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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전통시장 폭우 피해 점검“이상 무”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80년 만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전통시장 62곳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김길성 서울 중구청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찾아 폭우 피해 점검에 나섰다. 중구에는 서울시 25개 구 가운데 가장 많은 39개소의 전통시장이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방산시장과 평화시장 등 50년 이상 된 곳도 다수 있으며,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남대문시장이 존재하는 등 많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시장을 찾는다.김길성 구청장은 8일 오후 중부시장과 인현시장을 방문해 폭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방문을 통해 ▲시장점포 ▲빗물받이 및 배수로 ▲도로 ▲기타 시설 등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고, 다행히 피해 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시장 이외에도 관내에 신고된 피해 상황은 2건으로 큰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처럼 무사히 폭우 상황을 넘길 수 있었던 데에는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한 사전 점검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중구는 상반기 동안 관내에 있는 1만 5천 27개의 빗물받이를 모두 청소하고 점검했으며, 노후화된 빗물받이를 전부 새것으로 교체했다. 빗물받이가 필요한 곳에는 신규 설치하기도 했다. 빗물받이를 덮어 놓은 돌이나 고무매트 등을 제거했으며 흡입준설차 등을 활용해 음료수 캔, 비닐, 플라스틱 용기 등 쓰레기와 나뭇잎 등을 건져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이번 폭우 상황에서 관내에 빗물이 고여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밖에도 폭염이나 폭우상황이 예상될 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내 문자를 보내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모든 공무원이 1:1 매칭을 통해 수시로 안부 확인 전화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달에는 연락이 안되는 수급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기도 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모두 222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나서 재해취약지역 및 대형공사장, 옹벽, 축대, 지하보도 등을 순찰·점검했다.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폭우 상황에서 중구는 철저한 사전 예방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었다"며 "사전 예방은 평소에는 티가 나지 않지만 재해·재난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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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집중호우 피해현장 살피는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0일(수) 오전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방문, 피해복구 상황을 살피고 피해주민을 위로했다.김 구청장은 강서구 우장산동에 있는 침수 피해가구를 방문해 피해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한 복구 지원을 지시했다. 또한 차량 침수피해가 발생한 개화 육갑문 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살피고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빨리 극복하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집중호우 피해는 매번 비슷한 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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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선정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왼쪽부터 신혜영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희영 용산구청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자치구 표창을 받았다. 모금 실적 15억5700만원으로 목표대비 115%를 달성, 서울시 상위 6개 구 중 하나로 선정됐기 때문이다.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겨울철 이웃돕기 사업이다. 주민들이 낸 성금‧성품으로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을 돕는다.2022년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모금액 일부인 4500만원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해당 모금액은 관내 중위소득 120% 이내 취약계층 구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선뜻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 그대로 담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꼼꼼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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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그린 강남 만들기’ 행사 개최… 궁마을공원 장미꽃밭 조성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와 함께 수서동 궁마을공원에 장미를 식재하는 ‘아름다운그린강남만들기’ 사업을 12일 진행했다.이 사업은 강남구가 추진하는 친환경 정책인 ‘R.G.(Reduce, Reuse, Recycling to Go Green Gangnam)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선8기의 슬로건인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과 뜻을 같이한다. 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구민에게 알리고, 민관이 함께 환경 개선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본 사업을 지원했다.이날 각 단체대표와회원, 담당 공무원 등 130여명은 궁마을공원 내 300㎡ 부지에 다년생 장미 5종 2724주를 식재했다.행사에 참석한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개 단체가 땀 흘리며 일군 장미꽃밭이 주민을 위한 아름다운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민선8기 강남구는 앞으로도 관내 사회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살기 좋은 강남구를 만들어갈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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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 “새로운 강남 재도약”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민선8기 조성명 강남구청장 취임식이 1일 오후3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을 비전으로 강남의 재도약을 위한 향후 4년 동안의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이날 취임식은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단체장 및 어르신․장애인․봉사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경제를 살리고, 가치를 높여 강남의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 나갈 것”이라며 “민선8기 강남구청장으로서 막중한 책무를 기대에 어긋남 없이 수행해 ‘새로운 강남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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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민선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 구민과 함께 강동의 변화 이끌 것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7월 1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민선8기 이수희 강동구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취임식에 앞서 이 구청장은 구 관계자들과 함께 천호빗물펌프장, 한강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천호1구역 재개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관계부서에 당부했다. 