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보건소, "6.25전사자 유가족 채혈" 실시
예천군 보건소는 6.25 전쟁 당시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모시기 위해 6.25 전사자 유가족 채혈을 실시한다. 유가족의 신원확인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채혈은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이번 채혈은 주말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6.25전사자 유가족(직계가족이나 제한시 8촌까지)을 대상으로 채혈을 실시한다.채혈을 하고자 할 때는 전사자의 제적등본과 유가족 증빙자료를 지참하여 군 보건소 임상병리검사실로 오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02-748-5458~9),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withcountry.mil.kr 로 문의하면 된다.
-
평화동 하숙업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나누기"
김천시 평화동 하숙업을 운영하는 주민들이 몇 년전부터 연말연시를 기하여 매년 이웃사랑을 펼쳐오고 있어 주위로 부터 감동을 주고 있다. ▲ 김천시 평화동 하숙업을 운영하는 주민들 이번에 모금된 성금으로 쌀 20Kg 85포대(싯가 370만원 정도)를 구입하여 하숙업 주민대표 정 모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지난 12월 29일(월) 평화남산동주민센터에 기탁하였다. 이번 기탁된 쌀은 정부로부터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평화동 324-1 방은영외 84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문식 평화남산동장은 매년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나누는 사랑나눔을 실천 해 오고 있는 하숙업 주민들에게 연말연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따뜻하게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의 뜻을 아끼지 않았다.
-
햇살나눔봉사회,"사랑의 생신잔치 열어"
햇살나눔봉사회(회장 강나형)는 지역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찾아오는 생일잔치에 어르신 들에게 소외감을 감소하기 위해 매년 생신상을 차려주고 있다. ▲ 햇살나눔봉사회 햇살나눔봉사회는 2002년부터 현재까지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로잔치, 떡국나누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경로식당 급식봉사 사업 등 많은 행사에 자원봉사를 아끼지 않고 있으며, 매년 행사시에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다.또한 2006년 1월부터 시작하여 어르신의 생신을 당일에 챙겨드림으로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매년 30가정 이상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해온 음식으로 생신 상을 차려줌으로써 독거노인들에게 더욱더 뜻 깊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항상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노력하고 생신상을 드림에 있어 직접 음식을 구입하여 자원봉사자 가정에서 만들어 정성과 사랑이 가득담긴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햇살나눔회 사무국장은“어르신들을 볼때마다 건강하시고 오래사시라고 하며, 시대가 변하지만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다.”고 말했다.창포종합사회복지관 진선하 관장은“어려운 가운데서도 자원봉사와 후원을 아끼지 않는 햇살나눔봉사회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최초의 독도주연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개봉
경상북도는 최초의 독도주연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Sorry, Dokdo)」가 롯데시네마 대구관(롯데백화점 내)에서 2008년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개봉한다고 밝히면서, 최근 일본 외무성의 독도 도발 등과 관련하여 시기적절한 개봉이며, 모든 국민들이, 특히 초․중․고생 등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반드시 관람하여 독도사랑 정신을 더욱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 「미안하다 독도야(Sorry, Dokdo)」는 (주)지오엔터테인먼트가 ’07년 7월부터 금년 11월까지 촬영하였으며, 최현묵 감독에 가수 김장훈씨가 내레이션을 맡아 독도에 살고 있는 김성도씨 부부와 손자 등 사람냄새 나는 가슴 따듯한 이야기와 사이버 외교를 펼치는 민간외교단체 반크(VANK)의 이야기 등 초등학생부터 80대 노인까지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경상북도(환경해양산림국장 김남일)는 경상북도 독도수호대책팀 직원들은 종무식에 참석하는 대신하는 대신에「미안하다 독도야」를 관람하면서 독도사랑, 나라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
TV,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 선도 사업 안동에서 첫 삽!
