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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오픈최강전 개최
국내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하는「제5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오픈최강전」이 오는 6월 17일(토)부터 20일(화)까지 나흘간 안동체육관, 군자마을, 백암선생 생가에서 개최된다.(재)한국기원, 안동시체육회, 경상북도바둑협회, 안동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백암교육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프로기사·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 등 약 800여 명이 참가해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먼저 6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프로·아마오픈최강부 예선전과 아마추어부문(경북혼합 단체전, 전국 학생최강 단체전, 대구·경북 최강부, 대구·경북 학생부) 예선 및 결승이 안동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어 6월 19일(월)부터 20일(화)까지 프로·아마오픈최강부 본선 및 결승이 군자마을 및 백암선생 생가에서 열려 치열한 수담(手談)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바둑 랭킹 1위 최정 9단 등 정상급 프로기사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작년 제4회 안동시 백암배 바둑 오픈 최강전 결승에서는 강우혁 7단이 깜짝 우승을 안았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 개최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안동을 방문해 침체한 바둑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바둑TV 등을 통해 전통문화의 도시 안동을 전국에 홍보해 향후 많은 관람객들이 안동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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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손지원 선수,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신기홍) 양궁부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제40회 올림픽 제패기념 회장기 대학·실업 양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한국양궁에 올림픽 첫 금메달을 안겨준 1984년 LA올림픽 제패를 기념하고 영원한 한국양궁의 발전을 기원하고자 창설됐다. 대한양궁협회가 주최하고 충북양궁협회가 주관, 청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 73개 팀 270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남・녀 각각 일반부・대학부로 나눠 개인전, 단체전, 혼성단체전이 거리별(90m/70m/50m/30m) 경기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 손지원(체육 3) 선수는 리커브 남자 대학부 개인전 결승 경기에서 김예찬(경희대) 선수 상대로 7:3으로 승리를 거두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손 선수는 거리별 90m에서 327점으로 1위, 70m에서 337점으로 3위, 올림픽 라운드(개인전) 1위를 거머쥐었다.안동대 양궁부(감독 우상구, 코치 임도현)는 우수한 감독과 코치의 지도 아래 각종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대학의 명예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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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 35개 메달 획득
안동시가 지난 5월 2일과 3일 양일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5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도내 메달합계 4위인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안동시는 11개 종목(정식10, 시범1)에 선수 109명, 임원 25명 및 보호자 16명 등 총 150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8개 등 총 35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100m 달리기, 200m 달리기, 400m 릴레이, 멀리뛰기 등 육상에서 금메달 8개를 획득하였고, 탁구에서 금메달 3개, 파크골프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선전을 펼쳐 값진 성과를 거뒀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우리시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의 노력과 땀이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장애인체육 인프라 구축과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지금보다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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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화합과 축제의 장, 성황리에 마쳐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30일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대한체육회와 경상북도,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 주관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2만여명이 참가했고,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열린 43개 종목에 출전해 열전을 펼쳤다.28일 개회식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기홍 대한체육회장, 김점두 경북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시·도간 순위보다 화합과 참여의 의미가 큰 행사인 만큼 참가 선수단과 경기장을 찾아주신 관람객들께서는 맘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이번 대축전을 통해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경북도에도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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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올해 첫 전국 단위 체육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4월 28일 오후 5시 30분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축전은 4년만에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이날 개회식에는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 등 17개 시·도 회장단 및 선수단, 관람객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축사(조용만 차관 대독), 김진표 국회의장 축하 메시지 영상 상영,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입장은 내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를 시작으로 17개 시·도 선수단이 환영 세레머니를 받으며 입장했다. 특히 마지막에는 한일 생활체육 교류 취지로 참가한 일본 선수단에 대한 소개가 진행돼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구미시를 비롯해 경상북도 11개 시·군에서 43개 종목(정식 40개·시범 3개)의 경기가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 1만 9000여 명이 참가하고 있다.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한·일 생활체육 교류도 4년 만에 재개돼 일본 생활체육 동호인 130여명이 9개 종목에 출전한다.경상북도와 구미시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3년에 걸친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내년에 준비된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와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까지 그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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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1회 경북도민체전 종합 4위 달성
안동시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달성했다.이번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안동시는 30개 종목(정식26, 시범4)에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출전했다. 특히 사전경기로 치러진 롤러, 테니스 종목에서의 종합우승 달성을 시작으로, 금메달 31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63개 등 총 127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이번 성적은 안동에서 경북도민체전을 개최한 2016년 종합순위 3위 이후 7년 만에 달성한 최고의 성적이다. 더불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약진한 시·군에 수여하는 성취상도 성주군과 함께 수상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선수들의 부단한 노력과 땀이 눈부신 결실로 맺혀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으로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저력을 드높여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안윤효 안동시체육회장은 “도내 최대 체육대회에서 선전해 준 안동시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동체육발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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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4월 27일 개최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올해 첫 전국 단위 체육행사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도내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화려한 시작을 알릴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진행된다.