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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 개최
안동시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중앙시장길 일원(태평양 약국~경북농약사)에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개최한다. 소·소·문은 소주·소고기·문어를 뜻하는 말로, 안동 전통주와 지역특산물을 홍보하고 중앙신시장 활성화를 위해 탈춤축제와 연계해 진행한다. 7일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민족 우승자 안성준을 비롯한 초청 가수 공연, 신시장 라디오, 신시장 경매, 신시장 영수증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중앙신시장 내의 상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육회, 문어, 간고등어, 수육 등 다양한 먹거리 포차가 운영되어 중앙신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가 이번 축제 특설무대에서 함께 열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다.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 콘서트’는 대중음악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를 알리기 위해 중앙신시장 상인회에서 유치했다. 8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하는 이날 공연에는 ‘찰랑찰랑’을 부른 이자연을 비롯해 ‘안개’를 부른 정훈희, 조승구, 백미현, 진혜진 등이 함께하며, 개그맨 이정용이 MC로 무대로 올라와 공연의 묘미를 더한다. 김상선 중앙신시장 상인회장은 “중앙신시장 소·소·문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중앙시장길 일부구간을 통제하오니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안동 소주, 안동 문어, 안동 한우를 기반으로 성장한 중앙신시장이 경북 북부 최대의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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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베니치아 카니발'과 문화교류 맞손
축제의 거장으로 불리는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인 마시모 안드레올리 일행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축제장을 방문한다. 마시모 안드레올리 축제위원장 일행은 10월 7일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 관람을 시작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를 주관하는 한국정신문화재단과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탈춤축제에 참여·관람하며 안동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소화한다.이번 방문은 올 2월 이탈리아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에서 열린 ‘2023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을 흥미롭게 관람한 것이 큰 계기가 됐다. 특히, 축제에 참가한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안동시 그리고 안동시의회 관계자의 탈춤 축제 홍보 활동과 초청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진 것이다.방문 기간 마시모 축제위원장 일행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열리는 원도심 축제장은 물론 안동의 세계문화유산도 함께 둘러볼 계획이다. 마시모 축제위원장은 유럽 컨소시엄 역사 재연의 설립자로 이탈리아 국가 역사 협회의 회장직 역임과 동시에 유럽의 문화유산 전문가이기도 하다. 안동이 유네스코 3대 카테고리(세계유산, 인류무형, 기록유산)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미로워하며 안동의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김오중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서양은 ‘베네치아 카니발’, 동양에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탈과 탈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축제로 인식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베네치아 카니발 축제위원장의 안동 방문으로 탈과 탈문화를 선도하는 동서양 대표 도시 안동과 베네치아의 문화 교류 협력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진정한 글로벌 축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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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K-POP 콘서트, 청소년 팬 7천여 명 매료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이 출연한 안동 K-POP 콘서트에 전국 7천여 청소년 팬들이 모여 뜨거운 함성을 외쳤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10월 3일 안동 탈춤공원 야외 특설무대에서 ‘Dive in Andong’을 슬로건으로‘2023 안동 K-POP 콘서트’를 개최했다. STAYC, BewhY, 8TURN, ATBO, 우디, 리듬파워 등 총 6팀의 화려한 무대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탈춤 공원 전역을 발 디딜 틈 없이 가득 메운 수천여 명의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에 맞춰 열띤 응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힙합과 케이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또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이 2일 개막해 9일까지 성황리에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모인 7천여 K-POP팬에게 탈춤 축제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안동의 관광·문화 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K-POP 콘서트를 통해 경북 북부권 지역민들의 문화 공연 향유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탈춤축제의 흥행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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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축제 전야제부터 3일간 30만 명 다녀가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개최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황금연휴 3일간 30여만 명이 다녀가며 탈춤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확장성을 확인했다. 