취임식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을 고려해 직원들과 함께 간소하되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힘찬 변화, 자랑스러운 강동’을 구정목표로 강동구민이 원하는 변화를 향해 나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가 되도록 그랜드 디자인을 완성해 나가겠다”며 “강동구 거리를 깨끗하게 조성하고 도시에 디자인을 입히는 클린강동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강동의 역동적인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어 직원들에게 “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직원들의 성실함과 열정을 확인했다. 직원들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매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강동만들기에 함께하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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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박희영 용산구청장, 집중호우 대비 수방시설 점검으로 민선 8기 시작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임기 첫날인 1일, 어제까지 내린 폭우로 관내 피해상황이 없는지 보고받고 앞으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유무를 확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8시 오세훈 서울시장 및 25개 자치구청장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후 구청으로 첫 출근하여 2층에서 일부 직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눈 후 즉시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집중호우 상황을 살폈다. 이어 한강로2가동 국제빌딩 제5구역 재개발사업구역, 신용산지하차도, 한강교 빗물펌프장 등 관내 수해예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으로 이동해 폭우 대비 조치사항을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의 뜻에 따라 현장점검 이후 화려한 취임식 대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과도한 의전‧행사 등 관행 탈피를 위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해 구청 전 부서와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내실 있는 취임 첫 하루를 보냈다. 또한 퇴근 후에는 용문시장을 들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을 만나 불편하고 개선할 부분에 있는지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물가상승, 집중호우 등 현재의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나가기 위해 오로지 구민의 뜻에 맞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나 혼자가 아닌 유능한 1300명 용산구청 공직자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취임 첫 날인 오늘 취임식을 하지 않고 현장을 찾은 이유 또한 같다.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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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취임, 첫 일정은 침수 취약지역 점검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1일(금) 민선 8기 첫 일정으로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수방대책을 직접 점검했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개화동과 방화동으로 향하는 길목인 개화 육갑문 등 수방시설을 둘러보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점검에 나섰다.김 구청장은 “풍수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내 침수 취약지역과 수방시설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것”이라며 “선제적인 대응과 침수 취약지역별 대응책을 통해 빈틈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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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2022년 경기도지회 회장단 월례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가 2022년 경기도지회 회장단 월례회의를 6월 22일(수) 오후 1시에 개최됬다.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중앙회 이병주 회장을 비롯 경기도 각 지회 회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소개, 경과보고, 임명장 수여, 중앙회장 인사 말씀, 안건 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회의는 교통안전 켐페인 추진, 협회 발전을 위한 안건 발의 및 토론과, 신임 임명장 및 회비 관련 내용으로 진행되었다.(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중앙회 이병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경기도 회장단 월례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와 힘을 합쳐 교통문화 정착과 복지 증진에 함께 힘써 주실것을 당부했다.경기도 신임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광주시 김진국 지회장, 화성시 심태열 지회장 등이다경기도 회장단 월례회를 마치고, 철산사거리로 이동하여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특히,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는 2018년 국토교통부 109호로 등록 허가난 단체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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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 동작구 공무원노조 방문…‘소통강화’화두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박일하 동작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8일 전국민주공무원노동조합 동작구 지부(이하 전공노 동작구지부)를 방문, 상생하는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협력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박일하 당선인과 전공노 동작구지부 허필두 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당선인의 핵심 공약에 대한 질의와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우선 허 지부장은 ▲노사관계 정상화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진행상황 등을 전달했고, 박 당선인은 향후 노조 측과 소통 강화로 요구사항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당선인은 “민선8기 주민들께 약속드린 ‘최고의 가치 도시 동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일하는 문화’가 밑바탕이 돼야 한다”며 “상생하는 노사문화 구축으로 동작구와 공직사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함께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공노 동작구지부는 오는 14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조직문화 및 근무환경 개선 ▲공정 인사 ▲민선8기 주민정책 제안사항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설문조사는 전공노 동작구지부가 공직사회 혁신의 흐름 속에 ‘더 나은 동작구’를 노사가 함께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익명으로 실시된 설문조사 결과는 가감 없이 취합해 박 당선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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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 본격 출범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당선인은 9일(목) 오전 민선 제8기 강서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 인수에 들어갔다. 