‘4대 강 살리기 프로젝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쏘아올려졌습니다. 12월 29일 경북 안동시와 전남 나주시는 낙동강과 영산강 일부 구간에서 착공식을 갖고 하천 정비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광림, 이한성 국회의원,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장 등 정부 및 지역인사와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물길 살리기에 첫삽을 떴습니다.이 사업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법흥교에서 옥동 안동대교까지 총 연장 4.07㎞구간에 409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이상기후 대비, 홍수 및 가뭄 등 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결하고 하천공간을 합리적으로 정비하여 이용을 최대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며, 도급업체로는 12월 19일 조달청에서 개찰하여 남영건설이 선정되었습니다.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완료되는 2011년말에는 하천에는 물고기가 자유롭게 노닐고 각종 식물이 자라는 자연식생군락지가 형성되고 낙동강 둔치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실개천을 따라 시민들이 휴식을 취하는 쉼터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안동2지구 착공을 시작으로 구미1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을 총연장 4.3㎞에 233억원을 투입, 내년 9월 착공할 계획이며 상주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총연장 4.8㎞에 210억원, 구미2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에 총연장 5.3㎞ 260억원을 투입하여 내년 3월 착공할 계획이며, 낙동강 하도정비사업도 잇따라 착공할 계획입니다.안동시에서는 다기능하천 실험장 진입교량 건설에 필요한 사업비를 국비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함에 따라 국무총리일행이 예천군청 방문일정이 추가되었으며 안동~예천간 낙동강 정비 시범사업 우선추진, 도청이전 신도시 지원 특별법에 의한 정부지원 및 수도권~국토내륙 연결, 중부내륙 고속철도 건설을 도와 예천군이 공동으로 건의하였습니다.김관용 경상북도 축사를 통해 "낙동강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며 "문화와 생태를 살리는 국가 대계가 여기서 시작돼 감개무량하다" 고 밝혔습니다.또한, 경상북도는 정부에서 낙동강 살리기에 대한 마스터플랜이 내년 5월 수립되면 어려운 지역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정부분에 대하여 도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에 건의하였습니다.
-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12월 30일 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에서 도내 농업경영인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시상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 현황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따르면 올해 15회째를 맞이하는 농업경영인 대상은 지역내 과학 영농기술을 선도 실천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도정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업경영인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품목별로 10명을 선정했다고 했다.농업경영인 대상 품목별 수상자는 과수분야 허태호(42세, 김천시 남면 옥산리), 원예분야 박원일(45세, 성주군 월항면 유월1리), 백재기(48세, 칠곡군 기산면 각산리), 축산분야 김만규(46세, 안동시 남후면 단호리), 권득재(44세,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박한용(56세, 경산시 압량면 신월리), 특작분야 박해수(39세, 구미시 산동면 송산리), 친환경분야 우병동(47세, 봉화군 봉화읍 거촌2리), 복합영농분야 남효기(47세, 영덕군 지품면 신양리), 이우직(47세, 예천군 보문면 신월리) 등 10명이다. ▲ 제15회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 현황 농업경영인 대상 수상자에 대해서는 도지사 상패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일 정무부지사는 FTA 등 개방화의 어려운 농업여건에서 묵묵히 일해 온 농업경영인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 하고 지도자로서 리더쉽을 발휘해 지역 농업․농촌의 활력화를 도모하고 경북농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경상북도농업기술원 윤재탁 원장은 농업경쟁력향상의 핵심주체인 농업경영인의 전문농업 기술을 배양하여 과학농업, 미래농업, 희망농업을 이루어나갈 성장동력으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
안동소방서, "청송교도소 소방훈련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청송직업훈련교도소에서 12월 29(월) 오후 1시 30분부터 청송군 진보면 소재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과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이날 열린 소방훈련은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였으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법,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 소방교육을 병행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
결핵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 선정"
안동시 보건소가 2008년도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과 퇴치사업으로 추진한 결핵관리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어 경상북도지사 상패와 상금을 받는다. 결핵관리사업 평가항목에서 결핵예방과 퇴치를 위한 자체홍보 사업과 지역주민, 학생,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방교육 실적, 그리고 자체사업과 모범사업 등 4개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시로 선정되었다. 시 보건소에서는 BCG예방접종과 환자관리, 신환자 중 치료중단자의 치료중단시기 연장, 신환자의 초회 검사실적과 추구검사, 수약 상태와 치료성적 등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한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특히 모범사업으로 결핵관리실에 집진멸균시스템을 설치하여 등록관리 환자와 직원들의 건강보호에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시민보건향상을 위해 결핵예방과 환자치료에 노력할 예정이다.