전야제인 10월 1일에는 홍진영, 박현빈, 박상민 등 초청가수들이 참가하여 축제장의 분위기를 높였고, 축제의 첫날인 10월 2일 저녁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순간 최대 1만여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가해 개막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올해 개막식에는 1,500여 명이 참가한 원도심 길거리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선언, 주제공연, 드론쇼, 대동난장, 불꽃놀이가 진행되어 참가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해 주었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인 10월 3일 개천절에도 막바지 휴일을 즐기려는 인파들이 몰려들어 축제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탈춤축제는 올해 공간확장과 콘텐츠 확대, 그리고 탈춤축제만의 정체성을 살린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탈춤축제가 가진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신호탄을 날렸다. 평일로 접어드는 내일부터는 각종 경연대회와 탈춤공연, 버스킹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며, 다가오는 7, 8, 9일에는 또다시 3일간 연휴로 이어지면서 탈춤축제의 신명을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탈춤축제 마지막 행사일인 10월 9일에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각종 시상식 그리고 대동난장, 불꽃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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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탈춤 축제 역대급 콘텐츠 선보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23이 10월 2일부터 10월 9일까지 구역사부지, 원도심, 탈춤공원과 하회마을 등 안동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축제 콘텐츠로 관광객들을 매혹하고 있다.올해 탈춤축제는 10개국 11개 단체 해외 공연단이 국가별 특색있는 탈문화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축제의 킬러 콘텐츠인 ‘세계탈놀이경연대회’는 남녀노소가 탈놀이 창작 콘텐츠 발굴을 통해 새로운 문화콘텐츠를 생산하고 있으며, 대동난장 프로그램을 통해 탈을 쓴 사람들의 참여형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이와 함께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공모에 이어, 전국을 대상으로 한 버스킹 공모사업으로 MZ세대 등 젊은 층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였다. 매년 관광객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탈놀이단은 ‘꽃눈깨비’라는 명칭으로 재미있고 역동적인 춤과 동작으로 신명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또한, 축제공간 확대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전통시장에서는 국내․외 공연단이 참여하는 퍼레이드와 마임, 탈춤외전, 시장가면 등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전통시장까지 함께 관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음식의 거리에서는 음식축제와 맥주축제가 개최된다. 축제장에서는 30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부스들이 운영 중이다.10월 6일부터 탈을 쓴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을 쓰고 끼를 뽐내는 탈 탈랜트, 탈을 쓰고 무작위로 방송댄스를 즐길수 있다.시내 곳곳에서도 문화예술공연장과 세계탈전시관, 탈춤축제 메타버스 체험관, 옛사진 전시 등 탈춤 관련 콘텐츠들을 만나 볼 수 있다.한국정신문화재단 관계자는 “놓치기 아까운 콘텐츠들이 즐비한 이곳 탈춤 축제장에서 별천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며 탈춤 축제의 매력을 즐겨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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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연계 안동 원도심 이벤트 실시
안동시와 안동시상권활성화추진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중앙신시장과 원도심 일대에서 고객감사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으로 확장된 만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아 상인들이 준비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탈춤 축제 방문 관광객의 발길을 원도심으로 이끌 계획이다. 우선,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상권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시장 내 소비 촉진을 위한 행운의 룰렛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안동 중앙신시장, 구시장 남서상점가, 문화의거리 곳곳에 있는 행사점포에서 2만 원 이상의 물품구매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등 100% 당첨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신시장 공유주방(중앙시장4길 20)에서는 생맥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또한, 구시장 풍물시장과 축제장 내 안동 원도심 상권협동조합부스에서 안동탈맥 수제맥주를 시음하고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한 2만 원 이상 영수증을 제시하면 인형 및 다이어리 등 상권 PB상품을 받을 수 있다. 