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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정읍의 딸들!”
강광 전북 정읍시장이 지난 29일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제31회 연맹회장기 중․고핸드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핸드볼 전통강호 정읍’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돌아온 정일여중 핸드볼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강시장은 이날 정일여중 및 정읍여고 교장을 비롯한 감독과 코치, 선수, 정읍시핸드볼협회 임원진, 시청 국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5층 회의실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핸드볼 강호, 전국 제일 생활체육도시로서의 정읍의 위상은 널리 떨치고 돌아온 정읍의 자랑스런 딸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시장은 또 환영식에 앞서 시장실에서 김호일정읍시핸드볼협회장 및 송동기정일여중교장과 최병장감독, 박주영정읍여고교장과 김성봉정읍여고 감독 등 관계자들을 접견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단된 정일여중 핸드볼팀은 체계적인 강도 높은 훈련과 과학적인 지도, 선수들의 피땀어린 노력에 힘입어 최근 전국대회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 상위입상의 결실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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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읍 금양리 금양마을회관 준공
경남 합천군에서는 30일 오전 심의조 군수를 비롯한 지역 유관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읍 금양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금양리 마을회관은 6천만원의 사업비로 지난해 9월 착공하여 3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되는 마을회관은 합천군에서 제공하는 표준설계도에 의거 건축된 건물이며, 연면적 25평으로 회의실, 주방을 갖춘 다목적 공간으로 건축되어 마을의 각종 회의나 행사시에는 행사장으로, 평소에는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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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농촌 활력화 방안 모색
충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구현회)는 농업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활력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농업인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29일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이종건 홍성군수와 농업기술센터 관계관들을 비롯하여 농업인학습단체 4개 분야 대표가 참석해 주요 농촌지도사업 설명과 품목별농업인단체 활성화방안 등 영농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특성화된 품목 중심의 연구모임을 조직해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집단지도를 통해 지도사업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또한 품목별 새기술 정보네트워크 구축과 협동경영으로 고부가가치 창출능력을 높여 농가 소득을 증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이종건 군수는 “급격히 변화해가는 농업 현실을 대응하기 위해서는 홍성군 농업인 단체들의 주도적 역할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홍성의 공동브랜드 ‘내포천애’를 대표할 차별화된 특화작목 개발과 육성을 위한 능동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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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 시설 평가 1위
경북 영천시 청소년수련관은 2006년 12월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주관한 청소년시설 종합평가에서 경상북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자체평가와 현장실사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청소년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운영현황 조사 및 시설평가를 통해 관련 정책의 효과적인 추진을 도모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청소년수련관은 연중 청소년 및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운영위원회와 동아리회원들의 발표회 및 체험활동 등을 적극 지원해 청소년의 권리증진 및 참여활동의 폭을 넓히는데 기여하고 있다.청소년수련관에서는 현재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건전 문화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시설 운영을 위한 방안 모색에 힘쓰고 미흡한 점은 점차 개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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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구보건소 뷔페 및 대형음식점 수거.검사
북구보건소는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관내 뷔페 및 대형음식점(330㎡이상) 86개소에 대한 점검 및 조리식품 등에 관한 수거․검사를 4. 2 ~ 4. 27까지 20일간 실시한다.이번 점검에는 4명의 자체 점검반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을 포함한 2개반 6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운영하는데 주요점검항목으로는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식육의 원산지 및 종류 허위표시 여부 등이며 조리식품, 음용수, 수족관물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위반업소에 대하여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또한, 북구보건소는 활어의 배설물과 분비물 등에 의한 수족관의 위생적 관리를 위하여 횟집의 수족관물에 대한 수거․검사를 5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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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강풍피해 농민들 일선도와....
