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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 실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금) 오전 10시 LG사이언스파크에서 실시한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총지휘했다.
안전한국훈련 시범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재난현장 관계자의 초기대응 능력 향상과 유관기관과의 통합지휘체계 확립을 통한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등 22개의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700여 명의 인원과 헬기, 구급차 등 총 51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에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대응해주신 기관 및 단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재난대비 사전 예방이 중요하지만 부득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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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 기원 ‘성화봉송 행사’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0월 2일 ‘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성화봉송 행사’를 개최했다.
먼저 국가 최초 산업단지로 과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고, 현재는 패션‧IT 첨단산업 메카로 성장한 G밸리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 오후 4시 50분부터 ‘이색봉송’을 실시했다.
이어, 오후 5시 20분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주자 20명이 2인 1조로 총 10개 구간을 달리는 주요봉송을 진행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주자들은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기꺼이 빗속을 달렸다.
마지막 주자가 금천구청 광장에 도착한 오후 6시부터 안치식 행사가 개최됐다. 유성훈 구청장과 류명기 구의장이 성화를 넘겨받아 점화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지나간 100년을 되새기고 다가올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번 전국체전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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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부서 간 소통과 협치 강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17일 오전 10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협치 이해 교육’에 앞서 부서 간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강조했다.
구는 부서 간 협치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오늘 간부 공무원을 시작으로 오는 24일 6급 이하 직원까지 총 2회에 걸쳐 ‘협치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최근 행정의 흐름은 특정 부서가 아닌 민·관 협치와 부서 간 참여와 협력이 중요시 되고 있다”며 “원활한 소통과 협치를 통해 적극적인 협업행정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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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 민방위통대장 표창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5일 오후 3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민방위통대장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해 민방위 주요 업무추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모범 통대장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20개동 민방위통대장 6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수여식 ▲인문학 강의 ▲화생방 발생 시 대처법과 화재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송 구청장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유사시 민방위대를 이끄는 통대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서구는 서울시에서 실시한 2018년 민방위·비상대비 업무분야 평가에서 10개 분야 19개 항목 전 분야 실적이 우수해 대상(大賞)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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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식 체결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7일 오전 11시 구청 구청장실에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청소년과 구민을 대상으로 교육강좌 운영 및 홍보, 뉴미디어 분야 평생교육 강좌 개설 등을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노 구청장은 “미래기술의 융합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와 힘을 합쳐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시대의 변화에 맞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2600-6983)로 문의하면 된다.
노현송 구청장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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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유성훈 금천구청장 닥터헬기 소생 캠페인 참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7월 12일 집무실에서 풍선을 터트리며 ‘닥터헬기 소리는 생명입니다(소생) 캠페인’에 참여했다.
닥터헬기(응급구조헬기) 이착륙 소리가 풍선 터뜨리는 소리와 비슷하다는 점에서 착안된 이번 캠페인은 풍선 터뜨리는 소음을 인내하면서 닥터헬기 야간 출동과 소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날아다니는 응급실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닥터헬기가 소음민원으로 운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 가족과 이웃을 구하는생명의 소리인 만큼 넓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박준희 관악구청장,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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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찾아가는 사랑의 삼계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찾아가는 사랑의 삼계탕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우장산동 희망드림단이 12일(금)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께 전달할 삼계탕과 김치를 정성스레 포장하고 있다. 이번 음식은 희망드림단 단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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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7기 2년차 첫날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포토뉴스] 유성훈 금천구청장, 민선7기 2년차 첫날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7월 1일 오전 8시 30분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이번 직원 조례는 지난 1년간 골목길 구청장을 내세우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1천여 공직자들에게 공직자로서 마음가짐을 다시금 강조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라태성 민원감사담당관이 직원 대표로 나서 ‘공무원 헌장’을 낭독했다. 