원도심 고객감사 행사장을 다니며 즐기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원도심 구석구석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방문해 4개 미션을 완수하면 하회탈목걸이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축제기간 동안 원도심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축제도 마련했다. 음식의 거리에서는 2일에서 9일까지 야외포차를 운영하여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을 잡을 예정이다. 지난 5월부터 음식의 거리 외부에 상시 설치된 테이블, 의자에서는 특화 개발된 가오리무침은 물론 음식의 거리 내 상점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상가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 생맥주 교환권을 제공하는 등 실시간 길거리 이벤트를 실시하고 길거리 마술, 마임, 버스킹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 먹을거리로 원도심 방문 고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구시장 풍물시장은 다양한 공연체험프로그램은 물론, 간고등어버거, 황금문어빵 등 안동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하여 축제기간 내내 더 풍성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동에서 탈춤축제페스티벌을 마음껏 즐기시고, 다채로운 행사를 열심히 준비한 만큼 안동 원도심에도 많이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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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 안동 순회 전시
세계탈문화예술연맹(회장 신두환)과 KF아세안문화원(이사장 김기환),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사무총장 김지성, 이하 ‘아태센터’)가 공동 개최하는 ‘또 다른 얼굴들-한국과 아세안의 가면’안동 순회전시가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인 10월 2일부터 9일까지 웅부공원 내 영가헌에서 열린다.지난 4월 성공리에 개최되었던 부산 전시를 시작으로 순회 개최되고 있는 특별 전시는 인류 문화유산인 ‘가면’을 주제로 한국과 아세안 사람들이 만들어 낸 “또 다른 얼굴들”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한국과 아세안이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 그리고 오늘날 우리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의 장을 연다.전시는 5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를 주제로, 재앙과 질병을 퇴치하고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주술적 목적의 가면, 놀이와 오락적 욕구에서 비롯된 공연용 가면들을 전시하고 그 기원을 소개한다. 2부 에서는 고대 설화를 각색한 아세안의 가면극을 선보인다. 3부 에서는 권선징악과 같은 도덕적 의미가 담긴 전통 가극으로서 가면에 버금가는 독특한 분장술을 활용한 베트남의 ‘뚜엉(핫보이)’을 만나볼 수 있다. 4부 에서는 가면을 활용한 지역 축제가 활성화되어 있는 필리핀 지역의 가면들을 소개한다. 마지막 5부에서는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을 특별 조명한다.세계탈문화예술연맹은 10월 2일 전시회 개막식과 함께 안동시-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세계탈문화예술연맹 3자간 업무협약 체결식(MOU)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무형유산 보호 관련 국내외 네트워킹 구축 ▲학술회의, 포럼, 전시 등 공동 행사 개최 ▲공동 학술연구 및 연구자료 출판 등에 긴밀히 협력해 각자의 전문성에 기반한 공동 성과 창출을 약속했다.신두환 세계탈문화예술연맹 회장은 “탈과 탈 문화 보호에 앞장서고, 아카이브 구축을 통해 세계인과 호흡하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국제자문기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세계 속에 우뚝 선 우리 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서 우리 탈의 의미를 더욱 널리 공유하고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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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 전야제, 5천여 명 대성황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의 붐업을 위한 전야제 행사에 국내외 관광객 5천여 명이 몰리며 대성황을 이뤘다. 10월 1일 옛 안동역 부지 내에서 진행된 탈춤축제 전야제 무대는 박현빈, 홍진영, 박상민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특유의 끼를 방출하며 신명과 흥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전날 진행된 하회별신굿탈놀이에 3만 5천여 명이 방문하고 도산서원 야간개장 행사에도 수천 명의 인파가 몰리며 2일부터 본격 시작될 탈춤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1997년 이후 27번째 개최되는 올해 탈춤축제는 축제 공간을 확장하되 탈춤 축제만의 유니크한 콘텐츠를 집약적으로 선보인다는 데에 포커스를 뒀다. 광장형 축제와 거리형 축제의 미비점들을 보완하고 원도심을 포함해 남북으로 확장된 공간에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유네스코 3관왕을 차지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안동만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하회마을에서 800년간 전승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모태로 한 탈춤축제는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계기로 전 인류에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제적 축제의 새 동력을 얻었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열리는 첫 축제로 국내외 유수의 공연팀이 함께할 예정이다. 