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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권영세 안동시장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
오는 6.2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된 권영세 안동시장 후보가 2일 오후 2시 안동시 옥야동 옥야빌딩 2층에서 한나라당 공천을 받은 기초의원 및 광역의원 후보자 등 지지자 3천 여명이 모인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을 축하하기 위해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이철우 국회의원,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남재일 안동상공회의소 히장, 심우영 전 한국국학진흥원 원장, 영남대학교 이효수 총장, 정동호 전 안동시장 등 한나라당 관계자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후보자를 지지했습니다.개소식이 열린 사무실 앞 도로변이 주차장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인파들이 몰려 지지자들의 박수와 환호속에 현판식을 시작으로 개소식이 진행됐습니다. 축사에 앞서 김광림 국회의원은 “권 후보는 안동시장이 되기 위해 태어났고, 33년 공직에 있으면서 시장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겸비한 만큼 어딜 가도 이런 인물을 찾을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이면서 당시 대구부시장으로 재직 중 영남일보에 보도된 내용을 가르키며 “도청이 이전을 해도 대구는 소원해질 것이 없다”는 기사내용을 강조하며 “이제는 선거가 상대방을 비방하는 선거가 없어지고 깨끗한 선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또한 권 후보는 인사말에서 "항간에 떠도는 안동인의 기준과, 도청이전에 관한 소문들을 언급하며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아울러 한나라당 경북도당 이병호 상임부위원장과 풍산금속 류목기 부회장, 권재주 안동권씨 화수회장이 축사를 펼쳤으며, 권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김천시 이철우 국회의원과 권 후보의 모교인 영남대학교 이효수 총장이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연회장을 방불케 한 이날 개소식에는 권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기 위해 시루떡 절단과 ‘필승(必勝)’휘호를 제막 후 권영세 후보 구호를 제창하는 등 만찬의 자리로 이어졌습니다.기초단체장.광역.기초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후보관련 보도자료 fmtv3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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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20회 방촌동 어르신초청 경로큰잔치 열어
대구시 동구 방촌동 방촌초등학교운동장에서는 매년 4월 마지막주 일요일이면 지역의 어르신 1200여명을 모시고 경로큰잔치를 펼치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2010년 4월25일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이날 경로큰잔치는 방촌청년회(회장: 김진호)가 주최하고 지역의 관변단체 및 기업, 유지들의 후원으로 개최됐으며, 점점 사라져 가는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뜻 깊고 즐거운 하루가 됐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식전행사로 우리 고유의 풍물놀이와 사물놀이가 잔치 분위기를 고조시켜 어르신들의 흥을 돋구웠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김희석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경로큰잔치에는 이재만 동구청장, 정해용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 유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좌)이재만 구청장, (우)정해용 시의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11시 김재충 8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경원직전회장의 내빈소개, 이상헌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와 김진호 회장의 대회사에 이어 이재만 동구청장과 정해용 시의원으로 축사로 이어졌다. 관내 최고령 장수 어르신인 서정선(101세) 할머니에게는 더욱 건강하고 오래 장수하시라는 의미에서 자석 매트를 선물로 증정했으며, 청년회원들의 어머니 은혜 노래와 큰절은 행사의 의미를 더해 줬다. ⓒ FM-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K2장병들과 부녀회원들이 청년회원들을 도와 음식을 대접했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 초청가수와 각설이 한마당 등 각종공연이 펼쳐져 어르신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며 즐거워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고령화 시대에 들어선 현실에서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따뜻한 손길이 무엇보다 중요시 되고 있는 이때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년에 하루이지만 정성을 다해 음식을 준비하고 나누며 효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방촌청년회원들과 부인 그리고 방촌동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정성어린 손길에 어르신들은 즐거운 하루가 됐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한편, 오는 5월2일 해안청년회가 주최하는 경로잔치가 해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5월6일 동촌청년회가 주최하는 어르신 한마당잔치가 르네상스예식장 2층에서 계획되어 있어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가 연이어 펼쳐질 예정이다. ▲ (좌)김진호 청년회장,(우)김희석 사무국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청년회회원들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큰 절을 올리고 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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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동 언론인 안동병원 헬스투어 체험
