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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상하수도과 사무실, (구)명륜동 행정복지센터로 이전
안동시청 상하수도과 사무실이 안동시 조직개편에 따라 오는 6월 26일(월)부터 (구)명륜동행정복지센터(정백이골길 6)로 이전한다.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구)명륜동사무소(정백이골길 6)에서 모든 상·하수도 업무가 처리된다.1층에서는 상·하수도 요금관련 민원 및 계약 업무을 담당하며, 2층에서는 급수공사 신청, 상수도시설(급수구역 확장) 및 마을상수도 업무를 맡게 된다. 본관 외 옆 건물에서는 하수도 민원 업무를 비롯해 배수설비 신고, 하수처리구역 확대 업무를 처리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시청 상하수도과 사무실 이전으로 상하수도 민원 신청 및 처리에 혼선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사무실 이전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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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 운영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주화)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북후면 장기리 경로당에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북후면 장기지구는 1,985필지로 사업지구의 규모가 큰데다,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시청 방문이 어려울 것을 고려해 북후면 장기리 경로당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차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하였고, 2차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안동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경계협의 및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김현식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현장사무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농번기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농촌에 상주하며 주민들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라며 “현장 의견수렴을 통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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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의성 구간 복선전철 현장 사무실 방문
권기창 안동시장이 31일 ‘도담~영천 복선전철 안동~의성 궤도공사 현장사무실’(송하동)을 방문해 사업 진척 상황을 살펴보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현재 안동에서 진행 중인 공사는 국가철도공단이 시행 중인 도담~영천 중앙선 복선전철 공사 중 안동~의성 구간의 궤도설치사업이다. 총사업비 363억 원으로 2024년까지 안동시 수하동 수하터널에서 의성군 의성읍 의성역까지 총연장 23.5㎞에 대하여 자갈궤도 및 콘크리트궤도를 설치한다.이번 안동~의성 구간은 한반도 허리경제권 도시로 성장을 목표로 하는 안동시의 한반도 동남권(경주, 울산, 부산)에 대한 접근성을 대폭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향후 의성을 거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통하는 중요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안동시는 향후 통합신공항의 배후 도시로서 이와 연계한 교통 인프라 확충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또한, 시는 문경~안동 간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사업도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되도록 총력 추진하고 있다. 서울 강남 및 경기도 남부권을 연결하는 철도노선의 확보로, 경제, 관광, 산업 등의 혁신적인 성장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이날 권기창 시장은 안동~의성 구간의 궤도공사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사업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공정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차질없는 공사 추진을 독려했다.한편,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사업비 4조 3,554억원을 투입해 도담에서 영천까지 145.1㎞에 이르는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는 안동~영천 구간 노반공사에 이어 궤도, 전력, 신호공사 등을 2024년까지 완료하여 도담~영천 전 구간을 복선으로 개통할 계획이다.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사업완료 시 청량리~안동 구간은 당초 2시간에서 1시간 30분으로(KTX-이음) 단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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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안전체험관 건립 후보지에 안동시 선정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부지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상주시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행정안전부 1개 시·도, 1개 안전체험관 건립 계획에 따라, 지난 3월 경상북도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관 부지 공모를 실시했다.5월 12일 경북 여성가족플라자에서 개최된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안동과 상주 두 곳을 최종 선정했다.안동시는 안전체험관 후보지로 풍천면 도양리 일원 67,803㎡ 부지를 확정하고, 경북 중심 도시로서 사통팔달의 교통접근성, 경북 균형발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범시민 캠페인 운동과 함께 호소하며 최종 후보지 선정을 이끌어 냈다. 특히, 이번 부지 공모 심의위원회에서 권기창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유치의 당위성 등을 피력하며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여준 점도 높이 평가됐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경상북도 안전체험관 유치에 적극적인 지지를 해주신 시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는 8월경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 추진될 예정임에 따라 최종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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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30억 원 투입해 하천 및 시설물 일제 정비·점검
안동시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에 대비하여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을 대상으로 퇴적토 준설, 배수문 점검 등 하천 정비 및 하천시설물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하천 내에 퇴적된 토사와 유수지장목 등은 하천흐름을 방해하고 있어 홍수기 하천범람 등의 재해를 야기하고 있다. 안동시는 지방하천과 소하천의 퇴적된 토사와 유수지장목 등을 정비하기 위하여 올해 30억 원의 추경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번 하천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은 길안천 등 관내 지방하천 34개소와 소하천 113개소를 대상으로 홍수 시 취약한 구간을 우선으로 총연장 약 10㎞에 대한 퇴적토, 잡목 정비와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배수문 120개소에 대한 정상작동 여부 등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홍수기 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하천개수사업과 기성제방 풀베기, 하천 긴급정비, 둔치 시설물 관리 등의 하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하천 정비와 시설물 일제점검을 통해 홍수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하겠으며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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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특정 업체의 수의계약 편중을 방지하기 위해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를 6월부터 시행한다.