해외 10개국 11개 팀의 공연단이 합류하고 지난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 중 17개 탈춤 공연과 제주입춘굿 공연을 초청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페이백 제도를 도입해 탈춤공연장 입장료 일부를 탈춤사랑쿠폰으로 되돌려 줘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한다.이번 축제는 옛 안동역 부지를 시민과 관광객에게 개방하는 첫 이벤트이기도 하다. 지난 80여 년간 원도심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갈라놨던 옛 안동역 철도 부지를 처음으로 개방하고 남과 북을 잇는 보행로를 통해 원도심 활성화라는 시민들의 염원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자 한다.한편, 탈춤 축제는 2일 옛 안동역 부지 내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가면서 거리무대에서의 자유로운 버스킹 공연과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하회마을에서 열리는 선유줄불놀이(10월 7일)과 하회별신굿탈놀이, 도산서원 야간개장 등 안동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진 축제의 난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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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연휴 하회선유줄불놀이에 3만5천여명 방문
지난 9월30일 열린 안동 하회선유줄불이에 3만5천여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렸다. SBS 드라마 ‘악귀’의 흥행에 힘입어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를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로 입소문 나면서 이날 하회마을 만송정에는 발디딜 틈 없이 빼곡히 자리한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만송정 인근 모래사장과 주차장, 강건너 화천서원 일대까지 수만 명의 인파가 장사진을 연출했다.이날 7시 반경 동쪽 하늘에서 달이 뜨는 동시에 만송정부터 타올라 가기 시작한 줄불이 부용대까지 도착하면서 여기저기서 탄성이 쏟아져나왔다. 수만 명의 인파가 ‘낙화야’를 외치자 부용대 정상 65미터 절벽에서 낙화의 불기둥이 불꽃을 터뜨리며 떨어지는 휘황찬란한 광경이 펼쳐졌다. 낙동강 물위로 유유히 달걀불이 떠다니고 선상시회를 벌이는 뱃놀이도 연출됐다.하회마을관리사무소와 하회마을보존회에 따르면 무료로 개방한 추석 당일인 29일 15,000명, 이튿날 30일은 35,000여 명이 하회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입장객 수치보다도 하회마을 모든 주차장이 만차를 이루고 마을 밖 하회마을 도로변까지 차량으로 꽉 차면서 하회마을 입구부터 걸어 들어오는 관광객도 상당했다.안동시 관계자는 "옛 선조들이 450년 전부터 이어온 하회선유줄불놀이의 역사성과 세계유일의 전통 낙화놀이의 희소성이 더해져 현대판 야간 풍류 놀이로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며 국내외 가장 매력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하회선유줄불놀이는 오는 10월 7일과 28일 19시에 추가로 진행되며 18시 이후(또는 조기만차 시)에는 차량진입이 통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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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서원 야간 개장, 추석 연휴 내내 이어져~
안동 도산서원이 추석 연휴 내내 야간 개장을 진행해 관광객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이 있는 저녁을 선사한다.도산서원과 퇴계 선생의 정신적 가치 등을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아름다운 전통 등간 △연극 배우들의 테마극 △조선시대 선비들의 경전 성독 △호젓한 달밤의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추석 연휴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산서원 진입로를 따라 설치된 등간과 도산서원 앞마당 보호수에 설치한 초롱등 그리고 보호수 옆에 설치한 달 포토존 조형물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천광운영대 앞, 도산서당, 농운정사, 역락서재 곳곳에는 연극 배우를 배치해 테마극을 펼쳐 옛날 서원 사람들의 생활상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도산서원 전교당에서는 도산서원 별유사가 평상시에는 공개하지 않는조선시대 선비들의‘경전 성독(聲讀)’을 시연한다. ‘경전 성독(聲讀)’은 오는 10월 7일(토), 14일(토), 21일(토), 28일(토)에만 19시에서 22시까지 열린다.도산서원 앞마당에서는 19시부터 20시까지 고즈넉한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현대예술장르 음악가의 공연도 진행된다. 10월 1일, 8일, 15일, 22일, 29일에는 성악가가 직접 반주하여 연주를 선사하는 그룹 디아만테의 공연을 볼 수 있다. 9월 28일, 30일에는 아티스트 황두희가 기타와 하모니카를 합주해 분위기 있는 야밤 음악회를 연다. 또한, 9월 29일, 10월 9일, 14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주노가가 잔잔한 기타선율과 담백한 목소리로 노래할 예정이며, 10월 2일, 3일, 28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협업을 통해 융합적인 예술 구축을 목표로 하는 소리꾼 정승준의 공연을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10월 7일, 2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보원이 오리엔탈 음악을 인디음악과 접목해 노래하는 공연을 볼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도산서원에서 시원한 저녁 공기를 쐬며 옛 선비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추석 연휴에는 그동안 떨어져 있던 반가운 가족들과 함께 찾아와 즐거운 명절 추억을 쌓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10월 29일까지 진행될 야간개장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야간 개장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누리집(https://www.worldcf.co.kr), 인스타그램(@three._.questions), 유선(☎054-851-7187)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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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테마파크 추석연휴 특별이벤트 개최