식전행사는 경북도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무을농악단, 천무응원단 등 구미시 문화예술단체의 공연과 함께 화합과 축제의 장을 활짝 펼칠 예정이다.이어 공식행사는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국민의례, 환영사, 대회기 게양, 개회사, 축사, 동호인 다짐 및 주제공연 순으로 진행된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주제는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다. 경북의 자연과 첨단과학기술을 나타내는 반도체 회로와 낙동강 물결을 형상화한 무대가 배치되고, 개회식 열기를 고조시킬 주제공연은 k타이거즈, 구미시립무용단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레이저, 조명 등을 활용한 특수효과와 불꽃놀이로 구성된 복합멀티미디어쇼가 펼쳐져 지방시대를 주도하는 경북의 미래상을 표현한다.마지막으로 식후행사에는 송가인, 김희재, 조명섭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아울러 개회식 외부 행사장에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체험 부스 및 관광·특산품·중소기업제품 홍보관 등을 운영하고, 구미시 일원에서는 국악 공연, 쥬크박스 뮤지컬, 버스킹 등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한편, 폐회식은 ‘더 찬란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30일 16시부터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되며 종합시상, 폐회선언 및 내년도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 대회기가 이양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대축전이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생활체육동호인뿐만 아니라 관람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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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전, 울진에서 화려하게 '팡파르'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하나되는 화합울진, 미래향한 경북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을 21일 오후 5시 근남면 울진종합운동장에서 열고, 오는 24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도내 23개 시군, 1만 2천여 명의 선수, 임원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시부 30개 종목, 군부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36개 보조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으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군부 최초 2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를 울진군은 지난해 발생한 대형산불로 상처를 입은 군민들에게 마음의 치유와 함께 청정 울진의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성공개최를 통한 자긍심 고취는 물론 울진군민이 중심이 되어 지방시대를 선도할 도민들의 화합과 역량을 이끌어내는 스포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회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점두 경상북도 체육회장, 배한철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손병복 울진군수, 도내 각 시장, 군수 등 임승필 울진군의장, 김대일 경북도문화환경위원장, 주성열 울진군 체육회장이 참석했다.특히 대구·경북지역 주요 인사들을 비롯한 경북도내 체육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참가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식전행사로 국악공연과 가수 최누리와 풍금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개회식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식전행사 후 각 시군별 선수단 입장, 환영 공연, 임종식 경북도 교육감의 개회선언, 손병복 울진군수의 환영사, 대회기 게양,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의 개회사 및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대회사, 체육인 헌장낭독, 내빈축사, 선수·심판 선서 후 개회식의 꽃인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식후 축하행사로 이무진 밴드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정미애, 박군, 홍자, 스테이씨, 정동원 등 인기가수들의 화려한 공연으로 개회식 분위기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릴 계획이다.앞서 도민체전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성화봉송은 4월 20일 망양정 해맞이공원과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를 시작해 울진군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각계각층 군민들이 참여하는 봉송으로 진행됐다.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최종 성화주자는 울진군청 소속 사격 국가대표 권은지 선수와 울진 출신 프로배구 신영철 감독이 성화를 최종 점화했다.울진군은 도민체육대회 경기와는 별도로 지역을 찾아온 선수단과 임원, 가족, 관광객들을 위해 대회기간 중 미술·사진전 등 문화공연 행사는 물론 23개 시·군 농특산품 홍보 부스와 채험부스를 운영해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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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회 축하
권기창 안동시장이 21일 울진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안동시 선수단을 격려했다.안동시 선수단은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30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사전경기 중 롤러 종목에서 도민체전 22연패를 달성하며 쾌조의 초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시부 5위 이상을 목표로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안동시 선수단이 패기와 열정의 스포츠정신으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경북 도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선사하며 시·군 화합을 선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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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 안동오픈테니스대회 개최
2023 안동오픈테니스대회가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열흘간 열린다. (사)대한테니스협회, 한국실업테니스연맹, 한국대학테니스연맹, 안동시 테니스 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개인 단·복식, 혼합복식 종목에 300여 명의 전국 실업·대학 선수가 대거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경기는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예선전, 4월 23일부터 30일까지 여드레간 본선으로 진행된다. 안동 지역 선수로는 안동시청 강구건 외 8명, 안동대학교 원지현 외 4명, 안동고 김성준 외 2명, 안동여고 이한별 외 3명으로 총 21명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대회가 수준 높은 테니스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선수들에게 열띤 응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의 테니스 발전과 저변을 확대하고 안동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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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안동시체육회가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안동시선수단 결단식을 18일 안동체육관 연회장에서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오는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전에는 안동시는 선수 622명, 임원 266명 등 총 888명의 선수단이 30개 전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이날 결의식에서 안동시 선수단 일동은 시부 5위 이상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이번 대회에서 테니스 등 여러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4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 열린 사전경기 중 롤러 종목에서 도민체전 22연패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며, 모든 선수들이 최종 목표를 향해 굵은 땀방울을 쏟고 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청정스포츠도시 안동의 저력을 드높여 주기 바라며, 대회 기간 안전과 건강에 특별히 유의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귀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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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팀, 국가대표 선수 대거 발탁‘기염’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과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총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롤러 종목 국내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지난 4월 7일과 8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됐다.7일 개최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정철원(28세), 박민정(29세) 선수가 각각 남자 1,0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를 하며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다음날 개최된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정철규(25세) 선수가 EP10,000m 1등, 양도이(25세) 선수가 E10,000m 경기에서 1등을 하며 2명이 선발됐다. 