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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 관내 14개 마을에 라면 등 식품 전달
남후면생활개선회(회장 황정희)가 지난 26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후면 관내 14개 마을에 라면 등 식료품(12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남후면생활개선회가 지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특산물 부스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금과 암산얼음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황정희 남후면생활개선회장은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호 남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남후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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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도청중앙교회, 현물 기부 전달
풍천면 경북신도청중앙교회(목사 배진태)가 27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식품 등 현물을 풍천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경북신도청중앙교회는 연말을 맞아 많은 교인들이 교회로 기부한 현물(귤, 라면, 과자, 초코파이 등)을 좋은 곳에 쓰자는 의견을 모아서 연말 노년을 쓸쓸하게 보내시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해 온기를 더했다.경북신도청중앙교회 목사는 “풍족한 양은 아니지만 교인들이 조금씩 모아서 마련한 물품인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했다.오규태 풍천면장은 “풍천면 관내에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현물을 기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 연말연시 독거어르신들이 외롭고 쓸쓸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서비스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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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
안동시 임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옥)가 지난 27일 임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280만 원 상당의 떡국떡 350kg를 소포장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말벗도 되는 시간을 가졌다.김현옥 임하면 부녀회장은 “소소하지만 정성을 다해 준비한 떡국을 임하면에 계신 어르신들과 다양한 분들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김현식 임하면장은 “매번 봉사 때마다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시는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나눔과 봉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임하면을 만들어 가는 일에 노력을 기하겠다.”라며“앞으로도 임하면민들에게 힘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임하면 새마을부녀회는 해마다 밑반찬 나눔 행사, 생필품 나눔 행사, 김치 나눔 행사, 국토대청결 봉사활동 등을 지속해서 추진해 면민의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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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 A등급 획득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dl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경북도 지역응급의료기관 22개소 중 1위, 전국 234개소 중 50위를 기록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영역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공공성 등의 세부항목을 평가했다. 안동의료원은 시설, 장비, 인력의 필수영역을 충족하고, 평가 항목 중 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진료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 체계의 적절성, 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필수의료 안전망으로서 응급의료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최상의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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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 개최
창녕군 아이행복키움터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주기 위해 ‘산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어린이들은 11개의 놀이시설에 숨겨진 산타카드를 찾아 선물도 교환하고, 산타 인형이 마련된 포토존에서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요에 맞춰 가족이 함께 춤을 추며 즐겁게 지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한 아동의 어머니는 “실내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와 참여하는 내내 즐거웠다”고 말했다. 아이행복키움터 하승범 대표는 “온 가족이 이번 이벤트에서 따뜻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행복키움터를 많은 군민이 계속 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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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사랑나눔행사로 온정 나눠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동)가 26일 와룡면 복지회관 앞에서 연말을 맞아 사랑나눔행사를 개최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과 휴지 등 약 300만 원 가량의 생필품을 와룡면에 전달하였다.또한, 와룡면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와룡 속깊은 고구마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금 1백만 원을 와룡면에 기탁하기도 하였다.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와룡면 29개 마을에 배부될 예정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주변에 온정을 나누고 있으며, 평소에도 주민복지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권영백 와룡면장은 “경제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의 정성 어린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와룡면을 만들기 위해 와룡면 직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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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초 74년생 범띠모임, 매년 이웃돕기하기로
안동시 송천초등학교 74년생 범띠 모임에서 1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용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송천초등학교 74년생 범띠 모임은 총 8명으로 전국 각지에서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날 매년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뜻을 전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모임의 대소사를 두루 맡아온 송시은 씨는 “지역의 도움으로 자라 중년에 접어든 동기들이 마음을 모아 송천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후원하기로 결정해 기쁘고,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정도경 민간위원장은 “수구초심의 마음으로 큰 정성을 주셔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경향각지에서 활약하는 향우님들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고 앞으로도 고향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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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축구교실 스노우 파인 FC, 사랑의 라면 트리 기부
안동축구교실 스노우 파인 FC는 26일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트리를 기탁했다. 스노우 파인 FC는 따뜻한 마음으로 내가 가진 것을 나누며 나눔을 통해 세상을 환하게 밝히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바르게 성장해 나가는 어린이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21년부터 사랑의 라면트리를 만들어 기부해 오고 있다. 이동주 대표는 “학생들이 받는 기쁨보다 나누는 기쁨 속에서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아이들의 정성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안재홍 용상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씨에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손길이 묻은 사랑의 라면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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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남성자율방범대, 소외계층에 사랑의 라면 전달
