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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제31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송파구민회관에서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역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송파구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이기 위한 연례 행사다. 올해로 서른한 번째를 맞이한 ‘송파구민의 날’은 1988년 9월 17일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88서울올림픽 개최도시인 송파의 과거를 재조명하고 향후 송파구의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자리로, 국회의원과 시의원, 구의원, 지역 내 유관 기관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파구민상 시상식’에서는 최고 영예인 ▲구민대상(故신격호 초대회장)을 비롯해 ▲효행상(김묘순·유영준 씨) ▲봉사상(고숙희·김용필 씨) ▲모범청소년상(조규원 양·백성진 군) ▲구민화합상(이종욱·최만수 씨) ▲교육·문화체육상(이동진·이범영 씨) ▲지역경제활성화상(박연희·박영희 씨) ▲시민사회단체상(솔이자연사랑) 8개 부문에서 14명이 수상하였다. 지역사회 및 구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구민들을 엄선하였으며, 수상자 개개인을 영상에 담아 활동 모습을 공유하였다.특히, ▲구민대상 부문은 故신격호 롯데그룹 초대 회장에게 추서하였다. 70년대 허허벌판의 모래섬이었던 잠실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중심지로 발전시켜 국가경제를 이끈 공로가 인정되었다.한편, 축하공연 역시 송파구의 지역 특성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송파민속보존회 비나리팀은 송파구의 태동과 도약을 함께한 송파구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는 우리 가락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송파구민상 시상 후 펼쳐진 ▲한국체육대학교 태권도 시범단의 퍼포먼스는 송파구에서 펼쳐졌던 88서울올림픽 개막식의 감동을 재현하였고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송파구립합창단은 구민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비발디 사계’, ‘송파의 노래’ 등 레퍼토리를 통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송파구민으로써 자긍심을 높이고 서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면서 “송파는 앞으로 모든 무기력과 무능력을 떨쳐내고,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구정을 펼쳐 과거의 영광을 뛰어넘는 발전을 이루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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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태풍 ‘힌남노’대비 긴급 대책회의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구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태풍 ‘힌남노’ 대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합니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5일(월) 오전 9시 30분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긴급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김 구청장은 이날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태풍 대비 조치사항과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김 구청장은 “북상하고 있는 태풍 ‘힌남노’는 역대급 태풍으로 큰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구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한 사전 점검과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를 통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그러면서 “우리구는 지난 8월 폭우에는 다행히 큰 피해가 없었지만 이번 힌남노는 지금까지의 태풍과는 다르게 규모가 크고 강한 바람이 동반된다고 하니 모든 행정력을 총 집중해 태풍 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태풍이 북상하고 있어 저지대 주택 거주 주민, 전통시장, 소상공인 등 구민들의 걱정과 불안이 매우 큰 상황이다”라며 “배수로, 빗물받이, 차수판 등 빈틈없는 사전 점검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강서구는 풍수해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24시간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우로 서울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기습폭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사전점검과 함께 비상연락망을 유지해 비상상황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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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복합재난대비 훈련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박희영 용산구청장이 23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기호 56사단 부사단장과 함께 ‘복합재난대비 훈련’에 참석했다. 이날 훈련은 오전 10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렸다.복합재난대비 훈련은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56사단,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 등 5개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장비 40여대 인원 146명이 투입됐다.국립중앙박물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 신고가 접수되면서 훈련이 시작됐다. 서울경찰청 경찰특공대가 현장에 도착해 폭발물을 개척하고 화생방 대테러부대가 화생방 테러가방을 찾아냈다.인질극을 벌이는 용의자를 경찰특공대 및 기동대대가 무력 진압했다. 폭발사고, 화재, 환자 대응은 소방대원이 맡았다.전기호 56사단 부사단장은 “통합방위작전 요소를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국가방위라는 목적을 위해 훈련에 참여해주신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최강의 국방력과 준비된 안보가 평화를 지키는 비결”이라며 “이번 훈련은 실제 위협으로부터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구는 오는 25일까지 용산구를 비롯한 10개 기관의 민·관·군·경·소방 등 총 1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 현안과제 토의 ▲도상연습 ▲민방공대피훈련 ▲유관기관 합동 훈련 등 을지훈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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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전통시장 폭우 피해 점검“이상 무”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전통시장 62곳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폭우 피해 점검에 나섰다. 중구에는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은 39개소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방산시장과 평화시장 등 50년 이상 된 곳도 다수 있으며,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남대문시장이 존재하는 등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는다.김길성 구청장은 8일 오후 중부시장과 인현시장을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방문을 통해 ▲시장점포 ▲빗물받이 및 배수로 ▲도로 ▲기타 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다행히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이외에도 관내에 신고된 피해 상황은 2건으로 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처럼 무사히 폭우 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데에는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사전 점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중구는 상반기 동안 관내에 있는 1만 5천 27개의 빗물받이를 모두 청소하고 점검했으며, 노후화된 빗물받이를 전부 새것으로 교체했다. 빗물받이가 필요한 곳에는 신규 설치하기도 했다. 빗물받이를 덮어 놓은 돌이나 고무매트 등을 제거했으며 흡입준설차 등을 활용해 음료수 캔, 비닐, 플라스틱 용기 등 쓰레기와 나뭇잎 등을 건져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폭우 상황에서 관내에 빗물이 고여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폭염이나 폭우상황이 예상될 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모든 공무원이 1:1 매칭을 통해 수시로 안부 확인 전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달에는 연락이 안되는 수급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모두 222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재해취약지역 및 대형공사장, 옹벽, 축대, 지하보도 등을 순찰·점검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폭우 상황에서 중구는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사전 예방은 평소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재해·재난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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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집중호우 피해현장 살피는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0일(수) 오전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복구 상황을 살피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김 구청장은 강서구 우장산동에 있는 침수 피해가구를 방문해 피해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한 개화 육갑문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집중호우 피해는 매번 비슷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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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왼쪽부터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표창을 받았다. 