한국문화테마파크(대표 김명섭)가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 추석 한정 산성마을 특별이벤트 개최먼저 연휴 기간, 한국문화테마파크에서는 개장 1주년을 맞아 모든 방문객의 입장료가 면제된다. 남문 매표소에서 체험 프로그램을 결제하는 선착순 70명을 대상으로 공방 체험 1만 원권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쿠폰은 △야생화 스카프 만들기, △전통 다도 체험, △전통 도예체험, △한국 디저트 체험 등에 사용할 수 있다.또한 테마파크 입구 저잣거리 산성 주막에서는 12시부터 일일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소고기국밥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전통 초가집에서 옛 정취를 느끼며 파전과 도토리묵, 돼지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특히, 안동 소재 옹천양조장과 협업으로 진행하는 ‘막걸리 빚기 체험’은 행사 기간 매일 2회(오후 1시, 2시 30분)에 걸쳐 진행되며 체험료는 원래 금액인 12,000원에서 7,000원 할인된 5,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푸짐한 공연과 함께하는 추석테마파크 중심 종루광장에서는 연휴 기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29일에는 △ ‘소리뫼 놀이패’의 사물놀이 공연과 △‘최은해 밴드’의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며, 30일에는 지역민 주도 △풍물놀이단과 △하모니카 연주단이 공연을 선보인다. 이벤트 마지막 날인 1일에는 △버블 공연, △마술 공연, △하회별신굿탈놀이 어린이 공연단, △복주공연단이 무대에 오른다.이와 더불어 상설 공연인 △미디어아트 공연‘히든카드’와 △로맨스 뮤지컬‘안동역에서’도 추석을 맞아 관람료를 특별 할인한다.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공연 관람료 5,000원으로 할인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관람 리뷰를 남기면 문화상품권(5천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동심으로 떠나는 여행, 전통 민속놀이 체험행사테마파크 전통놀이장에서는 입장객이 직접 대형 윷을 던져 운세를 알아보는 ‘윷점’ 풀이와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딱지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이 밖에도 조선시대 다양한 한복을 체험할 수 있는 선비숙녀변신방(10,000원), 다이나믹 어드벤처 시설 연무대 챌린지(6,000원), 국궁활쏘기(3,000원), 선비체험관(무료), 폭탄탈출방(무료), 퀴즈미로(무료)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김명섭 한국문화테마파크 대표는“온 가족이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안동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 모두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문화테마파크는 안동시 도산면 일원에 총면적 76만 평 규모의 복합문화테마공간으로 안동호 배경의 수려한 경관 속에 테마파크, 컨벤션센터, 박물관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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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페이퍼리스 전략회의 열고 탈춤축제 막바지 준비 ‘총력'
안동시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을 사흘여 앞둔 27일 탈춤공원 일원에서 ‘페이퍼리스(paperless) 전략회의’를 열고 축제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권기창 시장은 부시장과 국․소․원․본부장, 축제지원단 39개 부서장과 함께 모디684와 옛 안동역 부지, 탈춤공원 현장을 돌아보며 축제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앞서 참석자들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엔돌핀 역할을 하는 탈랄라 댄스 배우기로 심신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국내·외 탈춤공연과 각종 체험, 먹거리, 놀이동산 등이 운영될 탈춤공원과 메인무대를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 체험거리 상점들이 구성될 옛 안동역 부지를 집중 점검했다. 또한, 탈춤공원과 옛 안동역 부지를 잇는 보행로, 모디684와 원도심 시내를 잇는 길목도 다시 한번 살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발판으로 새롭게 도약할 올해 탈춤 축제는 원도심 옛 안동역 부지를 중심으로 남북으로 확장하고 국제적 페스티벌에 걸맞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대폭 확충했다”라며 “재미와 감동이 있는 역동적인 축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제고하고 원도심 상권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세계보편문화인 탈과 탈춤을 기반으로 세계인을 하나로 만드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23’이 10월 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9일까지 구 안동역 및 원도심과 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축제의 전야제인 10월 1일에는 구기차역사 내 메인무대에서 박현빈, 홍진영 등 연예인 초청공연으로 축제의 붐을 이끈다. 또한, 개막일인 10월 2일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降神)마당과 원도심 퍼레이드와 탈춤축제 개막식이 진행된다. 