용상동 남성자율방범대(대장 김준모)는 26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용상동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1박스를 기탁했다. 힘들고 어려운 곳에서 지역과 지역민을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용상동 자율방범대는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라면은 용상동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김준모 방범대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안재홍 용상동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 마음이 널리 전파되어 많은 분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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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치과의사회,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 전달
안동시치과의사회 원광대 치대동문회가 지난 23일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170여 명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말무료급식-행복한 사랑방’ 지역사회공헌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주말무료급식-행복한사랑방’은 매주 토요일 약 17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한 끼를 제공하고 있으며, 센터 내 순수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 많은 민간단체 및 모임, 개인들이 후원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안동시치과의사회 원광대 치대동문회의 후원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소중한 보탬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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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소외계층에 떡국떡 나눔 사업 추진
태화동 마을복지추진단(단장 이대교)과 안동중학교 학생회 및 나누리 봉사단이 태화동 통장(4, 9, 10, 32, 34통)들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등 30가구를 대상으로 떡국떡 나눔 사업을 추진하였다.이번 나눔 사업에서는 안동중학교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떡국떡과 곰탕을 준비하고, NH 농협은행 안동 시지부(지부장 배준호)에서 기부한 식료품꾸러미도 함께 나눠 풍성함을 더하였다.이날 사업에서는 추진단, 담당 통장, 학생들이 함께 떡국떡, 곰탕과 식료품꾸러미를 들고 어르신 등을 직접 찾아뵙고 남은 겨울도 건강하게 지내시라는 안부 인사를 나누었다.추진단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보고 주민들이 서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태화동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추진단, 안동중학교(학생회 및 나누리 봉사단), 담당 통장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민관협력으로 복지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태화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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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도원교회 이웃사랑 물품 전달
안동 도원교회(담임목사 박장덕)가 26일 크리스마스 주간을 맞이하여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물품 70여 점(라면, 귤, 초코파이 등)을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식)에 기부했다.전달받은 물품은 동절기 연말을 외롭게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자그마한 위안이 되길 기원하며 관내의 경로당 및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안동 도원교회는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교회로서 1950년 창립되어 70여 년간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매년 저소득 자녀 장학금 지원,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봉사 및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장덕 담임목사는 “성탄절을 맞아 성도분들께서 십시일반 모은 물품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기원하면서 이번 행사를 준비하였으며, 목회자가 소외계층을 위해 돕는 건 마땅한 의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우리 교회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영식 송하동장은 “모두가 춥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신 도원교회 목회자 및 성도 여러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원교회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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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후면생활개선회, 주민들 위해 라면 등 식품 전달
남후면생활개선회(회장 황정희)가 26일 남후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남후면 관내 14개 마을에 대해 라면 등 식료품(128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기부한 물품은 남후면생활개선회가 지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특산물 부스를 운영해 거둔 수익금과 암산얼음축제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됐다. 황정희 남후면생활개선회장은 “소외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창호 남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남후면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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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료원,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우수기관 선정
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지난 22일 경북도가 개최한 ‘공중보건위기 극복, 상생·협력 성과대회’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감염병관리 및 필수의료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열렸으며,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평가는 운영체계 구축 노력도, 계획수립 적절성, 협력체계 활성화, 사업 효과성 등 4개 부문으로 이뤄졌다. 또한, 안동의료원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동권 장애인 건강검진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하였다. 이국현 안동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필수의료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의료원은 2020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감염병 대응 지역네크워크 구축 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사업, 정신건강증진 협력사업 등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수행하며 지역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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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박물관, 제19기 박물관대학 수료식 진행