수의계약 총량제에 따라 업체 1곳당 안동시 본청, 사업소, 읍면동 전 부서에서는 공사 계약의 경우 연간 2억 원까지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2억 원을 초과해 계약할 경우 부서장의 수의계약 요청사유서를 첨부하여야 한다. 안동시는 이를 신속히 정착하기 위해 월별 계약현황을 점검하여 2억 원을 초과해 계약한 업체의 명단을 각 부서에 통보할 방침이다.다만, 천재지변 등 긴급한 복구가 필요한 재난공사는 총량제 대상에서 제외된다.또한,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에 발맞춰 계약의 투명성도 확립한다. 안동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기존 1천만 원 이상 공개하던 계약정보를 2백만 원 이상으로 범위를 대폭 확대해 공개한다.시는 민선 8기를 시작으로 특정업체에 편중된 수의계약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에 수의계약 총량제를 시행함으로써 다수 업체에 균등한 계약의 기회를 제공하여 계약의 공정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공사 수의계약 총량제 시행으로 특정 업체에 계약이 편중되는 것을 방지해 지역 기업들이 공정하게 골고루 참여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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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토론회 개최
안동시가 경상북도, 김형동 국회의원과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대동관 영남홀에서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 대토론회’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경북 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도청 이전 신도시의 활성화를 위해 문경~안동 간 철도 건설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북 중심인 도청의 광역 행정기능의 강화, △수서발 철도 연결로 서울 강남에서 경기 남부까지 수도권 관광객에 대한 접근성 향상, △향후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해 국가산업단지 기업·기관의 물류 수송의 효율성 등을 위해 철도망 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다.또한, 국토의 중심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중부내륙선(서울 수서~김천)과 남부내륙선(김천~거제)의 접근성 향상에 이바지하고, 동서축 횡단철도와의 연결을 위해서도 요구된다.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은 2021년 7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추가검토사업 선정 이후 이렇다 할 진척을 내지 못한 상태이다. 한반도 허리경제권 중심도시를 목표로 문화·관광, 바이오 산업, 도청 신도시 발전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안동시로서는 반드시 관철해야 하는 과제이다. 오는 10일 열리는 토론회에서는‘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 구축’이 지역사회에 가져올 파급효과와 당위성 및 지역민의 공감대 형성으로 사업추진에 동력을 얻고자 관련 전문가들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다.토론회는 오송천 국토교통부 철도건설과장의 철도건설 관련 정책발표를 시작으로,‘경북 신도청 중심의 철도망 구축’을 주제로 김현 교수(한국교통대학교)가 발제한다. 이후, 토론은 이창운 원장(인프라경제연구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김시곤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이준 실장(한국철도기술연구원), 권청재 단장(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문경∼안동 중부내륙 철도망구축사업 추진에 결정적 단초로 작용해 안동시가 동서남북 철도중심지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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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 총력
안동시가 19일 용상동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해예방 국가투자 공모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용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3차 심사인 현장실사를 실시했다.이번 현장실사에서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안전부 소속 심사위원 6명과 도의원, 시의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했다. 권 시장은 태풍과 집중호우 시 낙동강과 반변천의 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의 침수 피해와 토사 및 사면 유실 등 복합재해에 대응해 종합적인 정비사업이 필요함을 강조했다.풍수해생활권 정비사업은 기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각 부처 단위사업 위주의 단편적인 투자방식을 ‘지역단위 생활권 중심’으로 통합하여 체계적인 공사를 추진하는 행정안전부 역점 시책이다.자연재해위험지구의 재해예방사업을 포함하여, 지구 인근 다른 재해위험지역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통합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생활환경을 효과적으로 조성할 뿐만 아니라 예산절감과 공기단축을 통한 투자 효과도 극대화할 수 있다. 2024년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사업에는 전국 지자체 25개 지구가 신청했고, 안동시는 용상지구에 대해 474억 원을 신청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3월 서류심사(1차)를 거쳐 4월 발표심사(2차)를 마치고 19일 현장실사(3차)를 마친 후 오는 9~10월 중 최종 결정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제적인 재해예방으로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용상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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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용상동 민원 현장 방문에 이어 풍수해 점검도
권기창 안동시장이 18일 용상동 도시재생 관련 민원 현장을 찾아 시민 고충 해소에 나섰다. 시민 목소리를 따라 신속히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부서 담당자들과 실현 가능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는 도·시의원들도 함께해 큰 틀에서 소통하며 공감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어 19일 용상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된 재난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기분 좋은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도시 곳곳에 산재한 애로사항을 찾아 신속히 해결해내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한편, 각종 자연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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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안동시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기 위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를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총 6개 분야 56개소에 대해 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에 앞서, 민관합동점검을 위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안동시건축사협회, 안동시 안전관리자문단 등 전문기관의 민간전문가 배치 협의를 완료했다. 배치된 민간전문가는 시설별 소관 부서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명령을 하고,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경우 각 소유주에게 보수보강 명령을 하여 시설별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제거하게 된다.안동시 관계자는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점검을 추진하여 각종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동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표를 활용해 우리 집이 안전한지, 우리 가게가 안전한지 스스로 점검해 보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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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舊 안동역 앞 교차로 개선 나서 ‘승공탑 이전’
