부분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모든 과정은 일어(동시통역 포함)로 진행되었다.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9시20분 안동예절학교를 둘러 본 후 교육학부에서는 오후 2시 안동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3시 중앙신시장과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할 계획이며, 문화교양학부에서는 같은 날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소주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문화콘텐츠 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9시20분 안동예절학교를 둘러 본 후 교육학부에서는 오후 2시 안동중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교사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오후 3시 중앙신시장과 독립운동기념관을 관람할 계획이며, 문화교양학부에서는 같은 날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소주 박물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독립운동기념관, 안동문화콘텐츠 박물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사흘째인 8일에는 양 학부 공동으로 안동민속박물관과 공예전시관을 관람하고 오후에는 안동한지, 하회동탈박물관, 하회마을을 관람한 후 오후 5시 오천군자역사마을에서 폐강을 하게된다.첫 번째로 개최되는 안동자유대학에서는 안동을 정점으로 하는 동아시아 시민사회의 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의견교환뿐 만 아니라 안동 문화전반에 걸쳐 섬세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과정으로 꾸며져 안동문화의 국제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안동자유대학에서는 한국과 일본 중심의 대학에서 내년부터는 중국과 대만까지 확대해 시민차원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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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낙농산업 유공자 감사패 전달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9월 정례조회 시 지역 낙농업 발전에 기여한 남양유업 안동집유소 최화석 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최화석 소장은 2000년부터 남양유업 안동집유소장으로 근무 하면서 낙농가들이 잉여원유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리나라 낙농업의 살 길은 품질고급화와 생산성 향상뿐이라는 생각으로 산유량 증대를 위해 매월 농가지도를 하여 왔으며 아인슈타인우유 등 고품질 우유생산을 위해 노력하여 농가 경영안정과 소득증대에 이바지 해 왔다.깨끗한 목장, 아름다운 목장, 안전한 식품이라는 시각적 효과로 축산은 혐오스러운 것이라는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코자 목장 진입로 및 목장 주변 환경미화를 위해 조경수 식재와 화단 가꾸기 등 아름다운 목장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낙농업 이미지 개선에 이바지 해 왔다. 또한, 우유소비 부진과 과잉생산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으로 많은 잉여원유가 발생되어 지역 낙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우유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여 낙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는 등의 공로가 인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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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행복과 사랑을 전달하는 복지천사
오늘도 어김없이 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미소”와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세요”라는 부드럽고 정이 넘치는 소리가 흘러나오는 것을 볼 때 “스마일 365운동”이 어느 곳보다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아침 체조와 가벼운 안마, 서로 마주보고 미소를 지으므로 조직의 활력과 동료애가 넘쳐 나는 것을 직시할 수 있다 이에 힘입어 도개면사무소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9월의 스마일 왕을 5개 항목(①고객이 평가하는 스마일 365현장 측정조사,②직원설문조사 ③ 스마일 다짐의 시간 참석 ④ 스마일 365운동 게시판 게시 ⑤ 스마일리더 활동일지 작성)등 5개 항목을 엄정하게 평가하여 최고득점자인 최봉희(복지9급, 여)를 “9월의 Smile 왕”으로 선정하고 2007년 9월 6일 전 직원들과 함께 축하 행사를 가졌다. 최봉희씨는 8월28일부터 9월4일까지 실시한 스마일 측정현장조사에서도 42표를 얻어 1위, 직원설문조사에서도 1위를 하는 등 5개항목 전 항목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스마일왕에 선정된 최봉희씨는 친절한 사람들도 많은데 스마일왕에 선정되어 미안하고, 기쁘다고 하고 “앞으로도 고객을 내 가족 같이 먼저 다가가서 인사하고 늘 가까이 대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최봉희씨는 공직생활에 입문한 지 2년차 새내기로 당차고 야무지게 일하는 복지공무원으로 얼굴엔 항상 미소가 가득하고, 행복과 사랑을 각 가정에 전달하는 복지천사로 이름 나있다.웃음 띤 표정뿐만 아니라,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전화민원을 누구보다 먼저 해결하는 목소리에도 늘 미소를 머금고 있다. 홍삼식 면장은 스마일 왕으로 선정된 최봉희(복지9급)씨에게 꽃다발과 문화상품권(2만원)을 전달하여 축하하고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은 “스마일”, 우리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으며, 매일 아침 넘쳐나는 직원들의 웃음소리와 기체조, 인사연습, 가벼운 안마 등 다양하게 실시하는 것을 볼 때 우리직원들의 단결과 행복, 신뢰가 공고히 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어, 무척 자랑스럽다고 표시하고, 지속적으로 Smile 365운동 추진에 강한 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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