이날 김 당선인은 구청장직 인수위원장에 김경진 전 국회의원을 위촉했으며, 인수위는 위원장을 비롯해 교수·행정전문가·시민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정책적 자문을 위한 자문단도 꾸렸다.인수위는 오는 7월 1일 민선 제8기 출범에 앞서 김태우 강서구청장 당선인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구정 인수를 지원한다.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새로운 구정목표 설정과 당선인의 공약사항, 실천계획 마련 등 민선 제8기 구정 전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린다.김태우 당선인은 위촉식에서 “이번 선거에서 표출된 민심을 토대로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인수위원들께서 구정의 감시자이자 든든한 원동력인 구민들의 바람을 잘 헤아려 미래지향적인 구정 청사진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인수위 사무실은 (구)강서등기소 1층 회의실에 마련됐다. 인수위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기획예산과(02-2600-6058), 또는 인수위원회(02-2600-125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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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설계용역 기본설계 완료보고회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렸다.구는 25일(수) 구청 대회의실에서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사업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서구 통합신청사 건립 설계용역 기본설계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통합신청사의 시설배치 ▲평면계획 ▲주차시설 등 기본설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통합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대 2만 244㎡ 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며, 오는 2026년 완공이 목표다.구는 통합신청사를 주민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자 문화청사로, 통합행정서비스가 가능하고 휴식과 여가가 있는 미래 지향적인 스마트청사로 건립하여 강서구의 랜드마크로 완성할 계획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강서구의 통합신청사 건립은 발전된 명품도시 강서의 위상에 걸맞은 품격 있는 청사로 미래도시를 향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며, “통합신청사가 미래 강서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 계획과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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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고사리 손으로 채운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 총 2억 1천여만 원 기탁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노현송 강서구청장(가운데)이 구청장실에서 열린 ‘사랑의 저금통’ 전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전달받은 성금 2,545만 2,840원은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6명에게 전달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25일(금) 오전 구청장실에서 국공립·민간·가정 어린이집연합회와 사립유치원연합회로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받았다.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총 2,545만 2,840원으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저소득 가구 중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 6명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사랑의 저금통’은 지역 어린이집과 사립유치원 원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저금통에 동전을 모으는 행사로 지난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 9년째 계속되고 있다. 현재까지 희귀난치성 환아들에게 전달한 성금은 총 2억 1천여만 원에 달한다. 노현송 구청장은 “고사리 손으로 한푼 두푼 아껴 모금한 아이들의 소중한 성금을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치료받고 있는 환아 가족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희귀난치성 환아에게 전해져 건강을 회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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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현 용산구청장, 코로나19 대응 현장 방문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성장현 용산구청장이 25일 용산역·한남공영주차장 임시선별진료소, 구 종합행정타운 내 마련된 재택·백신 통합 행정안내센터를 찾았다. 코로나19 대응 현장 최일선 근무자의 노력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서다.먼저 임시선별진료소 현장을 찾아 겨울철 바람막이용 가림막과 신속항원검사자 대기용 텐트 등을 둘러보고 의료진 등의 노고를 치하했다. 다음으로는 23일 개시한 코로나19 다수 채널의 민원안내를 통합한 행정안내센터를 방문, 총괄담당 직원으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현장직원들을 격려했다. 용산역 임시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소독시간 12:00~13:00 중단) 운영한다.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소독시간 12:00~13:00 중단) 운영, 주말 및 공휴일은 미운영한다. 구 아트홀에 마련된 ‘용산구 코로나19 재택·백신 통합 행정안내센터’는 재택치료 관련 행정상담, PCR 검사결과,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백신예방접종, 자가격리 등 내용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대표전화는 1577-6561로 문의 하면 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모든 공무원들이 2년 넘게 코로나와 사투를 벌이며 애써주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 급증으로 일선 지자체가 감당할 일들이 더 늘었다”며 “특히 현장 근무자들은 업무가 더 과중된 것으로 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어둠의 터널 끝에 분명히 빛이 보이는 그 날까지 희망을 버리지 말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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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적극행정 교육 듣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10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2년 적극행정 직장 교육’을 들었다.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 제8조(법정의무교육)에 따라서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온라인) 형태로 진행됐으며 구청 전 직원이 교육 대상이다.적극행정 직장교육은 적극행정 제도 및 사례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변화를 돕는다. 조직전체에 적극행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적극행정조성팀을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전담 적극행정위원회도 발족했다”며 “제도적 기반과 직원인식 변화를 바탕으로 적극행정 대표 자치구로서 혁신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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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 진행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6일(수)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1차 실사’에 참석해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열린 1차 실사는 스웨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의 2차 현지실사에 대비한 국내 사전평가로 국제안전도시 지원센터인 아주대학교 지역사회안전증진연구소 주관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실사를 통해 ▲손상감시체계 ▲비의도적 손상 예방(교통안전, 낙상예방) 프로그램 ▲의도적 손상 예방(자살예방, 폭력예방) 프로그램 ▲고위험 환경 및 대상 프로그램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7가지 기준을 평가받았다. 