이어, 취임 1년간 현장행보가 담겨있는 영상을 시청한 후, 유성훈 구청장이 직원들에게 취임 1주년 인사말을 전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지난 1년간 행복도시 금천‘의 토대를 세우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라며, “우리의 소명은 ’주민을 향하는 것‘이기에 다시 현장 속으로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금천의 밝은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주민과의 소통행보로 전 동을 대상으로 골목길 곳곳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담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목요일에 만나는 골목구청장’을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마을민주주의 플랫폼 ‘금천1번가’(은행나무로 45)를 조성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 중심 행정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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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
[ 포토뉴스] 강서구, 노현송 강서구청장,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7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발전, 봉사, 환경보호, 재능기부 등 4가지 부문에서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구민 5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동참해주신 구민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조화로운 성장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강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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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포토뉴스] 유성훈 금천구청장,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18일(화)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에서 ‘지방자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것으로, 대한민국의 우수/유망한 기업, 인물, 브랜드를 발굴하고 이를 소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측은 심사평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7기 ‘동네방네 행복도시 금천’이라는 슬로건으로 구를 대표적 공업도시에서 생활권중심의 혁신도시로 탈바꿈시킨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7기 1주년 금천구가 혁신도시로 변모하는 과도기적인 시점에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3+1핵심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도시재생, 스마트 도시기반 마련 등 도시인프라와 생활인프라 확충으로 구를 서남권 관문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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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강서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강서구 포토뉴스] 강서문화원장 이·취임식 개최 - 김병희 강서문화원장 16년 간 무보수 명예직 성공리에 마쳐- 제9대 김진호 신임 강서문화원장 취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 강서문화원장 이임식 및 취임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11일 김진호 이사가 강서문화원장으로 새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서문화원에서 열린 이임식 및 취임식에서 노현송 구청장은 16년 간 강서구 문화 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온 김병희 문화원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새로 강서문화원장으로 임명된 김진호 대표는 현재 강서문화원 이사, 강서구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협의회 회장, 등촌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시간 강서의 문화발전을 이끌어온 김병희 문화원장님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한다.”며 “제 9대 신임원장으로 취임하는 김진호 원장님께 강서 구민을 대표해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제9대 김진호 문화원장(오른쪽)이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제9대 김진호 문화원장(왼쪽)이 제8대 김병희 문화원장(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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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합동 일구데이(19-DAY) 개최
[포토뉴스] 금천구, 합동 일구데이(19-DAY)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쥐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월 23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관악구, 동작구와 함께 ‘2019년 자치구 합동 일구데이’를 개최했다.
‘일구데이(19-DAY)’는 ‘일자리 구하는 날’의 별칭으로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정보와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소규모 채용박람회다.
이날 12개 중소기업 인사담당과 청·중년층 구직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1:1 현장면접’과 각 자치구별 구인·구직 상담을 실시했다. 또, 무료 ‘건강상담’, ‘직업심리검사’, ‘서금요법 체험’ 등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구직자들은 ‘마케팅’, ‘웹디자이너’, ‘조리사’, ‘사회복지사’, ‘콜센터 상담원’, ‘청소원’, ‘호텔룸메이드’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면접에 진중한 자세로 임했다.
구는 행사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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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포토뉴스) 금천구,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지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고
지역적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하고자 구민이 체감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을 실행하기 위해 5월 15일(수) 오전10시 금천구청 지하1층 U-통합상황실에서 ‘2019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현판식이 있은 후 수방대책 종합 보고에 이어 ‘2019년 풍수해 없는 안전 기원제’를 진행했다.
풍수해 재난안전대책 본부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을 구성, 1단계 ‘주의’, 2단계 ‘경계’, 3단계 ‘심각’ 단계별 근무 체계로 운영된다.
