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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가빈, 안동시에 120만원 상당 백미 쾌척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OST 인생연습과 '꽃바람' 등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한가빈이 안동시를 찾아 온정을 나누었다.
한가빈은 지난 15일, 팬미팅을 위해 안동을 찾았다가 백미 20㎏들이 25포(120만원 상당)를 구입, 안동시에 맡겨왔다. 시는 기증한 가수의 뜻에 따라 안동지역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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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내린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로 겨울 문턱에 선 8일 입동(立冬)에도 불구하고 월영교와 안동민속촌 등 안동댐 일원이 늦가을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최근 '알쓸신잡' 등 전국적인 조명을 받으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금주까지 가을 정취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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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긋불긋 꽃대궐 안동 병산서원, 배롱나무 만개
한국 서원건축의 백미(白眉)로 알려진 병산서원에 배롱나무가 만개하면서 7월 25일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한여름 백일동안 핀다는 배롱나무의 나무 껍질은 깨끗한 청결과 고요함을 상징해 옛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서원과 향교, 정자 등에 많이 심겨져 있다.
갓 피는 꽃봉오리 같은 화산을 등지고 절벽같이 펼쳐진 병산과 모래밭을 감고 흐르는 낙동강과 어울려 한 폭의 풍경화를 연출하는 병산서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한다.
한편, 병산서원은 지난 24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도산서원과 영주 소수서원 등과 함께 '한국의 서원' 9개에 포함돼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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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외민속촌에 코스모스 활짝
안동 야외민속촌에 자리 잡은 ‘구름에 리조트’와 ‘예움터마을’에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7월 19일 이곳은 낙동강과 안동댐 주변의 청정 자연환경과 전통 한옥의 멋, 현대적인 편리함이 만난 고택체험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통 리조트 ‘구름에’는 유실위기의 문화재를 되살린 국내 최초의 고택 리조트이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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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자전거 동호회를 따라서..
건강에 좋고 취미생활에도 최고인 mtb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전국적으로 무척 많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대구시 동구 방촌동에 소재한 강산mtb 동호회(회장 이석진 61세)원들과 7월2일 오전 9시를 기해 대구시 동구 팔공산에 소재한 북지장사를 목적지로 하여 왕복 40km로를 자전거전용도로와 임도를 겸해 달려 보았다.
mtb산악자전거 동호회 회원들과 초보인 필자와의 실력이 하늘과 땅의 차이였다. 회원 중 윤 모씨 여성은 mtb자전거 경력 20여년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쏜살같이 핑 하고 달리는 모습과 패달링이 엄청 빨르며, 오르막 내리막 구분 없이 달리는 실력이 경력이 뒷받침 하듯 기본체력이 엄청나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뒤를 따르는 태권도 9단의 야무진 체력과 몸매의 소유자인 이석진 동호회장, 경산에서 자동차부품 공장을 운영하는 김진영 회원도 역시나 체력에는 뒤 지질 않는다. 모두들 앞서거니 뒤 서거 자신과의 싸움, 인내심과 체력의 한계에 도전하는 이들 모두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었다. 인간의 참을성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이들의 투지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일행 중 뒤에 처져 달려오는 이상우 회원 이 회원은 당뇨혈당이 심할 땐 수치가 500가까이 오른다고 한다. 그러나 자전거를 타고난 이 후 부터는 혈당 조절이 잘 된다고 한다. "대략 2여년 정도 자전거를 탔는데 혈당이 150미만으로 떨어져 당 조절이 잘 되고 컨디션이 무척 좋으며", "몸 상태가 좋아지는 현상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자전거 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다"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자전거를 탈 예정이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오전 9시에 출발하여 11시경 북지장사에 도착하여 잠시 쉬고, 돌아오는 길 동구 백안동 백안삼거리에서 간단히 순두부백반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되돌아오는 길은 대부분 내리막길 이여서 비교적 수월했다. 이날 라이딩에서 이석진 회장은 "회원모두 합심단결과 더불어 교통질서 준수 및 안전라이딩에 솔선수범한 회원들께 감사하고 결코 싶지 않은 코스였지만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라이딩을 마치게 되어 기쁘고", "아울러 화합과 친목도로에 많은 부분 협조하여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 한다"고 말했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가운데 이날 mtb자전거 투어는 오후 2시 경 출발지인 방촌동으로 모두 무사히 귀가 하였다. 한편, mtb산악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면 당뇨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심폐기능. 혈압. 다리관절. 면역력 향상 등에 특히 좋다고 한다. 아울러 “250만 대구시민 모두가 1년 동안 자전거를 열심히 타면 대구에 소재한 종합병원이 하나씩 없어진다.”고 이 회장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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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화사한 벚꽃과 어우러진 월영교
4월 둘째주 주말인 15일 안동 최고의 명소인 월영교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며 최고의 절경을 연출하고 있다. 안동댐 보조호수를 가로 지르는 387m의 목책교와 만개한 벚꽃, 월영교 입구를 지키며 한창 물이오르기 시작한 연두빛의 왕버들이 어우러져 봄의 산뜻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 11월5일까지 매 주말마다 12시 30분과 18시 30분, 20:30 등 세 차례씩 20분에 걸쳐 분수가 가동된다. 주변의 민속박물관과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원이엄마 테마길 등 다양한 탐방코스도 즐거움을 주고 있다.