모금 실적 15억5700만원으로 목표대비 115%를 달성, 서울시 상위 6개 구 중 하나로 선정됐기 때문이다.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주민들이 낸 성금‧성품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돕는다.2022년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모금액 일부인 4500만원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모금액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내 취약계층 구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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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그린 강남 만들기’ 행사 개최… 궁마을공원 장미꽃밭 조성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와 함께 수서동 궁마을공원에 장미를 식재하는 ‘아름다운그린강남만들기’ 사업을 12일 진행했다.이 사업은 강남구가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인 ‘R.G.(Reduce, Reuse, Recycling to Go Green Gangnam)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8기의 슬로건인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과 뜻을 같이한다. 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구민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본 사업을 지원했다.이날 각 단체대표와회원,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은 궁마을공원 내 300㎡ 부지에 다년생 장미 5종 2724주를 식재했다.행사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개 단체가 땀 흘리며 일군 장미꽃밭이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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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 “새로운 강남 재도약”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이 1일 오후3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비전으로 강남의 재도약을 위한 향후 4년 동안의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취임식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단체장 및 어르신․장애인․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경제를 살리고, 가치를 높여 강남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강남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기대에 어긋남 없이 수행해 ‘새로운 강남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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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선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 구민과 함께 강동의 변화 이끌 것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7월 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취임식에 앞서 이 구청장은 구 관계자들과 함께 천호빗물펌프장, 한강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천호1구역 재개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취임식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직원들과 함께 간소하되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강동구민이 원하는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강동구 거리를 깨끗하게 조성하고 도시에 디자인을 입히는 클린강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강동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의 성실함과 열정을 확인했다. 직원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강동만들기에 함께하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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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수방시설 점검으로 민선 8기 시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임기 첫날인 1일, 어제까지 내린 폭우로 관내 피해상황이 없는지 보고받고 앞으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유무를 확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8시 오세훈 서울시장 및 25개 자치구청장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후 구청으로 첫 출근하여 2층에서 일부 직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눈 후 즉시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집중호우 상황을 살폈다. 이어 한강로2가동 국제빌딩 제5구역 재개발사업구역, 신용산지하차도, 한강교 빗물펌프장 등 관내 수해예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으로 이동해 폭우 대비 조치사항을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의 뜻에 따라 현장점검 이후 화려한 취임식 대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과도한 의전‧행사 등 관행 탈피를 위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해 구청 전 부서와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내실 있는 취임 첫 하루를 보냈다. 또한 퇴근 후에는 용문시장을 들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을 만나 불편하고 개선할 부분에 있는지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물가상승, 집중호우 등 현재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오로지 구민의 뜻에 맞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나 혼자가 아닌 유능한 1300명 용산구청 공직자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취임 첫 날인 오늘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을 찾은 이유 또한 같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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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취임, 첫 일정은 침수 취약지역 점검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일(금)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수방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개화동과 방화동으로 향하는 길목인 개화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김 구청장은 “풍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과 수방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과 침수 취약지역별 대응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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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2022년 경기도지회 회장단 월례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2022년 경기도지회 회장단 월례회의를 6월 22일(수) 오후 1시에 개최됬다.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중앙회 이병주 회장을 비롯 경기도 각 지회 회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소개,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중앙회장 인사 말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회의는 교통안전 켐페인 추진, 협회 발전을 위한 안건 발의 및 토론과, 신임 임명장 및 회비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중앙회 이병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회장단 월례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와 힘을 합쳐 교통문화 정착과 복지 증진에 함께 힘써 주실것을 당부했다.경기도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 김진국 지회장, 화성시 심태열 지회장 등이다경기도 회장단 월례회를 마치고, 철산사거리로 이동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2018년 국토교통부 109호로 등록 허가난 단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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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 동작구 공무원노조 방문…‘소통강화’화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8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동작구 지부(이하 전공노 동작구지부)를 방문, 상생하는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당선인과 전공노 동작구지부 허필두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당선인의 핵심 공약에 대한 질의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허 지부장은 ▲노사관계 정상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진행상황 등을 전달했고, 박 당선인은 향후 노조 측과 소통 강화로 요구사항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당선인은 “민선8기 주민들께 약속드린 ‘최고의 가치 도시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일하는 문화’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 구축으로 동작구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공노 동작구지부는 오는 1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 개선 ▲공정 인사 ▲민선8기 주민정책 제안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전공노 동작구지부가 공직사회 혁신의 흐름 속에 ‘더 나은 동작구’를 노사가 함께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익명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는 가감 없이 취합해 박 당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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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본격 출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9일(목) 오전 민선 제8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갔다. 