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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추석 맞이 환경대청결활동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이 지난 9월 15일(수) 오후 4시에 영양군 공무원 40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군은 이번 환경대청결활동을 실시하여 관내 주요 주거지역과 도로변, 공터 등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영농폐기물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수거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으며, 읍·면에서도 자체적으로 시가지, 도로변 등에 대한 환경대청결활동이 실시하였다.오도창 영양군수는 "추석 연휴에 군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추석당일을 제외한 휴일은 휴일근무를 실시하여 쓰레기 수거처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배출시간 준수,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21일 추석 당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기 때문에 20일부터 21일 일몰까지는 쓰레기를 배출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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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문경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이웃의 정을 전하는 위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2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 26곳에는 지역 특산품을 전달하였고, 저소득가정 398가구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추석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이번 추석 명절 위문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의 방문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비대면으로 정중히 전달됐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과의 만남도 어려운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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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부동산 특별조치법 시행
영천시가 지난해 8월 4일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1년을 넘어가면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특조법은 1995년 6월 30일 이전에 매매·증여·교환 등의 법률 행위로 인해 사실상 양도되거나 상속받은 부동산 및 미등기 부동산에 대해 적용되며, 소유권에 관한 소송이 진행 중인 부동산은 제외된다.해당 부동산 소재지에 위촉한 일반보증인 4명과 자격보증인(변호사・법무사) 1명 등 5명 이상의 보증인의 날인을 받은 보증서를 첨부하여 시청 지적정보과에 신청하면 된다.확인서 발급 신청 접수는 2022년 8월 4일까지이며, 2023년 2월 6일까지 발급된 확인서를 첨부하여 등기신청을 완료해야 한다.특히, 이번 특조법은 장기미등기 및 중간생략등기에 대한 벌금 및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하여 신청해야 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14년 만에 시행된 특조법 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았다. 이번 특조법을 몰라서 피해 보는 시민이 없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1,495필의 확인서 발급 신청이 되었으며, 675필에 대해 확인서가 발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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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태풍피해지역에 이재민 긴급물품 지원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경상북도광역푸드뱅크(회장 이상근)와 15일 제12호 태풍 “오마이스”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 죽장면에 긴급 푸드팩 70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긴급 푸드팩은 전국 푸드뱅크의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긴급상황에서도 즉시 먹을 수 있는 필수적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긴급 지원된 푸드팩에는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한 컵라면 7종과 생수, 즉석찌개, 마스크를 담았다.최미화 경상북도 사회소통실장은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한시라도 빠르게 일상생활 회복이 가능해졌으면 좋겠고, 긴급 재난지원 물품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곳에 먼저 찾아가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긴급 푸드팩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했으며, 재난·재해 발생 시 해당 지역에 긴급하게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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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080 전화기반 출입명부 '시민 호응 높아'
김천시(시장 김충섭)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민간시설물 이용시 출입자명부를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운영 중인 ‘080 전화기반 출입명부 시스템’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 시스템은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중점관리대상시설,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 이용 시 개인 휴대전화로 080번호로 출입 명부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080번호로 거는 수신자부담 전화요금은 전액 김천시에서 부담하고 있다.기존의 수기명부 작성방법은 개인정보 유출과 허위정보 작성 문제를 비롯하여 다수인의 수기명부 작성으로 인한 감염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김천시는 ‘080 전화기반 출입명부 시스템’이 수기명부 작성 방식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설이용자와 업주들의 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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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구미시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9월 8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생활)시설 57개소에 국거리용 고기, 쌀, 김 등 1천9백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하고 인정이 넘쳐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장세용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ㆍ청소년보육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입소자의 시설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살피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9월 15일 무을면 소재 노인요양시설 「영남힐실버타운」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했다.시장뿐만 아니라 부시장, 사회복지국장, 읍면동장들도 시설을 방문하여 어려움이 없는지 살폈으며, 특히 코로나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족간 만남이 제한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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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시민이 꿈꾸는 상주의 미래'
상주시가 9월 15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2040 상주 도시기본계획 수립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 제4차 경상북도 종합계획 등 각종 상위계획을 반영하고 대내외 여건변화를 고려한 도시미래발전상을 제시하는 법정계획이며 20년을 주기로 재수립한다. 상주시는 이번 공청회에서 상주시 특성과 현황, 주민계획단 운영결과, 도시미래상 및 주요 실천과제, 도시공간구조 및 생활권 설정결과, 토지이용 및 교통계획 등 주요 부문별계획 등을 보고하고 관련 전문가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한 이번 공청회는 오는 10월 1일까지 상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검색: 유뷰브 접속→상주시청)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2040 상주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서면 또는 이메일을 통해 14일 동안 상주시청 도시과로 제출하면 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2040 상주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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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춘 도의원, 추석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태춘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9월 16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예천군 유천면에 위치한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미자)’와 용궁면에 위치한 ‘예천사랑마을(원장 김기연)’을 방문했다. ‘유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재가노인통합지원사업, 노인맞춤돌봄사업, 응급안전알림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예천사랑마을’은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입소자들에게 시설보호, 의료재활, 자립생활,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물품을 전달한 후 시설 관계자와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태춘 의원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전해 듣고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 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 실천과 지속적인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도의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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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의장, 박영서 의원 따뜻한 이웃사랑 온정