안동병원은 중동아프리카 지역 5개 방문단 9명이 LG전자 초청으로 1박 2일간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하기 위해 20일, 안동병원에 도착 후 병원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며 종합검진을 받았습니다.알제리, 이란, 레바논, 이집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5개국 현지 언론인으로 구성된 헬스투어 방문단은 건강검진을 마치고 하회마을, 월령교, 한지공예관 등 인근 문화관광지를 둘러보며 전통한지를 직접 만들고 지역 특산물로 만든 전통음식을 체험한 후 서울에서 City Tour를 한 후 23일 출국하게 됩니다.이 날 알제리에서 온 탈비(Talbi Abdelghani.51)씨는 “건강상태를 한꺼번에 체크할 수 있어 만족하고, 의료수준과 시설,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가 좋다”며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안동병원은 2009년 3월 중동 레반트지역 언론인 14명을 시작으로 10월에 리비아 아메드 오마르씨(Mr. Ahmed Omar Bashir)씨 가족, 이번 중동아프리카 방문단 등 이 지역 방문객이 늘고 있으며, 이에 앞서 4월 13일에도 레바논, 시리아, 튀니지에서 6명이 건강검진을 받고 풍기에서 인삼을 테마로 식사를 하는 등 헬스투어를 이용하기도 한 바 있습니다.또한, 안동병원 해외의료검진은 일반프로그램과 심장, 소화기, 뇌, 복부 등 고급프로그램, 그리고 VIP검진, 프리미엄 검진 등 고품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중동지역은 2025년 의료비 지출규모가 600억불로 예상되는 큰 시장으로 2008년 사우디아라비아의 의료관광 출국자가 무려 2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 의료관광의 핵심시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처음으로 안동병원 헬스투어를 이용한 중동레반트 지역 언론인 이후 많은 홍보가 되어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연계를 희망하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FMTV오경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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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김병철 경북경찰청장 '안동 치안현장' 방문
김병철 경북지방경찰청장은 4월8일 오전 10시 안동경찰서를 방문하여 협력단체장 및 기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날 안종익 안동경찰서장을 비롯하여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철 청장은 경찰발전에 기여한 공이 있는 임무호 경찰발전위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범인검거 유공직원인 심용근 경위, 권종덕 경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한편 안 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직원들의 격려와 노고를 치하했습니다.김 청장은 이날 훈시에서 "1월 8일 부임 하고 나서 빠른 시간내 23개 경찰서를 방문해 본인이 갖고 있는 생각을 전달하고 구체적인 사안들을 계획 함에 있어 업무 추진을 신속하고 원할하게 하기 위함이다"며 "지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또한,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암 발병 으로 사망하는 수보다 높을뿐더러 노인 교통사고 사망은 70%을 차지하고 있다"며 "범시민 캠페인 활동과 홍보를 통해 교통사고 줄이기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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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법무부 '이태희 교정본부장' 안동 교정위원들과 간담회
경북 안동교도소는 4월8일 오후 6시 안동학가산온천 3층 회의실에서 법무부 이태희 교정본부장을 비롯하여 대구지방교정청 박길영청장, 김안식 안동교도소장, 안동교도소 권철환 교정협의회장, 등 안동교도소 교정위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정위원 간담회를 가졌습니다.이날 수용자 교정교화를 위하여 헌신하고 노력한 위원들의 법무부장관 표창과 대구지방교정청장 표창패 수여에 이어 위원들에 활동을 파워포인트 영상으로 현황 보고 후 이태희 교정본부장 인사 및 권철환 회장의 환영사와 함께 교정교화의 발전을 위한 케익 컷팅 등 1,2부 순서로 진행 되었습니다.한국 교정행정의 총사령관 법무부 이태희 교정본부장은 “세계 최초로 교화방송국을 운영하고 외국인 전담 교도소를 만드는 등 재소자들이 사회적응 능력을 배양하고 재범에 빠지지 않아 사회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며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했습니다.한편, 안동교도소 교정교화 위원들은 생계가 곤란한 자녀 중 학업성적이 우수 모범학생을 선발해 장학금과 불우수용자에게 수용생활 지원금을 전달하고, 수형자들의 집중근로 작업장을 증설하며, 오는 4월 17일 출소 예정 수형자들이 취업박람회 참여에 의한 취업예정 의사를 반영하는 계획을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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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0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2010 안동낙동강변 전국마라톤대회’가 3월 28일 오전 8시 30분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마라톤 매니아들과 시민,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에 이어 9시 정각 풀코스를 시작으로 하프, 10Km, 5Km 순으로 천혜환경의 낙동강변 코스를 따라 마라톤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금년 대회는 풀코스 및 단체전을 추가하는 등 5개 종목으로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마라톤 코스가 완만하고 낙동강의 정취를 느끼며 달릴 수 있어 전국의 많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이날 마라톤대회에는 오는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행사장을 찾아 일일이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당부하는 한편 김휘동 안동시장과 안동시장에 출마하는 권영세 후보와 도의원에 출마하는 손호영 후보가 5km를 완주해 대회에 참가해 시민들로부터 갈채를 받기도 했습니다.또한 이번 대회 참가자중 황병화(남 55세 강남세무서), 김종우(남 45세 의성)씨가 마라톤 풀코스를 100회째 완주하는 등 전국 마라톤 매니아들이 전년도 보다 114명이 늘어난 5,831명으로 집게 되어 청청스포츠 도시 전국 최우수 마라톤 대회로 평가 받아 이번 대회는 안동시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낙동강변을 달리며 혼신을 다한 참가자들은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를 이용하고, 완주메달 소지자는 관내 관광지를 무료로 체험하기도 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마라톤 매니아들이 안동의 전통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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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영명학교 홍보대사 유진 위촉, 체육관 개관해