안동경찰서(서장 이광영)는 29(목) 10:00~17:00까지 경찰관 및 전․의경 130명을 강풍으로 피해가 심각한 풍산읍, 풍천면, 남후면 일대 비닐하우스 철거 및 비닐씌우기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서장은 강풍피해로 애를 태우고 있는 농민들의 근심을 덜어주기 위해 특용작물(수박, 딸기, 참외 등) 농사를 짓고 있는 풍천면 광덕2리 윤세기씨(74) 외 10여세대의 비닐하우스 씌우기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고, 앞으로도 재난피해 복구를 위해 노력할것이라 밝혔다.또한,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일손을 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상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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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창녕군 세무.회계공무원 연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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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가는 길에서 만난 시골닭
▲ 봄날 따뜻한 햇살아래 소풍나온 시골닭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날씬한 자태를 뽐내는 암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무리의 우두머리 수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알을 품고 싶은듯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무리의 안전을 위해 경계를 하는 수닭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봄 나들이를 마치고 돌아가는 시골닭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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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복수극 다룬 영화들이 뜬다
▲ 영화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3월29일-- 2007 새봄, 복수극이 뜨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서로 다른 유형의 복수극을 다룬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박찬욱 감독의 복수 3부작 이후, 점차 관객들에게 익숙해지고 있는 복수극들, 때로는 강한 남성미로, 때로는 행복을 전달하는 유쾌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앞으로도 복수극은 꾸준히 사랑 받는 소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하드보일드에서 코믹 시대극까지, 복수극도 다양한 매력으로 승부한다!피보다 진한 복수극 로 하드보일드의 진수를 보여주며 세계적 거장으로 성장한 최양일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진출작 는 전문 해결사인 남자가 17년 만에 만난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계기로, 형사였던 동생의 신분으로 변신하여 조직을 상대로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강한 남자로 변신한 지진희의 액션 활약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는 강렬하고 거친 남자 영화로서의 매력을 듬뿍 담은 영화로 하드보일드 복수극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미스터리 복수극 복수극의 유행은 스크린에서만 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수많은 마니아 팬들을 거느렸던 명품 드라마 팀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의 수목드라마 도 복수극을 위해 일어난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이다.상처가 낳은 복수극 양조위, 금성무 주연의 은 를 연출한 유위강, 맥조휘 두 감독의 신작이다. 각자 과거의 상처로 힘들어하는 두 형사를 중심으로 그들이 복수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상반되게 그려낸 전형적인 홍콩 느와르 영화이다. 오는 5월 개봉할 예정인 은 진한 복수극을 통해 홍콩 남성 영화의 계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칼 한번 휘두르지 않고도 복수가 가능하다(?) 보면 볼수록 행복한 복수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최초로 선보이는 사무라이 시대극 는 나 , 과는 달리 인생이 행복해지는 유쾌한 복수극을 다루고 있다. 아버지의 원수를 찾아나선 사무라이 소자가 에도의 뒷골목에 정착,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면서 점차 복수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수극을 준비한다는 내용의 는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 V6 출신 멤버 오카다 준이치를 포함, 아사노 타다노부, 미야자와 리에 등 일본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이다. ‘사무라이’와 ‘복수’라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통해 복수의 참 의미를 담고 싶었다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영화 는 죽고 죽이는 잔혹한 복수극들과는 달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겁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복수극으로 기존에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2007 새봄 복수극의 트렌드를 이어갈 ‘예측불허 사무라이의 행복한 복수극’ 는 오는 4월 19일 개봉, 행복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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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코리아 덕성여대 네팔봉사단 최우수상