노현송 구청장은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은 공인 그 자체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과정을 통해 구민의 안전을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이라며, “성공적인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2차 실사도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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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식 개최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5일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은 우수 지자체 시상, 협약서 날인, 대표사업 소개 순으로 1시간동안 용산구청 9층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구는 2021년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되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성 평등 정책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분야별 사업 추진은 물론 신규 사업 발굴에도 힘쓸 것”이라며 “‘모두의 행복이 실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용산’을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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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금구면 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사업 성료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전라북도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지난 3일, 마을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구면 금구리 부녀회(회장 김순이)와 서도리(이장 정준영)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된 ‘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 개발사업’ 수료식을 통해 그동안 교육의 성과를 전시·발표하고 수료증 및 상장을 전달하며 마을문화 프로그램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김제시 농어촌 종합 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국제대학교 오경숙 교수가 주관한 이 사업은 금구리 부녀회와 서도리 주민들의 문화 활동 기회제공 및 공동체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됐던 문화·복지 프로그램이다. 금구리와 서도리 마을의 5060 신중년 15명은 ‘마을 문화·복지프로그램: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을 통해 마음알기, 스타일링, 모델워킹 및 포즈 연출 등의 체험을 통해 삶의 만족도 및 자아존중감 향상과 더불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이다.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 김순이 부녀회장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한층 더 당당해지고 멋있어 진 것 같다”고 소감을 이야기하며, “앞으로도 금구면 신중년들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이러한 좋은 과정들이 많이 개설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이번 금구면 마을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주관한 국제대학교 비교과인성교육센터장 오경숙교수는 "코로나 시기에 안전과 방역에 솔선수범해주신 주민들 덕분으로 프로그램이 잘 마무리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침체되어 있던 농촌 마을에 활력과 문화를 통한 공동체가 활성화 될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내빈으로 참여한 양운엽 더불어민주당 지방자치분권정책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제시 역량강화 사업을 금구리와 서도리 주민들이 협력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5060신중년 세대들이 앞으로 금구면을 이끌어갈 주역들인데 문화를 통한 마을끼리 협력을 하였다는 것에 높은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농어촌 종합 지원센터는 “마을주민의 문화·복지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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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지역 우수인재에게 장학금 수여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재단법인 금천미래장학회가 11월 17일(수) 오후 5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제15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제15기 정기 장학생은 지난 9월 △성적우수 중‧고등학교 장학생(150만원) 25명 △선행 장학생(100만원) 2명 △예체능 특기자(100만원) 9명 △자기주도꿈이룸 장학생(180만원) 42명 총 78명이 선발됐다.또한 해외체험을 통해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주기 위해 운영 중인 ‘제4기 도전! 글로벌탐험대’(해외연수 참가비 200만원)도 4명 선발됐다.장학생 총 82명에게는 총 1억 3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이날 장학회는 제15기 정기장학생 78명 중 분야별 대표 21명, 도전! 글로벌 탐험대 선발자 중 대표 1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금천미래장학회는 지역의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구에서 지난 2007년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지역 주민들의 소액 후원금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으로 현재까지 총 1,440명의 청소년들에게 19억 6천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금천미래장학회 박준식 이사장은 “장학회가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장학생들이 후원자님들의 뜻을 새겨 작은 것이라도 베풀며 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학생 여러분들이 지금과 같이 꿈과 열정을 가지고 미래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시길 응원하겠다”라며, “우리 금천구는 청소년들이 금천구에서 마음껏 공부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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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재)강서구장학회이사회 참석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기자} 노현송 서울 강서구청장은 11일(목)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강서구장학회 이사회에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송진수 (재)강서구장학회 이사장, 장학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장) 및 감사 선임 ▲2022년도 사업계획·예산안 심의 ▲장학생 선발계획안 심의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올해로 어느덧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강서구장학회는 기탁자분들의 변함없는 헌신과 열정으로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다”라며 “코로나19 사태로 기부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임에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기업과 후원자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에 설립된 (재)강서구장학회는 현재까지 1,241명의 지역 학생들에게 총 16억여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