안동영명학교(교장직무대리 배영철)는 25일 오후 3시 경상북도의 오랜 숙원인 실내 체육관이 완공되어 이날 각 지역 기관장과 지역주민, 안동영명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직원들과 함께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지적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대외 홍보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전 S.E.S그룹 출신 가수 겸 배우인 유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도 했습니다.평소 봉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던 유진은 안동영명학교와 인연이 되어 지적장애학생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홍보대사를 자처하였으며, 행사 당일 직접 안동영명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1971년 12월에 안동영명학교 설립인가를 받아 초등학교 1,2학급에서 현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및 2010년 졸업생 수가 2천3백여명이 넘었으며, 경북교육청 특수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고 자율수업장학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해 전국 지적장애학교의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또한 다목적 체육관은 2008년 체육관 증축 보조금 10억 예산을 받아 2009년 12월에 준공 하여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과 시설에서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지역주민들에게는 평생교육의 장을 제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대를 강화 그에 따른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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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 열려
경인년 한해 풍농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가 28일 오후 2시 부터 낙동강변 둔치에서 시민, 관광객 2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민속프로그램으로 펼쳐졌습니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문화원 민예총안동지부가 주관하는 정월대보름행사는 설날과 더불어 우리 고유의 큰 명절이었으며, 달맞이 행사를 통하여 한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통적인 세시풍속입니다.‘달받아 복을 받자’라는 주제로 시작된 행사는 지신밟기, 윷놀이대회, 팔씨름대회, 연날리기, 쥐불놀이, 민속놀이와 오곡밥, 약밥, 안동식혜, 부럼깨기 등의 전통음식체험, 달집태우기, 소원쓰기, 기싸움, 농심줄꼬기 통기타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됐습니다.아이들의 동심놀이인 팽이치기, 제기차기와 각 동을 대표하는 윷놀이는 이곳을 구경나온 시민들의 발길을 묶어 함께 웃고 즐거워하는 등 전통민속 놀이 체험을 한껏 즐기는 한편 시민들의 소망을 담은 소원쓰기는 어른 아이들 너나 할껏 없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정성껏 종이에 써, 정월세시풍속의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한편, 옛날 짚이나 솔가지 등을 모아놓고 보름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참석한 모든 이들의 소망을 담아 기원제를 올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로 우리 고유의 민속풍속은 지역과 주민 관광객이 함께 화합을 다지고 청소년들에게는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안동시와 안동문화원은 앞으로 물질문명과 바쁜 생활속에서 점차 잊혀져가는 지역의 세시풍속을 적극 발굴하고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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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0! 김광림의원 의정보고회 가져
한나라당 김광림 국회의원이 2월 25일 한 해를 마무리함과 동시에 안동의 미래보고서를 마련해 안동 시민과, 각 기관단체장 등을 초청해 안동시청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안동 2010! 다시 번영의 시대로` 의정보고회가 열렸다. 석현하 안동부시장을 비롯해 김규택 안동과학대학 총장,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류동춘 안동교육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및 정,관, 학계, 재계의 저명인사 등 시민 8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특히, 김광림 의원은 보고회에 앞서 "안동은 길을 내고 강을 살려 사람이 모이게 하고, 문화를 가꾸어 산업화를 하며 농업을 살려 생명산업을 일으키고, 교육을 세워 인재를 길러야 한다" 며 "안동의 자연과 농산물에 문화와 이야기(story)의 옷을 입혀 브랜드 가치와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고 강조했다.또한 "안동은 다시 30만 시대를 맞이하고, 새경북.신도청시대를 열어 갈 수 있을 것이다" 며 "그 길을 앞장서서 열심히 걸어갈 것을 약속한다" 고 안동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오는 6.2전국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정장식 도지사 예비후보와 김관용 도지사를 대신한 김춘희 여사와 안동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권영세, 남규덕 예비후보 등 도.시의원 예비후보들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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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낙동포럼] 교육위기에 처한 안동, 대안은?