제2기 다이내믹코리아 대학생 해외봉사단 보고회에서 덕성여대 네팔봉사단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정홍보처 해외홍보원은 방학을 활용 해외봉사활동을 나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년도 하계부터 대학생 해외봉사단 협력사업으로 출발 전에는 발대식을 갖고 활동 후에는 보고회와 시상식을 갖고 있다. 지난 겨울에도 48개팀 960명이 신청해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지난 27일 성신여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보고회에서 9개팀이 수상대상으로 선정됐고 최우수팀은 덕성여대 네팔봉사단이 차지했다. ▲ 최우수상팀인 덕성여자대학교 봉사단 최우수상팀인 덕성여자대학교 봉사단은 봉사활동시 입었던 유니폼을 입고 나와 현지분위기를 일으키는 등 학생들은 봉사활동에 대한 보람과 국가를 알리는 메신저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상에 좋은 성적을 차지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물를 겸한 발표를 하면서 각자 팀에 대한 응원전도 펼치는 등 해외홍보원 보고회에 관심과 열기가 두 번째 맞이하면서 정착되어가고 있었다. 활동보고에서 유재웅원장 “대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이 여러 해 동안 이어오고 최근에는 참여인원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며 각 개인들에게는 좋은 체험과 더불어 국가 이미지 향상에도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각자의 체험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네트워크를 형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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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서울숲에 영주사과 테마공원 조성한다!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에서는 식목행사와 도농교류 활성화의 일환으로 오는 3월30일(금) 오전 10시부터 영주시청 직원들과 푸른도시국 직원들이 함께 뚝섬 서울숲내 200여평 공간에 영주사과(후지품종) 180그루를 심어 ‘영주사과 테마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의 농촌체험공간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숲 주차장 주변 680㎡(약 200평) 공간에 조성되는 ‘영주사과 테마파크’는 나무높이 2~3m 가량의 4~5년생 어린 사과나무를 심어 실제 과수원에서 관리하는 친환경방법으로 재배하게 되며, 재배 및 수확과정에서 희망하는 시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농촌체험을 할 수 있는 이용프로그램과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경북 영주시와 매년 시식 및 판촉행사들도 함께해 도농교류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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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4월의 자랑스런 동물‘한국늑대’선정 세계최초 성공 복제늑대 특별공개
서울대공원에서는 멸종위기에 처한 국내 토종동물인 한국늑대의 복제가 세계 최초로 성공함에 따라 한국늑대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와 야생동물사랑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이달(4월)의 동물로 선정하고 이를 널리 홍보키로 했다.한국늑대는 환경부에서 지정 보호되고 있는 멸종위기 토종동물로 남한의 야생에서는 지난 1980년 경북 문경에서 잡힌 것이 마지막이었며 1960년대 경북 영주에서 잡힌 늑대가 1996년 이곳 서울대공원에서 죽음으로 우리나라의 토종늑대는 명맥이 끊기게 되었다.그러나 북한이나 중국에서 새로이 늑대를 들여옴으로써 현재 서울대공원에서는 13마리의 늑대가 번식 사육되어 왔으며 금번 서울대학교의 세계 최초의 복제늑대 성공으로 희귀멸종위기 동물 복원의 가능성을 한층 앞당겨 주었기에 한국늑대를 이달의 자랑스런 동물로 선정하게 된 것이다. ▲ 한국늑대 스눌피 특히 서울대공원의 한국늑대 ‘누리(5살)’의 체세포를 활용해 서울대학교에서 세계 최초로 늑대복제를 성공하여 ‘클로닝 앤드 스템셀스(Cloning and Stem Cell / 복제와 줄기세포)’학술지 2007년 3월호에 게재되는 등 또다시 각 언론을 통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복제늑대 ‘스눌피’와 ‘스눌프’가 지난 26일 서울대공원으로 들여옴에 따라 국민들의 관람문의와 공개요청 쇄도에 따라 서울대공원에서는 우리나라의 토종늑대인 한국늑대를 ‘4월의 자랑스런 동물로 선정하고 오는 30일(금) 10시부터 서울대공원 특별전시장을 마련하여 일반에 특별공개키로 했다.이 복제늑대는 2005년 10월 18일 및 동년 10월 26일에 서울대학교 동물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났으며 태어날 당시 체중은 430 및 530g이었으나 1년 5개월여가 지난 현재 체중은 20㎏이 나가며 서울대의 영문 약자(SNU)와 늑대를 뜻하는 영어 단어(wolf)를 합쳐 ‘스눌프’와 ‘스눌피’로 이름을 붙여졌다. 스눌프와 스눌피는 지난 26일 서울대공원에 들여온 뒤 그동안 건강검진과 안정을 취한 뒤 금번에 공개되는 것이다. 멸종위기 동물의 복원 가능성 앞당겨 … 서울대공원 사육늑대 제공‘스눌프’와 스눌피‘는 복제 개 스너피의 탄생과 같이 일반 개에서 얻은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이 자리에 서울대공원에서 제공된 회색늑대 ‘누리’의 귀에서 채취한 체세포를 이용하여 복제 수정란을 만들었다. 이에 서울대학교 연구팀은 늑대가 아닌 실험견 대리모의 자궁에 복제 수정란을 착상시켜 출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개(스너피, 보나, 피스, 호프)에 이어 늑대 복제에도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 희귀 멸종위기 야생동물 복원의 가능성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멸종위기 동물은 인공수정 등 다른 인위적인 방식으로는 번식이 대단히 어려웠으며 이번에 성공한 체세포 핵이식 방법으로 소량의 피부세포로도 개체를 복제 해 낼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할 수 있다. ▲ 한국늑대 스눌피 늑대복제 종합 홍보관 운영 … 늑대의 복제과정 등 한눈에 볼 수 있어서울대공원 복제늑대 특별전시장에는‘한눈으로 살펴보는 늑대의 복제과정과 배아과정’‘늑대복제 실험 도구전’‘고양이,늑대,호랑이 등 개과동물과 고양이과 동물의 울음소리 체험’ ‘늑대의 털 직접 만져보기’ 등 복제늑대의 탄생과정과 의미에 대한 설명을 총 망라한 종합홍보관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이해 증진과 과학도들의 연구 증진에 커다란 도움이 되도록 했다.한편 서울대공원에 전시되는 복제늑대는 서울대공원에 전시된 후에도 정상성 분석연구, 번식능력 검증 및 생태학적 연구를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과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현재 서울대공원 동물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복제늑대는 오는 30(금) 오전 10시 특별전시장에서 일반관람객들에게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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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자율관리어업 모범공동체에 인센티브 지원을 강화한다.