월영교 좌안에 위치한 원이 엄마 테마길에는 '사랑의 자물쇠'와 '상사병'(相思甁·Love Bottle)을 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다. 연인·부부가 테마길 쇠난간에 사랑의 자물쇠를 잠그고, 서로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은 상사병을 걸며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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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에 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지난 201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에도 벚꽃이 만개했다. 하늘에서 바라 본 하회마을은 제방을 따라 만개한 벚꽃이 마을을 둘러싸고 있어 기와와 초가, 부용대 등 한국의 전통미와 어우려져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동시 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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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부소방서,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 “소방안전” 이상 무
대구중부소방서(서장 배용래)는 오는 3일부터 서문시장 야시장 개장에 따라 사전 행사장 현장 확인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등의 활동을 펼쳤다.
서문시장은 교통접근이 쉬워 수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에상되는 만큼 소방안전 현장점검을 통해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한 긴급차량 출동로를 확보하는 등 안전한 행사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관계자들에게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 발생 시 초기대처요령, 방문객들의 피난유도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하였으며, 유사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행사장 차량진입여부 및 현장 출동경로와 장애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조치했다.
대구중부소방서는 "지역경제 창출에 큰 활력소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없는 편안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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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란, 여자피지크 -163cm 1위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23회 대학.제17회 고교보디빌딩대회.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 출전한 강순란(경북보디빌딩연합회) 선수가 여자피지크 -163cm에서 1위를 차지했다./오시윤 스포츠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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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1위의 여유'
지난 24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23회 대학.제17회 고교보디빌딩대회.제9회 미즈피트니스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163cm에서 1위를 수상한 허은(서울머슬아카데미) 선수가 시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오시윤 스포츠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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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선생을 기리는 '제4회 님의 침묵 전국백일장' 개최
[인제=FMTV 표준방송 벽초 홍명희가 “만해 한 사람 아는 것이 다른 사람 만 명을 아는 것보다 낫다.”라고 했으며, 만공선사는 “이 나라에 사람이 하나 반밖에 없는데 그 하나가 만해”라고 했다고 한다. 최린 등과 함께 3·1 운동을 주도했던 만해 한용운 선생은 감옥에서 일부 민족대표들이 사형당할 것을 두려워하자 “목숨이 그토록 아까우냐?”라며 똥통을 뒤엎기도 했으며, 그토록 가까웠던 최린, 최남선, 이광수 등에 대해서도 ‘친일파’라며 상종조차 하지 않았다.
그 만해 선생을 기리는 이 올해도 어김없이 8월 14일 오후 1시 만해 사상실천선양회 주최, 인제신문사 주관으로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만해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문학의 토양을 풍부하게 할 이번 백일장은 나이 제한 없이 온 나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시와 시조 2개 부분에 걸쳐 진행된다. 시제는 8월 14일 오후 1시 현장에서 발표하며, 심사는 문단의 중진 문인들에게 위촉해 심사한 뒤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인제신문 누리집(www.okinjenews.co.kr)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7월 28일부터 8월 13일 오후 5시까지 참가신청서를 이메일(injenews@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장원 1명 만해축전 대회장 강원도지사상과 상금 300만 원 △차상 1명 만해축전 수석부대회장 인제군수상과 상금 200만 원 △차하 1명 만해축전 부대회장 인제군의회 의장상과 상금 100만 원 △장려 10명 인제신문사 사장상과 상금 각 10만 원 등이다.