교육도시 안동의 위상추락과 최근 대학진학 성과 저조에 따른 낙동포럼이 23일 오후 3시 안동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도시 안동의 현실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2010년 신년세미나를 가졌습니다.이날 포럼에는 전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고문을 비롯 박동진 낙동포럼 대표, 류동춘 안동교육장, 홍광중 경북도교육위원, 손광영 시의원, 정홍식 시의원, 남재락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낙동포럼 대표로 있는 안동대 경영학 박동진교수는 “안동은 과거 선비정신, 교학사상, 지역주민의 높은 교육열로 크게 발전하였으나, 현재 교육위기에 처한 안동을 명품교육의 옛 위상을 다시 찾아야 한다"며 개회사를 했습니다.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이대걸 안동교육청 학무과장은 안동지역 학생들의 학력저하 원인을 교육 내,외적으로 분석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요구에서 우수교사 확보를 위한 제도적(행,재정)장치마련과 학교에 대한 신뢰감 제고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아울러, 두 번째 주제발표를 하는 송상호 안동대 교수는 교육과정 측면에서, 문제 해결형 인재가 아닌 문제 창조형 인재가 미래사회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며, 교사와 학생의 신뢰속에 수업이 살아나 스스로 힘 있게 추진하도록 해야하며, 안동에서 뉴모델로 전국의 보통 성적의 중졸업생을 모집하여 대안학교를 운영 향후 평가해 볼 필요성을 제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위 주제를 바탕으로 안중헌(안동여고 교감), 이준설(풍산고 자율학교 운영부장), 이영식(안동시 학원연합회장), 김기자(안동시 학교운영위원회 협의회장), 박정숙(영가초 운영위 부위원장)의 논평 및 열띤 토론이 이어졌습니다.낙동포럼은 안동발전과 한국정신문화 계승을 위해 시민, 학계, 재계, 문화계, 사회단체 인사로 구성되어 앞으로 안동지역의 현안 및 특별한 이슈를 주제로 지속적인 세미나와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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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졸업생이 주인공~ 안동대학교 학위수여식!
매년 이맘때면 각 대학 캠퍼스는 졸업식이 한창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안동대학교에서도 19일 오전 11시 이희재 총장을 비롯해 각 과 학장, 교수 및 졸업생 등 가족 2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습니다. 안동대학교 솔뫼문화관에서 거행된 학위 수여식은 교수 내빈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사 15명, 석사 91명(일반대학원 75명 행정경영대학원 9명, 교육대학원 7명), 학사 1,286명 등 총1,392명이 학위를 받았습니다.이날 학위 수여식은 형식적이고 보편적인 행사에서 벗어나 졸업생·학부모 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졸업식으로 진행되어, 솔뫼문화관 입구에서 의장대들이 나열해 총장과 각 학과교수들을 맞이하고 단상에서는 총장이 직접 졸업생 전원에게 목도리를 둘러주며 졸업 축하와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격려함과 동시에 학사모를 하늘높이 던지는 등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한편, 외국인으로 네팔 유학생 소니 쉬레스타(Sony Shrestha 여)씨가 박사학위를 받고 필리핀 출신 마를론 제임스(Dedicatoria Marlon James 남)씨가 석사학위를 받는 등 13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위를 수여 받았으며, 아울러 경제학과 김형민(06학번, 59세)씨가 대학 재학 중 만학도로서 학업에 솔선수범하고 건전한 학생문화 정착과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여 표창장을 수여받기도 했습니다.특히 안동대 최초로 복수학위를 받은 중어중문학과 배주영(05학번)씨는 지난 2006년 중국문화대학교(이사장 장경호)와 ‘복수학위제’ 협정을 맺고 교과과정과 상호 학점 인정기준을 통과하면 동시에 학위를 주기로 해, 안동대와 대만중국문화대학교 학위를 동시에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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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김휘동 안동시장, '출마 의사 밝혀'
김휘동 안동시장이 17일 오후 2시 시청 시장실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었으나 김 시장을 지지하는 시민들이 시장실을 점거해 기자 간담회가 무산되는 사퇴가 벌어졌다..이날 시장실과 청사 2층 통로에는 김 시장을 지지하는 시민 200여명이 몰려와 김휘동 시장의 ‘불출마설’과 ‘공천문제’에 따른 세간에 떠도는 소문에 대해 ‘명확한 답변과 안동시 발전을 위해 꼭 시장에 출마해야 한다'며, 출마 의사를 밝힐것을 요구했다. 시장실은 찾은 한 시민은 “불출마설이 나돌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확실한 답을 해달라”며, "안동시장은 시민들에 의해 선출된 자리로서 언론이나 외부 압력에 의해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안동시민의 뜻을 받아 이번 선거에 출마해 즐것을 촉구 했다. 