경상북도의회 고우현 의장과, 박영서 의원(기획경제위원회)이 추석 명절을 맞아 16일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노인요양 시설인 ‘행복동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행사는 코로나19 전염 방지를 위해 복지시설 내 방문 대신 야외에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고우현 의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면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 며 이웃사랑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부탁했다. 박영서 도의원은 ‘도의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정성껏 어르신들을 보살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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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일 도의원,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지방분권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안동)이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월 16일 안동시 옥동에 소재한「안동시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시설에 필요한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대일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비대면으로 시설이용자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중증발달장애인 주간보호센터는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일상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낮시간 동안 보호하여 장애인 가족의 보호부담을 경감시켜줌으로써 가족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 경제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각종 재활사업을 하고 있다. 김대일 위원장은 “작년부터 계속되어 온 코로나19 피해의 극복과 지원을 위해서 국가와 지자체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지역실정에 맞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면서 ‘’지역에 권한과 책임을 가질 수 있는 지방분권을 추진하여 지역실정에 맞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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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도의원, 추석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남영숙 도의원(국민의 힘)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상주시 남적동에 위치한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하여 이용자들이 상주하는 시설 대신 방문요양을 전문으로 하는 세천재가노인복지센터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남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관계자들에게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지역 어르신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남영숙 도의원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한 분 한 분 명절 인사를 드리면 좋았을텐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아쉽다며, 명절 위문을 다닐 때마다 도의원으로서 책임감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다.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 자리에서 더욱 열심히 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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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애 도의원, 추석맞이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
임미애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성)이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16일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믿음의 집’을 방문해 장애우와 시설 관계자를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믿음의 집’은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적 장애우가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공동체시설이다.이날 임미애 의원은 장애우들이 생활에 불편함이 없는지 복지시설 곳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장애우들이 생활하는 시설인 만큼 코로나 방지, 화재 등 시설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임미애 의원은 장애우 공동체시설 관계자와 환담을 나누며 당면한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앞으로도 장애우들의 복리증진과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계속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사랑과 나눔, 봉사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믿음의 집 가족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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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추석맞이 코로나19 특별방역 캠페인
울진군이 16일 울진초등학교 정문에서 울진교육지원청,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울진초등학교 등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연휴 대비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방역분위기를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에서는 ▴고향방문 자제 ▴방문하면 머무르는 시간 짧게 ▴밀집장소 방문하지 않기 ▴아프면 진담검사하기 ▴마스크 착용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모두의 안전을 위하여 고향 방문 등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부탁드린다”며“코로나19로 인해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만은 풍성한 명절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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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 한돈 나눔 행사
(사)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위원장 황정한)는 지난 15일 창녕군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 지원과 기부문화 조성을 위해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나눔 행사에서 시가 200만원 상당 325㎏(65박스/5㎏) 한돈을 창녕군장애인생활시설 등 9개 시설 300여명에게 전달해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황정한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돈 농가들의 뜻을 모아 추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녕군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안전하고 품질 좋은 한돈을 생산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창녕군 축산업 발전과 복지창녕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창녕군지부는 2014년을 시작으로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돈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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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북도내 첫 ‘코로나19 대응 백서’ 발간