해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8·15 광복 주간에 강원도 인제의 만해마을에서 펼쳐지는 제4회 전국 만해 백일장은 매우 뜻깊다. 만해 선생의 문학 정신을 되새기고 그의 올곧은 나라 사랑 정신을 오늘에 꽃 피우고자 실시하는 백일장에 뜻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이 쏠리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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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상류 보리 수확 한창
낙동강 상류 청정구역인 안동시 도산면 의촌리 마을에서는 보리 수확이 한창이다.
보리는 예전 춘궁기에 굶주림을 해결해주는 고마운 서민음식이었고, 지금은 웰빙 열풍에 힘입어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腸)의 연동운동을 도와 대장암 예방, 콜레스테롤과 혈당 조절, 건강 다이어트 등으로 현대인에 없어서는 안 될 식재료이다.
현재 도산면 의촌리에서는 약 12㏊ 보리가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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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예던길 따라 핀 수달래 꽃
4월 30일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도산예던길 옆 낙동강을 따라 핀 수달래가 가송의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고 있다.
도산 가송은 영남의 소금강으로 일컬어지는 청량산 줄기가 마을을 에워싸고 그 아래 형성된 거대한 층층절벽이 가송협, 외병대, 내병대, 독산, 벽력암으로 불리는 등 독특한 절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수달래의 꽃모양은 진달래와 비슷하나 수달래가 더 진한 편이다. 특이한 것은 꽃잎 하나에 반드시 20여 개의 검붉은 반점있다. 산철쭉으로 불리기도 하며 늦은 봄부터 초여름까지 아름다운 빛깔의 꽃을 피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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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시대로 떠나는 꽃 잔디 여행 오세요!
산청군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에 활짝 핀 꽃 잔디 홍설이 상춘객을 유혹하고 있다.
꽃 잔디 수 만 송이가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루자 관광객들이 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생초IC 입구에 위치해 고읍들과 경호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과 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 점이 전시 고대와 현대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특색 있는 문화예술 공간이다.
꽃 잔디 공원을 찬찬히 살펴보면 보물처럼 숨어 있는 여러 문양을 만날 수 있다.
축구의 고장 산청을 알리기 위한 대형 꽃 잔디 축구공과 꽃 잔디를 형상화한 꽃문양을 찾는 재미 또한 쏠쏠하게 느낄 수 있다.
꽃 잔디의 붉은 향연을 관람하고 내려오면 입구에 가야시대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한 산청박물관과 나무예술을 추구하는 목아 박찬수 목조각장 전수관에 들러 목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경호강변 주위로 형성된 식당가에서 피리찜, 쏘가리탕, 어탕국수 등 민물고기로 유명한 산청의 향토 음식을 맛보는 것으로 가야시대로 떠나는 꽃 잔디 여행을 마친다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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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년 세월 선비정신 꽃피운 산청 남명매
23일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사리 소재 남명 조식(1501∼1572) 선생이 후학 양성을 위해 세운 '산천재(山天齋)' 앞뜰에 남명선생이 손수 심은 '남명매(南冥梅)'가 만개해 고고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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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얼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동의폭포 주변 나무와 조형물에 얼음꽃이 하얗게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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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새하얀 눈꽃 세상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에 많은 양의 눈이 내려 새하얀 눈꽃세상을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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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황매산 다락논 가을풍경
비가 개인 후 맑은 날씨를 보인 14일 황금빛으로 물든 산청군 차황면 황매산 다락논 전망
대에서 관광객이 사진을 찍으며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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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구절초, 국화, 코스모스와 함께 가을을 즐겨보세요
내달 2일 열리는“제1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를 앞두고 산청군 금서면에는 지금 가을꽃 향기가 가득하다.
산청IC 입구에서 동의보감촌으로 가는 도로변에 구절초와 국화,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오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축제 행사장과 한의학박물관이 있는 동의보감촌이 금서면에 소재하고 있어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살랑거리는 코스모스와 은은한 국화와 구절초의 매력에 빠져 가을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금서면장(이윤수)은 “산청한방약초축제를 보기 위해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연인들이 주말마다 오고 싶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노력해왔다. 한번 다녀간 분들은 꼭 다시 오고 싶은 산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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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구절초 만개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2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내에 소나무 숲 사이로 구절초가 만개해 은은한 가을향과 향기와 함께 눈이 내린듯한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동의보감촌내 30ha규모로 심겨진 구절초는 부인병과 갱년기증상 개선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차로 마셔도 좋고 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한 자태와 향으로 가을의 품격을 더해주는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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