한편, 구는 매년 풍수해 안전대책으로 돌봄공무원을 지정해 사고를 대비했다. 올해는 돌봄공무원은 물론 통반장 370여명을 추가로 투입해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유성훈 구청장은 “최근 풍수해 피해는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관리 소홀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구민들이 인재로 수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점검 등 예방위주의 수방대책을 실시해주길 바란다”며, “구의 비상연락망 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에 총력을 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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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유성훈 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회 참석
[포토뉴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유성훈 금천구청장, 부처님오신 날 봉축법회 참석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5월 12일(일) 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사찰 4개소를 방문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호압사 △심원사 △세광사 △보현사를 차례로 방문, 각 사찰 봉축법회에 참석했다.
특히, 이날 호압사(주지 우봉 스님)는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과 지역의 저소득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선재동자 장학금’ 총 5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오후 2시 호압사를 방문, 관불의식을 봉행하고 봉축행사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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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려
[금천구 포토뉴스] 어린이날 기념행사 열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5월 3일(금)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주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아용 범퍼카 △버블나라 △블록나라 △에어바운스(미끄럼틀) △인절미나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들이 마련됐다.
따스한 봄 햇살이 가득한 하루, 아이들과 함께 부모들은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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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창의력 뿜뿜,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개최
[강서구 포토뉴스] 창의력 뿜뿜,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개최 - 동요 부르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3개 분야 참가 어린이 천 여명 모여 인산인해 - 경쟁보다는 자신의 재능을 재발견하고 서로 보여주는 시간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펫샵 주인이 되는 것이 꿈이어서 강아지를 데리고 우장산을 산책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김민서, 9세, 염동초) 나의 가장 소중한 친구에 대해서 쓰고 있어요, 소중한 친구는 책이에요!
(장소영, 12세, 신정초)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3일 오후 3시 구민회관 우장홀과 우장산 일대 근린공원에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어린이 솜씨 자랑대회는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생 아이들의 내면에 숨어있는 예술적인 잠재 능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기회를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구민회관과 우장산 근린공원 일대에는 동요 부르기, 그림 그리기, 글짓기 등 3개 부문에 참가한 천여명의 아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어린이 솜씨자랑 대회에 참여해준 어린이 친구들께 감사하다.”며 “미래의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할 아이들이 서로를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닌 각자의 솜씨를 자랑하는 시간으로 솜씨대회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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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금천구청장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두 팔 걷다!
금천구, 금천구청장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두 팔 걷다!
{FMTV 표준방송 수도권 취재본부 박상복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3월 27일(수) 16시 30분 유성훈 구청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함께 ‘제로페이’ 거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서울시장은 금천구청역사 내 한 빵집에서 1일 아르바이트 활동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독산동 ‘맛나는 거리’ 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결제 시연을 선보였다.
이날, 유성훈 구청장은 서울시장과 독산동 ‘맛나는 거리’ 내 상점가를 함께 돌아다니며, 가맹신청서를 배부하고 구민들에게 리플릿을 나눠주는 등 ‘제로페이’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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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총 류세기 회장, 경북교육청에서 현안 논의
경상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경북교총) 회장단이 7월 26일 오전 11시 30분 경북교육청 교육감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임종식 경북교육감과 류세기 경북교총회장,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경북교총의 현안 논의와 교권회복, 교원처후개선, 교원전문성 신장 등 서로 양단체 간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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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종준비 한창인 안동의 한 농촌들녘
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안동의 들녘에는 영농준비로 바쁘다.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소재 고천농장(이상은)에서는 우엉과 마 농사를 짓기 위해 퇴비살포와 이랑작업, 종근넣기, 복토, 지주세우기 등 마 파종작업이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다.
자로 잰듯 일궈놓은 이랑과 퇴비를 잔뜩 머금은 땅심이 봄비와 함께 올해도 풍년농사를 가져와 농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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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길목, 경칩이 무색한 안동 설경
동물들이 깨어나서 꿈틀한다는 경칩을 지난 봄의 길목에 3월 7일부터 내린 눈으로 안동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해상촬영장 등이 순백의 하얀색 옷으로 갈아입었다. 순백의 하얀 눈은 마치 흰옷을 입고 봄을 시샘하는 눈꽃 향연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