-
"700명의 새 주인을 찾은" 2,100권의 책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지난 27일(토) 오후2시, 김천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길게 줄은 선 시민들로 북(Book)새통을 이룬 가운데, 1인당 3권씩 무료로 책을 나누어주는『휴면도서 나눔마당』행사를 가졌다. ▲ 휴면도서 나눔행사 『휴면도서 나눔마당』은『책 나누기, 행복 더하기』라는 슬로건으로 각 가정에서 잠들어 있는 도서를 연중 수집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시민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사장된 책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줌과 아울러 책을 통하여 이웃간의 정과 사랑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립도서관이 개최하는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6개월간 시민이 맡긴 1,300여권의 일반도서와 꽃동산서점을 비롯한 3개 서점에서 기증한 1,000여권의 학습참고서 등 총 2,300여권이 새로운 주인의 손길을 기다렸으며, 행사 시작 두 시간 만에 아동, 문학, 교양, 학습지 등으로 이루어진 2,100여권의 책이 700여명의 새 주인을 만났다. ▲ 휴면도서 나눔행사 행사장을 찾은 박보생 김천시장은 “오늘 책 나눔 행사를 통하여 우리 김천사람들의 정과 사랑이 느껴져 매우 기쁜 마음이며, 참여하신 시민 여러분들을 보니 선진 문화도시, 김천의 저력이 느껴진다.”고 하였다. 또한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어린이들이 박보생 시장에게로 모여들어 기념촬영을 하는 등 행사가 진행되는 시간 내내 즐거운 축제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온 가족이 참가하여 15권의 책을 받은 한 시민은 “집에서 자리만 차지하던 책들이 다른 분들에게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지 몰랐다. 오늘 하루 사랑의 복덕방이 되어준 시립도서관에 고마운 마음이다.”며 흐뭇해했다.
-
"오늘은 사랑의 밥퍼 시장으로" 역할 변신
“어르신, 여기까지 오신다고 추우셨죠. 따뜻한 밥 드시고 건강하세요” ▲ 밥 퍼는 포항시장 ‘민생챙기기’를 새해 핵심키워드로 정한 박승호 포항시장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앞치마를 둘렀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29일 오전 11시 자원봉사자와 대구은행 직원, 공무원 등 20명과 함께 죽도동 죽도성당내 ‘요안나의 집’에서 170여 명의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밥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박승호 포항시장은 1시간 동안 밥을 퍼거나 식판을 나르는 등 일일 무료급식 활동에 참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도 해줬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날 “쉰이 넘은 나이에 앞치마가 조금은 어색하지만, 어르신들 앞에서 이렇게 ‘밥퍼’ 봉사활동에 참가하니 얼마전에 돌아가진 아버님과 이제는 홀로 계신 어머님도 생각납니다”며 밥을 나르며 어르신들에게 말을 건냈다. 또 박시장은 대구은행에서 준비한 케익도 전달하며 따뜻한 연말 되시라며 어른신들의 손을 잡았다. 천주교 대구교구 제4대리구에서 운영하는 요안나의 집은 1994년 설치되었으며, 86석의 좌석에 일일 평균 150여명의 어르신들이 방문해 식사를 제공받고 있다.