축제 이튿날인 10월 3일에는 아이돌 가수인 스테이시, 비와이, 우디 등이 출연하는 K-pop 공연과 함께 크라잉넛, 붐비트, DJ 세포 등이 출연하는 마스크 EDM 파티도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10월 6일부터 세계탈놀이경연대회와 창작탈공모전, 탈을 쓰고 끼를 뽐내는 탈 탈랜트, 탈을 쓰고 무작위로 방송댄스를 즐기는 랜덤플레이댄스도 준비되어 있다. 10개국 11개 팀의 해외공연단과 작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국내공연단 17개 팀과 제주입춘굿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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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활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산학협력단이 지난 25일 가톨릭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 동양대학교 산학협력단, 안동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연협력 공유·협업 활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의 산업을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수행하기 위해 대학 간 구체적 협력관계를 설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동대 정태주 총장을 비롯해 안동대 임우택 산학협력단장, 가톨릭상지대 유은경 산학협력단장, 경북도립대 심태은 산학협력단장, 경북전문대 이규식 산학협력단장, 동양대 노경철 산학협력단장, 안동과학대 윤동식 산학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협약 기관은 △대학의 강점을 활용한 기업 연계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학점 교류 확대 △대학 특화 기업협업센터(ICC)를 중심으로 한 대학 특화 분야의 공유 및 협업 활성화 △사업 성과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산학연계 현장실습의 체계적인 운영과 발전을 위한 협의 △현장 기반 학습 공간 및 기자재 공동 사용 △공동 기업협업센터(ICC)의 기업 문제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협업 △각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 협업 연계망 구축 △지역 산업 육성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젝트 공동 추진 △글로컬대학30사업(Local Innovation Strategy 사업 포함) 공동 추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대 임우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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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육사의 삶 조명 '2023 뮤지컬 이육사 공연' 개최
경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컬 이육사가 추석 연휴 기간 중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안동시체육관에서 막을 올린다.6회를 맞이하는 ‘뮤지컬 이육사’에는 국내 대표 뮤지컬 배우 남경주가 참여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올해 공연은 독립운동가로서의 이육사의 생애에 초점을 맞췄던 이전 공연과 달리 올해는 수인번호 264이자 한 인간으로서의 이육사의 내면과 고뇌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1944년 1월 중화민국 베이징 주재 일본 제국 총영사관 교도소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이육사가 옥중에서 본인의 내면과 대화하며 극이 시작된다. 감옥 안에서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공연을 보며 자신이 무엇을 하며, 어떤 사람인지 되돌아본다. 그리고 죽기 직전까지 남겨진 가족들, 조국의 현실에 고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번 작품에서는 이육사의 고뇌를 과거와 현재, 시공간을 초월하여 표현하기 위해 대형 회전 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3D 영상과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배우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본 공연은 28일(목) 오후 7시, 29일(금)과 30일(토)은 오후 4시, 7시 2회씩 총 5회 진행된다. 관람료는 5,000원이며‘안동시 지역화폐 연계 환급(Pay-back) 제도’에 따라 지불한 관람료 전액을 현장에서 지역 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공연 예매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 누리집과 현장에서 가능하다. 단체예매 및 문의 사항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054-851-712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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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미래세대 위한 인문가치확산사업 추진'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인문가치 확산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인문가치 in 안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인문가치 in 안동’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연계하여 시민들에게 인문적 경험과 성찰을 통해 마음의 여유를 갖는 기회를 제공한다.특히, 올해는 직접 학교를 찾아가는 인문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학생들이 일상 속 인문가치를 발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감을 통한 인문가치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지난 8월 △안동중앙고등학교 ‘우리들이 살아갈 미래(황준원 MyF미래채널 대표)’를 시작으로, △안동고등학교 ‘호기심은 사치가 아니다(문경수 과학탐험가)’, △성희여자고등학교 ‘탐험하라 꿈꾸라 그리고 찾아내어라(안시내 여행작가)’를 진행했다. 진로, 자기 계발,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 인사와 인문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선생님과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인문가치 in 안동은 올 10월까지 2개 학교(△경일고등학교, △길원여자고등학교)를 추가로 진행하여 청소년들의 인문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스스로 인문가치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안동시 관계자는 “우리 사회 곳곳에 인문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인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가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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