이 자리에서 김 시장은 “지금은 시기가 적절하지 않아 출마에 관한 건은 선거예비후보 등록일인 19일이 지난 후에 답을 할 수 있다” 며 “지금은 때가 아니며 함부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으며, "또한 시민의 뜻은 가급적 자제 해 달라 여기 모인 분들 10명, 20명의 소수의 시민이지 17만 안동시민의 뜻이라고 할 수 없지만 어떤 것이든 결정을 하게 되면 시민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몇 몇 시민들은 “시장님이 확실한 답변을 주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겠다”며 출마에 대한 확고한 답을 달라고 재촉했다. 김 시장은 “오늘 참석한 기자들과 앞으로의 시정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질 계획이니, 시민들께서는 많은 양해와 이해를 바란다” 며 퇴장을 요청했다.그러나 지지자들은 쉽게 자리를 내줄 기미가 보이지 않아 기자간담회는 무산 됐으며 기자들은 밖으로 밀려나와 시민들과의 자리가 이어졌다.결국 시민들과의 자리에서 김 시장은 “시민들의 뜻을 따르겠다”는 간접적인 표현으로 그동안 세간에 무성하게 떠돌던 소문을 잠재우며 출마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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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김.김 뜻 함께..당정협의회에서
그동안 지역 정치권에 온갖 억측과 유언비어들이 떠돌며 시민들을 혼란스럽게 했던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휘동 안동시장의 불화설이 11일 오전 10시 '안동시 당정협의회'를 통해 양 김의 불화설이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지 시민들로 하여금 의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에는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정경구, 권인찬 도의원, 안동시의회 유석우 의장과 시의원, 석현하 부시장 등 각 실무 국·과장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안동시가 추진중인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도청이전, 중앙선 복선화·안동역사 이전, 낙동강 살리기, 바이오산업 육성, 교육경쟁력 강화와 지역개발 등에 대한 현안사항에 대해 김광림 의원에게 설명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또한 3대 문화권 유림문화공원 조성 등 18개 사업에 1,770억원이 소요되는 2011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당과 행정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에 대해 당정협의회가 뜻을 함께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이번 당정협의회에서 김광림 국회의원과 김휘동 안동시장은 서로 힘을 합쳐 경북도청이전사업 및 대형 국책사업과 기업 유치 등 국·도비 확보 현안에 대해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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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남부지방산림청, 신청사 준공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 신청사 준공식이 2월 5일 오전 11시 신청사중앙 잔디광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남부지방산림청장(이창재)을 비롯하여 정광수산림청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주영 영주시장, 김용수 울진군수, 대구지방검찰청이헌상 안동지청장, 한국방송공사 김인규 안동방송국장과 각계 기관단체, 및 시민 300여명이 참석하여 식전행사인 풍물패놀이와 경과보고, 기념식수, 제막식 등으로 진행되었습니다.남부지방산림청은 1967년 안동시 운흥동에서 안동영림서로 개청한 후 2005년 3급 기관으로 승격되었며, 최근 늘어나는행정수요에 부응하기 위하여 2008년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의 실습포지를 관리전환 받아 8월에 설계 현상 공모 후 지난해 2월 착공, 12월에 공사를 완료했습니다.새로운 청사는 저탄소 녹색성장과 녹색 일자리 확대를 선도하며, 시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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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다시 번영의 시대로' 김광림의원 의정보고회
김광림 국회의원 의정보고회가 31일 오후 1시30분 임하면민들을 상대로 2층 회의실에서 권인찬도의원 권기익, 김경동 시의원을 비롯해 한나라당 주요 당직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김광림 국회의원이 안동시 23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안동시 길안면에 이어 2번째인 임하면을 찾아 지역주민과 김의원의 지난 한 해 의정활동과 올해 예산, 안동의 발전방향 등을 전했으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듣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질의응답 했습니다.이날 의정보고회에서 김광림 의원은 2년간 안동지역 국비예산 총 1조129억을 확보했으며, 안동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어르신,'청년'장애인 일자리만들기, 어르신 모시기, 아이들 안심하고 키우기, 서민'장애인 따뜻한 장애인 지원, 농민'소상공인 지원 등 안동경제를 살리기 위해 현장 조율사 역할을 열심히 하겠다고 했습니다.특히 김의원은 지역의 주민을 찾아다니며, 불편사항을 듣고 앞으로 지역발전의 발판으로 삼아 안동의 경제와 국정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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