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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3-26 10:33:48
  • 수정 2018-03-26 10: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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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안동시 또는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이용덕

봄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이 지나면서 안동의 들녘에는 영농준비로 바쁘다.

 

안동시 남선면 이천리 소재 고천농장(이상은)에서는 우엉과 마 농사를 짓기 위해 퇴비살포와 이랑작업, 종근넣기, 복토, 지주세우기 등 마 파종작업이 한꺼번에 이뤄지고 있다.

 

자로 잰듯 일궈놓은 이랑과 퇴비를 잔뜩 머금은 땅심이 봄비와 함께 올해도 풍년농사를 가져와 농민들의 주머니가 두둑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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