안동시가 구. 안동역 앞 교차로 도로 환경 개선을 위해 승공탑 조형물을 이전한다.구. 안동역 앞 교차로는 중앙선 폐선 등으로 택시, 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이 줄었지만, 시내로 진입하는 자가용 이용이 늘어나며 원도심 교통 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에, 시는 차량 통행 시 시야 확보를 위해 조형물을 옮겨 쾌적하고 안전한 교차로로 조성하고자 한다. 또한, 조형물(승공탑)은 이전된 장소에서 역사적 가치를 지속 보전할 예정이다. 시는 조형물 이전을 5월 초까지 시행하고 도로 전문 기관과 협의해 교차로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차로 개선을 위해 현재의 조형물(승공탑)을 이전,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계획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전 공사로 일부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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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교량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수보강 계획
안동시가 관내 교량에 대해 2년마다 진행하는 정밀안전점검 및 전․후반기 정기안전점검을 시행한 결과 C등급 8개소, D등급 2개소가 확인되었다.D등급으로 판정된 구.금계교(풍천면), 구.매곡교(풍산읍)는 보수보강 및 철거를 4월 중 사업 시행하여 8월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C등급 교량은 보수보강을 위한 용역을 4월에 시행하여 2023년 하반기까지 보수보강을 완료할 계획이다.남동철 건설과장은 “정밀안전 및 정기안전점검과 보수보강 시행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게 교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공사에 일부 불편한 사항이 있더라도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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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산불 진화 헬기 현장점검 나서
권기창 안동시장이 6일 안동문화관광단지에서 박치선 시의원과 함께 산불 초동진화에 최일선에 있는 산불진화 헬기 점검에 나섰다.이번 점검은 현재 산불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으로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고취하고, 헬기 기장 등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초동진화의 중요성을 전하고자 마련했다.현재 4월 5일 기준, 전국 435건(1,030.49ha), 경북 55건(313.22ha), 안동 5건(11.72ha)의 산불이 발생했다. 지난 2일에는 대통령의 ‘산불예방 및 진화 총력대응’지시가 있었고, 전국적으로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산불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동시는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고 비상 근무조 편성 및 불법 소각 단속 등 산불방지총력대응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특히, 시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읍면동 담당구역에 배치하고, 읍면 마을이장 276명을 명예산불감시원으로 위촉하는 등 산불예방 및 감시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을 사전 차단하고 있다. 소각 행위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고, 소각행위가 산불로 이어질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대응센터 신축, 임차 헬기 확대 배치 등 대응체계를 기반으로, 상시 출동 및 초동진화 태세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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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기간 연장
안동시가 2023년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기간을 연장한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처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하지 못했거나 가입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기존 4월 7일에서 4월 21일로 2주간 마감 기한을 연장한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란 운전자가 기준주행거리 대비 주행거리를 줄여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였을 경우,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이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 홈페이지(https://car.cpoint.or.kr)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대상으로는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자동차·승합자동차로 △소유주 기준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 가능하며 △친환경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의 경우에는 참여가 제외된다. 신청 시에는 회원가입 후 차종확인이 가능한 차량 전면사진, 누적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업로드 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자동차 등록원부 제출 절차가 생략되어 더욱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2만 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으며, 적극 참여자의 경우 추첨을 통해 전기차 렌트 이용권, 공기청정기 등 경품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정진용 환경관리과장은 “온실가스를 감축하여 환경보호도 하고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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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78회 식목일 기념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안동시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7일 10시 청소년수련관 남측 낙동강 둔치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열고 시민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갖는다.내 나무 갖기 캠페인은 시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매년 실시해왔으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올해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우량 나무를 선정해 안동시와 남부지방산림청, 안동시산림조합,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지회 안동시협의회가 함께 실시한다. 시민들에게 줄 나무는 관상수, 유실수, 경제수 등 27종 2만9천여 본으로 1인당 5본 이내로 나눠줄 예정이다.김병휘 산림과장은 “이번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쁨을 누리고,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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