안동시립박물관이 22일 시립박물관 2층 시청각실에서 제19기 박물관대학 수료생들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9기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지난 3월 10일 개강한 제19기 박물관대학은 9회의 전문가 주제 특강과 전국을 목적지로 한 문화유산탐방 10회의 과정으로 운영되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0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친 60명의 교육생이 수료의 기쁨을 맞았다. 이번 교육생들은 그 어느 시기보다 열성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수강생의 1/3에 해당하는 19명이 개근상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이날 참석한 한 수료생은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과정을 통해 잘 알지 못했던 우리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에 대해서 심도 있게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안동시립박물관의 박물관대학은 20년 넘게 운영 중인 지역의 장수 문화교육프로그램으로 주제별 전문가 특강과 다른 지역의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2024년 제20기 안동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은 2024년 2월 중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교육 내용과 모집인원은 2024년 1월 누리집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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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동,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서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석운·이수형)가 22일 크리스마스 산타가 되어 저소득층 한부모·조손가정 아동 11명에게 맛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온기의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소중한 나눔에 참여한 서구동 “사랑 나눔 가게”는 피자헛(대표 이호범), 네네치킨(대표 이영춘), 샌드마법(대표 유선남), 파리바케트 자이점(대표 김택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피자 및 치킨, 샌드위치, 제빵 등(시가 35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받은 아동의 김○○ 어머니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여 크리스마스 날임에도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많이 사주지 못해서 늘 아이들에게 미안했다”라며 “가족들과 함께 기쁘게 웃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윤석운·이수형 공동위원장은 “크리스마스 날을 맞이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준 서구동 ‘사랑 나눔 가게’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서구동협의체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아이들이 해맑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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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뮤지컬 맘마미아!’ 안동 공연
2023년을 마무리 할 마지막 파티가 시작된다. 안동시와 안동MBC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예술의전당과 ㈜파워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12월 30일 토요일과 31일 일요일 양일에 걸쳐 오후 2시, 7시에 웅부홀에서 총 4회 진행된다. 뮤지컬 ‘맘마미아!’는 전설적인 팝 그룹 ABBA의 히트곡으로 만든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1999년 런던 초연 이후 20년 이상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004년 한국에서 초연한 뒤 한국에서도 19년간 공연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맘마미아는 지중해 그리스 휴양지를 배경으로 엄마 도나와 딸 소피가 소피의 아빠를 찾기 위해 도나의 옛 연인인 세 남자를 초대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유쾌한 소동을 그린다. ‘맘마미아’를 비롯하여 ‘댄싱 퀸’, ‘땡큐 포 더 뮤직’등의 주옥같은 명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맘마미아!’ 공연은 2007년부터 16년간 주인공 도나 역을 맡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을 비롯하여 스타급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만나볼 수 있어 한층 더 수준 높은 공연을 기대할 만하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뮤지컬 맘마미아!’는 VIP석 15만 원, R석 13만 원, S석 10만 원, A석 7만 원으로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예매 및 출연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 1660-357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 인터파크 및 티켓링크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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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바이오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우수관리기관 선정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이 환경부 주관 ‘2023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처리시설로 선정되었다.이번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전국 총 102개 지방자치단체 236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관리 및 가·감점 3개 분야 26개 항목에 대해 실시했다. 현지 확인조사와 자료점검․분석 등으로 1차 평가를 하고, 평가심의위원회 발표 등 2차 평가를 합산하여 선정했다. 시설 규모에 따라 Ⅱ그룹(75개소 시설)에 포함된 경북바이오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은 여러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안동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평가대상 관리기관 중 운영분야, 관리분야, 가·감점이 포함된 1차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시설로 선정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또한, 최근 10년간 치러진 운영관리실태 평가에서 최우수 4회, 우수2회 총 6회에 걸쳐 우수 처리시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에 우수기관에 제공되는 포상 수여가 예정되어 있다.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공단이 운영관리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물의 도시를 꿈꾸는 안동시의 미래를 앞당기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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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와인과 함께하는 특별한 송년 콘서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다사다난했던 2023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특별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살롱 드 와인’ 스페셜 콘서트가 진행된다.‘살롱 드 와인’ 콘서트는 공연에 와인(19세 이상 성인 한정 제공), 함께 곁들일 음식이 제공되는 와인 렉처 콘서트이다.이번 공연에는 타고난 실력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완벽한 연주를 보여줄 피아니스트 윤한, 국내 최정상급의 소믈리에 전상욱, 슈퍼스타K 최초 여성 결승 진출자로 주목받아 활발하게 활동 중인 보컬리스트 천단비, 베이시스트 정상욱, 드러머 신동진이 출연한다.클래식, 팝송, 애니메이션 OST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중간중간 소믈리에의 와인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 와인에 관한 지식, 그리고 연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 혹은 친구와 함께 와인과 연주를 즐기면서 연말을 분위기 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안동문화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살롱 드 와인 콘서트’는 전석 5만 원으로 중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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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안동로타리클럽, 녹전면 소외계층에 라면 기부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안동로타리클럽(회장 이광희)은 22일 녹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50박스를 기부했다. 새안동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지원,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녹전면 복지 사각지대 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이광희 새안동로타리클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이석동 녹전면장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후원을 해주신 새안동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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