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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5-01-08 2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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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가 기승을 부린 8일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내 동의폭포 주변 나무와 조형물에 얼음꽃이 하얗게 피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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