-
"전통문화유산 브랜드화" 용역 결과 보고회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본향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지역에 산재한 종택, 고택을 비롯, 주요 전통문화유산에 대한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12월 30일 오전 10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추진위원 및 각 종택, 고택 관리자와 문중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고택과 종택은 전통적인 생활, 예술, 정신문화 등을 포괄하는 한(韓)문화의 본질로 활용가치가 매우 큰 자산으로 “한국의 사랑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고택,종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안동지역에는 하루평균 80명, 연간 3만명 이상의 고택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색있는 고택은 밀려드는 이용객으로 사전 예약 없이는 숙박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이에 따라 안동시는 고택 및 종택, 고유 문화유산에 대한 브랜드(문장)화를 추진함으로써 대외적으로 지역의 가치를 제고 시키고 브랜드를 생산․개발 판매하여 전통체험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도모하고 지역 인지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계기로 삼아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테마 체험을 통한 "겨울방학 영어캠프" 운영
영주시와 영주교육청에서는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9일부터 내년 1월23일까지 42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초등학생은 영주영어체험센터를 비롯한 3개 체험센터에서 중학생은 동양대학교에서 테마 체험을 통한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 방학캠프 각 학교에서 신청을 받은 초등학생 270명은 1일 과정으로 영주, 영일, 풍기, 부석초등학교 영어체험센터에서 실시하며, 중학생 150명은 2박 3일 과정으로 동양대학교 인문사회과학관에서 실시하게 되는데 둘째 날까지는 10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10명의 원어민강사가 테마별 코스를 순회하며 활동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그룹별로 2일간 실시한 과제 발표회와 골든벨 게임으로 캠프를 마무리하게 된다. ▲ 방학캠프 이 번 캠프의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 교사들이 지난 여름 캠프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함으로써 보다 알찬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원어민과 직접 말하는 기회를 확대하여 캠프기간 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지금까지 배운 외국어를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번 캠프의 목적이라 하겠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12월29일 오후 육군 제2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조재토 사령관을 만나 평소 지역의 재난복구 지원 등 도정업무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로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2작전사령부 방문
-
임산부 및 영유아 사업 "전국 우수보건소 선정"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2008년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전국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 남구보건소는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평가 결과 전국 사업 실시 153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부산 Bexco에서 열린 사업 평가대회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날 남구보건소는 ‘대상자관리의 다양한 방법 모색’이라는 주제로 우수사례를 전시해 전국에서 온 보건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남구보건소는 2006년 시범사업 보건소로 선정된 후 3년간 남구 지역내 양양취약 대상인 임산부와 영유아 1700여명을 대상으로 불균형적인 영양상태개선을 목표로 매월 1회 이상 영양교육과 함께 특정식품들을 일정기간 동안 지원해 빈혈유병율의 감소와 영양섭취의 향상 등 사업 성과를 얻어 보건복지가족부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영양플러스사업을 활성화해 더 좋은 건강향상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 MOU 체결
경상북도에서는 12월29일 오후 3시30분 도청 제1회의실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영석 영천시장, 정희수 국회의원, 이종상 한국토지공사 사장, 박인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개발사업 MOU 체결' 행사를 개최하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 영천MOU ▲ 영천MOU
- 많이 본 기사
-
-
1
김명일 교수, 2024년 동남아 최초 UN세계평화 보건의료평화사절대사 임명
-
2
서울중구, 정동야행(貞洞夜行) 5월24일~ 25일 개최
-
3
서울중구,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 안전 교육 실시
-
4
양천구, 이달 23일까지 수석단원(솔리스트) · 일반 신규단원 총 8명 모집
-
5
2024 안동 축제 홍보단(서포터즈) 페스타 프렌즈 2기 모집
-
6
대한한돈협회 안동시지부, 한돈 800kg 기부
-
7
동작구, “건강하고 편리하게” 경로당 새단장
-
8
동작구, 뷰티 산업 활성화 ‘헤어쇼’ 21일 개막
-
9
경북도, ‘2024 찾아가는 농촌돌봄서비스’ 개최
-
10
㈜복주 조태영 대표, 저출생 극복 성금 1,0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