마을어장 관리에 대한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를 유도해 나가기 위한 자율관리어업 활성화 대책이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일부 어촌계에서는 포획금지체장을 위반한 소라를 유통시킨다는 동향이 있어 소라자원 보호와 어업인들의 준법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자율관리어업공동체 관리 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대책은, 자율관리어업의 조기 정착은 물론 효과를 높여 많은 공동체가 우수공동체로 선정되어 정부 지원사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대책으로서 수산관계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인근 어촌계에 파급효과가 높은 모범공동체에 대해서는 수산자원조성사업 우선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이 강화된다.주요내용은, 자율관리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어장관리 지도를 통해 인근 어촌계에 파급을 유도하고, 소라 자원을 철저히 관리하는 자율관리공동체에 대해서는 수산종묘매입방류와 패조류 투석사업 선정시 우선 배정하고, 불법어업이 없는 모범적인 어촌계에 대해서도 각종 수산사업을 지원함으로써 준법정신 의식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반면에, 수산법령을 준수하지 않아 최근 1년간 잠수어업인이 불법어업으로 적발된 어촌계는 잠수탈의장 운영비, 잠수탈의장 보강사업비 등 지원을 배제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도내에는 총 39개의 자율관리공동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정부에서 전국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평가에서 매년 우수공동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에는 6개공동체가 우수공동체(서귀포시-강정․성산․모슬포어선주, 제주시-신흥․예초․금등)로 선정되어 패조류 투석, 전복종묘방류, 축양장 시설 등의 사업에 6억원이 투자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2010년도까지 자율관리어업의 확산과 성공적인 정착을 목표로 도내 100개 전 어촌계와 어선어업인이 자율관리어업에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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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중국 자매도시 새 농어촌건설운동 수출 판로 개척
▲ 최명희 강릉시장 강원도 강릉시가 중국 자매도시(嘉興市, 荊州市)에 대해 강원도의 역점시책인『새 농어촌 건설운동』의 교류 확대를 위해 최명희 시장을 단장으로 오는 30일 5박6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를 방문 한다.중국은 농민의 수가 약 8억 명으로 인구의 절반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어 농촌과 도시의 빈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2002년 11월 후진타오가 중국 공산당 총서기에 오르면서 부터『신 농촌 건설운동』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중국의『신 농촌 건설운동』과 관련해 우리 강원도의 새 농어촌 건설운동의 모범 사례들과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사항들에 대해 중국에서 초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시점에서 강릉시가 중국 자매도시에 대해 농업관련 기술 및 농촌 관광의 성공 사례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개발 중국의 농업관련 관계자들과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자매도시들과의 2007년 교류 협정에 따른 국제 교류추진 활성화 방안도 협의 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 징조우시 사시실험초등학교와 경포초등학교와의 자매결연도 체결해 미래의 꿈나무들의 외국어 실력향상과 국제적 마인드 배양을 위한 초석도 다지게 된다. 이 외에도 강릉 단오관련 학술적 연구를 위한 중국측의 자료 제공 협조와 단오관련 문화예술 상호 교류도 협의하고 청소년 외국어 위탁 교육에 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를 해 청소년 교육분야 에서도 차별화를 시킨다는 방안이다. 이번 방문 결과에 따라 강릉시는 자매도시와의『신 농촌 건설운동』에 대한 효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 수요가 급증할 경우 중국의 다른 도시에도 홍보를 해 농촌 분야의 신 한류 열풍을 창출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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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소방시설관련업 대표자 간담회
▲ 유인걸 제천소방서장 충북 제천소방서(서장 유인걸)는 3월29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기존다중이용업소 조기마무리 추진을 위해 “소방시설관련업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소방시설관련업체 대표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유인걸 제천소방서장은 소방시설관련업체 대표자에게 기존업소 소방시설 설치시 영업주 부담 경감을 위해 설치비 절감, 기존다중이용업소 소방시설 등 조기마무리 이행 지침규정(‘07.3.2.공포)에 따라 최대한 빠르고 적정한 방법으로 설치, 남은기한 2개월 이유 등으로 부당한 설치비 요구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현재까지 제천.단양 관내 다중이용업소 416개소중 148개소가 완비되어 약 36%가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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