포항시가 지난해 1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이후 1년 6개월간의 기록을 담은 ‘포항시 코로나19 대응백서’를 발간했다. 경북도내 처음으로 발간된 이번 백서는 코로나19 발생부터 그간의 대응전략과 민관 협력사례, 연령별 백신접종과정 등 위기상황별 포항시의 극복사례를 타 지자체와 공유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코로나19 주요통계와 타임라인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발생초기 대응현황 △위기별 총력 대응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취약계층 지원 △백신접종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함께 이겨낸 대응사례가 상세히 기록돼 백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시민·유관기관과의 소통과정과 코로나19 시간의 기록, 주요 대응일지, 언론보도 등 현장중심의 생생한 기록들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백서는 시행사업의 기록을 목적으로 작성됐던 기존 백서의 틀을 깨고,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른 현장 대응과정을 중심으로 기록된 만큼, 포항시는 백서에 담긴 경험과 시행착오 등이 향후 감염병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전략 수립과정에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항시는 동해안의 중심지이자 대형병원, 백화점, 포항역과 공항,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이 많은 만큼, 유동인구도 많아 그동안 몇 차례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선제적이고 촘촘한 방역으로 코로나19 확산 증가세를 저지해왔다. 코로나19 발생 초기, 포항시는 감염병 의심 환자가 병원 내로 유입되거나 의료진이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병원 내 전파위험의 차단을 위해 ‘포항의료원’을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하고, 일반 병원을 분리·운영해 시민이 안전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지역 의료 협력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했다. ‘전국 최초 민관 합동 통합선별진료소 운영’해 확진자 조기 발견 및 철통 방역으로 코로나19 제1차 대유행 위기를 신속히 극복하는 한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이 겹쳐지는 사례가 많았던 이웃도시인 경주시와도 감염정보를 공유하는 등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협력도 강화했다. 여기에 더해,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대응팀‘을 신설해 역학조사 전문 인력을 확충하고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의료전문자격증을 소지한 긴급의료지원단을 모집해 의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겨울철 코로나 재유행에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아울러, 3차 대유행 시기에 무증상 감염자 확산세 차단을 위해 구룡포읍 특별행정명령 발동, 동지역 및 일부 읍면지역 1세대 1명 진단검사 실시 등 선제적이고 광범위한 코로나19 진단검사로 숨은 감염원을 조기에 찾아 지역 확산 감염 고리를 차단해왔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발간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하루 빨리 이겨내고 시민 여러분의 일상이 회복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는 마지막까지 경계하며 방역의 끈을 놓지 않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지금의 위기를 반드시 미래의 기회로 만들어 포항이 새롭게 발전하고 도약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 백서를 중앙·지방 정부, 관련 기관·단체 등에 배포하고 선제적인 대응정책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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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추석맞이 따듯한 이웃사랑 실천
안동교도소(소장 육근우)가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관 소재지인 풍산읍 상리3리 마을회관과 소외된 이웃 위문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위문활동은 상리3리 마을회관과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5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하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을 보살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추진됐다. 육근우 소장은 “코로나19 델타변이 재확산 이후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됐으면 좋겠고,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교도소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매년 설·추석 명절과 주요행사 때마다 주변의 소외계층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하고 있으며, 풍산초등학교 재학생 3명에게 매달 10만원씩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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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13년째 온정 이어온 ㈜화인베스틸
창녕군(군수 한정우) 향토기업인 (주)화인베스틸(대표이사 장재훈)이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고암면 경로당 25곳에 현금 250만원과 사랑의 선물(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주)화인베스틸은 지역주민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3년째 명절마다 고암면 경로당에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적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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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육청, '한 발 앞서가는 맞춤형 특수교육'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욱)이 9월 16일 학교교육지원센터 1층 안동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1년 제9차 및 2022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심사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 기회 확대 및 교육권 보장을 위해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유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특수학급 설치학교장, 특수교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학생들은 각 학생들의 능력과 특성에 적합한 특수교육 지원, 방과후학교 및 치료지원, 진로·직업교육, 보조공학기기 등 특수교육대상학생 개별 특성과 필요에 맞는 다양한 특수교육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재배치 등 총 62명에 대한 안건을 상정했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했다. 김유희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 대상자의 적합한 선정·배치와 맞춤 교육지원을 통해 장애학생의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학교급별에 따른 균형적인 특수교육을 제공해 장애학생의 꿈과 끼를 키우는 현장 공감 특수교육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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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 명절맞이 떡 기증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회장 성엄제)는 지난 15일 경북북부제1교도소를 방문해 떡 1,400개를 기증했다. 경북북부제1교도소 교정협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수용자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떡을 기증해왔다. 성엄제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와 격리된 수용자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떡을 준비했다”는 뜻을 밝혔다. 장종선 소장은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수용자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증 받은 떡은 명절 당일 경북북부제1교도소 수용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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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볼링장 민‧관 합동 특별 지도・점검
구미시가 구미시체육회와 볼링협회 등 민・관 합동으로 9월 14일 오후 2시, 집합금지가 해제된 관내 볼링장 14개소를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하여 볼링장 방역수칙 준수 여부 점검에 나섰다.이번 특별 지도・점검반은, 관내 볼링장 업주를 대상으로 안내문과 볼링장 방역수칙을 배부함과 함께 볼링장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또한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서 볼링장 업주 및 종사자가 주1회 PCR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도록 협조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장기화된 코로나19와 집합금지로 인해 힘든 볼링장 업주의 고충을 경청했다. 현재 구미시 내 체육시설에는 32종 732개의 시설이 있으며, 최근 볼링장에서 잇따른 확진자의 발생으로 인해 지난 9월 2일 0시부터 9월 12일 24시까지 11일간 볼링장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또한 이에 따른 후속조치로 6개조 19명으로 구성된 지도・점검반을 운영하여, 볼링장 집합금지 이행여부 및 관내 체육시설 732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지도・점검했으며, 특히 단일 시설 폐쇄로 인한 풍선효과로 코로나19 전파 위험 정도가 높은 취약 종목 시설(볼링장, 당구장 등)에 대해서는 보다 강화된 집중 지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장세용 시장은 “연일 지속되는 방역강화 조치로 볼링장 업주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다가오는 추석연휴와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서 다시한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