이날 김 당선인은 구청장직 인수위원장에 김경진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으며, 인수위는 위원장을 비롯해 교수·행정전문가·시민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적 자문을 위한 자문단도 꾸렸다.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민선 제8기 출범에 앞서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구정 인수를 지원한다.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구정목표 설정과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계획 마련 등 민선 제8기 구정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김태우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을 토대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인수위원들께서 구정의 감시자이자 든든한 원동력인 구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 미래지향적인 구정 청사진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인수위 사무실은 (구)강서등기소 1층 회의실에 마련됐다. 인수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058), 또는 인수위원회(02-2600-1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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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설계용역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렸다.구는 25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설계용역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신청사의 시설배치 ▲평면계획 ▲주차시설 등 기본설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통합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 244㎡ 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완공이 목표다.구는 통합신청사를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문화청사로, 통합행정서비스가 가능하고 휴식과 여가가 있는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청사로 건립하여 강서구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구의 통합신청사 건립은 발전된 명품도시 강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청사로 미래도시를 향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통합신청사가 미래 강서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과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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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고사리 손으로 채운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총 2억 1천여만 원 기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2,545만 2,840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6명에게 전달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금) 오전 구청장실에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총 2,545만 2,840원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 중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6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저금통’은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행사로 지난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희귀난치성 환아들에게 전달한 성금은 총 2억 1천여만 원에 달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아껴 모금한 아이들의 소중한 성금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 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전해져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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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코로나19 대응 현장 방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용산역·한남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구 종합행정타운 내 마련된 재택·백신 통합 행정안내센터를 찾았다.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 근무자의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먼저 임시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겨울철 바람막이용 가림막과 신속항원검사자 대기용 텐트 등을 둘러보고 의료진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음으로는 23일 개시한 코로나19 다수 채널의 민원안내를 통합한 행정안내센터를 방문, 총괄담당 직원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소독시간 12:00~13:00 중단) 운영한다.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소독시간 12:00~13:00 중단) 운영,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한다. 구 아트홀에 마련된 ‘용산구 코로나19 재택·백신 통합 행정안내센터’는 재택치료 관련 행정상담, PCR 검사결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백신예방접종, 자가격리 등 내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대표전화는 1577-6561로 문의 하면 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모든 공무원들이 2년 넘게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애써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일선 지자체가 감당할 일들이 더 늘었다”며 “특히 현장 근무자들은 업무가 더 과중된 것으로 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어둠의 터널 끝에 분명히 빛이 보이는 그 날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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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적극행정 교육 듣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1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2년 적극행정 직장 교육’을 들었다.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법정의무교육)에 따라서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온라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구청 전 직원이 교육 대상이다.적극행정 직장교육은 적극행정 제도 및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변화를 돕는다. 조직전체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조성팀을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전담 적극행정위원회도 발족했다”며 “제도적 기반과 직원인식 변화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대표 자치구로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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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6일(수)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에 참석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실사를 통해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 예방(교통안전, 낙상예방) 프로그램 ▲의도적 손상 예방(자살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고위험 환경 및 대상 프로그램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7가지 기준을 평가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성공적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2차 실사도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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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우수 지자체 시상, 협약서 날인, 대표사업 소개 순으로 1시간동안 용산구청 9층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분야별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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