이로써,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지난해 1명이 국가대표에 뽑힌 데에 비해 올해 총 4명이 대거 발탁되며 대폭적인 경기력 향상을 입증하게 됐다. 특히, 2018년 입단한 정철원 선수를 따라 작년에 안동시청팀으로 합류한 동생 정철규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정되며 눈길을 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단한 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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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주변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
경상북도가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후간판, 현수막,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구미를 비롯한 11개 시군 53개 경기장을 중심으로 공무원,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등 관련기관과 합동 자체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장 주변 및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정비할 계획이다.경북도는 12일 주 개최지인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 회원들과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경기장 주변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퇴치에 앞장섰다.주요 정비 대상은 낙하위험이 있는 노후간판, 음란·퇴폐적인 유해광고물, 보행자의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으로 노후·위험간판은 업주에게 자진철거를 유도하고 현수막,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은 현장에서 즉시 수거했다.또, 상시적인 불법광고물 발생 억제를 위해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경북도 관계자는 “건전한 옥외광고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깨끗한 환경 속에서 경북도를 찾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장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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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롤러경기팀, 국가대표 선수 대거 발탁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과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총 4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롤러 종목 국내 최강팀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앞서 국가대표 선발전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주최로 지난 4월 7일과 8일 충북 제천에서 개최됐다. 7일 개최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 정철원(28세), 박민정(29세) 선수가 각각 남자 1,000m와 여자 1,000m에서 1위를 하며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다음날 개최된 2023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선발전에서는 정철규(25세) 선수가 EP10,000m 1등, 양도이(25세) 선수가 E10,000m 경기에서 1등을 하며 2명이 선발됐다. 이로써,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지난해 1명이 국가대표에 뽑힌 데에 비해 올해 총 4명이 대거 발탁되며 대폭적인 경기력 향상을 입증하게 됐다. 특히, 2018년 입단한 정철원 선수를 따라 작년에 안동시청팀으로 합류한 동생 정철규 선수가 나란히 국가대표로 선정되며 눈길을 끈다. 안동시 관계자는 “부단한 훈련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 국가대표로서 세계무대에 도전하는 선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세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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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에 총력
경상북도가 5일 구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준비상황 점검과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점두 경상북도체육회장, 김장호 구미시장, 경북도교육청, 경북경찰청, 구미 지역 도의원 등 관계자 25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보고회를 주관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경북체육회와 경북도의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예상되는 쟁점을 꼼꼼히 챙겼다. 이번 대축전은 온전한 일상회복과 함께 4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전 국민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참가해 세대간·지역간 화합은 물론 생활체육을 통한 국민 화합의 장을 만든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김학홍 부지사는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한 11개 시군 54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43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2만여 명이 참가한다.개회식은 28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리며 예술단 축하공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에 이어 「경북이 주도하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나타낸 주제 공연과 인기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으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경북도는 대축전과 문화·관광의 연계로 지역의 대내외 홍보와 경북을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교통·숙박·음식점 등 대회 운영뿐만 아니라, 체험 및 지역 특산품 홍보 등 문화이벤트를 마련해 축제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막이 눈앞에 다가온 만큼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에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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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17회 조지훈 예술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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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선 8기 초심 지켰다!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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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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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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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 최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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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명실상주스포츠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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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암사1동 ‘5월애(愛) 풍성한 행복나눔’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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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경계선 지능인‧발달장애인‘데이터라벨러’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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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SA)’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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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출신 전직 장관, 경북도 방문 정책간담회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